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0013><colcolor=#fff> | |||
출생 | 1426년 | ||
신성 로마 제국 올덴부르크 백국 올덴부르크 (現 독일 니더작센주 올덴부르크) | |||
사망 | 1481년 5월 21일 (향년 55세) | ||
덴마크 코펜하겐 코펜하겐 성[1] | |||
재위기간 | 덴마크 국왕 | ||
1448년 9월 1일 ~ 1481년 5월 21일 | |||
노르웨이 국왕 | |||
1450년 5월 13일 ~ 1481년 5월 21일 | |||
스웨덴 국왕 | |||
1457년 6월 23일 ~ 1464년 6월 23일 |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 |||
1460년 3월 5일 ~ 1481년 5월 21일 | |||
올덴부르크 백작 | |||
1440년 2월 14일 ~ 1448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c0013><colcolor=#fff> 가문 | 올덴부르크 가문 | |
배우자 | 브란덴부르크의 도로테아 (1449년 결혼) | ||
자녀 | 올루프, 크누드, 한스, 마르그레테, 프레데리크 1세 | ||
아버지 | 올덴부르크 백작 디트리히 | ||
어머니 | 샤우엔부르크의 하일비히 | ||
형제자매 | 아델하이트[2], 모리츠 5세[3], 게르하르트 6세[4] | ||
종교 | 로마 가톨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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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올덴부르크 왕조의 초대 국왕이자, 스웨덴 칼마르 동맹의 제5대 국왕, 올덴부르크 백작,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올덴부르크 왕조의 시조이자 올덴부르크 백국의 초대 백작 엘리마르 1세의 11세손이다.덴마크를 575년, 노르웨이를 360여년 지배한 올덴부르크 왕조[5]를 유럽의 주요 왕조로 성장시킨 중시조이다.
현존하는 덴마크 왕실, 노르웨이 왕실, 영국 왕실, 전 그리스 왕실, 러시아 황실 모두 크리스티안 1세의 후손이다.
2. 생애
1426년 올덴부르크 백작 디트리히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440년 아버지 디트리히가 사망하자 올덴부르크 백작 크리스티안 7세가 되어서 1448년까지 통치했다.1448년 선대 에리크 5세의 딸 리키자의 후손이었던 덕분에 덴마크 귀족들로부터 덴마크 국왕으로 선출되어 즉위하였고, 고향 올덴부르크 백국은 1448년 막내 남동생 게르하르트에게 물려주었다. 올덴부르크 백국은 나중에 게르하르트의 가계가 단절되면서 후손인 프레데리크 3세가 다시 회수했다.
1459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가 계보가 끊어지자 가장 가까운 인척으로서 두 공국을 승계받았다.
스웨덴을 복속시키기 위해 1471년 침공을 감행했으나 스톡홀름 근교 브룬케베리에서 대 스텐 스투레(Sten Sture den äldre 1440~1503)에게 대패하였고, 대 스텐 스투레가 스웨덴 섭정으로 통치하는 것을 사실상 허용했다.[6]
1479년 코펜하겐 대학교를 설립하였다.
1449년 브란덴부르크의 도로테아[7]와 결혼해서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참고로 도로테아는 1445년 바로 덴마크의 선대 왕인 크리스토페르 3세와 결혼했었다. 그러나 결혼하고 3년만에 크리스토페르 3세가 사망해서 미망인이 되었고, 1년 뒤 크리스티안 1세와 재혼했다.
그의 딸 마르그레테는 스코틀랜드 왕국의 제임스 3세와 결혼했는데, 지참금을 주기 전 오크니 제도와 셰틀랜드 제도를 담보로 주었다. 그러나 크리스티안 1세는 지참금을 주지 않았고(...) 두 제도는 그대로 스코틀랜드 영토가 되어 현재는 영국령이다.
[1] 현재 크리스티안보르 궁전.[2] 홀슈타인 백작 에른스트 3세와 결혼했다가 사별했고 이후 만스펠트 백작 게르하르트 6세와 재혼했다.[3] 크리스티안 1세가 덴마크 국왕으로 선출된 후 델멘호스트 백국을 물려받았다.[4] 크리스티안 1세가 덴마크 국왕으로 선출된 이후 올덴부르크 백국을 물려받았다.[5] 분가인 글뤽스부르크 왕조 포함.[6] 대 스텐 스투레는 브룬케베리 전투의 승전을 기념하여 스톡홀름 대성당에 '용을 무찌르는 성 예란 기사(Sankt Göran och draken)' 목재 조각상을 세웠다.[7] 호엔촐레른 가문 초대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프리드리히 1세의 손녀. 프리드리히 1세의 장남 쿨름바흐 변경백 요한의 막내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