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2 07:56:10

최후의 드래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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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인공
{{{#!folding [ 열기 / 닫기 ] 본편
아레나 II: 대거폴 III: 모로윈드
영원한 챔피언 요원 네레바린
IV: 오블리비언 V: 스카이림 VI
크바치의 영웅 최후의 드래곤본 미정
외전
나락의 도시 영혼의 군주 온라인
아트레부스 메데 옛 영혼의 자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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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A A T - D O V A H K I I N

1. 개요2. 작중 행적3. 인적 사항
3.1. 능력
3.1.1. 전투력3.1.2. 업적
3.2. 가족 관계
3.2.1. 결혼 및 자녀
3.3. 드래곤과의 관계
4. 관련 어록5. 여담

1. 개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주인공.

알두인을 쓰러뜨릴 최후의 드래곤본. 회색의 현자 안기어는 가끔 아예 '이스미어(Ysmir)'나 '북부의 드래곤(The Dragon of the North)'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 게임 외적으로는 드래곤본, 최후의 드래곤본(Last Dragonborn), 혹은 그냥 도바킨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시리즈 최초로 기합이나 비명을 제외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는 주인공이기도 한데, 정확하게는 대화할 때 직접 말하는 게 아니라 용언을 쓸 때 목소리가 나오는 것.[2]

미락이 최초의 드래곤본이라 불리우는 것과는 반대로 5부의 주인공은 최후의 드래곤본이다. 이제 알두인은 세계에서 영원하게 추방되어 버렸으니 돌아오지도 않을테고, 그러니 알두인을 무찌르기 위해 태어날 드래곤본도 더 이상 필요없기 때문이다. 다만 알두인의 경우 영혼이 흡수되지 못했기에 자신의 사명을 실행하러 다음 세대에 도착할수도 있다. 그때면 정말 세상이 리셋될지도.[3][4]

전작들의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배경 설정이 없다. 다만 스카이림이 노르드의 고향이고, 일러스트에서 묘사되는 주인공의 무구와 체격, 그리고 극 초반에 스톰클록으로 오인받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노르드가 공식 설정에 가깝다. 캐릭터 생성 직전에 자동저장되는 세이브 파일을 보면 종족이 노르드로 표시되어 있으며, 생성창 들어가자마자 디폴트 상태에서 가리키고 있는 종족 또한 노르드. 이는 3D 시리즈로 접어들면서부터 캐릭터 선택창에 디폴트로 정해져 있는 종족을 공식 설정으로 취급하는 경향과도 일치한다.[5]

공식 매체에서 공통적으로 묘사되는 디폴트 타입은 무쇠 투구를 쓰고 있는 근육질의 남성 노르드.[6] 트롤과 싸우는 공식 컨셉 아트에서도 역시나 노르드 남성인데, 비록 뒷모습이긴 하지만 이 때부터 이미 PV의 주인공과 흡사한 외모이다. 또한 그레이비어드가 용언으로 주인공을 지칭할 때 남성형으로 지칭하는 것을 보면 역시 남성 노르드인 게 공식 설정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엘더스크롤 6의 제작이 확정된 시점까지 이 인물에 대해 묘사된 공식 설정들을 대충 정리하자면 다음과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
  • 스카이림이 아닌 탐리엘 어딘가에서 살던[7] 남성 노르드이고, 동족들의 땅인 스카이림을 방문하려고 시로딜을 거쳐 국경을 넘었다.[8][9]
  • 그러던 중 다크워터 크로싱(Darkwater Crossing) 광산에서 매복한 제국군에게 스톰클록으로 오인받아 울프릭 일당과 같이 붙잡혔다.
  • 원래 울프릭과 함께 임페리얼 시티로 끌려가 본보기로 처형당할 예정이었으나, 예정이 변경되어 가까운 도시인 헬겐으로 끌려가게 되었다.[10][11]
  • 자기가 갑자기 연루되어 끌려가는 데도, 이유 없이 처형당하는 데도 불구하고 군말 없이 따르고, 가족, 집, 고향 언급도 없는 걸 보면 인생 한번 망할 대로 망한 듯 하다.

2. 작중 행적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2.1.1. 메인 퀘스트

게임 초반, 스카이림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가려다가 잡힌 주인공은 4E 201년 8월 17일에 하필이면 울프릭 스톰클록과 함께 죄수 마차로 이송되는 바람에 헬겐에서 처형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허무하게 처형당하기 직전, 알두인이 헬겐을 습격한 혼란을 틈타 탈출에 성공한다.[12]

탈출 후 리버우드에 도착한 주인공은 용의 출현을 전해달라고 마을 사람에게 부탁받아 화이트런으로 향한다. 화이트런에 도착한 주인공은 처음에는 경비병들에 의해 수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지만, 결국에는 화이트런에 들어가고 야를인 위대한 발그루프에게 용의 출현을 알린다. 이후 주인공은 화이트런 경비대를 도와 근방을 습격한 드래곤 미르물니어를 쓰러뜨리는데 그 과정에서 미르물니어의 영혼을 흡수하면서 자신이 드래곤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드래곤본으로서의 능력에 각성한 주인공은 화이트런에 돌아왔을 때, 만인에게 존경받는 스카이림의 현자들 '그레이비어즈(Greybeards)'의 부름을 받는다. 야를 발그루프는 주인공을 화이트런의 종사(Thane)로 임명하면서, 주인공이 드래곤본이라면 그레이비어즈의 부름에 따라 하이 흐로스가르로 가라는 조언을 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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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grah krosis saraan Strundu'ul, voth nid balaan klov praan nau.
(폭풍 왕관은 오랜 기간, 자격 있는 주인 없이 머물렀다.)
Naal Thu'umu, mu ofan nii nu, Dovahkiin, naal suleyk do Kaan, naal suleyk do Shor, ahrk naal suleyk do Atmorasewuth.
(카인, 쇼어, 그리고 고대 아트모라의 이름으로 우리가 이 왕관을 자네에게 수여하네.)
Meyz nu Ysmir, Dovahsebrom. Dahmaan daar rok.
(자네는 이제 북부의 드래곤, 이스미어. 기억하게.)

고대의 영웅들이 일찍이 올랐던 하이 흐로스가르(High Hrothgar)의 7000계단을 타고 올라가고 그레이비어즈를 대면한 주인공은 그들에게 드래곤본으로서의 자질을 시험받는다. 주인공은 드래곤본임을 증명하기 위해, 그레이비어즈 중 한 명에게 거침없는 힘 포효의 첫 단어인 FUS를 사용한다. 네 명의 그레이비어즈는 주인공이 드래곤본임을 인정하고 그에게 거침없는 힘의 나머지 두 단어인 RO와 DAH, 그리고 돌개바람 질주 (Whirlwind Sprint) 포효의 한 단어의 지식을 전수한다.

마지막 관문으로 윈드콜러의 나팔을 찾기 위해, 그레이비어즈가 가르쳐 준 던전의 끝에 가지만 나팔은 없고 리버우드의 여관에서 다락방을 빌리라는 '친구'라는 작자의 쪽지만 있었다. 쪽지의 지시에 따라 여관에 간 주인공을 여관장 델핀이 숨겨진 방으로 데려가면서 자신이 바로 블레이드의 마지막 단원임을 밝힌다. 그러면서 윈드콜러의 나팔을 가져간 이유를 각지의 드래곤들을 부활시키는 알두인을 막을 수 있는 드래곤본과 만나기 위해서임을 밝힌다.[14] 그레이비어즈와 블레이드 양측과 조우한 주인공은 이들의 도움으로 세상을 멸망시키기 위해 다시 나타난 드래곤, 알두인을 해치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백방으로 뛰어다니게 된다.

탈모어 대사관에 잠입해 정보를 캐고 블레이드의 또 다른 생존자인 에스번의 위치를 알게 된 주인공은 리프튼에 있는 에스번을 찾아가고 블레이드에 다시 합류시킨다. 그리고 블레이드와 함께 고대 블레이드의 은신처인 스카이헤이븐 사원을 찾아내서 들어간 주인공은 알두인의 벽의 예언의 주인공이 바로 자신임을 알게 된다. 이후 블레이드 재부흥의 발판을 마련하던 도중 일찍이 알두인을 시공 저 편으로 쫒아보냈던 포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주인공은 포효를 찾기 위해 세상의 목젖에 올라가 그레이비어즈의 수장이자 옛 알두인의 오른팔이기도 했던 드래곤 파서낙스와 만나 조언을 구하게 되고, 그는 그 당시의 기록이 담긴 엘더 스크롤을 찾아 알두인이 쓰러졌던 장소인 세상의 목젖에서 그것을 읽으라는 조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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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서낙스의 조언대로 드웨머 지하유적 블랙리치를 뒤져 엘더 스크롤을 찾아내는 데 성공, 과거 알두인을 무찔렀던 3명의 영웅의 이야기를 직접 보며 알두인을 무찌를 수 있는 드래곤렌드 포효를 알게 된다. 그리고 세상의 목젖에 나타난 알두인과 전투를 벌여 이기게 되는데, 강력한 도바킨의 힘에 의해 패배한 알두인은 자신의 은거지로 도망친다. 알두인이 간 곳을 찾아내려면 그의 측근 중 하나를 심문해야 하는 사실을 전해듣고, 화이트런의 드래곤스리치에 드래곤을 유인해 심문하기로 결심한다.

제국과 스톰클록중 한 세력을 도와주어 스카이림에서 벌어진 내전을 종식시키기도 하는 등 엘더스크롤 드래곤본다운 비범한 능력을 보여주고 화이트런의 영주[15]의 도움을 받아 오다빙이라는 드래곤을 드래곤스 리치에서 잡는 데 성공한다. 알두인이 도바킨에게 패배해 도망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오다빙은 알두인의 지배에 의문을 가졌기에 자신을 풀어주면 도바킨을 알두인이 있는곳으로 데려다준다는 제안을 하고, 도바킨을 스컬다븐에서 내려준다.

도바킨은 스컬다븐에서 드래곤 프리스트 나크린을 쓰러뜨리고 그의 스태프를 사용하여 에이테리우스의 한 구역이자 명예롭게 죽은 노르드 용사만 올 수 있다는 소븐가르드의 포탈을 연다. 용맹의 전당 앞에 도착한 도바킨은 쇼어의 수호가신인 쑨과의 결투에서 승리하여 용맹의 전당에 들어갈 자격을 갖춘다.

용맹의 전당에 들어가 많은 영웅들을 만나고 고름레이쓰, 펠디어, 헤이컨과 함께 최강의 드래곤이며 세계를 먹어치울 알두인을 쓰러뜨린다. 소븐가르드의 영웅들은 도바킨의 업적을 영원히 노래할 것이라고 하고 쑨은 도바킨이 다시 돌아올 날을 기리며 도바킨을 스카이림으로 다시 보내준다.

2.1.2. 던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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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로드 (Vampire Lord)

흡혈귀들의 습격 사례가 늘어나자 이를 염두에 둔 스텐다르 자경단 출신였던 이스란이 버려졌던 던가드 요새에서 흡혈귀 퇴치를 목표로 던가드를 재구축하며 일원을 모으기 위해 소문을 퍼뜨리고 일원들이 마을 곳곳으로 파견되어 공개적으로 입단 제의를 알리기 시작했고, 이에 드래곤본도 던가드에 입단하게 된다.

입단하자마자 스텐다르 자경단의 회랑이 흡혈귀 집단에게 습격당해 전멸한 사실을 알리러온 옛 동료 톨칸의 이번 습격 사태에 대한 정보를 듣게되고, 이스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복수를 위해 떠난 톨칸의 뒤를 쫒으라는 이스란의 명령에 따른다.

안타깝게도 톨칸은 살해당한 뒤였고 드래곤본 혼자 내부로 진입해 사태에 대한 원인을 찾다 봉인되어 있던 엘더스크롤을 지닌 의문의 여성 뱀파이어를 만나게 된다.

세라나라는 뱀파이어 공주는 처음보는 드래곤본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집으로 데려가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왜인지 모르게 드래곤본은 이에 승낙하며[16]세라나를 그녀의 집인 볼키하르 성까지 데려다주며 그녀가 스카이림 최강의 뱀파이어 클랜 볼키하르 혈족임을 알게되고 그녀의 아버지 하콘을 만난다.

하콘은 태양을 가리는 예언에 집착해 아내인 발레리카와 딸인 세라나를 단순히 소모품으로 볼 정도로 미쳐있었다. 본의 아니게, 세라나의 봉인을 풀고 그녀를 하콘에게 데려간 도바킨은 하콘으로부터 자신의 피를 받아 혈족이 될 것인지, 아니면 그냥 돌아갈 것인지 제안하고 도바킨은 이에 대한 선택이 주어진다.

이후 도바킨이 어느 선택을 해도 세라나는 그를 찾아오고 둘은 함께 많은 모험을 하며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며 메인 퀘스트 진행의 큰 폭은 달라지지 않는다.

세라나와 함께 산 자로써 소울 케언에 간 도바킨은 세라나의 어머니인 발레리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이디얼 마스터들과의 계약에 속박되어서 발레리카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드래곤, 더네비어와 맞서게 되고, 쓰러뜨린다. 더네비어는 자신을 이긴 드래곤본을 쿼나린(Qahnnarin) 이라 부르고 자신을 소환할 수 있는 포효를 가르쳐주며 부디 자신을 지상에서 소환해주기를 부탁한다. 쿼나린은 정복자란 뜻의 용언으로, 드래곤의 전투에서 최고의 동료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후 소울 케언에서 피의 엘더스크롤을 가져왔지만 정작 엘더스크롤을 읽을 수 있는 나방 사제 덱시온은 이전에 태양의 엘더스크롤을 급하게 읽은 나머지 눈이 멀어버린 상태였고, 덱시온의 조언에 따라 선조 나방들의 힘을 빌려 여지껏 모아온 3개의 엘더스크롤 - 드래곤, 태양, 피 -을 모두 읽은 드래곤본은 그들이 암흑추락 통로(Darkfall Passage)로 가서 아우리엘의 활을 찾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잊혀진 계곡에서 스노우 엘프의 생존자인 겔레보어와 만난 도바킨과 세라나는 아우리엘의 활을 가져가는 조건으로 버써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버써는 뱀파이어로 변한 또 하나의 스노우 엘프 생존자이자 태양을 가리는 예언을 날조한 원흉인데 결국은 도바킨과 세라나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아우리엘의 활의 소유자가 된 도바킨과 세라나는 볼키하르 성으로 돌아가서 하콘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세라나는 자신과 함께 해준 도바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도바킨의 앞으로의 여정에 자신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함께하겠다고 말한다.

2.1.3. 드래곤본

솔스타임에서는 최초의 드래곤본인 미락과 대립하게 되고 스칼 부족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게 된다.

헤르메우스 모라의 계획에 의해 그의 오블리비언 차원인 아포크리파에 들어가게 되고 그에게서 타인을 지배할수 있는 포효를 얻고 더욱 더 강해진다. 이후 도바킨은 아포크리파의 정상에서 미락과의 결투에서 승리하고 역대 최강의 드래곤본으로 거듭난다.[17]

도바킨의 명성은 스카이림 전역에 퍼져 에보니 워리어가 그의 명성을 듣고 결투를 요청한다. 에보니 워리어는 이때까지 모든 종류의 적과 싸워봤지만 모두 승리했다고 하며 자신을 소븐가르드로 보내줄 전사를 찾고 있었다. 도바킨은 에보니 워리어의 소원대로 결투에서 그를 쓰러뜨리고 그의 영혼을 블랙 소울젬에 가둬버린다.

3. 인적 사항

3.1. 능력

3.1.1. 전투력

도바킨이 자신의 절반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고 밝힌 데이드릭 프린스 클라비쿠스 바일의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 도바킨은 그야말로 엄청난 강자라는 걸 알 수 있다.[18] 퀘스트 'A Daedra's Best Friend'에서 클라비쿠스의 물음에 힘을 원한다고 대답하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Really? Power? You're a dragonborn; you already have more power than most people who aren't immense fire-breathing monsters. As much as I hate to say it, 'you're almost as powerful as I am right now'. But that's just because half of my power resides in that mutt, Barbas.
정말? 힘? 너는 드래곤본이야. 너는 이미 거대한 불 뿜는 괴물들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큰 힘을 지니고 있어. 이런 말을 하기는 싫지만, '너는 거의 지금의 나만큼 강해.' 내 힘의 절반이 그 똥개 바바스에게 가 있기 때문이긴 하지만.

클라비쿠스가 메이룬스 데이건에 필적할 정도로 많은 수모를 겪긴 하지만, 도바킨이 스카이림의 내전이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 내가 풀파워였다면 그리 해 주는 것은 간단한 일이었을 텐데. 내가 그냥 손가락만 까닥하면 스카이림의 모두가 죽겠지. 전쟁 끝. 따위로 여기는 힘을 가진 데이드릭 프린스다.[19]

도바킨을 통해 다른 데이드릭 프린스들의 우월한 힘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 더베닌(Dervenin)[20]은 도바킨에게 자신의 주인님을 상대로 절대 힘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21] DLC 드래곤본에선 어느 데이드릭 프린스에게 도바킨이 농락당하게 된다.[22] 반면 데이드릭 프린스조차 찬사할 정도로 도바킨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도바킨이 쓰러뜨린 적들을 보면 그 힘을 알 수 있는데 아카토쉬의 첫번째 아들이자 세계를 리셋시킬 힘을 가졌고 고대 노르드 영웅들조차 힘으로 쓰러뜨리기엔 역부족이라[23] 엘더스크롤을 사용해서 겨우 미래로 추방시킨게 고작이었던 그 알두인조차 도바킨에게 패배했다. 또한 엄청난 수의 드래곤을 학살해 영혼을 흡수하고 진위 여부는 모르지만 알두인을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최초의 드래곤본 미락 또한 도바킨에게 비참하게 패배했다.[24][25]

설정상 어느 팩션에 가입해도 천재 취급을 받는다. 플레이어의 능력치 육성과는 무관하게도 윈터홀드 대학에 입학하면 전사여도 톨프딜에게 유망한 제자로 여겨지고, 컴패니언즈에 가입하면 마법사여도 베테랑 빌카스가 내색은 안했어도 1대1 대결에서 애를 먹었다고 한다. 이처럼 어느 팩션이든 도바킨을 역대급 재능을 가진 신성으로 여기는 것을 보면 적어도 설정상으로는 거의 못하는 게 없어보인다.

또한 대부분의 NPC들이 그가 강한 존재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던가드로 가입하러 갈 때, 막 인사를 한 애그미어는 도바킨보고 흡혈귀들을 엄청 죽여본 것 같다라며 말하고, 이후에 이스란은 막 가입한 도바킨보고 흡혈귀들이 득실거리는 딤할로우 묘지를 조사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또, 용병 텔드린 세로와 헤어진 후 말을 걸면, 이번에는 또 어떤 파괴를 탐리엘에 부르려고 왔냐라고 말한다. 텔드린 세로가 도바킨과 함께 다니면서 도바킨의 강함에 꽤나 인상깊었는듯 하다.

그러다 보니 드래곤본 DLC까지 스토리를 끝내고 에보니 워리어까지 잡은 도바킨은 필멸자 중에서는 최강이나 다름없어졌다. 사실상 데이드릭 프린스에잇 디바인 같은 신적인 존재 정도가 아닌 이상 확실하게 쓰러뜨릴 만한 존재는 사실상 없으며, 그나마 3부의 주인공인 네레바린 정도는 되어야 도바킨을 상대할수 있을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두릴 네레바타이버 셉팀처럼 사후 으로 추앙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인물.

3.1.2. 업적

  • 알두인의 벽에 적힌 예언의 도바킨
  • 오다빙더네비어를 제압하고, 두 마리 용의 이름을 부를 권리를 가진 자
    • 쿼나린(Qahnaarin)[27]의 칭호를 획득하고 용언 '영혼 찢기'를 전수받은 자
    • 드래곤을 타고 날 수 있는 자
  • 산 자로서 소븐가르드에 다녀온 자[28]
    • 쇼어(Shor)의 수호가신(Shield-Thane)인 쑨(Tsun)과의 결투에서 승리한 자
    • 용맹의 전당(Hall of Valor)에 들어갈 자격을 갖춘 자
    • 역사 속의 영웅들을 직접 만난 자[29]
    • 알두인과 맞선 3영웅인 황금칼자루 고믈레이스(Gormlaith Golden-Hilt), 늙은이 펠디어(Felldir the Old), 외눈박이 헤이컨(Hakon One-Eye)이 섬기는 자
    • 소븐가르드 영웅을 탐리엘에 다시 불러낼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
  • 각 도시의 종사(Thane)
  • 스카이림의 존경받는 전사들의 단체 컴패니언즈의 인도자(Harbinger)[31]
    • 더 서클(The Circle)의 늑대인간[32]
      • 늑대인간의 유물 3가지를 수집한 자.
    • 글렌모릴(Glenmoril) 마녀를 살해하고 늑대인간 저주를 해방시킨 자
    • 이스그라모어의 후계자
  • 윈터홀드 대학의 대마법사(Arch-Mage)
    • 사아쌀에 감춰진 매그너스의 눈을 발견한 자
    • 매그너스의 눈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 매그너스의 지팡이의 소유자
    • 종적을 감췄던 시직 결사의 구성원을 최초로 다시 만난 자
    • 매그너스의 눈을 장악한 탈모어 요원 안카노를 처단한 자
  • 탈모어로 인해 해산된 블레이드를 스카이림에 부활시킨 자
  • 스카이림 내전의 전쟁 영웅
    • 제국군의 사령관(Legate) or 스톰클록의 스톰블레이드(Stormblade)
    • 울프릭 스톰클록의 반란을 저지하고 스카이림을 다시 제국에 복속시킨 자 or 울프릭을 도와 스카이림을 제국으로부터 독립시킨 자
  • 솔리튜드음유시인
    • 올라프 왕의 시(King Olaf's Verse)의 저자 중 하나[34]
    • 명인들이 다루던 악기를 수집한 자
  • 도둑 길드 몰락의 원흉인 배신자를 처단하고 길드를 완전히 재건한 길드장
    • 스카이림 각지에 흩어진 바렌지아의 돌을 모두 모으고 왕관을 수복하여 복구한 자
    • 스카이림 각지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길드에 장식한 자
  • 다크 브라더후드의 정신적 지주인 나이트 마더의 선택을 받아 리스너가 되어 멸망해가던 조직을 부활시킨 자 or 멸망해가는 다크 브라더후드의 마지막 남은 성역을 파괴하고 대부분[35]다크 브라더후드 조직원들을 몰살한 자
  • 동제국 회사 윈드헬름 지부의 경영난을 해결한 자
    • 블러드 호커 해적단을 소탕한 자 and 자펫의 유해를 발견한 자
  • 잊혀진 가울두르(Gauldur) 전설의 발굴자
    • 드라우그로 부활한 가울두르 아들 3형제를 무찌르고 그들의 무기를 얻은 자
    • 3개로 나뉘어 있던 가울두르 부적을 다시 하나로 모은 자
  • 100,000 골드 이상의 재산을 가진 갑부[37]
  • 나인 디바인의 사도
    • 다가가지 못 하는 세 쌍의 연인을 맺어준 마라의 사도
    • 디벨라의 새로운 시빌 피요트라를 포스원의 손에서 구출해낸 디벨라의 사도
  • 오블리비언 워커(Oblivion Walker)[38]
  • 포스원의 수뇌부, 누더기왕 매드낙 일행을 전멸시킨자 or 매드낙을 탈출시키고 포스원 고대 신의 가호를 '말로만' 받은 자[49]
  • 드래곤 프리스트들을 쓰러뜨리고 그들의 가면을 가진 자
    • 코나릭(Konahrik / 군주)의 가면을 가진 자
    • 간수 발록(Vahlok the Jailor)[50]을 쓰러뜨린 자
    • 아지달의 유적지 '콜브욘 무덤'을 던머 세다리스와 함께 발굴하고 아지달을 쓰러뜨린 자
  • 스카이림에 숨겨진 드웨머 아테리얼 대장간을 몆천년 만에 카타리아와 같이 찾아낸 자
    • 세상에서 유일한 아테리얼 무구를 손수 제작한 자
    • 카타리아의 업적을 빼앗은 배반자 타론 드레스를 처단한 자
  • 뱀파이어 사냥꾼 조직 던가드(Dawnguard)의 멤버 or 볼키하르(Volkihar) 혈족 뱀파이어들의 수장
  • 순혈 뱀파이어 하콘을 죽인 자
    • 태양을 가리는 예언을 저지한 자 or 태양을 가리는 예언을 실현한 자
  • 소울 케언에서 살아돌아온 자[52]
    • 성자 지웁의 자서전 페이지를 찾아낸 자
  • 스노우 엘프[53]를 만난 자
    • 스노우 엘프의 생존자 중 하나인 버써를 죽인 자
    • 스노우 엘프의 역사적 기록을 찾아낸 자
  • 신궁 아우리엘의 활을 가진 자
    • 세라나의 피로 태양을 가릴 수 있는 자
  • 신의 방패 아우리엘의 방패를 얻은 자
  • 레이븐 락의 명예 시민
  • 리클링들의 족장 or 터스크 연회장에서 라이클링을 축출한 자
  • 스칼 부족의 친구
    • 스탈림제 무구 제조법을 전승받은 자
  • 텔바니 가문의 귀족[54]
  • 에보니 워리어와의 결투에서 승리한 자[55]
  • 역대 최강의 드래곤본

그야말로 전설과 노래 속에서 나올 만한 영웅이다.

물론 위의 목록 내에도 서로 양립하기 힘들거나 불가능한 업적이 다수 존재하고, 게임 내에서도 한가지를 얻기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해야하는 식의 분기가 여럿 나오는 만큼, 전작의 주인공인 시로딜의 챔피언이 쉐오고라스가 되어 돌아와 어머니의 머리그레이 폭스를 언급한 것이나, 블랙 리치에서 신데리온의 일지를 통해 100개 이상의 넌루트를 수집하는 퀘스트가 직접적으로 언급된 경우처럼 도바킨도 후속작에서 어떻게든 인증되지 않는 이상 서브 퀘스트 하나하나가 전부 정사일 것이라고 보긴 힘들다.

3.2. 가족 관계

스카이림에 결혼과 입양이 생기면서 도바킨은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 최초로 배우자를 두고 자식을 가질 수 있는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도바킨이 스카이림에 오기 전의 가족에 대해서도 언급되기도 하였다.

포스원의 음모 퀘스트에서 누명을 쓰고 시드나 광산에 수감되면 '너에게는 가족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는데, '있는데 여기서 멀리서 산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냥 둘러댔을 수도 있지만 사실이라면 도바킨의 형제자매가 스카이림 밖에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세라나와 부모님에 대해서 대화할 때, 세라나가 부모님이 어떠셨냐고 묻는 질문에 '좋은 분이셨지, 보고 싶어,' '사이가 안좋았어,' '난 혼자 자라와서 얼굴도 몰라.'라고 대답할 수 있다.[56] 모두 과거형으로 말하는 것과 대답에 대한 세라나의 반응이 '좋지 않은 일을 떠올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대답하는 것을 보면 이미 죽었을 확률이 높다.

전술된 세가지 대답 이외에도 부모님 또한 스카이림으로 오고 있으니 곧 만나게 될 것이라는 대답도 있는데, 부모의 생존을 확신하는 대답이긴 하지만 그렇게 대답해봤자 게임을 하는 내내 도바킨의 부모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실물은 커녕 그 흔적조차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을 뿐더러[57] 도바킨 본인도 스카이림으로 오려고 국경을 넘다가 제국 매복병에게 붙잡혀 헬겐에서 처형당할 뻔한 것임을 감안하면 이렇게 대답한 경우에도 부모의 생사 여부는 불분명해진다. 다만 이 대답에 대한 세라나의 반응은 유감이다에 가깝다. 플레이어에게 보이는 대화문 만으로는 유추하기 힘들지만 게임 상에서는 죽었다는 뉘앙스를 돌려 말한 것일지도.

도바킨 이외에 가족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언급된 주인공은 아레나의 영원한 챔피언과 대거폴의 요원.[58]

3.2.1. 결혼 및 자녀

결혼하면 많은 이점이 있는데 배우자가 매일 도바킨에게 하루에 100 골드의 수입을 나눠주고 도바킨이 배고프다고 하면 애플 파이도 구워준다. 그리고 Lover's Comfort 라는 보너스 효과를 준다.[59] 이 효과는 모든 종류의 스킬을 빠르게 배우는 것을 도와주는 효과로 레벨링이 중요한 초반에 매우 중요한 보너스.

아이를 입양했을시 아이가 어떻게 지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사는 곳마다 다른데 솔리튜드는 최고의 장소로 여겨진다.

허스파이어 트레일러에서 컴패니언즈사냥꾼 에일라가 아내로 등장하기에 준 공식으로 도바킨의 아내로 여겨진다. 제작진 취향으로 결정되는 도바킨의 아내[60]

아이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을 넘어서며 집을 비우면 돌아왔을 때 세가지 이벤트[61]가 발생하는데 힘들게 던젼을 기어다니다가 돌아온 부모한테 대뜸 손벌리는 걸 보면 짜증나면서도 애증섞인 미묘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인지 귀찮게 하지 말고 저리 가라는 선택문이 존재한다(...). 육아스트레스를 경험시켜주는 베데스다

가끔은 아이가 직접 선물을 구해서 도바킨에게 주기도 하는데 너 이거 어디서 구했니? 싶은 것도 나온다. 랜덤으로 물품이 나오다 보니 다이아몬드 장식 금목걸이나 드래곤 뼈, 거인의 발가락 같은게 나오기도 한다. 이 외에도 두 명을 입양해놓은 상태에서 서로 말싸움을 하는 경우도 종종 구경할 수 있다. 아무래도 애들이다 보니 싸우는 수준이 정말 초딩스럽고(…) 그리고 당연하지만 특별히 진짜 전투(…)로까지 발전하진 않기 때문에 그냥 간간히 일어나는 랜덤 인카운터 정도로 여기면 된다. 그리고 싸움을 발견했을 경우 어느 한 쪽을 편들어 주거나 싸움을 말릴 수 있는데, 말을 걸면 하며 당황하는 귀요미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하긴 부모한테 함부로 대들었다간 FUS… 그렇게 시작되는 가정폭력

선물은 중복되어도 싫은 소리 안하고 꼬박꼬박 받으니 대충 아무거나 있을 때 줄 수 있다. 준 선물은 단검이나 옷처럼 아이가 직접 장비하고 있는 게 아니면 아이 방의 상자에 보관되는데, 이걸 열고 다시 집어서 선물해도 된다. 이렇게 재탕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그렇게 절약한 돈은 적당히 장비나 마법서를 사는데 투자하자.

3.3. 드래곤과의 관계

드래곤본이 용의 영혼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아카토쉬의 막내 아이나 마찬가지다... 라는 설이 나무위키를 위시한 사설 위키를 중심으로 퍼져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드래곤본은 어디까지나 아카토쉬가 마음에 드는 필멸자에게 내리는 축복으로 필멸자의 육체에 용의 영혼을 '선물'하는 것이지 아카토쉬 본인이 '낳은' 게 아니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축복을 내려 용의 영혼을 입혀줬으니 그건 자녀나 마찬가지 아니냐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작품 내에서 많은 에이드라와 데이드라의 축복을 받은 이들이 나오지만 이들을 사제, 대리인 내지 챔피언이라고는 불러도 ○○의 자녀라고 하진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납득이 갈 것이다. 자세한 건 해당 글을 참조.[62]

따라서 이전 서술과 다르게 드래곤본이 설령 드래곤을 아무리 쳐죽이고 다니고 영혼을 흡수하고 다녀도 패륜이 되지는 않는다. 용들도 드래곤본이 동족이라는 자각은 있어도 형제라는 자각는 없으며 오히려 드래곤본에게 영혼이 흡수당할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이는 주인공이나 다른 드래곤본인 미락, 혹은 과거 셉팀 왕가의 왕들도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자신이 드래곤본이라는 자각이 있는거지 용이란 자각을 하는 건 아니다. 본인들은 모두 인간으로 정체성을 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영혼이 용인데다 예언상으로 드래곤을 막을 유일한 존재로 적혀있는 만큼 많은 용들과 관계를 가진다.
  • 알두인 - 당연하게도 서로가 최대의 숙적이였다. 하지만 알두인 본인이 헬겐을 습격하여 도바킨을 구해준 이유가 본의 아니게 생긴 일인 건지 도바킨에게 드래곤 영혼을 느끼고 자신의 동족이 위험에 쳐 했다고 느껴서 온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당시 그리고 도바킨 드래곤 랜드를 배우기 전까지 알두인은 정작 드래곤 본을 무시하고 매우 깔 봤으며 말 그대로 하찮은 필멸자로 여겼다. 도바킨이 드래곤 랜드와 엘더스크롤의 배후를 쫒은 후, 그리고 파써낙스와 접촉한 후에야 그 심각성을 깨닫고 도바킨과 정면 충돌하게 된다.
  • 파써낙스 - 도바킨이 이후 블레이드의 사명을 받아 파써낙스를 처리했냐 혹은 드래곤간의 우애를 지키기 위해 안했느냐, 그리고 어떤 것이 정사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도바킨이 파써낙스를 어떻게 보던간에 파써낙스는 도바킨에게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도바킨과 같은 목적을 위해 세계의 목에서 알두인에게 맞서는 와중에 그 감정이 커졌을 가능성이 높다. 비록 파써낙스 본인이 기존 드래곤들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그것들을 억누르고 있다지만 본래 호전적이고 전투를 좋아하는 것이 드래곤의 본능이고, 후술할 더네비어처럼 그러한 전투를 통해 타인에게 진정한 존중심을 갖게 되는 종족 또한 바로 드래곤들인 점을 생각하면 이는 파써낙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63] 비록 블레이드 루트에선 호의적으로 봐 왔던 도바킨에게 발등이 찍히지만, 파써낙스 생존 루트의 경우 파써낙스는 물론 도바킨 역시 블레이드의 원칙을 어겨가면서 까지 파써낙스를 살린 셈이니 파써낙스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루트의 경우 파써낙스와 도바킨은 매우 친한 관계일 것이다.
  • 오다빙 - 도바킨과 후술할 맹약으로 맺어진 전우와 다를바 없다. 하지만 처음엔 오다빙 역시 알두인이 도바킨에게 느끼는 감정과 별 다를게 없었을 것이다. 드래곤 사이에서도 호전적 성향에다 고집이 쎄고 콧대 높으며 사고방식이 뚜렷한 것으로 유명한 오다빙이 알두인의 밑에서 다른 평범한 드래곤들과 여태껏 별 다를바 없이 깽판치고 다녔던 걸 생각하면 도바킨을 얕보거나 동족의 수치로 보진 않았을지 몰라도 적대와 증오의 관계 그 이상 이하까지 갈 이유가 없다. 하지만 알두인이 세계의 목에서 도바킨과 파써낙스에게 패배하고 달아나는 사태가 벌어지자 많은 드래곤들이 알두인의 위치에 의구심을 품었고 이는 오다빙 역시 마찬가지였고, 결국 자신을 부르는 도바킨에게 낚여 화이트런 드래곤스 리치의 함정에 포박된다. 이 때 도바킨에게 자신을 풀어주는 댓가로 소븐가드로 향하는 입구인 스컬다픈으로 대려가 줌과 동시에 자신과 알두인 휘하 드래곤들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며 정말로 도바킨과 파써낙스 너희가 알두인을 능가한다면 알두인 대신 너희를 따르겠다 말을 한다. 그렇게 도바킨을 스컬다픈으로 대려다주고 이후 도바킨이 돌아오자 파써낙스 그리고 다른 드래곤들과 함께 세계의 목에서 도바킨을 맞이한다. 하지만 파써낙스의 가르침과 그 목적에 반발하여 파써낙스를 따르진 않지만 도바킨에겐 끝까지 충성하는데, 도바킨이 스컬다픈 현장에서 도바킨이 홀로 수 많은 드래곤과 드로거들 그리고 드래곤 프리스트를 상대해내는 모습을 직접 봤거니와 실제로 알두인과 전투에서 승리하고 소븐가드에서 돌아왔으므로 맹약을 지켜야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 어쩌면 날뛰는 순간 도바킨에게 영혼을 빨린다는것을 알기때문에 가만히 있는걸지도하지만 오다빙의 모습을 보면 억지로 본인의 마음을 누르며 맹약을 지키는게 아니고 정말로 도바킨에게 감명 받았기 때문에 오다빙의 충성심은 존경심이건 경외심이건 순수하고 진정하다고 볼 수 있다. 단 어차피 도바킨을 따르나 파써낙스의 가르침을 받고 사고를 바꾸나 인간들을 노예로 부리거나 그들을 약탈하거나 학살하고 문물을 파괴하는 행위를 할 수 없는건 마찬가진데 파써낙스의 가르침의 경우는 사고 자체를 바꾸는 것이므로 그렇다 쳐도 도바킨을 따르는 경우는 사고를 바꾸지 않으면서 인간들에게 손 대지 않는 것이므로, 도바킨을 따르고 그 충성심과는 별개로 오다빙 본인의 인간들을 이용하거나 학살하고 싶은 욕망은 도바킨 때문에 억지로 참고 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즉 도바킨은 어쨌거나 필멸자의 몸이기 때문에 뱀파이어 외 기타 희귀 요인이 아닌 이상 시간이 지나면 죽게 되는데 도바킨 사후엔 그 욕망을 억누를 필요가 없으니 오다빙이 다시 파괴와 학살을 일삼을지 그냥 그대로 억누르며 지낼지후자의 경우 파써낙스의 가르침에 반대해놓고 결국 스스로 수행 한 것 밖에 안된다, 어떻게 될 지 모른다.
  • 더네비어 - 아이디얼 마스터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느라 첫 만남이 그다지 좋진 못 했다. 하지만 꼭두각시 노릇을 했을 당시에도 도바킨에게 진심으로 적대심을 품었을지라도 전투 도중 그리고 자신이 패배한 후에 도바킨에게 큰 감명을 받고 이후 도바킨과 직접 대면해 도바킨에게 상당한 예의를 갖추며 존중심을 보여준다. 그리고 도바킨에게 드래곤의 언어로 정복자라는 의미를 가진 "쿼나린", 드래곤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칭찬이자 인정을 나타내는 칭호를 붙여주며 자신을 다시 넌으로 불러내는 주문을 가르쳐 줄 테니 자신을 넌으로 불러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후 도바킨이 더네비어를 넌으로 불러 낼 때 마다 영혼 찢기 포효를 가르쳐 주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으며 자신이 넌에 머무는 동안 도바킨을 도와 적들을 같이 상대해준다. 중요한 점은 도바킨이 자신이 도바킨임을 모르는 상황에서도 저런 반응과 대우를 해준다는 것인데 보통 드래곤들이 필멸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해보면 더네비어는 드래곤들 사이에서도 매우 온화한 성품에 타 종족에 대한 존중심이 큰 것을 알 수 있고[64], 다른 시각에선 전투를 통해 타인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드래곤들이 얼마나 전투를 중요시 하는지 알 수 있다. 어찌되었건, 도바킨 입장에선 단순한 면에선 오다빙과 그 경위가 다르지만 도바킨을 따른다는 점에서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 관계로 볼 수 있을지 몰라도 더네비어 입장에선 자신을 무찌를 만큼 강한 자신이 인정하고 존중하는 껍데기 다른 동족이 오랜 시간 동안 소울케언에 갇힌 자신을 넌으로 불러내주니 그야말로 존경의 대상이자 은인일 수 밖에 없다.

다른 드래곤들의 경우 알두인의 패배 이후 어떤 편에 섰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게임에서 볼 수 있듯 알두인의 패배 후에도 끝까지 파써낙스와 도바킨을 인정하지 못 하거나 그들을 인정했으나 끝내 파써낙스의 사고와 그 가르침에 질색하여[65] 반대하는 드래곤들은 도바킨과 파써낙스 그리고 그 세력에 속하는 드래곤들에게 적대심을 품고 여전히 깽판을 치며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파써낙스의 가르침을 따르는 대부분의 드래곤들은 비록 가르침을 받으러 모두 파써낙스를 따라가버려 이후 만날 기회가 없지만 기본적으론 알두인을 무찌른 도바킨 역시 따를 것이다. 여전히 파써낙스 휘하의 고지식한 몇몇 드래곤들이 도바킨을 인정 할 수 없다고 쳐도 도바킨과 파써낙스는 파써낙스 생존 루트의 경우 여전히 동맹 관계이므로 적대 관계가 될 수는 없다. 파써낙스의 가르침이 싫다지만 도바킨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오다빙이 파써낙스와 적대할 이유가 없는 것과 같다. 다만 파써낙스 처치 루트의 경우는 얘기가 달라질지도 모른다. 도바킨을 인정한 드래곤들은 도바킨을 따르겠지만 앞서 말한 도바킨을 인정하지 못 하는 드래곤들은[66] 자신들이 따르는 파써낙스가 없으니 다시 본래 흉폭한 드래곤의 모습으로 돌아가 도바킨의 적이 되거나 파써낙스가 없어도 파써낙스의 가르침을 따르며 도바킨을 따르진 않지만 적대하지도 않는, 스스로 몸을 숨겨 수행을 계속하는 제 2의 파써낙스들이 될 수도 있다. 반면 도바킨을 따르던 드래곤들이라도 동족과의 동맹 관계를 쳐내버리는 도바킨의 행동에 몇몇은 충분히 반발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적대 드래곤이건 동맹 관계의 드래곤이건 도바킨을 인정하진 않을지언정 깔보는 경우는 알두인의 첫 패배 이후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의지 꺾기 포효 자체가 상대의 의지를 꺾어버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상대 자체를 온순하게 만들고 남에게 덕담(...)을 해주는 포효가 아니라는 점에서 의지 꺾기 포효의 효과를 받은 적대 드래곤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그대의 목소리엔 힘이 있구나!" 하는 것으로 보아 내심 그 힘은 인정하고 있는 모양.[67]

4. 관련 어록

Skyrim legend tells of a hero known as the Dragonborn, a warrior with the body of a mortal and soul of a dragon, whose destiny it is to destroy the evil dragon Alduin.
스카이림에는 사악한 드래곤 '알두인'을 파괴할 운명을 지닌채 필멸자의 몸과 드래곤의 영혼을 가진 전사, '드래곤본'이라는 영웅에 대한 전설이 있다.
- 게임 오프닝 인트로
...but, there's one they fear. In their tongue, he is "Dovahkiin". Dragonborn! FUS RO DAH!
...허나 그들조차 두려워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들의 언어로 그는 "도바킨", 드래곤본! 푸스 로 다!
- 공식 트레일러 나레이션
When misrule takes its place at the eight corners of the world. When the Brass Tower walks and Time is reshaped. When the thrice-blessed fail and the Red Tower trembles. When the Dragonborn Ruler loses his throne, and the White Tower falls. When the Snow Tower lies sundered, kingless, bleeding. The World-Eater wakes, and the Wheel turns upon the Last Dragonborn.
세상의 여덟 모퉁이의 질서가 어지럽혀졌을 때.[68] 황동 탑이 걸으며 시간이 재구성될 때.[69] 세 축복 받은 자들이 실패하고 붉은 탑이 요동칠 때.[70] 드래곤본 통치자가 그의 왕좌를 잃을 때.[71] 그리고 백색 탑이 떨어지고[72] 눈의 탑이 쓰러져 흩어지고 왕 없이 피를 흘릴 때.[73] 세상을 삼키는 자가 깨어날 것이며 운명의 수레바퀴는 최후의 드래곤본에게 돌아갈 것이다.
- "드래곤본의 책"의 마지막 부분[74]
I have also learned to trust the instincts of my heart, which tells me that [Dovahkiin] can carry the Companions legacy as truly as any residing in Jorrvaskr, especially with the loss of Skjor.
내 직감을 믿자면, 스키욜을 잃은 현 상황에서 [도바킨]이야말로 컴패니언즈를 이끌 수 있다.
- 코들락 화이트메인의 일기
...you become the second most powerful Dragonborn that ever lived.
...넌 역대의 모든 드래곤본 중에서 두번째로 강력한 존재가 되었다.
- 넬로스
You are my last challenge. Only you can send me to Sovngarde with honor.
자네가 나의 마지막 도전이지. 자네만이 나를 명예롭게 소븐가르드로 보내줄 수 있을 거야.
Show me that you are the hero they say you are!
네가 그들이 말했던 그 영웅이라는 걸 증명해봐라!
- 에보니 워리어

5. 여담

역대 주인공들 중 최초로 정치에 직접 관여(스톰클록을 돕느냐 아니면 제국군을 돕느냐)한 주인공이기도 하다.[75] 사실 이전작의 주인공들도 정치에 영향을 아주 안 미친 것은 아니였다. 아레나의 '영원한 챔피언'의 유리엘 셉팀 7세 복권, 대거폴의 '요원'의 차원 붕괴[76], 네레바린로칸의 심장 파괴[77]들 모두 해당 지역의 정치판을 바꿔놓은 사건이긴 하나, 앞의 사건들은 신들의 주도하에 벌어진 비의도적 사건이였고, 스카이림의 주인공은 신들의 개입 없이 어디까지나 자신만의 의지로서 스카이림 지역의 미래를 직접 바꾸어 놓았다는 점이 다르다.

결정적인 것은 유리엘 셉팀 황제의 가호를 받으며 활동한 '황제파'였던 전작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시대가 시대인지라 유리엘 셉팀 황제의 가호는 커녕 오히려 황제를 암살하는 위업을 행했다는 점이다. [78]. 물론 다크 브라더후드 말살 루트가 정식 루트가 될 수도 있기에 모를 일이긴 하지만, 단순히 한 팩션의 퀘스트 라인 중 하나라고 보기에 황제의 떡밥은 너무나 크다. 그도 그럴것이 제국군 팩션에서 보면 제국군 군단장 or 블레이드 단원, 혹은 두가지 팩션에 다 속한 주인공이 황제를 죽였다는 소리가 된다.[79][80] 물론 스톰클록 팩션으로 플레이 했다면 황제의 암살은 정말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엘더스크롤: VI 가 나오고 나서...

그런데 반대로 주인공 본인은 정작 역대 드래곤본들 중에서 가장 권력으로부터 초탈한 존재라는게 또 아이러니하다. 그동안 드래곤본으로 인정받은 인물들 모두 파르쑤르낙스의 말마따나 드래곤 특유의 정복 의지가 내재되어있어 상당한 정복 의지를 선보인[81] 반면 스카이림의 주인공만 그러지 않았다. 실제로 역대 드래곤본들이 전부 특정 지역의 절대자로 거듭난 반면[82] 스카이림의 주인공은 각 팩션의 핵심 조력자적 위치까지만 도달했고, 몇몇 특정 단체의 지도자가 되긴 했으나 그 자신의 의도와는 한참 떨어진 경위로 그리 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 컴패니언즈 - 인도자가 된 것은 코들랙이 어떤 예지를 보고 도바킨과 스키욜 두 명을 후계자로 점찍어두고 있다가 스키욜이 사망하면서 자동으로 넘어온 것에 불과하다. 그 전까지는 인도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나도 하고 있지 않았고, 그저 들어오는 임무와 코들랙이 지시한 늑대인간 관련 조사를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컴패니언즈는 인도자가 직권적으로 운영하는 체계가 아니다.[83]
  • 도둑 길드 - 길드의 존폐에 위협이 되는 배신자를 잡으려다가 칼라이아의 화술에 넘어가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하여 녹터널의 챔피언이 된 것이고 이건 마스터 자리와 완전히 별개의 것이다. 게다가 마스터가 되는 것도 열심히 다른 간부들의 퀘스트를 받아서 실행하는 과정을 거치고, 마스터가 된 후에도 그냥 수금한 돈 중 일부를 자기 몫으로 비정기적으로 챙길 수 있을 뿐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건 다른 핵심 간부들이다. 애초에 브린욜프가 녹터널의 축복을 받고 나이팅게일이 된 후 도바킨에게 다짜고짜 "우린 모두 너가 차기 길드 마스터의 자질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라며 길드 마스터를 맡아 달라고 한다. 여기서 "언제 그 말을 하는지 기다렸다" 정도의 선택지로 냉큼 수락할 수 있는 선택지도 있지만 "너(브린욜프)는 어쩌고?"와 그 이후 "뭐라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군"의 경우 도바킨은 오랜 시간 도둑길드와 함께 해오고 머서의 도주 이후 도둑 길드 일원들에게 실질적인 명령을 내린 브린욜프가 더 제격이라 생각 한 것은 둘 째 치고 도둑 길드 마스터가 될 생각이 없었다. 허나 브린욜프는 "난 이 일을 오래 해왔는데, 맨 위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질색이라." 정도의 답변에 "뭐 이 일은 나중에 논의하자고, 머서를 쫒는 동안 생각이 바뀔 수도 있으니"로 어물쩡 넘어간 뒤, 머서를 죽이고 스켈레톤 키를 사원에 되돌린 후 길드에 가보면 대놓고 길드 마스터라 부르며 일을 떠넘기는 식이다.
  • 다크 브라더후드 - 리스너가 된 것은 단순히 아스트리드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단원이 되었다가 시세로를 뒷조사하던 도중 나이트 마더와 소통에 우연찮게 성공해 임명받은 것이다. 게다가 리스너로 임명받은 후에도 여전히 아스트리드를 따랐으며, 아스트리드 스스로가 벌인 삽질에 기존 조직이 사실상 붕괴되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총책임자로 추대되지만 실질적 운영은 나지르바베트가 한다.
  • 윈터홀드 대학 - 대마법사(총장)가 된 것은 단지 안카노가 벌인 초특급 막장 행각에 휘말리고 이를 눈치챈 시직 결사의 명령을 받아 안카노의 계획을 막고 이를 수습하던 도중 많은 공을 세웠고, 그 결과 대학의 대마법사 자리의 부제 문제도 있겠다, 시직 결사가 그 자리에서 다소 뜬금 없이 임명해준 것이다. 말로는 오랜 시간 자네를 지켜봐 왔었고 이번 일들을 통해 도바킨의 능력을 알고 그를 인정해준 것이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오랜 시간 마법대학의 교수로서 그것도 다른 교수들과 학생들에게도 인정받는[84] 톨프딜이 있는데도.[85] 물론 톨프딜은 도바킨을 실력있고 성실한 기대되는 유망주 정도로 보고 있었고, 학생들이 버르장머리 없이 굴어도 "음.. 그런가" 할 정도로 온화한 성품에 실전에서 쓰이는 마법들을 제외하곤 딱히 구시대적 개념과 사상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직 결사가 도바킨을 임명한 것에 맞장구치지만, 정작 대마법사가 된 뒤에도 윈터홀드의 운영에는 일절 간섭할 수 없고 동문수학하던 신입 마법사들도 그냥 정식 회원 자격으로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 있을 뿐, 뭔가 상급자적 위치에서 지시하는 옵션을 보이지 않는다.[86]
  • 볼키하르 혈족 - 군주가 되는 것도 도바킨은 그저 하콘이 언젠가 큰 사고를 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를 처치했을 뿐인데 다른 뱀파이어들이 하콘도 쓰러뜨린 최강의 뱀파이어라 치켜세워준 탓에 오르게 된 것이다. 실제로 하콘을 처치한 후 도바킨이 "너희의 지도자 하콘이 내 손에 죽었으니 그 보다 강한 나를 따라야 한다!"식의 강제집권이나, "하콘님을 쓰러뜨리다니... 당신을 섬기고 따르도록 하겠으니 목숨은 살려주십시오" 식으로 볼키하르 성의 다른 뱀파이어들이 겁 먹고 비굴하게 스스로 꼬리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콘을 쓰러뜨렸네? 이제 그럼 너가 제일 쌘 뱀파이어니까 우린 너를 섬길게."정도의 반응이다.

퀘스트를 헤쳐나감에 따라 허씬의 사냥개인 늑대인간이 될 수도 있고, 녹터널이 가장 총애하는 나이팅게일이 되기도 하고, 적어도 형식적으로는 헤르메우스 모라의 수하가 되기도 하고, 나이트 마더의 리스너가 되기도 하고, 아예 도바킨이 자신에게 올 것을 알았다는 아주라도 있고, 불멸자인 뱀파이어가 되거나, 용맹한 노르드라 소븐가르드에 갈 수도 있는 등 도바킨의 영혼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대해서는 의견이 많이 엇갈리는 편이다. 여러가지 가설이 나올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후의 설정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는게 중론일테다.[87]

트레일러 무비나 공식 일러스트, 표지 등에서 거의 일관된 장비를 가지고 있다. 갑옷은 생가죽 징 갑옷(Studded Armor)[88]이며 투구/건틀릿/장화는 무쇠(Iron) 장비를 입고 있다. 강철 검(Steel Sowrd)을 주무장으로 지니고 있고, 방패를 들고 있을 때는 덧댄 무쇠 방패(Banded Iron Shield)를 들고 나오지만 위 그림처럼 방패 대신 강철 단검(Steel Dagger)을 왼손에 든 이도류로 표현될 때도 있다. 참고로 베데스다에서 판매한 한정판 모형에서는 기존의 모습과 동일하지만 머리에는 드래곤 프리스트의 가면을 쓰고 주무장으로 드래곤뼈 전쟁도끼(Dragonbone Battleaxe)를 장착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게임 속에서도 대표 이미지와 똑같은 복장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박력있는 활약 탓인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이 이미지 복장을 '도바킨 세트'로 부르며 남캐 노르드에게 입히고 플레이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이렇게 플레이하면 중갑과 경갑 스킬을 같이 올려야 되는데다 중갑과 경갑을 섞어입는 탓에 대부분의 갑주 퍽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난이도가 오를수록 어려워진다. 스미싱 스킬을 올리고 스미싱 버프 물약빨고 스미싱 버프템을 껴서 도바킨 세트를 전설급으로 만들면 할만하지만 그래도 역시 기본이 최하급 방어구라서 높은 난이도에서는 초반 방어력이 부족하게 된다. 하지만 이건 이것대로 스릴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갑옷쪽에 투자할 퍽을 다른데 더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즐기는 재미가 있다. 어차피 방어도는 567이상은 무의미하므로 나중에는 방어도 차이는 별 문제가 안되고, 다만 갑옷을 섞어입었기에 퍽을 통한 이동속도 제한 해제나 추가 방어력 등 일부 혜택이 없어서 말의 선돌의 효과를 선택하지 않으면 쾌적한 진행이 힘든 것은 사실. 그래도 굳이 퍽 보너스까지 얻고 싶다면 CK나 모드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플레이어의 외모 조형과 무관하게 NPC 회화에서 드러나는 내용에만 따르면, 도바킨은 적어도 스카이림 기준으로는 꽤나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보인다. 모탈의 알바(Alva)나 마르카스의 흐로키(Hroki), 팔크리스의 나리(Narri)는 남성 도바킨을 보고서 "세상에(Shor's bone)! 이 도시에도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있었다니!"라고 감탄하곤 하며 특히 나리의 경우에는 이후 도바킨의 여행에 따라가고 싶지만 자신이 떠나면 발가가 여관을 운영하기 힘들어질 것이라며 도바킨의 모험에 따라가고 싶어할 정도로 도바킨에게 대놓고 호감을 표하며 한 편으론 아쉬워한다.[89] 마르카스에 있는 디벨라 사원의 사제에게 '지도라는 건 어디서 받을 수 있느냐?'고 물어보면 외모도 준수하고 배울 것도 많아보이지만 자리가 있을 지 모르겠다며 도바킨의 외모가 준수하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또한 여성 도바킨의 경우에도 리버우드의 시그리드에게 말을 걸면 '당신이 예쁜 건 인정하겠지만 내 남편한테 찝적대지는 마라'라고 지나가듯이 던지는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주인공 자신, 즉 플레이어 캐릭터의 베이스 ID는 7로, Placeatme 콘솔 명령어로 소환할 수도 있다. NPC로 소환되는 플레이어 캐릭터는 외모는 확실히 플레이어 캐릭터와 같지만, 현재 플레이 중인 캐릭터의 인벤토리와는 전혀 무관하게 강철 중갑 풀세트와 강철 무기 하나를 착용한 채 생명력/지구력/매지카 3종의 최하급 포션과 최하급 불꽃 저항 포션 10개씩, 드래곤본의 책 한권, 횃불, 140셉팀 정도의 푼돈, 락픽 10개, 그외 몇가지 잡동사니를 가지고 있고, 말을 걸어보면 달리 말을 하진 않지만 아론게이르 외의 그레이비어즈에게 말을 걸었을 때처럼 천지가 진동하는 듯한 소리를 내며 정중하게 목례한다. 다만 달려들어서 부딪히면 조심하라고 핀잔을 주거나 윈터홀드 대학에서 제명된 상태일 경우 "당신은 제명된 상태이기 때문에 대화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등 간혹 NPC 공용 대사나 팩션 전용 대사를 하긴 하는데, 대부분의 대사는 음성이 없기 때문에[90] 나오자마자 1초도 되지 않아서 사라진다.

물론 이렇게 소환한 다음 죽일 수도 있다(...). 소환된 플레이어 캐릭터를 죽이고 나면 평소 호감도가 낮던 NPC들이 편지를 보내와서 싫어하던 도바킨을 죽여준 도바킨(...)에게 고맙다며 100셉팀을 주고, 윈터홀드 대학다크 브라더후드처럼 같은 팩션에 소속된 동료를 죽일 경우 불이익이 따르는 팩션에 소속되어 있었다면 그와 관련된 퀘스트가 생기게 된다. 덤으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어떻게든 죽었을 때 근처에 평소 절친하던[91] NPC가 있었을 경우, NPC가 도바킨의 시체를 확인하곤 경악해서 구석에 틀어박힌 채 한마디 대화조차 거부하며 우울해하는 이벤트[92]가 나오며 진짜 도바킨(...)에게 뭐라 형언하기 힘든 묘한 느낌을 주기도.
듀크 뉴켐 3D 이후로 이어져온 고전 FPS의 유구한 전통(?)[93]에 따라, 둠 리부트에서도 도바킨을 연상케 하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카딩거 사툼 후반부의 구석진 곳에 아이언 투구를 쓴 시체 하나가 무릎에 화살이 꽂힌 채 말라비틀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이쪽은 장르가 고전 FPS인 것보다도 게임의 배급사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로 동일했던 것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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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스토어에서 액션 피규어를 판매중이다. 약 6인치 크기에 가격은 22달러.

1/6 스케일 스태츄도 있다.

2018년에는 최초로 여성 버젼 드래곤본 스태츄도 발매되었다

도바킨의 정체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사실 국내에서 엘더 스크롤 관련 로어에 대해 파고드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 해외에서는 오래전에 나왔던 이야기이다.


[1] 이는 회색의 현자들이 예전에 이스미어, 즉 타이버 셉팀에 대한 존칭으로 쓰였던 말이다.[2] 이 '주인공이 대화할 때 자기 목소리를 내는' 시스템은 형제작인 폴아웃 4에서 구현되었는데, 캐릭터의 목소리가 한가지로 획일화되어 있어 다양한 컨셉으로 롤플레이하기 어렵고 플레이어가 주인공 유일한 생존자에게 이입하기도 어렵게 한다는 비판을 받는 등 같이 나온 다이얼로그 휠식 대화 시스템과 함께 좋은 평은 받지 못했다.[3] 알두인을 잡은 이후 안기어와 대화하다보면 "알두인이 정말로 죽은건지는 모르겠다" 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안기어도 때가 되면 알두인이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러 돌아올 것이라고 말한다.영원히 끝나지 않는 형제다툼[4] 다만 이 "최후의" 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해석이 존재하는데, 다른 드래곤본들이 모두 끝장난 현 시대에 남아있는 최후의 드래곤본이라는 의견도 있고, 역사에 기록되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드래곤본으로서는 주인공이 마지막이기에 최후라는 말도 있고, 또 "최후의 드래곤본"으로 예언되었기에 알두인 출현을 포함해서 앞으로의 시대에 나타날 드래곤본도 주인공이기에 최후라는 해석도 있다. 어차피 베데스다가 후속작에서 언급하지 않는 이상은 우린 아무것도 모른다[5] 네레바린던머 남성으로 취급되는 것이나 크바치의 영웅임페리얼 남성으로 취급되는 것과 같은 이치.[6] 세부적인 부분은 공식 매체라도 서로 조금씩 다르다. 주로 금갈색 머리, 짧은 수염, 짙은 벽안을 가졌지만, 깔끔하게 면도된 수염(일부 피규어)을 가졌거나, 심지어 금발 머리, 짧은 수염(DLC 트레일러)을 가진 외모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근본적인 무구와 종족은 다르지 않다.[7] 어떤 종족으로 시작하던 상관 없이 하드바가 스카이림에 왜 왔냐는 식으로 질문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종족에 따라 시체라도 고향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겠다고 하며, 노르드를 선택했을 시 "스카이림으로 돌아오기엔 안 좋은 때 왔다."며 동정해 주기도 한다.[8] 주인공이 임페리얼일 경우 '시로딜의 역적놈'이라는 칭호로 불리는 장면이나 헬겐의 지리적 위치를 감안하면 시로딜을 거쳐서 온 것은 확실하다. 허나 시로딜이 고향이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9] 다만 화이트런의 '아카디아의 무쇠솥{Arcadia's Cauldron}'의 주인인 아카디아를 만나면 "안색이 창백하네. 아탁시아에 걸린것 같군요. 시로딜에선 문제가 꽤 많은 병이죠"라고 하는 것을 들을수 있어서 시로딜 출신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게임의 디폴트 종족이 노르드인 만큼 그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다른 종족이라면야 자신들의 고향에서 태어나 자랐다가 우여곡절 끝에 스카이림으로 왔다는 설정을 넣을 수 있겠지만 노르드들은 스카이림이나 시로딜외에는 탐리엘의 여타 지역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만무하다. 물론 아주 배제할 수는 없으나 각 종족의 고향을 보면 유추할 수 있는것은 블랙마쉬나 엘스웨어는 아예 제외하고(블랙마쉬는 밀림지역인데다 질병을 얻기 쉬운데라 제외이고 척박한 엘스웨어 역시 제외)모로윈드는 레드 마운틴이 분화하는 바람에 원주민이었던 던머들이 윈드헬름으로 피난 와버렸으며(게다가 노르드와 던머는 사이가 안 좋다) 서머셋 아일은 아예 탈모어가 장악했기에 여기도 제외하고 해머펠이나 하이락이 가능성이 있겠지만 거의 사막지대인 해머펠이나 스카이림보다 험준한 하이 락 역시 노르드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아니다. 결국 후보지는 문명의 발달이 이뤄진 시로딜로 압축되어지는셈.[10] 울프릭과 그 일당들을 임페리얼 시티에서 처형하기 위해 시로딜로 가는 길목인 헬겐을 지나칠 예정이었고, 그 와중 헬겐에서 그냥 처형하기로 계획을 바꿨다.[11] 다크워터 크로싱은 이스트마치 홀드 지역으로 스톰클록의 본거지인 윈드헬름이 있는 지역이다. 따라서 스톰클록의 잔병들이 울프릭을 구출하기 위해 스카이림 곳곳에 매복해 있을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 게다가 헬겐은 팔크리스 홀드 소속이며 팔크리스는 친제국 진영인 까닭에 헬겐을 선택했을 수 있다.[12] 알두인이 딱히 헬겐을 공격할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헬겐을 공들여 무너뜨린 데서 본 직간접적 이득도 전혀 없다. 이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나왔는데, 공격 전 탑 위에 내려 앉아 주변을 둘러보며 뭔가 찾는 듯한 동작을 한 것 때문에 도바킨이 품은 드래곤의 영혼을 느끼고 동족으로 여겨 구하러 온 것이라는 설이 가장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13] 여기서 첫번째 동료인 리디아를 만난다.[14] 사실 첫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 순간은 화이트런의 드래곤 전망대의 궁중 마법사 파렌가의 방 안에서다. 대개 리버우드를 지나면서 드래곤 석판을 미리 회수하고 화이트런으로 가는 플레이어기 많지만, 드래곤 전망대를 먼저 들려서 파렌가에게 퀘스트를 받고나서 석판을 회수해오면 델빈과 파렌가가 얘기 중인 것을 목격 가능하다. 하지만 델빈은 이때 플레이어가 드래곤본인줄 모르므로 그냥 지나치고, 플레이어도 처음엔 블레이드 단원인줄은 꿈에도 모르므로 그냥 파렌가와 안면있는 정보를 준 사람이라 생각하고 지나친다.[15] 내전의 결과에 따라 영주가 바뀐다.[16] 자세한 이유는 밝혀진바 없으니 플레이어가 생각하기 나름일 것이다. 예로 흡혈귀 사냥꾼이지만 사태의 원인을 찾고 있던 중이므로 무려 엘더스크롤을 지닌 핵심 인물로 보이는 세라나를 처치하기보단 그녀를 따라가면 더 더 큰 정보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던가, 뱀파이어 루트를 밟을 플레이어라면 처음부터 이를 목적으로 두고 있었다던가 하는 식으로. 세레나 역시 자신을 여기서 죽이면 흡혈귀 하나를 죽이는 것 뿐이지만 살려서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주면 엘더스크롤과 관련된 일을 알 수 있다고, 그것이 더 가치있지 않겠냐고 언급한다.사실 안데려다 주면 게임 진행이 막히니까[17] DLC Dragonborn의 퀘스트 "The Gardener of Men"에서 넬로쓰는 "(도바킨이 미락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강력한 드래곤본이 되었다"고 말했지만 결국 주인공이 미락을 제압하면서 그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드래곤본임이 확인되었다.[18] 클라비쿠스 바일이 허풍을 잘치는 성격임을 생각하면 언급보다 강할수도있다.[19] 단순히 숫자놀음만 해도 이 절반이라는 힘은 도바킨의 힘이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데이드릭 프린스는 200이라는 소리가 되고, 500이라고 하면 1천, 5천이라고 하면 1만이 되는등, 도바킨이 강할수록 그 두배인 데이드릭 프린스의 힘이 뻥튀기 되며, 반대로 데이드릭 프린스의 힘이 강력할수록 그 절반이라는 도바킨의 힘도 무시무시해진다.[20] 쉬버링 아일즈에서 아덴-술 교회의 매니아측 사제였다.[21] "네, 하지만 힘을 사용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는 너무나 강력해요. 그는 당신을 진흙 인형처럼 뭉개 버리거나, 아니면 당신을 하늘에서 떨어뜨리거나, 아니면 그냥 바로 당신의 뇌를 먹어 치워 버릴 거예요!" 퀘스트 "The Mind of Madness"에서 주인님을 모셔와 달라는 요구를 재차 확인했을 때 더베닌이 답하는 내용으로, '하늘에서 떨어뜨린다'는 것은 전작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 쉐오고라스를 공격했을 때 받게 되는 벌과 같다. 다만 이 대화 옵션은 게임 데이터에서만 찾을 수 있고 게임 중에서는 선택할 수 없다.[22] 아이러니하게도 네레바린같은 곳에서 허씬에게 놀아났다. 이쪽은 네레바린 외에 팔스 카리우스 장군까지 2명+1마리가 놀아났지만. 물론 결국 허씬의 아바타를 쓰러뜨리고 허씬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는 본편의 드래곤본이 결국 헤르메우스 모라의 챔피언이 되었다는 점과 대동소이하긴 하다.[23] 고대 노르드 영웅 삼인방은 드래곤척살 포효의 위력에 힘입어 수십 마리에 가까운 드래곤을 그들의 손으로 죽였지만, 알두인과의 싸움에서는 알두인을 드래곤척살로 추락시키고서도 고름레이스가 죽고 헤이컨이 전투불능의 부상을 입는 처절한 싸움 끝에 펠디어가 미리 가져온 엘더스크롤을 사용해서야 싸움을 끝냈다.[24] 심지어는 세 마리의 드래곤의 영혼을 순차적으로 흡수해 회복하면서 덤볐음에도 불구하고.[25] 한편, 미락을 쓰러뜨린 후에는 그의 영혼까지 흡수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서 직접적으로 행할 수 있는 힘과는 별개로) 메인 퀘스트에서 미락과 싸운 시점보다 더욱 강해졌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26] 드래곤렌드 문제로 안기어가 도움을 주기를 거절하면 마스터 아이나스가 안기어에게 용언으로 하는 말 중에 나오는 칭호.[27] 정복자라는 뜻으로 더네비어가 자신에게 승리한 도바킨에게 붙혀준 칭호.[28] 노르드족에게 있어 소븐가르드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이는 엄청난 특혜인 셈이다. 컴패니언즈의 선도자였던 코들락이 늑대인간의 본모습을 저주라고까지 하며 이를 풀고 가고자 했던 곳이 여기다. 더구나 플레이어가 노르드가 아닌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를 했다면 비노르드 출신으로는 최초로, 그것도 사후가 아닌 생존해있는 상태에서 소븐가르드로 다녀온 최초의 외지인{Outsider: 노르드가 다른 종족을 부르는 호칭}이 되는셈이다. 거기에다가 쑨을 통해 사후 이곳으로 돌아올것이라는 약속까지 받았으니 최고의 영광이 되는 것이다.[29] 이를 한국식으로 비유하자면 이순신, 세종대왕, 그리고 안중근의사를 한자리에서 직접 만난것과 같은 수준의 것이다.[30] 항목의 각주에서도 서술했지만 포테마의 부활은 탐리엘 대륙 전체의 위기를 의미한다. 솔리튜드의 아케이 사제 스티르가 언급한 것처럼 셉팀 황실 가문의 직계후손으로서 황제의 자리에 앉을수 있는 정통성이 있기에 이에 반발하는 세력들이 반기를 들어 대륙 전체를 전쟁에 휘몰아 넣게 할 확률이 아주 높다. 더구나 포테마는 그냥 평범한 인물이 아닌 탐리엘에서 가장 악명높은 강령술사로도 위험한 인물이었던 까닭에 그녀가 부활해 등장했더라면 대륙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받는 사태가 벌어질테니 반드시 막아야 했다. 솔리튜드의 폴크 파이어비어드가 포테마의 부활을 막고 돌아온 도바킨에게 괜히 '솔리튜드의 수호자'란 칭호를 부여했던게 아닌 것이다.[31] 컴패니언즈의 인도자는 말 한마디 만으로도 스카이림 전 영토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고 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인도자의 장례식에는 화이트런 영주도 참석한다.[32] 컴패니언즈 퀘스트 라인을 클리어한 후에는 코들랙 화이트메인이 늑대인간의 피를 치유할 방법을 찾아내었기 때문에, 허씬의 신도인 사냥꾼 에일라를 제외한 빌카스파르카스는 늑대인간의 피를 치유하고 주인공에게도 선택권이 돌아온다. 그리고 뱀파이어가 되려면 역시 포기해야 한다.[33] 단 이는 플레이어가 파써낙스를 만나기 전이어야 한다. 만난 이후로는 파써낙스를 제거하지 않는 이상 도움을 거절하고 돕지도 않는다.[34] 원작자는 올라프 왕의 시대에 살았던 스바크니르. 도바킨이 시를 찾았을 때는 많은 부분이 지워져있었기에 도바킨이 시를 다시 구상하고 바드 대학의 학장 비아르모가 스바크니르의 필체를 모방해서 다시 썼다. 즉, 조작한 것.(…)[35] 시세로바베트는 어째서인지 성역에 없어서 주인공한테 죽지 않았다.[36] 이 점은 묘한게 티투스 메데 2세가 동조해줬다는 점이다. 즉 일국의 황제가 자신의 목숨을 암살자에게 내놓았던 것.[37] Golden Touch 해금 조건.[38] 15개의 데이드릭 아티팩트를 모은 후 얻는 업적이자 타이틀이다. 모든 데이드릭 프린스들의 챔피언의 칭호인셈.[39] 다만 죽였다고 완전 죽는건 아니고 몆백년 후에 다시 살아 난단다. 그러니까 다음 주인공은 수백년 후 란 소리[40] 정확히 말하면 술 취한 채로 디벨라 신전의 동상들에 달라붙어 온갖 짓을 했다고 한다.[41] 게임상으로 등장하는 자이언트는 가까이 접근해도 공격을 안 하는 정도면 양반이고, 거주지 근처에 가기만 해도 쫓으려고 위협하다가 곧 공격해오는 등 문명이나 온건한 대화와는 거리가 먼 단순 몬스터일 뿐인데, 생귄 퀘스트시에는 주인공이 자이언트에게 염소를 팔았다, 즉 정상적인 거래를 했다고 언급된다.[42] 원래는 더미 데이터로 미락을 굴복시키고 헤르메우스 모라의 뒤통수를 크게 후려칠 수 있었다. 미락을 동료로까지 받아들이는 건 어디까지나 모드 한정이다.[43] 아주라의 별 퀘스트시 만나는 아주라의 무녀 아라니아 예니스와의 회화를 참고하면, 아주라는 도바킨이 태어나기 전부터 도바킨을 자신의 챔피언으로 점찍어둔 상태였다고 한다.[44] 퀘스트 로그를 보면 주인공 본인도 자세한 사정은 모른 채 그냥 데려오라던 로그롤프를 죽였으니 몰라그 발의 음모도 막았을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자세한 사정을 따져보면 몰라그 발의 퀘스트를 실패하는 편이 (최소한 곧이곧대로 몰라그 발에게 데리고 가는 경우에 비하면) 로그롤프에게도 나은 결말이 된다.[45] 어느쪽이든 허씬은 주인공의 행동에 만족하고, 자신의 아티팩트 둘 중 하나를 주인공에게 넘겨준다.[46] 인육을 먹는 마르카스의 리즈벳이나 개 비질런스, 로릭스테드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막장가장 렘킬 등.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농작물을 팔아야 한다.[47] 이 퀘스트는 메리디아, 아주라와 함께 데이드릭 퀘스트 가운데 선한 내용의 퀘스트이다. 자격미달의 추장 때문에 온 부족들이 고통당하고 마지막까지 체면치레에만 급급해 찌질한 짓만 일삼다가 그에 걸맞는 말로를 맞이했기 때문.[48] 페리아이트가 스카이림에 그의 축복, 즉 전염병을 퍼뜨리도록 퀘스트의 보스 오챈더를 필두로 한 그의 신도들에게 전염병을 감염시켰는데, 감염된 신도들의 우두머리였던 오챈더는 본인의 임무를 망각한 것인지, 혹은 전염병을 퍼뜨리는 것이 옳지 못 하다고 여긴 것인지 신도들과 함께 어느 드웨머 유적으로 도피해버렸다. 페리아이트는 그렇게 길을 잃은 그에게 분노한 것.[49] 이 퀘스트와 연관되지 않은 포스원들은 고대신 셋을 입어도 잘만 공격한다(…). 그리고 포스원 최고사령관의 주둔지가 아니면 포스원 취급도 안해준다.[50] 과거에 드래곤에게 반란을 일으킨 미락을 탈탈 털어서 아포크리파로 도망가게 만든 장본인으로, 네임드 프리스트 중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일을 해낸 프리스트임에도 특이하게 가면은 없다.[51] 뱀파이어는 누군가에게 인위적으로 죽지 않는 한 불멸이다.[52] 소울 케언은 소울 트랩에 걸려서 소모당한 영혼들이 오게 되는 일종의 지옥 내지 오블리비언 차원이다. 즉, 일반적으로 살아있는 인간은 갈 수 없는 곳인데, 도바킨은 뱀파이어가 되거나 영혼의 일부를 소울 트랩해서 완전히 산 것은 아니라도 반쯤은 산 상태로 소울 케언에 갔을 뿐더러 멀쩡히 살아 돌아오기까지 했다.[53] 타락하기 전 원래 모습의 팔머.[54] 하지만 넬로스의 말에 따르면 귀족 대접은 수십 년 후에 받을 것이라고 한다.[55] 에보니 워리어는 미락이나 알두인과 같은 신화적인 존재는 아닌 필멸자 전사지만, 도바킨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적과 싸워보았음에도 소븐가르드로 가지 못 했다는 강자다.[56] 이는 생존 여부보다는 도바킨과 부모의 관계를 나타내는 질문이다.[57] 물론 이 경우는 게임내 어린이가 몇년이 지나든 성장하지 않고 8개월이라던 수감생활이 1년이 지나도 풀려날 생각을 안하는 리프튼의 죄수와 같이 퀘스트가 아니면 나타나지도 않는 게임내 허용(...)일 뿐이므로 너무 중요하게 고려될 요소는 아니다.[58] 외전 소설의 주인공 아트레부스 메데아나이그 호이나트도 가족에 대한 언급이 있으나, 정확한 캐릭터성이 정해지지 않은 본편 게임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달리 아트레부스 황태자와 아나이그는 이미 완성된 캐릭터였기 때문에 경우가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다.[59] 늑대인간은 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불가.[60] 공식 아트나 트레일러가 로어로 취급되는 건 나름 시리즈 내내 있어왔던 전통이다.[61] 놀아주기, 용돈주기, 선물주기 중 랜덤하게 발생[62] 당장 이 설이 어디서 나왔는지 근거를 도저히 찾을 수 없는데 외국 사이트, 예컨대 래딧이라던가 넥서스 같이 유저들이 잔뜩 모인데서 글을 샅샅히 뒤져봐도 아카토쉬 - 드래곤본 사이에 부자 관계가 성립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고 그걸 의심하는 사람도 찾아볼 수가 없다. 당연히 공식적으로 그런 발언이 있다는 건 더더욱 없다. 순전히 국내에서만 퍼진 소문인데 어째서 이런 근거 없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진 건지 알 수 없다.[63] 불필요한 전투 혹은 학살 및 파괴를 억누르고 타 종족들을 존중하며 노예로 부리지 않는 온화한 마음을 갖는 것이 파써낙스의 목적이지 앞서 말한 드래곤의 본능이 좋다면 좋았지 나쁘다고 보기엔 힘들다.[64] 그도 그럴게 이 룡은 자신의 형제들이 인간 노예 만들기 바쁜 와중에 자신은 그런거에 관심 없고 네크로맨서리, 강령술과 기타 흑마법 연구에 관심을 쏟아 붇다 소울케언으로 넘어 왔으니 확실히 다른 드래곤들에 비해 특이한 케이스다.[65] 완전히 반대 성향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우스꽝스럽게 비유하자면 폭주족들의 2인자가 오랜 시간 사라졌다 갑자기 나타나선 쌩판 처음 보는 샌님이랑 같이 1인자를 몰아내더니 모두 안전 운전을 해야한다며 으름장을 놓는 상황이니...[66] 드래곤의 영혼을 가지고 태어났음에도 단지 용언을 못하고 겉모습도 용이 아닌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가짜로 취급했던게 알두인이니 다른 용들이야 뭐.[67] DLC 드래곤본 메인 퀘스트 후반부에 등장하는 네임드 드래곤 사로타르 역시 목소리에 힘이 있다며 그 자리에서 도바킨을 인정해주고 심지어 미락과의 보스전에서도 자신이 따르던 미락을 배신하고 도바킨을 도와주며 다른 미락의 드래곤들과 미락과 싸운다.[68] 엘더스크롤 1: 아레나를 암시.[69] 엘더스크롤 2: 대거폴누미디움과 결말이 분리되었다가 합쳐진 것을 의미.[70]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의 결말로 트라이뷰널 템플이 망하고 레드 마운틴이 분화한것을 뜻함.[71]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때에 일어난 오블리비언 사태로 인해 마틴 셉팀이 사망하고 셉팀 황가의 핏줄이 끊어진 것을 의미.[72] 대전쟁에서 알드머 자치령에 의해 임페리얼 시티가 함락되고 화이트 골드 타워를 뺏긴 것을 의미 .[73] 눈의 탑은 스카이림을 가리키며 스카이림이 분열되며 하이킹 토릭이 살해되고 스카이림이 내전으로 피를 흘린다는것을 말한다.[74] 이 책은 정상적으로 바닐라 스토리라인을 진행할 시 총 두 권 얻을 수 있는데, 초반에 헬겐을 빠져나가는 도중 지하 시설에서 한 권, 델핀이 비밀리에 마련해 둔 리버우드 여관 지하실 탁자 위에서 한 권 얻을 수 있다.[75] 엄밀히 말하면 최초로 자신의 선택으로 정치적 문제에 개입한 주인공은 대거폴의 에이전트다. 대거폴의 엔딩은 주인공의 정치적 결단에 따라 달라지는 엄연한 멀티 엔딩이었다. 후속작을 내야 하기 때문에 이후에 '신의 기적'이라는 데우스 엑스마키나적인 설정을 덧붙여 모든 멀티엔딩의 내용이 전부 한꺼번에 일어난 일이 돼 버리면서 입장이 애매해지긴 했지만...[76] 요원의 실수로 차원 붕괴가 일어나자 나인 디바인이 붕괴되어가는 차원을 수복하는 과정에서 하이 락 지역의 판도가 완전히 딴판으로 재편성 되어버렸다.[77] 알말렉시아의 사망, 소타 실의 사망, 비벡의 실종(사실상 사망)으로 국왕 할루 헬세스가 모로윈드의 새로운 실세가 되었다.[78] 다만 전작이었던 오블리비언유리엘 셉팀과 공통점이 있다면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점과 순순히 자신들의 운명을 받아들였다는 점이고. 차이점이라면 유리엘 셉팀 황제는 적대세력에게 시해당한 것이지만 현 황제정확히는 선택지가 없는 퀘스트 때문에 계약 완수를 위해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점이다.[79] 다만 이것이 남이 모르게 몰래 죽이는 암살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암살해놓고서 제국군 측으로 플레이 해도 이상할게 없다, 이익만을 쫓는 도바킨이라면 말이다.[80] 현재는 페니투스 오큘라투스가 황제 직속 호위대지만, 전 시대 까지는 블레이드가 황제 직속 호위대였다.[81] 레만은 시로딜을 통합하고 드래곤들을 멸족시키려 하였고, 타이버 셉팀은 반대 세력들을 짓누르고 탐리엘을 통합하려고 하였다. 미락은 자기 나름대로 세계정복을 꾀하고 있었다.[82] 레만과 타이버 셉팀은 황제, 미락은 드래곤들과 솔스타임 주민들을 압제하는 존재.[83] 물론 직권적으로 운영하진 않다고 해도 조언이나 도움이 필요 할 시 인도자를 찾아가 인도자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나 위급 상황시 인도자의 명령을 최우선적으로 듣는 것을 보면, 결국 인도자 스스로가 최고의 위치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일원 개개인의 선택과 생각을 존중해주는 식이지 앞서 말한 기타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것은 인도자와 그 다음으론 서클의 일원들이다. 당장 서클의 일원들도 "코들락은 우리에게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지만 코들락의 말은 영주도 세겨들을 정도의 힘을 가진 것이 언급되는 것과 코들락이 도바킨에게 직접 마녀단을 처치하란 지시를 내렸을 때도 늑대인간 치료에 비호의적인 에일라도 "코들락이 그랬으면 옳은 일이 겠지." 정도로 맹신하고 있다.[84] 도바킨 또래 신입생들은 다소 오만하다고 할 정도로 자신들의 실력에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태도를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만 그 전부터 대학에 있던 다른 일원들 모두 톨프딜을 인정한다.[85] 로어로 취급되는 도바킨(트레일러에서 등장한 모습)은 적으면 20대, 많아도 30대 정도다. 물론 나이가 벼슬은 아니지만, 실력을 떠나 나이에 따른 경험을 생각하면 현실에서도 직급과 실력을 떠나 해당 분야의 연장자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연장자를 높이 취급하는 경우는 흔하다. 다만 이는 다소 구시대적인 사고이기도 하고, 해당 분야의 최고에 달하는 씨직오더의 일원들, 심지어 이들 몇몇은 톨프딜보다 오래 산 수명이 긴 엘프들이고 이들이 직접 관여한 일이라 다르게 볼 수도 있다.[86] 다만 도바킨이 대마법사가 되면 파랄다는 자신이 도바킨을 데려왔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니르야는 도바킨에게 온갖 아첨을 한다.[87] 아카비르로 떠난 이후 소식이 없다는 말만 나오고 더 이상의 언급이 없는 네레바린처럼 후속작에서는 간접적으로 언급만 되거나 모호하게 나올 수도 있다. 크바치의 영웅처럼 본작 확장팩에서 차후의 결말이 확정난 케이스는 아니므로.[88] 게임상에서는 일러스트와 달리 콘셉 아트처럼 어깨 갑옷이 왼쪽에 달려 있다. 또한 실사 트레일러에서는 무쇠 갑옷을 입고 나오기도 했다.[89] 도바킨에게 호감을 표하는 NPC는 꽤 있지만, 동료 영입이 가능한 NPC가 아니거나 어디서 한가닥 하는 실력 있는 NPC들이 아닌 일반 시민의 위치에서 도바킨의 "모험"에 따라가고 싶어 할 정도의 NPC들은 없다. 물론 모두 도바킨을 따라가고 싶어 할 정도로 좋아하나 그저 관련 대사까진 없는 것으로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스카이림에서 고대 유적들과 던전들 그리고 모험가들에 대한 생각과 인상이 어떤지 생각하면 대부분 그 부분까진 꺼리는 듯해 보인다. 실제로 모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일반 시민 계층 NPC는 적고, 나리외에 여성 시민 NPC 중 도바킨에게 호감과 동시에 모험에 따라가고 싶어하는 NPC는 솔리튜드의 Erdi가 있지만 이 처자는 모험에 대한 지나친 환상(대충 "모험과 그 속에서 꽃피는 사랑"정도로 생각하고 있다...)을 가지고 있고 애초에 동료 영입도 콘솔 혹은 모드를 이용하지 않는 한 바닐라 상에선 불가능하다.[90] 특정한 팩션에 소속된 NPC의 전용 대사가 아닌 NPC 공용 대사의 경우 특정 종족 NPC들이 사용하는 범용 음성이 나온다.[91] 정확히는 퀘스트를 해결해서 동료로 합류하거나 결혼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관계가 좋은. Relationshiprank을 따지면 4단계에 해당한다.[92] 이는 비단 플레이어 캐릭터가 죽었을 때만 나오는 이벤트가 아니라, 평소 호감도가 높던 NPC가 죽은 것을 본 NPC들이 종종 나타내는 이벤트다. 부모 NPC가 죽었을 때 어린이 NPC가 보이는 반응이 대표적.[93] 듀크 뉴켐 3D에서 하반신이 끊긴 채 처참하게 죽은 둠가이가 나오거나, 시리어스 샘 2에서 듀크 뉴켐이 백골이 된 채 나무에 매달린 모습이 나오고, 듀크 뉴켐 포에버에서는 (아무리 봐도 데드 스페이스아이작 클라크를 노린 듯한)RIG 헬멧을 쓴 병사의 시체가 나오는 등, 고전 FPS 계통 게임에서는 먼젓번에 나온 인기 FPS 게임의 주인공이나 그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인상착의의 시체가 등장하는 이스터 에그가 들어가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