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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민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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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편성3. 지역 MBC는 지역 민방인가?4. 대한민국의 지역 민영방송
4.1.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원사 (SBS 네트워크)4.2. 한국민영방송협회 비회원사 (독립방송국)4.3. 사라진 지역 민영방송4.4. 라디오 시보
5. 독립 지역민방의 역외 재송신6. 지역 민영방송 아나운서
6.1. SBS 네트워크6.2. OBS경인TV
7. 일본의 지역 민영방송8. 관련 문서

1. 개요

지역 민영방송이란 전국 방송망을 갖추고 있는 KBS(+ EBS), MBC[1]와는 달리 한정된 시·도가 가청권역인 민영방송을 가리킨다.[2]

대한민국의 경우 SBS, KNN, TBC, KBC, TJB 등 민영방송 네트워크 협정을 맺은 10개 방송사와, 네트워크에 가입되지 않은 독립 방송사인 경인방송, OBS경인TV 등이 있다.

대한민국에는 이런 유형의 방송국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일본, 미국 등에는 엄청나게 많으며, 특히 일본의 경우 도쿄 지역의 방송사가 아니더라도 직접 애니메이션이나 예능 프로그램 등을 제작해 전국으로 송출하는 사례가 꽤 많은 편이다. 일본의 경우, 지역 민영방송도 2·3대 주주가 지자체라 부분적으로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부 지역에서는 중계소가 없어서 본 지역의 민방을 아예 못보거나 가까운 중계소에서 송출하는 타 지역의 민방을 시청해야 한다.

키스테이션인 SBS와 3차 민방을 제외한 지역민방 공통, 호출부호 돌림자로 HLD국을 사용하고 있다.[3]

2. 편성

우선 OBS경인TV를 제외한 전국의 민영방송사들은 SBS와의 제휴를 통해서 SBS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일본의 지상파 민영방송 네트워크와 비슷한 모습으로, 애초에 모델 자체가 일본 민영방송이다. 그러나 SBS 제작 콘텐츠를 100% 내보낼 수는 없다. 지역 민간방송으로서의 편성기준을 아예 방송법으로 못박아놓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 방송법 기준으로는 주간 편성 기준 31% 이상을 자체 편성 프로그램으로 채워야 한다. 31%는 1차 지역민방 기준이고, 늦게 개국한 방송사일수록 의무편성 비율이 점점 줄어든다.

자체편성 프로그램에는 반드시 방송사가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을 100% 내보내는 게 아니라, 다른 업체에서 만들어 온 프로그램들을 방송할 수도 있다. 외주제작이라든지 다른 방송국에서 만든 콘텐츠를 사와서 방송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4] 즉, 법적으로는 민영방송사들이 SBS의 프로그램을 전혀 방송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 단지 인력이나 제작 비용, 수익 문제 등과 같은 '어른의 사정' 과 SBS 프로그램 미방영시 예상되는 반발 때문에 SBS 방송의 비중이 큰 것이다.

이는 수도권에 편중되는 문화콘텐츠를 지역거점화하려는 의도로 시행되는 것이며, 미디어 업계에서는 의도는 좋았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정 지역의 문화 편중의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등 외국에서도 심심찮게 제기되는 문제이다.

다만 라디오 방송에 한해서는 TV 방송보다 늦게 SBS와의 제휴를 맺는 사례도 있었다. 일례로 KNN1997년 FM방송 개국 당시 자체제작 편성 비율은 100%였다. 그러다 그해 말에 IMF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회사가 망할 직전에 가자 울며 겨자먹기로 SBS와 계약했다. 나중에 주주[5]가 바뀌고 오히려 그때보다 회사 재정이 더욱 좋아지면서 2010년대 중후반의 현재 여건에서는 이론상 100%를 다 채울 수 있음에도 SBS 프로그램을 듣고 봐야 한다는 청취자들의 항의로 인하여 사실상 포기 상태이다.[6]

그러나 이러한 법적으로 정해진 사항이 있음에도 SBS 프로그램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시청자들은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을 못 보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은 편. 그 중 일부는 방송국 게시판 등에 격한 항의를 한다. 예를 들면 타 지역에서 매주 SBS 도전 1000곡을 챙겨보던 사람이 잠시 부산광역시경상남도에 와서 KNN 트니까 도전 1000곡[7]은 안 나오고 웬 '파워토크' 같은 토론프로그램이 나온다거나... 지역민방[8] 뿐만 아니라 지역 MBC도 이런 경우에 속한다. 최근에는 Wavve, 유튜브를 통한 방송의 온라인 플랫폼화가 진행되고 케이블TV의 재방송 채널화가 진행되면서 중앙방송 미방영에 대한 불만은 줄어든 상태지만, SBS 8 뉴스의 경우에는 로컬뉴스 시간에 국제뉴스나 주요 뉴스를 잘라먹어서 이에 대한 불만은 아직 있는 편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지역민영방송의 대주주 홍보탑화[9] 및 방송투자 부재[10]다. 실제로 2020년 청주방송에서의 비정규직 PD 자살 사건에 대한 경영진과 등기이사의 책임 정면부인 및 관계자 협박[11], 2021년 뉴스타파보도를 통해 이와 같은 실태가 공론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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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역 MBC는 지역 민방인가?

참고로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는 지역 민영방송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문화방송의 자회사로 방송문화진흥회의 지배 하에 있는 준(準)공영방송사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들은 문화방송과 네트워크 협정만 맺은 현재의 지역 민영방송 포지션과 100% 동일했으나 1980년 정부의 강제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기존의 지역 민영방송들의 주식 50%를 강제로 문화방송에 양도하면서 계열사 형태로 변했다. 이 때문에 차인태, 강성구, 김재철처럼 본사 아나운서 or 기자 출신 임원들이 커리어의 마지막을 지역 MBC 사장으로[12]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그리고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들은 지역방송 의무 편성에서 제외되지만, 해당 방송사들은 엄연히 독립 법인이며 독립된 방송사로 자율편성이 가능하며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다.

2024년 2월 16일부터 각 지역 MBC 보도국이 전국 16개 MBC 통합뉴스정보시스템 마스엘(MARS L)을 가동 중이다. 춘천M 기사

4. 대한민국의 지역 민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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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원사 (SBS 네트워크)

① 지상파텔레비전방송사업자중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광주방송, 대전방송, 전주방송, 청주방송, 울산방송, 지원(G1)방송, 제주방송은 다음 각 호의 비율을 초과하여 다른 한 방송사업자가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없다. 다만, 각 호의 비율은 전년도 비율 대비 채널별로 1퍼센트 포인트를 초과하여 증가 또는 감소할 수 없다.
1. 방송사업매출액이 10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8 이내
2. 방송사업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15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6 이내
3. 방송사업매출액이 15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4 이내
4. 방송사업매출액이 200억 원 이상 25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2 이내
5. 방송사업매출액이 250억 원 이상 30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1 이내
6. 방송사업매출액이 300억 원 이상 35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0 이내
7. 방송사업매출액이 35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69 이내
8. 방송사업매출액이 400억 원 이상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68 이내

② 지상파라디오방송사업자중 케이엔엔(KNN), 티비씨(TBC), 광주방송, 대전방송, 전주방송, 청주방송, 울산방송, 지원(G1)방송, 제주방송, 경인방송은 다음 각 호의 비율을 초과하여 다른 한 방송사업자가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없다. 다만, 각 호의 비율은 전년도 비율 대비 채널별로 1퍼센트 포인트를 초과하여 증가 또는 감소할 수 없다.
1. 방송사업매출액이 10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8 이내
2. 방송사업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 15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6 이내
3. 방송사업매출액이 15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4 이내
4. 방송사업매출액이 200억 원 이상 25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2 이내
5. 방송사업매출액이 250억 원 이상 30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1 이내
6. 방송사업매출액이 300억 원 이상 35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70 이내
7. 방송사업매출액이 35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69 이내
8. 방송사업매출액이 400억 원 이상인 방송사업자: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68 이내

③ 지상파이동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는 채널별로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100분의 80을 초과하여 다른 한 방송사업자가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없다.

④ 제1항 및 제2항 각호의 방송사업매출액은 「방송법」제98조의2제2항에 따른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의 전전년도 방송사업매출액을 기준으로 한다.
- 방송프로그램 등의 편성에 관한 방송통신위원회 고시 2조
<위 고시에 대한 해설>
가령 매출액이 400억 원을 넘는 KNN, TBC, 광주방송(KBC), 대전방송(TJB)의 경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파 없이 24시간 편성을 한다 치고 한 달을 30일로 잡으면 24*30=720시간이 매월 전체 방송시간이 되고, 이 중 최소 32%인 230.4시간을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든, 아니면 SBS가 아닌 다른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든 해야 하는 것이다. 방송사마다 SBS 릴레이 비율의 상한선이 다른 이유는 개국한 시기(순서대로 1차 - 2차 - 3차 지역민방[13]) 각 민방사에게 주어진 가청권 시청자의 수와 이에 따른 매출액의 차이를 고려한 것이다.[14]
파일:external/s8.postimg.org/restmb_jhidxmake_php_idx_5_simg_2015042315354344.jpg
한국민영방송협회 로고
워터마크는 프로그램을 송출할 때는 '(지역민방 로고) | SBS' 와 같이 송출한다.

4.2. 한국민영방송협회 비회원사 (독립방송국)

4.3. 사라진 지역 민영방송

  • 경인방송 TV 부문 (iTV)
    수도권 지역을 연고로 했던 TV 민영방송. 인천광역시 남구에 본사가 있었다. 1997년 인천방송으로 개국할 당시에는 동양제철화학 계열사였고 한때는 수도권의 소형 민영방송임에도 MLB 독점 중계권까지 보유할 정도로 영향력을 키웠다. 경기 지역으로 송출권역을 넓히며 경인방송으로 이름을 바꿨고 2003년에는 FM 방송까지 개국하면서 TV, 라디오 겸영 방송국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2004년 방송위원회에서 재허가 추천을 거부하면서 TV 방송을 중단하게 됐고 iFM(인천·경기 서부권 FM 90.7㎒)이라는 라디오 채널만이 잔류함과 동시에 단영국으로 회귀하여 오늘에 이른다. 2005년 1월 1일~2007년 12월 27일 경인방송TV 잠정적 중단 후 2007년 12월 28일부터 새로운 경인지역 지상파 TV 민영방송인 OBS경인TV가 개국했지만 경인방송과는 이름과 역할만 비슷할 뿐 엄연히 다른 회사다.
  • 경기방송 (KFM)
    수도권 지역을 연고로 했던 라디오 민영방송. 경기도 수원시에 방송국이 있었다. 라디오 방송을 위주로 방송하였던 단영 방송국이다. 2019년 한일 무역 분쟁 때 현준호 총괄본부장의 막말로 인한 경영악화 때문에 폐국하였다.

4.4. 라디오 시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지역 민영방송/라디오 시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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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독립 지역민방의 역외 재송신

기존 역외재송신 승인 요건 지상파방송 역외재송신 승인제 운용방안 월 ( , ’08.1 )
- 신청주체는 수도권 지역 SO에 대해 우선 적용 하고 신청대상은, 자체편성비율 50% 이상인 지역방송으로 한정하되 다른 지역방송과의 네트워크 협약 또는, 총국 형태로 전국적인 방송망을 확보하고 있는 지역방송은 대상에서 제외
방송통신위원회
OBS경인TV가 서울에 한정해서 IPTV, 스카이라이프, 케이블 TV을 통해 시청할 수 있었으나 CMB(영등포,동대문) 제외한 나머지 서울 지역 케이블 TV는 2022년 2월 19일 송출이 종료되었다가 다시 송신되었다.

6. 지역 민영방송 아나운서

6.1. SBS 네트워크

파일:SBS 로고.svg 네트워크 지역 민영방송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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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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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BC 로고.svg 김도휘 김선희 김명미 김예은 박수연
백승열 신상윤 이향원 이혜주 장진영
파일:ubc 로고.svg 이승재 최지은 편정택
파일:KNN 로고.svg 김다롬 박경익 현승훈 오주호 황범
이화영 임혜림 정준희 정희정 김혜민
김채림 이해리
파일:JTV 로고.svg 김민영 유진수 노소정 도승민
파일:kbc 로고.svg 김은민 황인찬 최창은
파일:JIBS 로고.svg 김민경 안지현 최재혁 이정민 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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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OBS경인TV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OBS경인TV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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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본의 지역 민영방송

8. 관련 문서



[1] 사실 MBC도 서울 본사와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가 별개의 법인이며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넓은 의미의 지역 민영방송으로 볼 수는 있으나, 서울 본사가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들의 주식 지분 과반을 점유하고 있고 관계법령에 따라 공영방송의 역할도 수행하기 때문에 MBC를 가리켜 지역 민영방송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다만 언론통폐합 이전까지는 정말로 지역 민영방송이 맞았다.[2] 그래서 SBS는 본래 1995년까지는 오직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만 송출이 가능했었고, 지역민들은 녹화된 테이프를 따로 봤어야 했다. 그러다보니 90년대를 회상할때 SBS 관련 이야깃거리가 많다.[3] 예를 들면 KNN은 HLDG, CJB는 HLDR, iTV는 HLDO를 받는 식으로. 21세기 개국한 3차 지역민방들이 HLCG, HLKJ/QC, HLQS/MD 등등을 개별 부여받아 사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4] 그 예가 1996년부터 2006년까지 KMTV쇼! 뮤직탱크를 타 방송에서 구매하여 자체 편성한 적이 있다.[5] KNN의 경우 한창에서 넥센으로 변경. 그 타이어야구(네이밍 스폰서)회사 맞다. 다만, 2016년 서울 전파를 60% 이상 송신하는 KNN 러브FM이 개국하면서, 재정 압박을 다소 받는 모양이다.[6] 심지어 2020년대 들어 제작 역량이 악화되면서 있던 로컬 프로그램도 SBS 수중계로 돌리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7] 해당 프로그램이 종영된 현재, 일요일 아침 8시 즈음, 해당 시각에는 스울서울에서도 평일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을 재방송한다. 9시 30분 즈음부터의 TV 동물농장은 지역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전국에 본방송. 게임첨단 산업을 육성중인 부산경남의 시청자들이 한때, 금요일 심야 시간에 본방송되는 유희낙락 본방송 사수 투쟁 역시 같은 맥락. 2017년 9월에 해결.[8] 한국민영방송연합. SBS를 제외한 9개 민영방송 회사들이 연합한 콘텐츠 플랫폼. 케이블 또는 스카이라이프에서 시청 가능. 여담으로, 코리아 뉴 네트워크가 초대 회장사 역임.[9] SBS도 태영건설 부도 위기에서 사측의 의견을 강조하는 행태를 보였다.[10] 라디오 분야에서 자체제작이 활성화된 KNN이나 2022년 들어 보도시사에 힘을 쏟는 광주방송을 제외하고는 방송프로그램 투자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민방이 내세울 수 있는 컨텐츠는 공동으로 제작하는 전국 TOP 10 가요쇼 정도가 고작이다.[11] 이에 대해서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도 공론화가 이루어졌다.[12] 차인태는 제주문화방송, 강성구는 마산문화방송 사장을 거친 뒤 방송계를 떠났다. 김재철은 울산문화방송청주문화방송 사장을 지낸 뒤 문화방송 본사 사장까지 올라갔다.[13] 강원민방,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과 SBS 네트워크가 아닌 경인방송, 경기방송[14] KNN은 부산+경남 시청자를 합쳐 약 600만 명의 인구를 상대하지만, JIBS는 가청권자가 제주도 전체 인구 약 60여 만 명 남짓이다.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광고 단가의 편차가 크고,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여력에도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15] 민영 네트워크의 콘텐츠 제공 방송사이며 사실상의 키 스테이션 역할을 맡고 있다.[16] 1995년 5월 14일 ~ 2006년 5월 14일[17] 2006년 5월 15일 ~[18] 호반건설이 대한전선 등의 기업을 지속적으로 편입해 회사가 대기업으로 승격되면서 방송법 상 대기업 자본의 지분제한저촉이 되는 상황이 발생해 일단 KBC를 지배하고 있는 지분을 사모펀드에 매각한 뒤 전자신문과, 서울신문 같은 신문사로 대신 언론사업을 대체 하고 있다.[19] 2001년 12월 15일 ~ 2011년 10월 9일[20] 2011년 10월 10일 ~ 2021년 1월 3일[21] 2021년 1월 4일 ~[22] 2017년에 JIBS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에서 JIBS 제주방송으로 법인명 변경[23] SBS가 지역민방의 공동 계열지주가 될겸 지역민방의 사내메일을 통합 플랫폼형태의 메일로 @sbs.co.kr로 통일해야한다.[24] 지역민방 슈퍼스테이션. SBS 네트워크에서 SBS를 제외한 9개 민영 방송사의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유선방송 채널으로, MBCNET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25] 유선방송 가입자에 한함.[단영] FM 90.7Mhz iFM 채널만 운영 중이다. 한때 같은 회사에서 운영했던 지상파 TV 채널 iTV는 1997년 10월 11일 개국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TV방송 재허가 추천을 받지 못해 2004년 12월 31일 폐국됐다. 이후 2005년 3월 1일부터 라디오만 재개국한 후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경인지역 지상파 TV 방송은 2007년 12월 28일 하술할 OBS경인TV가 이어 받았다.[27] 상술한 경인방송과는 반대로 2007년 12월 28일 개국 직후 15년 3개월간 OBS TV 채널만 운영했던 TV 단영 방송국이었으나 구 경기방송의 주파수를 할당받아 2023년 3월 30일 구 경기방송 폐국 3주기일에 맞춰 OBS 라디오를 개국하면서 TV, 라디오 겸영 방송국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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