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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영 감독의 2000년 영화에 대한 내용은 싸이렌(한국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과거 KNN[1]에서 방영하였던 범죄 재연 프로그램. 장르는 '느와르, 하드보일드'다. 2003년 11월 11일부터 방영되었으며 원래는 경찰공무원, 세관, 소방공무원 등의 활약을 직접 따라다니며 소개했다가, 2006년부터 지금의 포맷으로 변경되었다.[2]2. 역대 방송시간
- 2003년 11월 11일 ~ 2005년 4월 19일 (매주 화요일 오후 11:15 ~ 오전 12:15)
- 2005년 4월 27일 ~ 2006년 12월 13일 (매주 수요일 오후 11:05 ~ 오전 12:05)
- 2007년 1월 10일 ~ 2009년 3월 4일 (매주 수요일 오후 11:15 ~ 오전 12:15)
- 2009년 3월 15일 ~ 2014년 5월 25일 (매주 일요일 오후 11:15 ~ 오전 12:15)
3. 특징
가정해체 및 붕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범죄에 대한 추적과정을 방영하는 것으로 경찰, 세관, 소방 등의 활약을 소개하기도 한다. 예전에 제작된 드라마 수사반장 시리즈보다는 퀄리티가 높고, 나레이션이 많이 끼어든다. 시청 등급은 2007년~2012년에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상 시청가였으나 2013년부터는 19세 이상 시청가를 원칙으로 하고 살인, 폭행, 성폭력 등이 아닌 비교적 경미한 사건들을 다루는 경우에는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하고 있다.'경찰청 사람들보다 못 하다', '한국 최고 하드보일드' 등 평가가 갈린다. 말기 들어서는 퀄리티가 예전보다 약간 떨어졌다는 평. 이는 유튜브로 플랫폼을 옮긴 현재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초창기에 현역 형사들이 직접 출연해서 재연배우를 잡는 일명 '구버전 현장추적 싸이렌, 약칭으로 구이렌\'이 훨씬 더 재밌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KNN이 부산ㆍ경상남도 중심의 방송사이기 때문에 전국이 배경인 《경찰청 사람들》이나 《특명 공개수배》, 《리얼스토리 실제상황》 및 《범죄의 재구성》, 《긴급구조 119》, 《특종! 사건파일》과는 달리 거의 부산광역시[3], 경상남도가 주 무대인 것이 특징. 그러다가 소재 고갈 때문인지, 언제부터인가 전국의 사건들도 다루기 시작했다. 전국의 사건을 다루면서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북 익산 엽기 살인사건, 부산 문현동 식당 살인사건,부산 안락동 후배 살인사건[4], 부산 수협 여직원 횡령사건, 부산 친구 살해 시신유기 사건, 마산 택시기사 흉기 피살사건, 진주 청소년 살인 사건, 부산 외삼촌 토막 살인사건, 안산 사업가 납치 살인사건, 이천 페이스오프 강간사건[5], 성남 애인청부 살인사건, 창원 남편 토막 살인사건, 충북 제천 모녀 살인사건, 부산 아내 내연녀 살인 사건, 부산 내연녀 암매장 살인 사건, 독산동 아내 살인사건, 서울 금천 이복 여동생 납치 사건, 청주 내덕동 성폭행 피살 사건, 성남 모텔 살인사건, 제주 서귀포 뺑소니 살인사건, 영주 영아 할머니 흉기 피살 사건, 고양 아내 살인사건, 창원 10대 살인사건, 여수 백야대교 살인사건, 인천 소금 밥 아동학대 사건, 전주 냉동탑차 살인사건, 청주 택시 연쇄강도 살인 사건, 인천 모자 살인 사건,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 이대영 연쇄살인 사건,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 이수일 연쇄살인 사건[6], 농구 선수 정상헌 살인사건,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을 다루기도 했다.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도 부산, 경남 지역을 배경으로 각색한 에피소드도 있다. 그리고 조직폭력배나 외국 마피아 문제도 다루기도 한다.
재연배우들이 일부러 강한 부산 사투리를 쓰는 것도 특징.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잘 하면 제작진에서 좋아한다고 한다. 남성들보다는 아무래도 사투리가 약한 젊은 여성 배우들도 이 프로그램에서만큼은 매우 강하고 걸쭉한 사투리를 구사한다. 이는 배경이 전국으로 확장된 이후에도 마찬가지.
다른 재연 프로그램하고는 다르게, 자주 등장하는 멤버들을 자주 출연시켜서 스타화하고 있다. 인지도 있는 스타들을 만들어서 시청자들의 충성도를 높이려고 그러는 듯.[7] 그래서 여러 자주 출연하는 배우들은 부산에서도 사람들이 길에서 많이 알아볼 정도로 인지도도 있고 인기도 있다.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사람은 악역 전문 박성훈. 초창기부터 꾸준히 출연했고, 어떨 때는 6주 연속 범인 역할로 나온 적도 있다고 한다. 부산에서 사람들이 많이들 알아보고 사인 공세도 받는다고.
4. 연혁
방송 초기에는 다큐 형식으로 다루다가 2005년부터 현직 형사들이 범죄자 역을 맡은 배우들과 찍는 씬으로 진행되었다. 현직 형사가 직접 출연해서 프로그램의 인기가 대단했다. 하나 이후 출연한 형사들이 범죄자들에게 신분이 노출되는 문제 때문이었는지, 2008년부터 서서히 배우들이 형사 대역을 맡기 시작하다가 2009년 이후 배우들이 형사 대역을 맡는 것으로 포맷이 변경되었다.[8] 그래서인지 가끔 범인 역을 맡은 배우들이 형사 역을 맡는 경우도 있다. 형사 역할은 주로 최창준 배우, 이원철 배우, 김병철 배우, 박강록 배우가 선임급 형사 역을 주로 맡았고[9] 안재우 배우, 이도경 배우, 강근탁 배우, 추성주 배우, 김동효 배우, 김도윤 배우, 신태균 배우, 이경오 배우, 박경록 배우, 성세움 배우, 서종관 배우의 경우에는 후임급 형사 역할과 악역을 왔다갔다하며 출연하였다.[10]악역으로는 박성훈 배우, 박현 배우, 정동균 배우들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탑급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김영석 배우
하나 2010년 중반기 쯤에 갑작스럽게 포맷을 변경하여 2개의 에피소드를 1부와 2부로 나누지 않고, 1부로 압축시켜서 2개의 에피소드를 동시다발로 내보냈다. 동시에 새로 등장한 연극 배우들을 주연으로 하여 특수수사팀 5인조 캐릭터를 주연으로 편성하여 수사반장과 유사한 드라마 포맷으로 재편했는데 이 결정이 프로그램의 하락세를 불러왔다. 2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다루는 게 시청자들에게는 몰입도를 크게 떨어뜨렸고, 동시에 원년 배우들의 분량이 조연급으로 크게 줄고[12][13] 웬 듣도보도 못한 5인조 형사 역을 맡은 배우들이 주연급으로 분량을 차지하면서 KNN 홈페이지 게시판에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하루가 멀다 빗발치게 된다. 특히 김현수 팀장 캐릭터의 경우에는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거의 바지팀장 취급을 받았던데다가 오정민 순경 역할을 맡은 김가예 배우와 이용순 경장 역을 맡은 김장훈 배우의 경우에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지람을 받다 못해 하차요구까지 나왔다. 그리고 이는 프로그램의 시청률 급감으로 이어졌다.
사실 싸이렌은 출연자들의 사투리, 발연기등 속된말로 싼마이 B급감성으로 보는 방송이었는데 인기를 끌자 KNN측에서 방송에 크게 투자했으나 오히려 그게 독이 되어 인기 하락의 원인이 되었다.
이후 KNN에서는 2010년 말~2011년 초를 기점으로 특수수사팀 5인조 중에 박경철 경사, 최형욱 경사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을 하차시켰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기에 시청률은 회복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KNN의 악수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언제부터인가 재연배우들 모두가 동남 방언을 사용하지 않고 표준어를 쓰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어색함과 이질감을 느낀 시청자들의 항의도 많았다. 굴러 들어온 돌로 박힌 돌 빼내려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 것.
그러자 2011년 중반부에 1부로 압축시킨 2개의 에피소드를 다시 1부와 2부로 분리시켜서 에피소드로 나뉘어서 다루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시청률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자[14], 형사 역을 예전부터 주로 담당했던 최창준 배우와 이원철 배우를 복귀시키면서[15] 박경철 경사와 최형욱 경사 캐릭터까지 없애버렸다. 박경철 경사 배역을 맡았던 권철 배우는 2012년 초반에 하차하였고 최형욱 경사 배역을 맡았던 이지훈 배우는 하차는 면했지만 형사 역이 아닌 피의자, 피해자 범주 내에서만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새로운 현장추적 싸이렌 멤버로 서종관 배우, 문일석 배우, 변창열 배우가 또 합류하게 되었지만,[16] 전성기를 회복하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새로 합류한 신인배우들이 인기를 얻지 못했고, 여전히 원년 배우들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이 대다수여서 여전히 지지부진했다. 2012년 말에는 KNN 센텀 신사옥이 완공되었는데 그 이후 현장추적 싸이렌의 경찰서 세트장은 오랫동안 쓰였던 연산 구사옥 세트장에서 센텀 신사옥 세트장으로 옮겨가게 된다. 그리고 2012년 초반부터 함동훈 배우가 싸이렌 멤버 합류하는데 형사 역을 주로 담당하게 되고, 또한 2013년 초반부터는 박소환 배우가 마찬가지로 주로 담당하게 되었다. 2013년 초반에 잠깐 방송 말미에 해설이 다시 들어갔지만 곧 없어졌다. 2014년 3월 늦게 데뷔하는 김진완을 출연했었다.
2013년, 방영 10주년을 맞이했다. 나름대로 장수 프로그램. 방영 10주년을 맞이한 11월~12월 초에는 10주년 특집을 4개 정도 했는데, 이 때 다시 에피소드를 1개로 압축해서 다뤘다. 그러다 2013년 말부터 2014년 종영 이전까지는 다시 2개의 에피소드로 다뤘다.
극중 가명은 대체로 평범한 편이나 가끔 '조종자(기계교 사기 사건)'의 '조정자'나 '대박인생(로또당첨자 아내 폭행 사건)'의 중국집 사장[17] '공화춘' 같은 이름이 등장하기도 한다.
2014년 5월 25일, 딱 500회[18](총결산)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종영과 관련된 공지는 2014년 5월 8일에 이미 올라와 있었다. 종영하기 전에 499회와 500회는 모두 특집으로 다뤘는데 그 동안 방영한 것 중에 화제성 있는 것들을 뽑아서 결산특집 현장추적 싸이렌 11년간의 대장정을 다루었다.[19]
5. 비슷한 프로그램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MBN에서 편성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이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현장추적 싸이렌과 모큐드라마 싸인을 섞은 듯한 느낌. 전체적으로는 싸이렌과 똑같이 재연 위주의 연출이지만 주요인물의 시점을 다룬 반전 장면과 마지막에 범인이 경찰에 검거되는 장면은 모큐드라마 싸인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그런데 자세히 보면 초창기에는 긴급구조 119나 경찰 25시처럼 직접 다룬 면이 강하고 2005년~2008년 중반까지는 경찰청 사람들처럼 재연배우가 범죄자, 피해자를 연기하고 범인을 잡는 것은 형사들이 직접 하는 형식이었다가 2008년 중반~2008년 말까지는 구버전을 유지하면서도 재연 형식으로 조금씩 변경되면서 범죄의 재구성, 살인자는 말한다, 범죄인간 등과 좀 비슷해졌다. 이후 2009년~2010년 초반에는 재연 형식으로 완전히 변경되고 실제 형사는 사건에 대해 설명할 때만 등장하면서[20] 현장기록 형사와 비슷해졌다. 그러다가 2010년 중반~2011년 중반까지는 드라마 형식으로 변경되면서 수사반장과 비슷해졌으며 2011년 후반~2012년 극초반에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모큐드라마 싸인과 비슷하기는 했지만 권철 배우가 박경철 경사를 맡았고, 이지훈 배우도 최형욱 경사를 맡았기 때문인지 여전히 수사반장과 비슷한 측면도 남아있었지만 박경철 경사, 최형욱 경사 캐릭터가 없어진 2012년 초반부터 2014년 종영 때까지는 완전히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또는 모큐드라마 싸인과 비슷해졌다.
또한 tvN에서 2008년에 방영했던 범죄의 재구성도 유사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는데, 이쪽은 방영 소재로 거의 살인이나 성범죄 같은 잔혹하고 충격적인 범죄를 중점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에[21] 청소년 시청불가 등급(19세)으로 방영되었다.
이 외에도 특명 공개수배, 공개수배 사건 25시 등이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이 외에 현장기록 형사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그리고 드라마 포멧 시절에는 수사반장과 비슷한 면도 있다. 그리고 범죄인간이나 살인자는 말한다와 비슷한 면도 어느 정도 있으며 외국에서는 현재는 OTT 방송국이 된 aTV의 십대기안(十大奇案)[22]이나 위험인물(危險人物)과 비슷한 면도 있다.
6. 주요 출연자
자세한 내용은 현장추적 싸이렌/출연 배우 문서 참고하십시오.7. 방영 목록
자세한 내용은 현장추적 싸이렌/방영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8. 여담
- 2007년 1월 24일 방영된 배신 편하고 2011년 12월 18일 방영된 파란 옷을 입는 남자 편에 리메이크로 방영되었다.
- 2010년 8월 8일 방영된 돌이킬수 없는 편하고 2012년 5월 27일 방영된 아버지의 딸 편에 리메이크로 방영되었다.[24]
- 2011년 7월 31일 방영된 내 남자 편은 광양 중마동 주차장 살인사건을 방영하였는데 사건이 해결된 것처럼 방영되었지만 이후 유력 용의자가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은데다, 당시 경찰의 수사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2011년 8월 7일 방영된 타인의 삶 편과 2014년 2월 16일 방영된 금지된 욕망 편에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리메이크로 방영되었다.[25]
- 2013년 2월 3일 방영된 황혼의 랩소디편과 2013년 12월 1일 방영된 가족, 그 불안한 동거편에 리메이크로 방영되었으며, 아버지, 어머니, 딸 역할 모두 동일한 배우였다.
- 2010년 12월 5일 방영된 마지막 손님 편은 2008년 3월 26일 방영된 두번의 살인 편의 리메이크 버전이다.[26]
- 과거에는 FX채널이나 D1채널, FOX, 앨리스채널, 디원채널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종영 이후 현재까지 케이블 채널에서 현장추적 싸이렌을 재방한다는 소식은 없었으나, 현재 유튜브[27] KNN DRAMA 채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기존 브금들의 저작권 문제 때문에 다른 곡으로 겹쳐놔서, 시청에 불편을 느낄 수도 있다. 그리고 2019년 12월 말 이전에는 대부분 2010년 중반 이전 분으로 대부분 올라오고 있었으며 2010년 중반 이후 분은 아직 올라오고 있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2019년 12월 말 이후에는 2010년 중반 이후 분들이 올라왔으며 현재 거의 모든 회차가 다 올라왔다. 세부적으로 보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8~9월까지는 2009년~2010년 초반 방영분들이 많이 올라왔고 2019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는 2008년 방영분들 위주로 올라왔다. 그러다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8~9월까지는 본격적으로 신버전을 올리기 시작해서 2010년 중반~2012년 초반 방영분들이 많이 올라오고 구버전도 동시에 올라와서 2006년~2008년 방영분들이 많이 올라왔다. 그러더니 2020년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는 2005년~2008년 방영분 위주로 많이 올렸고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월까지는 2012년 중반~2014년 종영 이전 방영분들이 많이 올라왔다. 또한 유튜브에는 2024년 새롭게 방영을 하다가 2014년 빠짐없이 방영했는데 2007년~2013년까지 삐뚤어진 욕망, 비밀은 없다, 귀향, 욕망의 재발견, 로미오와 줄리엣, 나는 살고 싶었다, 수상한 유괴범 등 유튜브 한 적이 없었다.
- 과거에는 KNN에서 무료로 볼 수 있었으며 2013년 9월부터는 씨네폭스에서 유료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누락된 회차들이 많다는 걸 유의.
- 2022년 11월 23일 '찰리강'으로 인기를 구가했던 강근탁 배우가 췌장암 투병끝에 별세했다는 소식이 배우 신웅비 인스타그램에 알려졌다.
- 2024년 3월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피의자 연기가 절륜했던 박현 배우가 사망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정확한 사인은 현재 알려지지는 않았다.
[1] 첫 방송 당시에는 PSB 부산방송의 이름으로 방영되었다가 2006년 5월에 현재의 KNN으로 변경되었다.[2] 하지만 포맷이 바뀌어도 가끔 동행취재로 방영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3] 특히 예전 에피소드들에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교차로 일대가 배경으로 자주 나온다. 방영 당시에 KNN방송국이 위치한 곳이라 그런 듯. 방송국은 나중에 해운대구 센텀시티로 이전했다.[4] 이 사건은 2008년 2월 21일 KBS2 특명 공개수배에서 방영된 바 있으며, 당시에는 상해치사 사건으로 방영되었다.[5] 2007년 6월 14일 KBS2 특명 공개수배에서 방영된 사건이다.[6] 이 사건은 MBC 실화극장 죄와 벌이 법정 공방을 주제로 다룬 적은 있다.[7] 그러다보니 KNN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댓글들 중에는 해당 배우가 출연한 다른 에피소드와 엮어서 이런저런 배우 개그가 나오거나 두개 이상의 에피소드를 같은 세계관으로 연결짓기도 한다.[8] 다만 이 때는 실제 형사들이 직접 잡지는 않았어도 주로 인터뷰 형식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건의 전말을 설명해주기도 했다.[9]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 김지성 배우, 오수범 배우, 김문찬 배우 등에 역할이 똑같은 편이다.[10] 강헌일 배우, 조기태 배우, 배강민 배우 등에 마찬가지로 역할이 똑같은 편이다.[11] 장선아 배우는 2013년 1월 데뷔하였으냐 피의자 한번도 맡아본적이 없었지만, 나머지 배우는 피의자 맡은 적이 있었다.[12] 이 문제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KNN 측과 배우들 사이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며, 이 프로그램의 피의자 전문배우였던 정동균, 여배우 지효진, 심민서, 이은경을 비롯한 터줏대감 배우들이 하차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13] 원년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배역이 형사 역인데, 포맷 개편으로 그 마저도 박탈 당한 셈이다.[14] 이 때쯤에 손호영, 김지은 등도 연이어 하차를 하게 된다. 다만 김지은 배우의 경우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는 수순이긴 했다.[15] 포맷 개편 직후의 최창준 배우는 감식반 형사나 부검의로 출연하는 데에 그쳤다.[16] 이 때 이도경, 강근탁 배우도 현장추적 싸이렌에서 하차하게 된다.[17] 해당 로또당첨자는 원래 중국집 배달부였다.[18] 500회는 당초에 극장판으로 만들 예정이었지만 무산되었다.[19] 실질적인 에피소드는 498회가 마지막이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2020년에 개봉된 영화 69세의 소재가 된 누가 그녀를 죽였나와 세 모녀의 생활고 자살 사건을 재구성한 '외딴 방' 편의 슬픈 스토리다.[20] 이마저도 전국적으로 사건을 다루기 시작한 후로는 형사의 설명 없이 배우들의 재연으로만 진행되었다.[21] 해당 프로그램에서 방영했던 사건만 봐도 서울 서남부 연쇄 살인사건, 유영철 사건, 보성 어부 살인 사건,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 지존파, 온보현 사건 등 하나같이 굵직한 대형 강력사건이 대부분이다.[22] RTV 시절이던 1975~1976년 사이 방영된 재연극. 오복성의 랭스 역의 풍쉬범, 폴리스 스토리의 악덕 변호사 역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알려진 유지영 등을 배출했다.[23] 초록색 오토바이헬멧은 KBS의 긴급구조119 시즌 1에서 많이 등장했다.[24] 이도경 배우는 피의자 역할을 맡고, 싸이렌에 출연한지 3년 4개월 만에 하차하였다.[25] 살인 용의자역 김현수 배우가 동일한 배역을 맡았지만, 살인 피해자 역은 문상희 배우가, 피해자 남편 역은 손호영 배우가 맡았는데, 손호영 배우는 2011년 9월 25일 <내 방안의 남자>편, 문상희 배우는 2012년 8월 19일 <복수는 나의 것>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는데, 이지훈 배우와 김희리 배우가 대신 맡게 되었다.[26] 2023년 12월 15일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시즌3에 당시 담당형사가 출연하여 사건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마지막 손님 편이 좀더 유사한 내용이었다. 다만 범인이 가게에 오기 전 들렀던 남자가 싸이렌에서는 피해자와 내연관계로 각색되었지만 용감한 형사들에서는 이웃주민이 빌려간 돈을 갚기 위해 찾아간 것으로 설명되는 등 차이점은 있다.[27] 음악 소리가 이상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