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 알드레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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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 알드레드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63번 | |||||||||||||||||||||||||||||||||||||||||||||||||||||||||||||||||||||||||||||||||||||||||||||||||||||||||||||||||||||
태너 앤더슨 (2021) | → | 캠 알드레드 (2022) | → | 헌터 스트래튼 (2023~)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64번 | ||||||||||||||||||||||||||||||||||||||||||||||||||||||||||||||||||||||||||||||||||||||||||||||||||||||||||||||||||||||
앤더슨 (2023) | → | 알드레드 (2024)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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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 알드레드 Cam Alldred | |
본명 | 캐머런 미첼 앨드리드 Cameron Mitchell Alldred |
출생 | 1996년 7월 25일 ([age(1996-07-25)]세) |
오하이오 주 바타비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신시내티 대학교 |
신체 | 190cm / 92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8년 드래프트 24라운드 (전체 714번, PIT) |
소속팀 |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2) KIA 타이거즈 (2024 /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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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8년 드래프트 24라운드 전체 714순위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했다.
2021 시즌에는 AA와 AAA에서 66이닝 동안 ERA 2.18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2년 5월 11일 메이저 리그로 콜업되었으며[2] 다음 날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 13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 타일러 비디를 26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 위해 마이너로 옵션되었다.
2.2. KIA 타이거즈
2024년 5월 29일, 윌 크로우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 자격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2만 5,000 달러, 연봉 30만 달러 등 총액 32만 5,000 달러. SSG 랜더스의 시라카와 케이쇼에 이은 KBO 리그 2호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다. 등번호는 숀 앤더슨이 웨이버 공시된 후 1년 가까이 결번이었던 64번을 사용한다.단기 대체 선수로 쓰기에는 비교적 체급이 높은 선수이기도 하고 계약 규모도 꽤 되는 만큼 영입 당시부터 여차하면 크로우의 부상이 심할 경우 교체 카드를 써서 정식 외국인 선수로 채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데려왔다는 추측이 곳곳에서 나왔다. 그리고 계약 이틀 후인 5월 31일, 크로우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확정됨에 따라 최대 6주간 활약에 따라 정식 채용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계약 이후 KIA가 알드레드와의 대체 선수 계약 중 꼼수를 썼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대체 선수 계약이 6주 이상 부상 시인데, KIA는 사실상 잔여 시즌에 대한 연봉 지급 계약을 체결한 것 때문에 일부 구단에서 반발이 나왔다. 사실 규정을 보면 애초에 임시 대체 선수 기간이 "계약 체결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재"라고 되어 있으며, 임시 대체 선수의 기간 하한선만 정해져 있지, 기간 상한선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즉, 해당 규정상 크로우 같은 시즌 아웃급 부상일 경우 임시 대체 선수를 교체 카드를 쓰지 않고도 시즌 끝까지 쓸 수 있다.[3]
하지만 [KBO 리그 규정 제45조 한국시리즈 출장자격]에 의하면, (8월 15일까지 등록된 외국인 선수에 한하여 출장 가능)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가을 야구 탈락이 8월 15일 이내 결정되지 않는 이상, 대체 선수로 시즌 끝까지 가는 것이 아닌, 무조건 교체 카드를 소모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에 KBO 측에서는 꼼수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SSG의 사례처럼 너무 시즌 극초반에 외국인의 단기 부상이 발생하면 기간제 대체자를 쓰며 시간을 벌 수도 있는 것이고[4] KIA의 사례처럼 잔여 시즌을 누구로 갈지 확정했다면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의 기간 상한이 없기에 풀 계약을 주고 교체 카드를 소모하지 않은 채로 시즌을 마칠 수 있는 방법도 있게 된 것이다. 이 경우 알드레드가 부상을 입어 문제가 생기면 알드레드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는 쓸 수 없고[5] 그냥 기다리거나, 알드레드를 웨이버하고 새 외국인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만약 알드레드와 시즌 끝까지 동행하고 포스트시즌까지도 출전시키고자 한다면, 외국인 교체 카드 한 장을 소모하여 윌 크로우를 방출하고 알드레드를 정식 선수로 등록하면 된다.
2.2.1. 2024 시즌
6월 8일 두산전 선발 등판해 2회까지 실점하지 않았다. 3회말 주자 2루 상황에서 헨리 라모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4회말 볼을 엄청 던져 만루를 만들고 2점을 실점해 5대3 상황에서 임기영과 교체되었다. 이후 책임주자가 싹 다 들어오면서 3이닝 6피안타 3볼넷 6실점을 기록하며 수준 미달의 피칭을 선보인 대가로 패전투수가 되었다.6월 14일 kt전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5이닝 5피안타 무실점 4사구 1개 탈삼진 7개 투구수 86개를 기록하면서 첫 경기와는 다른 수준 이상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윌 크로우와 제임스 네일과 달리 마이너에서 선발로 뛰던 투수라 체력에서는 강점을 보였고 첫 경기와는 다르게 볼넷 비율도 적었고 점차 적응하고 있다. 이후 불펜 투수들이 잘 막아내면서 KBO 리그 첫 승을 올리게 되었다.[6] 다만 1회의 불안한 모습은 옥에 티.
6월 20일 LG전에서는 6이닝 2피안타 2실점(비자책) 4사구 2개 탈삼진 6개를 기록하며 호투를 보여줬다. 첫 경기였던 두산전에서의 부진은 시차적응의 문제였던 걸로 보인다. 승리 투수는 불펜진의 방화로 인해 불발됐지만, 꾸준히 이 정도의 투구를 보여준다면 6주 대체 용병에 그치지 않고 정식 계약에 성공해 시즌을 끝까지 함께할 것으로 전망된다.[7]
6월 26일 롯데전에서는 6이닝 8피안타 3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김승현과 곽도규의 방화로 두 경기 연속으로 승리 투수가 불발되었다.
7월 3일 삼성전에서 4⅔이닝 3피안타 2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3회까지는 퍼펙트를 기록했으나 한 바퀴 돌고 난 4회부터는 제구가 안 좋아지더니 투구수가 늘어나며 5이닝을 못 채우고 교체되었다. 팀이 3:0으로 리드 중이었는데 한 바퀴 이후에 바로 고전하며 이닝이팅을 해주지 못한 것은 비교적 아쉬웠다. 경기 중반까지는 어제의 반대양상이었으나 LG가 패하며 삼성이 2위가 되자마자 귀신같이 KIA가 전날처럼 경기를 뒤집으며 ND를 기록했다.
7월 11일 LG전 6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 2사사구 9탈삼진[8]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고, 7회 1사 후 오스틴 딘에게 안타를 맞기 전까지는 노히트 행진도 이어갔다. 이후 7회 2사 후 박동원 앞에서 승리 투수 요건을 기록한 후 내려갔고,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7월 18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하였으나 우천 중단으로 인해 3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9] 사실 경기가 1시간 정도 중단됐다가 다시 재개될 경우 경기 중단 직전 마운드에 있었던 투수는 이미 어깨가 식어버려서 부상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기에 다른 투수로 교체하는 게 정상이다.
7월 24일 NC전 5이닝 2피안타 무실점 1사사구 7탈삼진을 달성하면서 최근 나오던 교체설을 들어가게 만들었고,[10] 경기는 5회가 끝난 후 비로 인한 강우콜드로 시즌 첫번째이자 데뷔 첫 완봉승과 시즌 3승을 달성했다.[11]
7월 30일 KBO 첫 상대이자 3이닝 6실점을 기록했던 두산을 향해 설욕할까 싶었으나... 4⅓이닝 동안 6점을 내주고 강판당하고 말았다. 이후 임기영이 승계주자를 들여보내면서 최종적으로는 4⅓이닝 7실점. 구단 내부에서 알드레드와 새 외국인 투수 후보들을 저울질하고 있는데 알드레드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조만간 웨이버 공시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구단 내부에서 알드레드를 교체하기로 결정하면서 8월 4일 경기가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12] 6주 알바치곤 꽤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다만 1위를 달리며 포스트시즌도 바라보는 KIA 구단의 입장에서는, 같은 상위권 경쟁팀인 LG 상대로는 극강이었지만 두산, 삼성에겐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흠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8월 4일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7월 30일 경기가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 예정대로라면 8월 5일에 윌 크로우와 함께 웨이버 공시될 것으로 보인다.
8월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으며, 같은날 윌 크로우와 함께 웨이버공시 처리되면서 공식적으로 방출되었다.
KIA에서의 성적은 꽤 괜찮은 편이었다. 3승 2패 43이닝 ERA 4.53 52K로 단기 알바 치고는 좋은 성적이었다.
그러나 우상바 기질이 워낙 심하다는 점, 특정 팀들에게 약하다는 점, 무엇보다 제임스 네일이 부진하고 있기에 우승하기 위해선 강력한 1선발이 필요하단 점으로 인해 결국 방출되고 말았다.
야구부장 박재호 기자가 밝히길 현장에서 알드레드의 교체를 강력히 원했다 한다. 또한 입단 당시 32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는데 옵션 포함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옵션은 못 땄다고 한다.
이후 알드레드는 KIA 타이거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작별인사를 남겼는데 방출에 대해서는 크게 후회는 없고 자신이 잘 던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했으며 KIA의 우승을 빈다고 밝혔다. 팬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임시 대체 선수였지만 빠르게 선수들과 친해졌고, 성적도 꽤나 준수했기 때문이다.
비록 팀을 떠난 후에도 KIA 인스타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아직까지 KIA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13] 이후 대체선수로 데려온 선수들이 기대 이하의 피칭을 보여주면서 알드레드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늘어났었다. 그러나 대체선수들이 차차 나아지자 제 역할을 잘 해준 알드레드를 적절한 때에 잘 교체했다는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이다.
3. 피칭 스타일
알드레드의 패스트볼 |
KBO에 와서는 알려진대로 슬라이더와 투심을 많이 쓰고 있고, 윌 크로우와는 달리 볼넷 비율이 적고 체력이 좋은데 아무래도 선발과 불펜을 오간 크로우와 달리 마이너에서 선발로만 뛰었던 선수였기에 체력적인 부분을 앞세워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다만 기복이 심하고 이닝 당 투구수가 많아서 이닝 소화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5이닝 정도는 몰라도 꾸준히 6~7이닝 이상을 먹어주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
슬라이더로 좌타자에게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브룩스 레일리, 찰리 반즈의 하위호환으로 봐도 무방하다.
4. 연도별 성적
4.1. MLB
캠 알드레드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db827>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2 | PIT | 1 | 0 | 0 | 0 | 0 | 1 | 0.00 | 1 | 0 | 0 | 0 | 1 | 1.000 | - | 0.0 | 0.0 |
MLB 통산 (1시즌) | 1 | 0 | 0 | 0 | 0 | 1 | 0.00 | 1 | 0 | 0 | 0 | 1 | 1.000 | - | 0.0 | 0.0 |
4.2. KBO
캠 알드레드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4 | KIA | 9 | 3 | 2 | 0 | 0 | 43⅔ | 4.53 | 38 | 4 | 17 | 2 | 52 | 1.26 | 92.12 | 1.41 |
KBO 통산 (1시즌) | 9 | 3 | 2 | 0 | 0 | 43⅔ | 4.53 | 38 | 4 | 17 | 2 | 52 | 1.26 | 92.12 | 1.41 |
5. 여담
- 에릭 해커를 닮았다.
- 기복 있는 경기 스타일이 이의리와 비슷해 수염 기른 이의리 관련된 발언이 있다.
- KIA에 합류하기 전부터 별명이 무지하게 많이 생겼다.[15]
- 방출 이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도 없고 한국시리즈 출정식 영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16] 이후 행적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다. 심지어는 제임스 네일의 부상 회복 속도를 들어서 알드레드를 제물로 바쳤기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다. 다만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종종 올리고 있다.[17][18]
[1] 윌 크로우의 부상 이탈로 인한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계약. 다만 크로우의 완전 대체를 염두에 뒀기에 6주 계약이 아닌 시즌 잔여 계약으로 하였다.[2] 여담으로, 이때 마이너로 옵션된 선수는 kt wiz에서 용병으로 뛰었던 보 슐서다.[3] 즉, 알드레드가 잘 던진다면 KIA는 크로우 교체 카드를 소모하지 않고 제임스 네일이나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혹시라도 모를 교체 카드로 전부 소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세 명 모두 교체가 가능하다.[4] 일반적으로 5월 1일 이후부터는 26~40인 로스터 집착을 버린 일부 외국인이 매물로 나올 수 있었다. 그래서 4월에 6주짜리 부상을 입을 경우 일단 시간을 버는 전략도 필요할 수 있고 마이너 리그 연봉 상승과 메이저 리그의 투수 저장 강박증 때문에 5월까지도 KBO 구단들이 리스트업해 둔 대체 외국인을 데려올 수가 없다면 여전히 기간제 대체자를 구해 와서 시간을 벌 수 있다.[5] 규정상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는 기존 선수에 종속되어 있고 기존 선수 1인당 1회만 쓸 수 있다. 따라서 대체 선수의 대체 선수는 없고 문제가 생기면 그냥 방출하든지 기다려야 한다.[6] 경기는 11대1로 이겨 1위를 유지했다.[7] 다만 대체 외국인 선수 최초의 정식 계약은 한화 이글스의 라이언 와이스가 먼저 했다.[8] 이닝과 탈삼진 모두 마이너 리그와 KBO 리그를 포함해 커리어 하이다. 기존 최고 기록은 각각 6이닝과 8탈삼진이었다.[9] 승리투수 이준영[10] 다만 구단이 알드레드와 새 외국인 투수 후보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다. 7월이 아닌 8월에 계약할 경우 10만 달러가 더 줄어드는 상황이어서 이적 메리트가 더 떨어지기에 7월 말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11] KIA는 전날 양현종의 완투로 승리를 이뤘고 2연속 완투가 나오게 되었다.[12] 아직 오피셜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공신력이 높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에릭 라우어와의 계약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언급되었고 본인 인스타 프로필에 KIA 타이거즈를 적은 것으로 보아 사실상 교체 선수가 확정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13] 윌 크로우도 김도영의 30-30 달성에 축하 메세지를 남기는 등 두 외인 모두 KIA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14] 이순철 해설위원의 말에 따르면 스위퍼성 슬라이더라고 한다.[15] 알프레드, 알포인트, 킨드레드 등등등....[16] 심지어 사실상 방출되었지만 아직 선수단과 동행하고 있는 에릭 스타우트와, 영상통화를 걸어서 근황을 알린 윌 크로우도 출정식에 참여했는데 알드레드는 없다.[17] 기아가 통합우승을 달성하자 인스타에 축하하는 메세지를 올렸다.[18] 현재는 마이너에서도 뛰지 않고 있는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