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9 13:44:24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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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창단 1994년
해체 2008년
과거 소속 리그 충청권
과거 연고구단 한화 이글스
우승 기록[1] 1회

대회 우승 준우승 4강
대통령배 - - 1회(1996)
청룡기 - - -
황금사자기 - - -
봉황대기1회(2001) - -
2001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진흥고등학교 청주공업고등학교 북일고등학교

1. 연혁2. 출신 선수

1. 연혁

청주고 야구부 사건으로 사라진 청주고 야구부를 재건하기 위한 시도가 1994년에 있었다. 그러나 사건 발생으로부터 불과 3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야구부를 창단하기에는 주변의 시선이 여전히 따가웠으며, 결국 청주고 동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야구부 재건은 실패로 돌아갔다. 문제는 야구부 재건을 위해 선수는 다 모았다는 점인데, 어린 선수들을 졸지에 무적 선수로 만들 수는 없으니, 대신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2011년 청주공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에 야구부를 만들게 된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청주기공 야구부가 탄생했다.

창단 3년째인 1996년 당시 2학년이던 언더핸드 에이스 마정길을 앞세워 대통령배 4강에 들면서 처음 이름을 알렸고, 2001년 마침내 첫 우승에 성공했다[2]. 2001년 당시 아시아청소년대회 참가 관계로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진 틈을 타서 청주기공과 구리인창고가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랐는데[3], 청주기공은 유격수에서 투수로 막 전향한 노병오와 언더핸드 투수 신주영, 좌완투수 박정규의 활약을 앞세워 구리인창고를 누르고 첫 우승에 성공했다.[4][5] 이 때도 청주기공 동문들도 좋아라 했지만, 청주고 시절에 오매불망 첫 우승을 꿈꿨지만 이루지 못했던 청주고 동문들도 동대문야구장을 더 많이 찾아와 응원을 했다는 후일담이 있을 정도였다.

그 뒤 꾸준히 충북 지역 야구를 대표하는 팀으로 있다가 2008년부터 선수들이 모두 청주고로 전학을 가는 형식으로 야구부가 청주고로 이관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청주고등학교 야구부로 역사가 이어지는 듯 하지만, 학교가 같은 것은 아니니...[6]

2. 출신 선수

이름 포지션 프로입단 경력
마정길투수1998년 2차 10라운드단국대-한화(2002~2010)-넥센(2010~2017)
이동현투수2004년 2차 1라운드단국대- KIA(2004~2010)-한화(2010~2011)
추승우 내야수, 외야수 1998년 2차 12라운드 성균관대-LG(2002~2007)-한화(2008~2015)
노병오투수2002년 2차 4라운드삼성(2002~2003)-현대(2004~2007)-넥센(2010~2011)
신주영투수2002년 1차지명한화(2002~2012)
연경흠외야수2002년 2차 12라운드인하대-한화(2006~2013)
이범석투수2005년 2차 2라운드KIA(2005~2016)
김민겸 투수 2012년 신고선수 입단 탐라대-경찰(2010~2011)-넥센(2012)
손영민투수2006년 2차 1라운드KIA(2006~2012, 2015~2018)
정범모포수2006년 2차 3라운드영남사이버대-한화(2006~2018)-NC(2018~)
정회찬투수2010년 2차 2라운드원광대-넥센(2010~2016)


[1] 4대 메이저 + 협회장기[2] 정작 청주고 야구부는 해체 전에도, 재창단 후 지금까지도 우승 경험이 없다.[3] 두 팀 모두 전국대회 통틀어 첫 결승전 진출이었다.[4] 당시 두 팀의 감독은 북일고등학교-동아대학교 1년 선후배 전대영(청주기공), 커피김진욱(구리인창고)이었다.[5] 전대영 감독은 8강전에서 만난 휘문고가 가장 큰 난관이었으나, 휘문고에게 승리를 거둔 뒤 우승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6] 청원정보산업고에서 이관한 청원고등학교 야구부는 사립학교에 같은 재단이니 역사도 이어지는 것으로 간주하지만 청주고와 청주공고는 둘 다 공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