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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고속도로 한남 나들목 - 남이 분기점 구간[1]과 중부고속도로 강일 나들목 - 남이 분기점 구간[2]을 비교하는 문서. 다만, 제2중부고속도로와도 비교할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두자.2. 현황
한남 나들목 - 남이 분기점 구간의 길이는 카카오맵 기준 123.9km이고 강일 나들목 - 남이 분기점 구간의 길이는 카카오맵 기준 132.7km이다. 그리고 한남 나들목 - 강일 나들목 구간의 길이는 카카오맵 기준 22.6km이다. 두 노선 모두 서울에서 청주까지 가기 때문에 선택의 딜레마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남이분기점 이남에서 올라오는 차들 중 목적지가 성남시 동부, 서울 동대문구, 성북구 일대이면 두 노선 모두 안 막힐 때 소요시간이 비슷하다.3. 주행 팁
통상적으로 경기도 구간만을 따졌을 때에는 버스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있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승용차는 중부고속도로나 제2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경부고속도로는 대체적으로 충청북도 이남 구간부터 교통량이 풀리기 때문에 충청도로 진입할 때까지 다른 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해당 도로로 합류하는 것이 더 낫다.3.1. 경부고속도로가 유리한 경우
경부고속도로는 성남, 용인, 오산, 안성 서부, 평택, 천안, 청주를 지나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가려면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양재 나들목 - 천안 분기점 구간은 모두 8차로 이상이다. 그러나 양재 나들목 이북부터는 차선이 줄어드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병목현상이 일어나 어두운 밤을 제외하면 항상 꾸준하게 늘 엄청 막힌다. 게다가 양재 나들목 - 한남 나들목 구간은 제한속도가 80km/h로 하남 분기점 - 강일 나들목 구간의 제한속도인 100km/h보다 낮다. 다만, 남이 분기점부터 서울까지 구간단속 구간은 6.2km로[3] 중부고속도로의 8.5km보다 짧다. 그리고 호남으로 갈 일이 있으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서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거리가 짧다. 그리고 강남, 서초, 용산 등으로 갈 때도 경부고속도로를 타면 빠르게 갈 수 있다.화물차들은 안성 분기점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로 빠져서 서해안고속도로나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평택-화성)를 이용하기에 경부고속도로는 중부고속도로에 비해 화물차 비율이 많이 낮다. 삼성전자 평택공장이 경부고속도로가 아닌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고덕 나들목 옆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진항 방면으로 가는 화물차들이 많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은 화물차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승용차한테 유리하다.
지정체가 없는 심야 시간을 기준으로 할 경우 서울 - 대전 간을 기준으로 가정할 때 절대적인 주행 속도보다 연비 주행을 하고자 한다면 경부고속도로가 유리하다.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건설 기술이 낙후되어 있을 당시에 건설하였으나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건설하기 위해 터널을 최대한 뚫지 않고 고저차 역시 최대한 낮은 지형을 골라 건설하였다. 그래서 선형 자체가 매우 좋다고 할 수는 없으나 중부고속도로 대비 고저차가 낮아 정속 주행 시 연비면에서 한결 유리해진다. 중부고속도로는 일죽 나들목까지는 이후에 건설한 고속도로라면 터널을 몇 개나 뚫고도 남았을 높은 언덕 여러 개을 오르내려야 하며, 진천 주변에서도 비슷하여 연비면에서 그리 좋은 선형이 아니다.
3.2. 중부고속도로가 유리한 경우
경부고속도로는 특히 수도권에서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지나기 때문에 정체가 심각하다.[4][5] 중부고속도로는 상대적으로 지나는 지역의 인구가 적다. 그러나 호법 분기점 - 남이 분기점 구간은 왕복 4차로여서 해당 구간도 정체가 난다. 호법 분기점 이북으로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강릉, 원주 등으로 갈 때는 중부고속도로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경부고속도로보다 동쪽으로 지나가기 때문이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 광주, 이천, 안성, 진천, 증평, 청주를 지난다. 그리고 버스전용차로가 없어서 경부고속도로보다 덜 막힐 때도 있다. 그리고 강동, 송파, 구리, 노원, 중랑 등으로 갈 때도 중부고속도로를 타면 빠르게 갈 수 있다.특히 동서울 일대에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의 지방 광역시들로 이동할 때에는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거리와 시간 면에서 훨씬 더 이득이다.[6] 화물차는 압도적으로 중부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한다. 전체 교통량의 절반 이상이 화물차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만큼이나 승용차한테 불리한 고속도로이다. 중부고속도로에 화물차가 많은 이유는 SK하이닉스 이천공장[7]과 청주공장[8], 오창과학단지는 오창 나들목, 진천 산수, 신척산업단지는 진천 나들목 이 모두 중부고속도로 연선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9]와 롯데택배 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10]이 중부고속도로 연선에 있다.
서울 - 대전 구간을 심야나 새벽에 최대한 빠르게 가야 한다면 중부고속도로가 경부고속도로보다는 유리하다. 차로 수는 중부고속도로가 더 적지만(마장 이북 구간 제외), 대한민국의 간선 고속도로인 경부고속도로는 심야에도 트럭 등 통행량이 많아 제한속도 이상의 고속 주행이 원활하지는 않다. 반대로 청주 이전에 큰 도시가 안 나오는 중부고속도로는 심야 시간대의 화물차 운행은 적지 않지만 단거리 통행량은 경부고속도로에 비해 적어 과속을 각오하면 훨씬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다만 주행 속도가 빠른 만큼 저속 차량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고저차가 심한 선형의 문제로 절약한 시간 이상으로 기름을 소비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3.3. 환승 방법
올림픽대로 한남 나들목 - 강일 나들목을 이용하거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분기점[11] - 하남 분기점을 이용하거나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 호법 분기점[12]를 이용하거나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 대소 분기점을 이용하거나 당진청주고속도로 옥산 분기점 - 오창 분기점[13]를 이용하면 된다.또한, 제2중부고속도로를 제외하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분기점 - 곤지암 분기점 구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간의 연계가 가능하다.
4. 여담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구리에서 세종까지 개통되면 무려 경부고속도로 vs 세종포천고속도로 vs 중부고속도로의 서울에서 청주까지 가는 3가지 길이 생긴다.[14] 게다가 중부고속도로에서는 이미 제2중부고속도로라는 선택의 딜레마가 또 있다. 각각 한남대교, 고덕대교, 강동대교로 한강을 건넌다.경부고속도로 vs 중부고속도로의 연장전으로 논산천안고속도로 vs 호남고속도로지선이 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호남으로 가는 차량들은 논산천안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하는데 호남까지 최단거리로 이어주기 때문이다. 반면, 중부고속도로에서 호남으로 가는 차량들은 호남고속도로지선을 압도적으로 많이 이용한다. 남이 분기점이 천안 분기점보다 남쪽에 있는 데다가 서울 방향으로 진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15] 논산천안고속도로는 특히 차령터널쪽에 정체가 심각하고, 호남고속도로지선은 덜 막히긴 하지만, 회덕 분기점에 갈 때, 경부고속도로에서 온 차량과 중부고속도로에서 온 차량과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오는 차량들이 몰려서 막힐 것을 각오해야 한다.[16] 추가로 호남고속도로지선 서대전 분기점 - 양촌 나들목 구간은 고저차가 심하여 대한민국 고속도로 전체에서도 선형이 나쁜 것으로 손꼽히는 구간이다.
[1] 한남 나들목 - 양재 나들목 구간은 현재 고속국도 구간이 아니지만 과거에는 포함되어 있었고 올림픽대로와 연계성을 위해 포함했다.[2] 강일 나들목 - 하남 분기점 구간은 현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이지만 과거에는 포함되어 있었고 올림픽대로와 연계성을 위해 포함했다.[3] 안성휴게소 - 오산 나들목[4] 당장 경부선이 지나는 서울을 제외한 도시들의 인구만 해도 성남, 용인, 수원, 화성, 오산, 안성 동부, 천안, 평택 등의 네임드 수도권의 천안은 수도권이 아니지만 넘어가자 도시들을 지나가는데, 이 일대의 인구는 무려 500만명이 넘는다.[5] 거기에다가 주말에는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 대전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으로 인해 실제로는 서울 - 천안, 청주 - 대전 구간은 왕복 6차로, 천안 - 청주 구간은 실질적으로는 왕복 4차로에 불과하다.[6] 특히 대전의 경우에는 서울 노원구에서 대전광역시청까지 중부고속도로 이용 시 약 175km가 나오고,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루트는 약 180km, 경부고속도로만을 이용하는 경로는 약 177km가 나온다.[7] 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 옆에 있지만 SK하이닉스를 경유하는 차량들이 모조리 호법 분기점으로 몰려들어 중부고속도로를 탄다.[8]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나들목 주변이 모조리 SK하이닉스 공장 단지이다.[9] 초월 나들목 - 곤지암 나들목와 연결돼 있다.[10] 증평 나들목에 가깝다.[11] 양재 나들목 방향으로 진출 불가능[12] 하지만 여기도 상습정체지역으로 영동고속도로 최악의 정체구간 중 하나이다.[13] 해당 고속도로는 남이 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진출이 불가능해 대체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14] 다만, 세종포천고속도로는 오송지선을 통해 구 청원군 지역인 오송으로 연결된다.[15] 앞서 언급했듯이 굳이 이렇게 가야한다면 당진청주고속도로 오창 분기점 - 옥산 분기점 루트로 가면 서울 방향 진출이 가능하긴 하다.[16] 그리고 회덕 분기점 - 남청주 나들목 구간은 이하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