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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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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3. 1위 목록4. 공정한 차트인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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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문화체육관광부가 주무관청인 사단법인)에서 빌보드 차트나 일본의 오리콘 차트와 같은 공인 음악 차트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만들어진 대한민국 공인 음악/음반 차트.

2011년 디지털 음원 차트를 포함한 K POP의 전체적인 차트를 표현 하기 위한 방안으로 만들어졌다. 이전까지는 실시간으로 음반 집계를 반영하는 한터 차트의 자료가 유일했었다.

하지만 가온차트는 판매량 기준이 아닌 전체 출고량을 기준으로 집계를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 차트 순위를 매겨 올리며, 음반 차트는 실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출고량에서 반품값을 뺀 수량을 기준으로 한다.

즉, 한터차트는 0의 상태에서 실제 판매된 수량을 더해가는 형식이며, 가온차트는 100의 상태에서 판매가 되지 않은 수량을 제외해서 선정한다.

음원 사이트들의 순위와는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가온 디지털 차트는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BGM을 합쳐 계산한 가온 차트의 메인 차트이다. 실제로 가온 차트가 표방한 빌보드 차트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핫 100은 다운로드를 비롯, 스트리밍, 라디오 에어플레이, 유튜브 조회수가 합산된 순위이다.

뮤직비디오를 유료로 다운로드 받아도 매출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이며, 주로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개별 음원 구매나 원음으로 구매하면 똑같이 1회로 집계되도 디지털종합 차트에는 더 많이 반영된다. 다른 음원 사이트와 같이 다운로드로만 기준을 하는 차트는 가온 다운로드 차트가 있다.

2013년 MBC 쇼! 음악중심SBS 인기가요 (음원 및 음반), SBS MTV THE SHOW (음원)가 음악방송 순위제가 부활한 이후 이곳의 데이터를 근거로 순위제를 실시하여 이전보다 많이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9년 발표하는 차트부터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종합, 다운로드, 스트리밍, 노래방 차트의 순위 범위를 100위에서 200위로 확대했다. 이는 앨범은 200위, 싱글은 100위까지 공개하는 빌보드 차트와 묘하게 대비되는데, 앨범보다 음원 시장이 훨씬 큰 현 대한민국 음악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국내와 국외 차트로 나눴던 것을 폐지했다.

빌보드나 오리콘과 대비되는 특징으로, 음반차트에 다운로드를 합산하거나 수량제한을 두지 않고 실제 출하량을 집계하여 정확한 장수를 알 수 있다. 빌보드 앨범차트는 스트리밍 1500회와 다운로드 10번을 음반 1장으로 계산하여 앨범차트가 실제 음반 장수가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 값이 되어버린 반면 가온차트의 앨범차트는 정말 실물음반의 출하량만 집계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정보로서 가치가 있다. 실물음반, 스트리밍, 다운로드, 노래방 차트 등등 분야별로 따로따로 구분해서 정확하게 공개하는 차트는 세계적으로 드물다.

2.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가온 차트에서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 항목 참조.

3. 1위 목록

가온차트 자료
역대 1위 목록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2017년2018년2019년
연간 1위
역대 스트리밍 차트
2억 이상1억 이상
역대 다운로드 차트
500만 이상250만 이상


4. 공정한 차트인가?

2012년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Twinkle이 5주차에 가온 차트에서만 주요 음원 사이트들의 순위와는 다르게 엄청난 역주행을 보여주면서 아이유의 하루 끝을 제치고 월간 1위를 받고 이듬해 상까지 받아서 논란이 있었다. 이는 가온 차트가 매출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팬덤의 영향을 받아 생긴 문제로 보인다.

2013년 5월 음원 종량제 시행으로 음원 매출이 감소하면서 매출로 계산하는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하반기 곡의 가온 디지털 점수가 정확히 반토막하는 일이 일어났다. 시상은 월간 음원 1위와 분기별 음반 1위에게 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2013년 가온 연간 차트가 콩가루가 되어 버린 것은 피할 수 없었다. 일례로 가온 연간 스트리밍 1위, 다운로드 13위인 에이핑크의 NoNoNo가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는 33위를 했다.

비정기적으로 차트 집계 및 점수 산정 기준이 바뀌고 그 기준도 공개하지 않는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같이 기관 자체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 이러한 집계 기준 비공개가 조작 논란을 일으키는 등 신뢰도 저하의 원인이 되지만, 가온차트는 정부기관에서 공인한 차트인 만큼 기본적인 신뢰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집계 기준 비공개로 얻는 이점이 손해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어뷰징 방지를 위해 집계 방식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공지와 끊임없는 문의를 통해 대충 어떤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추측만 할 뿐이다. 이런저런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에 떠돌아다니는 가온 집계 기준은 대부분 여러 아이돌 팬들이 머리를 싸매서 추측해 낸 결과물들이다. 가온 차트의 QNA게시판에 가보면 어떻게 해서든 집계 기준을 알아내려는 아이돌 팬들과 안알랴줌을 고수하는 관계자의 보이지 않는 싸움을 볼 수 있다. 애초에 집계 기준을 바꾸는 것도 어뷰징 방지를 위해 하는 것이라...

또한 사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공인한 차트인 만큼 개별 음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차트보다는 공신력이 있다고 봐야 한다. 이용자가 적은 음원사이트의 차트는 아이돌 팬덤의 반복 스트리밍의 영향을 받는 일이 많으며, 가온차트는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횟수 등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기 때문이다. 이는 시상식도 마찬가지여서 가온차트에서 주최하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이미 음악 업계 및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공정하고 신뢰도 있는 시상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매출을 주요 지표로 삼는 가온차트의 특성상 다운로드 반영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데, 이는 곡의 실제 인기와 별개로 팬덤의 영향을 크게 받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은 음원 차트에서 대형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가수의 영향력이 강해진 2017년 이후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는 현상이다.[1] 그 예로 2017년 8월 가온 차트는 EXO의 Ko Ko Bop이 1위를 차지한 반면 멜론 월간 차트는 윤종신의 좋니가 1위를 했으며, 대중의 인지도는 좋니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가온차트도 이를 인식한 것인지 2018년 차트부터는 스트리밍의 비중을 늘렸다.

또한 공신력과 별개로 현재 가온차트의 인지도가 매우 낮아 관련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 차트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가온차트가 '한국의 빌보드 차트'를 표방하며 시작한만큼, 공신력 있는 차트로서 자리를 잡고 권위를 얻으려면 이러한 점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5. 관련 문서



[1] 음원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막겠다며 차트 개혁을 실시했으나 허울뿐인 개혁으로 오히려 팬덤 규모가 작은 아이돌 가수만 피해를 보게 되었으며, 아이돌 팬덤의 반복 스트리밍 및 다운 총공 저지에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 참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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