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ku Broadcasting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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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야기현을 방송대상지역으로 하는 일본의 지역민방. 현에서 유일하게 라디오(AM과 와이드FM)와 TV방송을 겸영한다.TV는 TBS테레비의 JNN, 라디오는 JRN과 NRN의 크로스넷이다.
우리나라의 제주문화방송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한국어 페이지도 있다. 2011년 도호쿠 대지진 당시의 자료화면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M-1 그랑프리 챔피언인 코미디언 콤비 샌드위치맨과 제작진이 미야기현에서 방송을 녹화하다가 쓰나미 경보를 듣고 즉시 대피하는 장면이 있다.
2. 라디오
콜사인은 JOIR.
1950년대 전반 아오모리현에 라디오 방송국을 설치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오모리현의 지역신문인 도오일보가 라디오 아오모리(현재의 아오모리 방송)을 개국시키면서 무산되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5시에 정파를 실시하고 있으나 다른 일본 민영방송과 다르게 정파 시간대에도 송신기 전원을 내리지 않고 한국의 SBS, CBS 라디오와 동일하게 음악으로 시험방송을 송출하는 특징이 있으며 선곡표 또한 확인 가능하다. #
2.1. 주파수
| 방송국·중계국 | 주파수 | 출력 | |
| 센다이 | 1260kHz | 20kW | |
| 센다이 FM | 93.5MHz | 5kW | |
| 게센누마 | 801kHz | 100W | |
| 나루코 | 1557kHz | ||
| 시즈가와 | 1215kHz | ||
3. TV
콜사인은 JOIR-DTV, 채널은 1번이다. 현행 방송국 로고에 1을 형상화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1]4. 미야기현의 다른 민영 방송사
[1] 이 때문에 디지털TV 가상채널로 NHK 종합이 전국 공통 1번으로 통일하려 했을 때 1번을 쓰는 지역민방 몇 군데가 반발했고 결국 해당 지역에선 NHK 종합이 3번을 배정받았다. 도호쿠방송 등의 이러한 예는 특이한 예로 1번은 아날로그 시절부터 거의 대부분의 일본 전국에서 NHK 종합이 쓰고 있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