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슐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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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슐서의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69번 | ||||||||||||||||||||||||||||||||||||||||
| 존 노고스키 (2021) | → | 보 슐서 (2022) | → | 결번 | |||||||||||||||||||||||||||||||||||||
|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번호 67번 | |||||||||||||||||||||||||||||||||||||||||
| 더스틴 나이트 (2021) | → | <colcolor=#ffffff> 보 슐서 (2022) | → | 에두아르드 바자르도 (2023) | |||||||||||||||||||||||||||||||||||||
| kt wiz 등번호 40번 | |||||||||||||||||||||||||||||||||||||||||
| 데스파이네 (2020~2022) | → | 슐서 (2023~2023.6.8.) | → | 김건형 (2023.6.15.~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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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31b1b><colcolor=#ffffff> 알튜나 커브 No. | |
| 보 슐서 Beau Sulser | |
| 본명 | 보 그레이슨 슐서 Beau Grayson Sulser |
| 출생 | 1994년 5월 5일 ([age(1994-05-05)]세) |
| 캘리포니아 주 에스콘디도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다트머스 대학교 |
| 신체 | 188cm / 88kg |
| 포지션 | 중간계투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7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298번, PIT) |
| 소속팀 |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2)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2) kt wiz (2023) |
| 가족 | 형 콜 설저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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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피츠버그 파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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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볼티모어 오리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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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kt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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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4일, kt와 74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데스파이네가 달았던 40번.
2.3.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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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KIA와의 수원 홈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지만 2이닝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순항하던 도중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4월 11일 NC와의 창원 원정경기에서 7회까지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이 없어 패전투수가 됐다.
4일 휴식 후 나온 4월 16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했고 타선이 화끈하게 득점 지원을 해주며 시즌 처음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4월 22일 두산과의 잠실 원정경기에서는 7이닝 동안 11피안타(2피홈런)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으며 타선도 지원을 해주지 못해 시즌 2패를 떠안았다.
4월 28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은 채웠으나 9피안타 3실점했다.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8:0으로 지던 8회말에 8득점해서 패전은 면했다. 그러나 kt는 연장전 끝에 10:9로 져 7연패했다.
5월 4일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에만 피홈런 2개로 5실점하는 등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ERA는 4.20으로 폭등했다.
5월 11일 NC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0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부진해 또 패전투수가 됐다. 1승 4패로 다패 공동선두가 됐으며 ERA는 4.63으로 더 올라갔다. kt는 9연패 후 또 6연패를 당했다. 웨스 벤자민과 함께 전혀 외국인 투수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커리어 내내 불펜 위주로 보낸 것이 우려스러웠는데 시즌이 지날수록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5월 17일 LG와의 원정경기에서도 사사구를 5개나 내주는 등 5이닝 9피안타 5사사구 3K 5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멸망했다. 시즌 5패에 ERA도 5점대를 뚫어버린 건 덤. 최근 3경기 ERA가 9.00에 달하는데, 시즌 개막 후 2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계속해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머지않아 집으로 가게 될 수도 있다.
5월 23일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6⅓이닝 6피안타 1사사구 5K 2실점으로 오랜만에 QS를 기록하며 호투했으나, 타선이 정찬헌을 전혀 공략하지 못해 또 다시 패전투수가 되며 4연패를 기록했다.
5월 28일 4일 휴식 후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등판했으나 3⅓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고 팀이 4:6으로 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고, 팀은 다시 10위로 추락했다. 기복이 있어도 퐁당퐁당 잘 던지는 웨스 벤자민과 달리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
이후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8일 두산의 딜런 파일이 방출되면서 다음 순으로 방출 될 가능성이 제일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외국인 선수이기도 하다.[1] 부상과 좋지 못한 성적이 원인인데 사실 커리어 내내 불펜 투수로 뛰었던 보 슐서를 선발 투수로 영입한 구단의 잘못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
이러한 가운데 6월 9일 DKTV에서 지난해 불운의 부상으로 kt를 떠났던 윌리엄 쿠에바스가 kt wiz와 계약을 맺었다는 속보를 알렸다. 사실일 경우 kt 구단에서 이대로 슐서를 떠나보내게 될 것으로 보였고,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가 발표될 때 쿠에바스 재영입 및 슐서의 웨이버 공시 오피셜이 나왔다. 등번호였던 40번은 김건형이 가져갔다.[3]
2.4.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
kt에서 방출된 이후 6월 3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팀인 더블A 알토나와 계약했다.#3. 피칭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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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평균 140km/h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정통 우완 투수. 미국에서는 평속 140km/h 후반을 유지하고 154km/h까지 던졌다곤 하지만 KBO 입성 전까진 불펜 투수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포심 외 구종으로는 커터, 체인지업, 커브,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다양하게 던지지만 특별한 결정구가 없다는 것이 큰 단점. 변화구로 카운트 잡는데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특히 체인지업과 같은 브레이킹 볼이 밋밋해 이닝을 끄는 능력이 외국인투수 중 매우 저조하다. 투구수 조절도 안 되는 건 덤. 그나마 강점이라고 뽑히던 패스트볼의 구위도 선발로 등판하면 구위가 크게 떨어진다. 때문에 선발보단 불펜투수로 더 적합한 선수이며 실제로 미국에서도 선발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다.
KBO의 외국인 투수로 데려올 때 선발 경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투수다. 건장한 체격과 선수 생활 내내 특별한 부상이 없었다는 점에서 적절한 가격으로 전임자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처럼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이닝을 먹어줄 선수가 되길 기대한 것으로 보이나, 변화구의 부재와 선발 경험이 없다는 점을 간과한 kt의 아쉬운 스카우트 픽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전반기가 종료되기도 전에 웨이버 공시되고 말았다.
4. 연도별 성적
| 역대 기록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fWAR | bWAR |
| 2022 | PIT/BAL | 10 | 0 | 0 | 0 | 0 | 22⅓ | 3.63 | 24 | 3 | 9 | 1 | 19 | 1.478 | 116 | 0.0 | 0.0 |
| MLB 통산 (1시즌) | 10 | 0 | 0 | 0 | 0 | 22⅓ | 3.63 | 24 | 3 | 9 | 1 | 19 | 1.478 | 116 | 0.0 | 0.0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
| 2023 | kt | 9 | 1 | 7 | 0 | 0 | 49⅔ | 5.62 | 66 | 6 | 14 | 0 | 35 | 1.61 | 70.8 | -0.15 | |
| KBO 통산 (1시즌) | 9 | 1 | 7 | 0 | 0 | 49⅔ | 5.62 | 66 | 6 | 14 | 0 | 35 | 1.61 | 70.8 | -0.15 | ||
5. 여담
- 특이한 이름 때문에 kt 위즈 갤러리에서는 잘할 때는 마술사, 못할 때는 보설사 등으로 부르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6. 관련 문서
[1] 6월 이전에는 아도니스 메디나도 방출이 유력했으나 피칭 패턴을 바꾼 이후 성적이 개선되면서 방출 1순위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갑자기 성적이 급락하면서 메디나 역시 사실상 방출이 확정되었다.[2] 실제로 NC 다이노스가 2017년에 커리어 내내 불펜 투수로 뛰었던 제프 맨쉽을 선발 투수로 영입했다가 시즌 도중 퍼져버리는 일이 있었다.[3] 김건형은 본래 32번을 선택했으나, 김건형 이전에 32번을 사용했던 윌리엄 쿠에바스가 kt로 복귀함에 따라 쿠에바스에게 32번을 넘겨주고 슐서가 사용했던 40번을 물려받았다.[4] 다트머스 대학교 출신 선수로는 대표적으로 카일 헨드릭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