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18 02:54:22

지역 민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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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편성3. 지역MBC = 지역민방?4. 대한민국의 지역 민영방송
4.1.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원사 (SBS 네트워크)4.2. 한국민영방송협회 비회원사 (독립방송국)4.3. 사라진 지역민영방송
5. 일본의 지역 민영방송

1. 개요

지역 민영방송이란 전국 방송망을 갖추고 있는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 문화방송와는 달리 한정된 시·도가 가청권역인 민영방송을 가리킨다.

대한민국의 경우 SBS, KNN, TBC, 대전방송 등 민영방송 네트워크 협정을 맺은 10개 방송사와, 네트워크에 가입되지 않은 독립 방송사인 경인방송, OBS경인TV, 경기방송 등이 있다.

대한민국에는 이런 유형의 방송국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일본, 미국 등에는 엄청나게 많으며 특히 일본의 경우 도쿄지역의 방송사가 아니더라도 직접 애니메이션이나 예능프로그램등을 제작해 전국으로 송출하는 사례가 꽤 많은 편이다.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기간 동안 파업 중인 지역방송국을 대신해서 지역 소식을 보도하는 유일한 지상파 방송국이 되었다.[1] 파업 와중에도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포항문화방송이 관련 속보를 내보냈고, 평일 한정으로 지역 MBC 라디오[2], KBS 지역방송국에서 지역 소식을 보도해 주었는데, 방송의 퀄리티는 지역민방보다 허접했다.

2. 편성

우선 OBS경인TV를 제외한 전국의 민영방송사들은 SBS와의 제휴를 통해서 SBS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일본의 공중파 민영방송 네트워크와 비슷한 모습으로, 애초에 모델 자체가 일본 민영방송이다. 그러나 SBS 제작 콘텐츠를 100% 내보낼 수는 없다. 지역 민간방송으로서의 편성기준을 아예 방송법으로 못박아놓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 방송법 기준으로는 주간 편성 기준 31% 이상을 자체 편성 프로그램으로 채워야 한다. 31%는 1차 지역민방 기준이고, 늦게 개국한 방송사일수록 의무편성 비율이 점점 줄어든다. 자체편성 프로그램에는 반드시 방송사가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을 100% 내보내는 게 아니라, 다른 업체에서 만들어 온 프로그램들을 방송할 수도 있다. 외주제작이라든지 다른 방송국에서 만든 콘텐츠를 사와서 방송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즉, 법적으로는 민영방송사들이 SBS의 프로그램을 전혀 방송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 단지 인력이나 제작 비용, 수익 문제 등과 같은 '어른의 사정' 때문에 SBS 방송의 비중이 큰 것이다. 이는 수도권에 편중되는 문화콘텐츠를 지역거점화 하려는 의도로 시행되는 것이다. 특정 지역의 문화 편중의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등 외국에서도 심심찮게 제기되는 문제이다.

다만 라디오 방송에 한해서는 TV방송보다 늦게 SBS와의 제휴를 맺는 사례도 있었다. 일례로 KNN1997년 FM방송 개국 당시 자체제작 편성 비율은 100%였다. 그러다 그해 말에 IMF를 겪으면서 회사가 망할 직전에 가자 울며 겨자먹기로 SBS와 계약했다. 나중에 주주[3]가 바뀌고 오히려 그때보다 회사 재정이 더욱 좋아지면서 2010년대 중후반의 현재 여건에서는 이론상 100%를 다 채울 수 있음에도, 청취자들의 항의로 인하여 사실상 포기 상태.

그러나 이러한 법적으로 정해진 사항이 있음에도 SBS 프로그램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시청자들은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을 못보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은 편. 그중 일부는 방송국 게시판 등에 격한 항의를 한다. 예를 들면 광주에서 kbc 틀고 매주 SBS 도전1000곡을 챙겨보던 사람이 잠시 부산경남 와서 KNN트니까 도전 1000곡[4]은 안나오고 웬 '파워토크'같은 토론프로그램이 나온다거나... 지역민방[5] 뿐만 아니라 지역MBC도 이런 경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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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역MBC = 지역민방?

참고로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는 지역 민영방송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문화방송처럼 방송문화진흥회가 최대 주주인 준(準)공영방송사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들은 문화방송과 네트워크 협정만 맺은 현재의 지역 민영방송 포지션과 100% 동일했으나 1980년 정부의 강제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기존의 지역 민영방송들의 주식 50%를 강제로 문화방송에 양도하면서 계열사 형태로 변했다. 자세한 건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 참조.

그리고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들은 지역방송 의무편성에서 제외되지만, 해당 방송사들은 엄연히 독립 법인이며 독립된 방송사로, 자율편성이 가능하며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다.

4. 대한민국의 지역 민영방송

4.1.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원사 (SBS 네트워크)

파일:external/s8.postimg.org/restmb_jhidxmake_php_idx_5_simg_2015042315354344.jpg
한국민영방송협회 휘장, 주간사는 창립 이후부터 SBS / 출처

4.2. 한국민영방송협회 비회원사 (독립방송국)

4.3. 사라진 지역민영방송

5. 일본의 지역 민영방송


[1] 케이블 방송까지 포함하면 직접사용채널도 여기에 해당된다.[2] 57분 교통정보는 파업 기간 와중에도 계속 진행했었다.[3] KNN의 경우 한창에서 넥센으로 변경. 그 타이어야구(네이밍 스폰서)회사 맞다. 다만, 2016년 서울 전파를 60% 이상 송신하는 KNN 러브FM이 개국하면서, 재정 압박을 다소 받는 모양.[4] 해당 프로그램이 종영된 2017년 현재, 일요일 아침 8시 즈음, 해당 시각에는 스울서울에서도 평일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을 재방송한다. 9시 30분 즈음부터의 TV 동물농장은 지역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전국에 본방송. 게임첨단 산업을 육성중인 부산경남의 시청자들이 한때, 금요일 심야 시간에 본방송되는 유희낙락 본방송 사수 투쟁 역시 같은 맥락. 2017년 9월에 해결.[5] 한국민영방송연합. SBS를 제외한 9개 민영방송 회사들이 연합한 콘텐츠 플랫폼. 케이블 또는 스카이라이프에서 시청 가능. 여담으로, 코리아 뉴 네트워크가 초대 회장사 역임.[6] 경인지역 지상파 TV 채널이던 iTV는 1997년 10월 11일 개국했으나 방송위원회로부터 TV방송 재허가 추천을 받지 못해 2004년 12월 31일 폐국됐다. 경인지역 지상파 TV 방송은 2007년 OBS경인TV가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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