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8:02:30

로니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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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윌리엄스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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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45번
박건우
(2021)
로니
(2022~2022.6.27.)
파노니
(2022.7.4.~2022)
}}} ||
}}} ||
파일:로니 윌리엄스 정면 프로필.jpg
<colbgcolor=#f10a28><colcolor=#ffffff>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No.38
로니 윌리엄스
Ronnie Williams
본명 로니 엘리스 윌리엄스
Ronnie Ellis Williams
출생 1996년 1월 6일 ([age(1996-01-06)]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아메리칸 시니어 고등학교
신체 184cm, 8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8번, STL)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22)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2023~)
크리오요스 데 카과스 (2019/20)
아길라스 시바에냐스 (2019/20)
인디오스 데 마야구에스 (2021/2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연도별 기록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MiLB

2014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았다. 2017년 카디널스 최고의 유망주 TOP10에도 선정되는 등 기대를 받았던 선수이다.

이후 2020년 룰5 드래프트 마이너 페이스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지명받으며 이적하였고, 2021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 산하 AA팀과 AAA팀에서 뛰며 29경기 78이닝 ERA 4.15를 기록하였다.

현재까지 MLB 등판 기록은 없으며, 커리어 자체가 불펜 투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전형적인 더블 A 리거였다.

2.2. KIA 타이거즈

파일:2022 KIA 선수단 프로필_로니.png

12월 중순부터 입단설이 돌기 시작했고 27일에 KIA 타이거즈와 총액 75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이고 인센티브(옵션)가 35만 달러이다. 따라서 보장은 40만 달러로, 상당히 싼 편이다.

당연히 선발 투수로 기용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태까지의 커리어 때문에 우려를 표하는 반응이 많다. 경력 대부분을 더블A에서 불펜 투수로 뛰었고[1][2] 제구도 좋지 않다는 평이 있기 때문이다. 나이 또한 96년생으로 어린 편이라, 2022년 KBO 리그에 입성한 외국인 투수 중에서는 최연소. KIA 구단은 이름값 보단 성장성을 보고 영입했다고 밝혔다.[3] 최근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던진 마지막 세 경기 풀 영상을 보고 성공 가능성이 보여 결정했다고 한다.

2022년 2월 1일부터 시작된 스프링캠프에 외국인 용병 중 가장 먼저 참가했다.

3월 17일 kt와의 시범경기에 첫 선발등판해 4이닝을 1피안타 4K 무실점으로 kt 타선을 잠재웠고 구속은 최대 155km를 찍으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3월 24일 키움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4⅓이닝 4피안타 4사사구 3K 2실점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제구가 불안했지만 위기 때마다 잘 막아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다.

4월 5일 한화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갖는다. 3회까지 5탈삼진 퍼펙트 피칭을 보여줬다. 6회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내려간 후 후속투수 이준영이 1구만에 이닝을 처리하면서 총 기록은 5⅔이닝 4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으로 성공적인 선발 데뷔전이었지만 뒤이어 나온 불펜들이 귀신같이 바로 실점하면서 데뷔전 승리는 챙기지 못하였다. 그래도 팀은 역전승을 거두었다.

4월 10일 SSG전에서는 초반부터 내야수와 포수가 실책 퍼레이드를 보여주면서 3이닝 7실점(2자책)으로 오래 던지지 못하고 내려갔다. 결국 어제 경기처럼 두자릿수 점수를 내주며 경기가 터졌고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16일 NC전에서는 팀의 14점이나 되는 득점 지원 속에 본인도 7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K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시즌 첫 QS+ 피칭을 기록했고 본인의 시즌 첫 승이자 팀의 시즌 첫 선발승을 거두었다.

4월 22일 키움전서는 5⅓이닝 4피안타 5사사구 4K 4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2승째를 올렸다.

4월 28일 좌측 허벅지 임파선염 진단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회복까지 2주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이후 많이 회복되었지만 아직 선발진에 여유가 있어서 팀에서 무리를 시키지 않고 천천히 복귀시킨다고 한다.

5월 15일 2군 엔트리에 등록되었고, 당일 LG 2군과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였다. 그러나 선두타자 한석현에게 홈런을 허용하고 보크도 내주는 등 1⅔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38구만을 던진 채 내려갔다.

5월 21일 NC전에 5:0으로 뒤진 6회 불펜으로 등판하며 1군에 복귀하였다. 최고 153km 패스트볼을 기록하였으나 2이닝 2실점하였고 8회 시작후 홍상삼과 교체되며 등판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5월 말에 션 놀린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최소 1달 이상 결장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외국인 용병 선발 로테이션을 커버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5월 26일 삼성전에서 4⅓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복귀 첫 선발등판을 마쳤다. 다만 팀이 역전하며 ND를 기록했다.

6월 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출격하여 5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3승을 수확했다. 하지만 제구 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 볼넷이 많았다.

6월 8일 LG전에서도 선발로 등판했으나 3점의 득점 지원까지 받았음에도 5⅓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 내용을 기록하며 당장 퇴출당해도 할 말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아직 팀이 경기중일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에 영어로 욕설 댓글을 단 팬들에게 욕설 댓글로 맞대응하며 물의를 빚었는데, 이후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인종 차별성 댓글을 보고 욱해서 그랬다며 자신이 프로답지 못했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여론은 인종차별 메시지로 먼저 선을 넘은 건 팬들이었고 로니도 바로 자신도 욕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기에 로니에 동정적인 편이다.

현재까지의 모습으로는 제구가 좋지 않다 보니 볼넷이 많아져 이닝을 많이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페이스로 몇 경기만 더 등판하면 타이거즈 최악의 외국인 투수로 이름을 남길 듯 하다.

6월 19일 삼성전에 선발로 복귀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경기에서도 최악의 모습만 보이면서 퇴출에 가까워졌다. 이 경기로 2019년 제이콥 터너의 sWAR을 넘어섰다.[4]

6월 25일 두산전에 선발등판했다. 상대는 아리엘 미란다로, 이 경기는 사실상 투수 기준 기량 미달로 인한 퇴출 후보 1순위를 결정하는 단두대 매치가 되었다.[5] 1회초부터 아리엘 미란다가 볼질을 난사하다 무피안타 7사사구 4실점으로 퇴출 레이스에서 앞서가자, 본인도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1회말에 3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응수하며 자강두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팀은 이날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로니는 최종적으로 3⅓이닝 동안 피홈런 1개 포함 5피안타 4사사구로 4실점을 기록한 후 강판되었다. 강판 이후 서재응 투수코치와 언쟁을 벌이는 모습까지 나오면서, 이순철 해설에게 본인의 투구내용을 생각하고 얘기하라는 쓴소리를 듣기도.

흔들리는 제구와 그로 인해 남발되는 볼, 거기에 더해 이닝 소화력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아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싸잡아 욕을 먹던 한승혁조차 지난 경기에서 꾸역꾸역 5이닝을 소화했건만[6] 본인은 처참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포수나 코치와 대놓고 언쟁까지 벌이는 등 미덥지 못한 모습만 보여주면서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7]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다.

결국 6월 28일에 KIA측에서 새로운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함과 동시에 로니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하며 KBO 공식전 데뷔후 3개월을 못 채우고 떠나는 신세가 되었다. # 부상 때문에 1달 가까이 공백기간을 갖고 있는 션 놀린보다 먼저 퇴출된 게 특이한데, 놀린은 부상만 회복된다면 이닝 이터로서 활약할 가능성이 있는 데다 복귀 후 어떻게 하는지 잠시 지켜보자는 쪽으로 내부의견이 모였지만, 로니는 도저히 외국인 선발 투수로서 밥값을 못한다고 판단한 모양이다.[8][9] 더불어 위의 코치 및 포수와의 언쟁 사건과 함께 일부 팬들의 과격한 댓글 및 메시지에 욕설로 대응하면서 멘탈에서도 낙제점을 받고 말았다. 서재응 코치는 로니가 마이너에서 하던 것처럼 투구수 보장을 요구했다고 언급했고 김종국 감독 역시 교체 이유에 대해 "원래는 착한 선수지만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는 행동을 보였다" 라고 언급했다.

결국 로니는 당시까지 프랜차이즈 최악의 외인으로 남았으며 사실상 로니-메디나-산체스로 이어지는 KIA 투수판 보루갈로 불릴 수 있는 막장 외인 트리오의 시초가 되었다.[10]

2.3. 이후

7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전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다시 마이너 계약을 맺었음을 밝혔다. # 시즌 후인 11월 10일 FA 신분이 되었다.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사진으로 게시하는 등 타이거즈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2023년 5월 2일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와 계약을 맺었다.

3. 피칭 스타일

최고구속이 155km/h에 달하는 빠른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는 전형적인 파이어볼러 투수. 제구를 보면 알듯이, 육성형 용병이라고 볼 수 있으며, AAA 보다 AA 기록이 많다.

하지만 육성형 용병으로 포장하기에는 약점이 상당히 많다는 게 문제이다. 패스트볼의 구속이 빠르긴 하나 정작 무브먼트가 밋밋한 탓에 타자들에게 쉽게 공략당한다. 구종 또한 단조로워서 한번 공략당하면 연타를 맞는 경우가 잦다보니 이닝 소화력도 떨어진다. 디셉션이 없는 투구폼과 좋지 못한 커맨드 또한 치명적인 아킬레스건.

주력 변화구로 사용 중인 체인지업 역시 구속이 빠르긴 하나, 이것은 전혀 좋은 얘기가 아니다. 체인지업은 기본적으로 타자가 패스트볼로 혼동해 헛스윙을 하거나 땅볼을 치게 끔 유도하는 구종이다. 그러나 로니의 체인지업은 낙폭도 크지 않고 패스트볼과 큰 구속 차이가 없다보니, 타자들이 패스트볼 타이밍에 배트를 내도 쉽게 통타당한다.

4. 연도별 기록

4.1. KBO

역대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2 KIA 10 44⅓ 3 3 0 0 .500 5.89 47 7 28 32 36 29 1.69
KBO 통산
(1시즌)
10 44⅓ 3 3 0 0 50% 5.89 47 7 28 32 36 29 1.69

5. 여담

  • 인스타그램을 굉장히 열심히 한다. 영입 공식 발표 이후 한 팬이 올린 자신의 얼굴과 KIA 타이거즈 유니폼 합성사진을 스토리에 올릴 정도. 한동안 프로필 사진으로 한 적도 있다. 이후 격리가 끝난 후 본인의 스토리를 통해 광주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알아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2]
  • 선발 등판 하루 전에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판을 예고하며 중계 링크를 걸어준다. 해외에 있는 지인들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 한국 생활을 꽤 만족스러워 했던 것으로 보인다. KBO 첫 승 기록을 문신으로 새겼을 정도. SNS에서 팬들의 질문에도 답장을 잘해주는 편이었다. 친화력과 적응력만큼은 칭찬을 받고 있었으나 이후 SNS 상에서 구설수에 휘말린 데 이어 경기 도중에 강판된 후 서재응 코치와 언쟁까지 벌이면서 이러한 평가는 거의 사라졌고 끝내 웨이버 공시로 인해 팀에서 방출됨에 따라 불명예스럽게 퇴장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 퇴출 통보를 받고 오열했다고 한다. 이런 걸 보면 한국 생활 자체는 좋았던 듯하다.

6. 관련 문서


[1] AAA에서 5경기를 뛰었으나 그 5경기 성적조차 근데 15⅓이닝 던지고 피홈런 7개. 공인구를 메이저리그와 똑같은 걸 써서 최악의 타고투저인 AAA라서 이렇다. 리그 전체가 PCL화 된 건 덤.[2] 루키~싱글A 시절까지는 선발 자리를 유지했으나 레벨이 오르면서 한계를 드러내며 선발 비중이 대폭 줄었다.[3] 원래는 다른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해당 선수와의 계약이 불발되면서 로니 윌리엄스를 급히 데려왔을 가능성이 높다.[4] 터너는 -0.53, 로니는 현재 -0.66이다. 그마저도 반 시즌 뛰고 -0.66을 기록한 것이다.[5] 닉 킹험, 라이언 카펜터, 윌리엄 쿠에바스는 3명 모두 부상으로 낙마했다.[6] 거기에 더해 한승혁은 위기를 맞을지언정 점수는 주지 않으면서 5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해주었으나 로니는 위기 때마다 연거푸 실점을 내주면서 좋았던 분위기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7] 이를 두고 KIA 출신이었던 박경태는 서재응 투수코치가 저 정도로 화를 참으며 달래주는 모습에 크게 놀랐다고 평했다.[8] 개인 행실도 영향을 줬을거란 썰도 있는데, 본인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놀러다니는 모습을 자주 올렸고, 일단 부정은 했지만 소개팅 어플에 자신의 계정이 등록된 것이 팬들에 의해 발각되기도 했다.[9] 특히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는 행동을 보여준다면 매우 중대한 사안이 된다.[10] 10경기에서 sWAR -0.81로, 그렇게 욕을 먹었던 제이콥 터너마저도 뛰어넘었다. 그나마 터너는 경기당 5.5이닝을 소화하며 규정 이닝이라도 채웠지 로니는 4.4이닝에 그쳤다. 물론 몸값 생각하면 오십보백보다.[11] 이 쪽은 스펠링이 Loney이다.[12] 이 점은 과거 KIA에서 외국인 타자로 활약한 브렛 필과 비슷한 점이다.[13] KIA의 팀 컬러가 붉은 색이기 때문에 붉은 색을 띄는 음식인 페퍼로니라는 파생된 별명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