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9:39:33

하트랜드 록

하트랜드 락에서 넘어옴
록 음악의 역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ext-align:left"
<colbgcolor=#eee,#333>로큰롤척 베리 · 엘비스 프레슬리 · 리틀 리처드 · 버디 홀리 · 제리 리 루이스
서프 록더 벤처스 · 섀도우즈 · 듀언 에디 · 딕 데일 · 비치 보이스
브리티시 인베이전비틀즈 · 롤링 스톤스 · 더 후 · 애니멀스 · 킹크스 · 크림 · 좀비스 · 스몰 페이시스 · 야드버즈
포크 록밥 딜런 · 비틀즈 · 버즈 · 사이먼 앤 가펑클 · 마마스 앤 파파스 · 조니 미첼 · 닐 영 · 러빈 스푼풀 · 레드 제플린
사이키델릭 록비틀즈 · 도어즈 · 버즈 · 지미 헨드릭스 · 핑크 플로이드 · 제퍼슨 에어플레인 · 재니스 조플린
네오 사이키델리아플레이밍 립스 · 프라이멀 스크림 · 스피리추얼라이즈드 · 애니멀 콜렉티브 · 보어덤스 · 테임 임팔라
크라우트록 · 노이! · 아몬 뒬 II · 파우스트 · 포폴 부
베를린 스쿨탠저린 드림 · 클라우스 슐체
익스페리멘탈 록벨벳 언더그라운드 · 프랭크 자파 · 캡틴 비프하트 · 디스 히트 · 스완스
노이즈 록벨벳 언더그라운드 · 소닉 유스 · 하다카노 라리즈 · 후시츠샤
노 웨이브글렌 브랑카 · 스완스 · 소닉 유스
개러지 록소닉스 · 러브 · 서틴스 플로어 엘리베이터스 · 더 킹스멘 · 스투지스
루츠 록블루스 록애니멀스 · 롤링 스톤스 · 에릭 클랩튼 · 레드 제플린 · 크림 · 야드버즈 · 피터 그린 · 로리 갤러거 · 다이어 스트레이츠 · 재니스 조플린
하트랜드 록닐 영 · 브루스 스프링스틴 · 톰 페티
컨트리 록더 밴드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롤링 스톤스 · 이글스 · 듀언 올맨
서던 록레너드 스키너드 · 올맨 브라더스 밴드
하드 록더 후 · 롤링 스톤스 · 지미 헨드릭스(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크림 · 레드 제플린 · AC/DC · 에어로스미스 ·
어덜트 오리엔티드포리너 · 저니 · 토토 · 데프 레파드 · 빌리 스콰이어
프로그레시브 록무디 블루스 · 킹 크림슨 · 핑크 플로이드 · 제네시스 · 예스 ·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 제쓰로 툴(프로그레시브 포크)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글램 록티렉스 · 데이비드 보위 · 록시 뮤직 · 루 리드 · 게리 글리터 · 뉴욕 돌스
소프트 록닐 다이아몬드 · 카펜터즈 · 닐 영 · 폴 사이먼
팝 록비틀즈 · 존 레논 · 폴 매카트니 · 비 지스 · 아바 · 플리트우드 맥 · 듀란 듀란 · 필 콜린스 · 피터 가브리엘 · 로드 스튜어트 · 조지 마이클 ·
파워 팝배드핑거 · 빅 스타 · 라즈베리스 · 칩 트릭 · 위저 · 틴에이지 팬클럽
피아노 록제리 리 루이스 · 리틀 리처드 · 엘튼 존 · 빌리 조엘 · 벤 폴즈
헤비 메탈아이언 버터플라이 · 레드 제플린 · 블랙 사바스 · 딥 퍼플
NWOBHM주다스 프리스트 · 아이언 메이든 · 데프 레파드 · 색슨 · 베놈 · 모터헤드
글램 메탈
(팝 메탈)
데프 레파드 · 머틀리 크루 · 밴 헤일런 · 본 조비 · 미스터 빅 · 스콜피온즈 · 신데렐라 · 에어로스미스 · KISS · 포이즌 · 하노이 록스 · 스키드로우 · 건즈 앤 로지스
파워 메탈헬로윈 · 블라인드 가디언 · 스트라토바리우스 · 감마레이 · 랩소디 · 앙그라 · 아반타시아 · 에드가이 · 카멜롯 · 드래곤포스 · 소나타 악티카
익스트림 메탈스래시 메탈메탈리카 · 메가데스 · 슬레이어 · 앤스랙스
블랙 메탈메이헴 · 다크스론 · 버줌 · 엠페러 · 임모탈
데스 메탈데스 · 카르카스 · 모비드 엔젤 · 오비츄어리
고딕 메탈마이 다잉 브라이드 · 파라다이스 로스트 · 시어터 오브 트래저디 · 라크리모사
둠 메탈캔들메스 · 커씨드럴
프로그레시브 메탈러시 · 제쓰로 툴 · 크림슨 글로리 · Vanden Plas · 퀸즈라이크 · 드림 시어터 · 비트윈 더 베리드 앤 미 · 섀도우 갤러리
익스트림 프로그레시브 메탈메슈가(Djent) · 오페스 · 고지라
멜로딕 데스 메탈인 플레임스 · 앳 더 게이츠 · 다크 트랭퀼리티 · 아치 에너미 · 칠드런 오브 보덤
네오 클래시컬 메탈레인보우 · 리치 블랙모어 · 잉베이 말름스틴 · 아텐션
그루브 메탈판테라 · 램 오브 갓
심포닉 메탈나이트위시 · 다크무어 · 세리온 · 크레이들 오브 필스
얼터너티브 메탈Alter Bridge · 헤일스톰
뉴 메탈Korn · 림프 비즈킷 · 머드베인 · 린킨 파크 · 시스템 오브 어 다운 · 파파 로치 · 슬립낫 · 데프톤즈
펑크 록라몬즈 · 섹스 피스톨즈 · 더 클래시
포스트 펑크조이 디비전 ·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 와이어 · U2 · 텔레비전 · 갱 오브 포
고딕 록바우하우스 · 수지 앤 더 밴시스 · 더 큐어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스트록스 · 인터폴 · 프란츠 퍼디난드 · 예예예스 · 악틱 몽키즈
뉴웨이브듀란 듀란 · 블론디 · 더 폴리스 · 토킹 헤즈 · XTC · 카스
댄스 록데이비드 보위 · 듀란 듀란 · 토킹 헤즈 · 뉴 오더
신스팝크라프트베르크 · 티어스 포 피어스 · 디페시 모드 · 뉴 오더
하드코어 펑크블랙 플래그 · 마이너 스렛 · 데드 케네디스 · 미스피츠 · 배드 브레인스
포스트 하드코어빅 블랙 · 허스커 두 · 미니트맨 · 푸가지
팝 펑크라몬즈 · 버즈콕스 · 엘비스 코스텔로 · 그린 데이 · 위저 · Sum 41 · 오프스프링 · 머신 건 켈리
EmoSunny Day Real Estate · 마이 케미컬 로맨스 · 폴 아웃 보이
그라인드코어네이팜 데스 · 애널 컨트
메탈코어불렛 포 마이 발렌타인 · 브링 미 더 호라이즌 · 컨버지 · 어벤지드 세븐폴드 · 딜린저 이스케이프 플랜
데스코어화이트채플 · 수어사이드 사일런스 · 본 오브 오시리스· 로나 쇼어
얼터너티브 록쟁글팝더 스미스 · R.E.M. · 필리스 · 아즈텍 카메라
노이즈 팝지저스 앤 메리 체인 ·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요 라 텡고 · 페이브먼트
드림 팝콕토 트윈즈 · 스피리추얼라이즈드 · 갤럭시 500 · 러시 · 매지 스타 · 비치 하우스
슈게이즈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라이드 · 슬로다이브 · 버브
그런지너바나 · 펄 잼 · 사운드가든 · 앨리스 인 체인스 · 스톤 템플 파일럿츠
포스트 그런지니켈백 · 크리드 · 도트리 · 푸 파이터즈 · 쓰리 데이즈 그레이스
브릿팝오아시스 · 블러 · 펄프 · 스웨이드 ·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 · 슈퍼 퍼리 애니멀즈
포스트 브릿팝라디오헤드 · 콜드플레이 · 트래비스 · · 스노우 패트롤
인디 록더 스미스 · R.E.M. · 픽시즈 · 리플레이스먼츠 · 모데스트 마우스 · 빌트 투 스필 · 요 라 텡고· 아케이드 파이어
슬래커 록비트 해프닝 · 다이노소어 주니어 · 페이브먼트 · 가이디드 바이 보이시즈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스매싱 펌킨스 · 뮤즈 · 이매진 드래곤스
포스트 록스완스 · 갓스피드 유! 블랙 엠퍼러 · 슬린트 · 시규어 로스 · 톡 톡}}}
[ 기타 ]
가스펠 메탈 · 바이킹 메탈 · 스토너 록 · 라가 록 · 아트 록 · 일본 록
}}}}}}



1. 개요2. 상세3. 대표 음악가4. 관련 장르5. 여담

1. 개요

Heartland rock

컨트리 뮤직블루스, 로큰롤을 기반으로 하여 미국 노동자들의 비애를 다룬 장르이다.

2. 상세

이 장르의 뿌리는 미국의 고전 흑인 음악인 블루스, 재즈, 컨트리 뮤직, 로큰롤, 로커빌리, R&B에 있다. 1970년대, 지나치게 복잡해진 영국 스타일의 록 음악을 타파하고[1] 1950년대 고전 아메리칸 스타일로 회귀하자는 루츠 록 운동이 일어났는데, 하트랜드 록은 그런 루츠 록의 일환으로 탄생한 장르이다.[2] 또한 가사의 전달 역시 강조하여 트럭 운전수와 같은 미국 노동자들의 고달픈 삶과 비애를 다루는 자기고백적인 분위기 역시 특징이다. 그래서 하트랜드 록은 싱어송라이터 장르로도 분류된다.

특히나 미국적인 스타일이 매우 강하고, 아메리카나 장르와 엮이기도 한다. 이러한 미국 색 때문에 미국을 제외한 나라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 정도를 제외하면 하트랜드 록은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자기고백적인 가사와 근본있는 사운드 등으로 인하여 평론가들에게는 격찬을 받는 장르중 하나다. 특히나 미국 록 음악에 환장하는 롤링 스톤이 자주 띄워주는 장르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음악가로는 브루스 스프링스틴톰 페티 등이 있다. 닐 영의 "Freedom" 역시 때때로 하트랜드 록으로 분류된다. 사실 이쪽으로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워낙 넘사벽이다보니[3]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개인 장르인줄로 오해하는 사람도 꽤나 많다.

3. 대표 음악가

4. 관련 장르

5. 여담

  • 한국에서는 보통 "하트랜드 록"이라고 불리지만, 미국의 현지 발음은 "허트랜드 락"에 가깝다. 이정도는 약과고 아예 "할트랜드 락"(...)이라는 정체 불명의 괴이한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1] 당시에는 레드 제플린 등의 밴드로 대표되는, 엄청난 기교를 강조하는 헤비 메탈과, 클래식 음악과 재즈의 영향으로 복잡한 악곡의 구성을 추구했던 프로그레시브 록이 음악의 대세였다.[2] 서던 록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던 록은 남부적인 색채가 강하고, 싱어송라이터의 색채가 옅다.[3] 당장 어클레임드 뮤직의 "Heartland rock"탭만 보더라도 상위 10개 명반중 3개가 모두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앨범들이다. Born to Run, Darkness on the Edge of Town, Born in the U.S.A.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