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15 16:27:58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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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코펜하겐 2014 비엔나 2015 스톡홀름 2016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sc2015logo.png
개최정보
개최일자[1] 준결선 1 : 2015년 5월 19일
준결선 2 : 2015년 5월 21일
결선 : 2015년 5월 23일[2]
개최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비너 슈타트할레
참가국 40개국
우승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1. 개요2. 대회 진행
2.1. 진행 방식2.2. 일정2.3. 복귀국 및 불참국
3. 경연 결과
3.1. 세미파이널 13.2. 세미파이널 23.3. 파이널
4. 대회 주요 장면5. 세미파이널
5.1. 세미파이널 15.2. 세미파이널 25.3. 파이널
6. 결과 분석
6.1. 세미파이널 16.2. 세미파이널 26.3. 파이널
7. 논란8. 여담
8.1. 번외상 수상자

1. 개요

Building Bridges (서브타이틀)
60회째를 맞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4년 대회 우승을 차지한 오스트리아가 개최권을 가져왔으며, 수도 비엔나에서 개최되었다. 콘치타 부어스트의 우승으로 49년만에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었다. "비너 슈타탈레"라는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호주가 처음으로 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며[3], 총 40개국이 본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례적으로 사회를 본 3명이 모두 여성이었으며[4] 전년도 우승자 콘치타 부어스트는 가수들이 대기하고 있는 그린 룸의 사회를 맡았다.

2. 대회 진행

2.1. 진행 방식

40개국 중 Big 5[5]와 개최국 오스트리아, 그리고 초청국 호주는 자동으로 결선에 진출한다. 나머지 33개국은 두 조로 나뉘어 준결선을 치룬다. 두 번의 준결선에서 각각 상위 10개국, 총 20개국이 결선에 진출하게 되며, 이는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투표는 해당 준결선 조에 속한 국가에서만 진행되며, 호주를 제외한 결선에 자동 진출한 6개국은 두 조로 나뉘어 준결선에서 결선 진출자를 선정하는 투표에 참여했고, 초청국인 호주는 두개의 준결선에서 모두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다. 결선은 총 27개국이 경쟁하며, 참가한 40개국 모두 투표를 행사하게 된다.

2.2. 일정

현지시각(중부 유럽 서머타임, UTC+2) 기준이다.
  • 준결선 1 : 2016년 5월 19일 저녁 9시 (한국시각 2016년 5월 20일 새벽 4시)
  • 준결선 2 : 2016년 5월 21일 저녁 9시 (한국시각 2016년 5월 22일 새벽 4시)
  • 결선 : 2016년 5월 23일 저녁 9시 (한국시각 2016년 5월 24일 새벽 4시)

2.3. 복귀국 및 불참국

대회에 복귀하는 국가는 총 3개국. 키프로스, 체코, 세르비아이다. 키프로스와 세르비아는 2010년대 초 불어닥친 경제난으로 예산이 삭감되어 2014년 대회에 불참했으나 스폰서도 구하고 예산도 다시 배정이 되어서 복귀하게 되었다. 체코는 2009년 대회 이후 5년만에 다시 참가하였다.[6]

우크라이나유로마이단 사태로 불참했다.

3. 경연 결과

3.1. 세미파이널 1

순서 참가국 가수 노래 순위 점수 MV 공연 영상
01 파일:몰도바 국기.svg 몰도바 Eduard Romanyuta I Want Your Love 11 41 # #
02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Genealogy Face the Shadow 7 77 # #
03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Loïc Nottet Rhythm Inside 2 149 # #
0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Trijntje Oosterhuis Walk Along 14 33 # #
05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Pertti Kurikan Nimipäivät Aina mun pitää 16 13 # #
06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Maria Elena Kyriakou One Last Breath 6 81 # #
07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Elina Born & Stig Rästa Goodbye to Yesterday 3 105 # #
08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마케도니아 Daniel Kajmakoski Autumn Leaves 15 28 # #
09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Bojana Stamenov Beauty Never Lies 9 63 # #
10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Boggie Wars for Nothing 8 67 # #
11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Uzari & Maimuna Time 12 39 # #
12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Polina Gagarina A Million Voices 1 182 # #
13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Anti Social Media The Way You Are 13 33 # #
14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Elhaida Dani I'm Alive 10 62 # #
15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Voltaj De la capăt(All Over Again) 5 89 # #
16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Nina Sublatti Warrior 4 98 # #

3.2. 세미파이널 2

순서 참가국 가수 노래 순위 점수 MV 공연 영상
01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Monika Linkytė & Vaidas Baumila This Time 7 67 # #
02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Molly Sterling Playing With Numbers 12 35 # #
03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Anita Simoncini & Michele Perniola Chain of Lights 16 11 # #
04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 Knez Adio 9 57 # #
05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Amber Warrior 11 43 # #
06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Mørland & Debrah Scarlett A Monster Like Me 4 123 # #
07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Leonor Andrade Há um mar que nos separa 14 19 # #
08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Marta Jandová & Václav Noid Bárta Hope Never Dies 13 33 # #
09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Nadav Guedj Golden Boy 3 151 # #
10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Aminata Love Injected 2 155 # #
11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Elnur Huseynov Hour of the Wolf 10 53 # #
12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Maria Olafs Unbroken 15 14 # #
13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Måns Zelmerlöw Heroes 1 217 # #
14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Mélanie René Time to Shine 17 4 # #
15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John Karayiannis One Thing I Should Have Done 6 87 # #
16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Maraaya Here For You 5 92 # #
17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Monika Kuszyńska In the Name of Love 8 57 # #

3.3. 파이널

4. 대회 주요 장면

5. 세미파이널

5.1. 세미파이널 1

5.2. 세미파이널 2

5.3. 파이널

투표 초반에 동유럽 국가 및 독일 등 몇몇 서방국가에 힘입어 러시아의 폴리나 가가리나가 1위를 하다 2위였던 스웨덴이 러시아를 제치고 역전하자 관중들이 환호하더니 이후 스웨덴이 최고점이나 러시아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때마다 거의 정의는 승리한다급의 호응을 보였다.

6. 결과 분석

6.1. 세미파이널 1

노르딕의 참패와 러시아와 캅카스의 선전

러시아는 곡에 대한 평가가 두 갈래로 나뉘었지만 가볍게 1위에 오르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깔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벨기에가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에스토니아가 이었다.

가사가 정치적[7]이라는 이유로 말이 많았던 아르메니아는 큰 무리 없이 7위에 오르며 파이널에 진출했고, 각종 베팅 업체에서 대회 직전까지 하위권에 속하던 세르비아는 2013년 대회의 부진을 딛고 9위에 오르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반면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호평을 받은 벨라루스는 12위에 오르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중견 가수 트레인티에 오스테르하위스를 보낸 네덜란드는 곡 발표 초기에는 호평을 받으며 무난하게 파이널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무대에서 다소 불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이뭐병과 재밌다는 의견으로 갈린 핀란드는 꼴찌에 오르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덴마크 또한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며 세미 파이널 1에 속한 노르딕 국가 2곳이 모두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6.2. 세미파이널 2

이스라엘라트비아의 화려한 컴백

2009년부터 좋은 노래를 들고 와도 죽죽 물을 먹던 라트비아가 2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며 7년만에 파이널에 진출했다. 4년 동안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또한 3위를 차지하며 5년만에 파이널에 진출했다.

1위는 스웨덴이 어렵지 않게 가져갔으며, 4위를 노르웨이가 가져가면서 노르딕 국가 중에서 이 두 나라만큼은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2011년 강력한 우승후보였음에도 13위에 머물러 유로비전 최약체 중 하나로 불렸던 슬로베니아가 5위에 오르면서 세미파이널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파이널에 진출했다. 또 하나의 최약체였던 몬테네그로 또한 9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2년 연속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4년 대회에서 화려한 컴백을 했던 폴란드 역시 여러모로 호평을 받으며 8위에 오르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혹평을 받던 키프로스가 6위에 오르며 당당히 파이널에 진출한 것과 반대로 팬들의 호평을 받고 무난하게 진출할 것이라 예상했던 아이슬란드가 불안정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보여 거하게 말아먹었다 뒤에서 3등을 하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6년 만에 대회에 참가한 체코는 무대가 끝난 직후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거랑은 상관없는 듯 하다 스위스, 포르투갈, 산마리노와 함께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며 유로비전 최약체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아일랜드 또한 팬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2년 연속으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대회 전에 곡의 프로듀싱을 다시 한 몰타는 프로듀싱 이후 팬이 떨어져나가며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6.3. 파이널

이겼다 또 이겼다 스웨덴이 또 이겼다
북유럽과 서유럽 입장에선 정의구현, 동구권 입장에선 최악의 굴욕

2009년부터 내내 물을 먹던 라트비아가 최종 6위, 에스토니아가 7위로 선전하는 등 발트 3국이 모두 결선에 진출하여 좋은 활약을 보였다. 구 유고 국가도 마케도니아를 제외하고는 일단 전부 진출. 만년 결선진출 좌절국이다가 2년동안 선전해온 네덜란드DTD의 진수를 보여주며 탈락. 북유럽권은 5개국 중 3개국이나 떨어지는 수난을 겪었으나 생존한 스웨덴이 최종적으로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벤트성으로 깜짝참가한 호주는 예상 외의 선전을 거두며 최종 5위에 안착.

빅 5를 포함한 자동진출국들의 경우,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하위권 줄서기를 시전했다. 21위 스페인을 시작으로 24위 영국, 25위 프랑스, 26위 오스트리아, 최하위인 27위 독일까지 모두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독일과 개최국 오스트리아가 나란히 0점 꼴찌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대대적인 물을 먹었다. 같은 독일어권인 스위스도 결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이래저래 수난의 대회였다. 반면, 이탈리아는 세계구급 초신성 팝페라 트리오인 일 볼로를 앞세워 3위를 기록하며 역시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7. 논란

  • LGBT의 권리 탄압과 유로마이단 사태를 일으킨 러시아에 분노한 공연장 내 청중들이 러시아의 공연이 진행될 때와 사회자 입에서 러시아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그 즉시 야유를 퍼부어 러시아 참가자였던 폴리나 가가리나가 대기실인 그린 룸에서 눈물을 보였다. 대회 시에 잡음 소거 기술[8]을 이용하여 야유를 퍼붓는 소리가 조금 다른 소리로 바꾸어지길 기대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세미 파이널 1 직후 열리는 프레스 인터뷰에서 폴리나 가가리나 본인은 모두가 다른 것이 아닌 같은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라 이야기하며 본인은 러시아에서 행해지고 있는 반 LGBT 운동과는 거리가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8. 여담

  • 60번째 대회라 참가하는 국가 수가 좀 늘어날까 싶었는데, 일단 40개국으로 조금 늘었다. 그리고 호주가 출전한다. 첫 문장이 압권. "당신이 읽은 게 맞아요." 다만 현재로서는 60주년 대회기도 하고 그동안 호주에서 국가적으로 꾸준하게 대회에 관심을 가져온 것에 힘입어 1회성 게스트로 그랜드파이널 무대에 바로 올려주는 것. 또한 1, 2차 세미파이널에서 전부 표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호주는 엄청난 선전을 했고 상위권에 올랐다. 스웨덴오스트리아는 12점을 줬을 정도. 이를 계기로 호주는 2016년부터 꾸준히 참가 중.
  • 전년도 우승 가수는 오프닝 무대나 인터벌 액트 정도의 찬조출연에 머무르는 전례를 콘치타 부르스트가 깨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2012년 대회에서는 엘다르 가시모프, 2016년 대회에서는 몬스 젤멀로브가 진행을 맡았다. 대기석(그린룸) 인터뷰 진행자의 경우, 2004년에는 세르타브 에레네르, 2005년에는 루슬라나가 맡은 바 있다. 모두 전년도 우승자들이다. 오프닝 무대나 시상은 당연히 전년도 우승 가수가 출연해야 하는 순서인데 있는대로 시청각테러를 했다는 이야기는 그냥 맘에 안든다는 걸 위키에 적어놨다고 밖에.
  • 진행자들이 바티칸의 참여를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종의 도발(?)인 셈이다. 사실 바티칸 측에서 수녀나 신부를 보내 성가를 불러도 아무도 뭐라 안 하는 게 유로비전이다. 북유럽에선 평범한(?) 헤비메탈로는 성에 안 차는지 멤버 전원이 사탄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기도 하고, 러시아에서는 할머니 걸그룹을 출전시키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게이, 레즈비언을 넘어 성전환자나 수염 기른 여장남자가 참가하여 우승하거나 못해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무대를 가진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다양성에 대한 인정과 이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유럽이 여는 유로비전의 기치이기에 가능한 것이며 이에 따라 성가도 환영받을 것이 분명하다. 신부가 나와 성가를 부르고 바로 다음 무대에서 사탄 분장한 데스메탈밴드가 연주하는 게 가능한 곳이 유로비전이니까!
  • 조지아 참가자인 Nina Sublatti의 결선 무대에서 연기를 내는 무대장치가 고장을 일으켜 공연 도중 참가자가 연기속으로 사라지는 일이 있었다.
  •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이탈리아 대표 일 볼로(Il Volo)의 'Grande Amore'는 JTBC 팬텀싱어 본선 1라운드에서 대결곡으로 사용되었다.
  • 보통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곡은 대부분 3분 내외인데, 핀란드 대표의 'Aina Mun Pitää'는 1분 45초다. 덕분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가곡 중 가장 짧은 노래라는 기록을 세웠다.
  • 라트비아가 2009년 부터 2014년 까지 6회 연속으로 준결승에서 줄줄이 탈락하다가 이 대회에서 진출하여 기사회생에 성공하고 급기아 파이널에서 6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그 다음해도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으나 2017년 대회부터 세미파이널에서 또다시 연속탈락하며 2023년 기준 6회 연속으로 탈락을 기록하는중...[9]

8.1. 번외상 수상자

  • 가장 무대의상이 웃기고 이상한 참가자에게 주어진 바바라 덱스상은 네덜란드 참가자인 Trijntje Oosterhuis에게 돌아갔다.
  •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Marcel Bezençon 상은 이탈리아의 일 볼로(Il Volo)[10], 스웨덴의 몬스 젤멀로브(Måns Zelmerlöw)[11], 노르웨이의 Mørland & Debrah Scarlett[12]이 각각 선정되었다.


[1] 현지 기준. 서머타임인 관계로, 중앙유럽 여름 시간(UTC+2)이 적용된다.[2] 모두 현지시각 오후 9시 시작. 한국시각으로 다음날 새벽 4시[3] 호주는 20여년 전부터 이 대회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4] 미리암 바이흐셸브라운, 아라벨라 키스바우어, 알리스 투믈러[5] 유럽방송연맹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가.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6] 체코는 이웃국가 슬로바키아가 동구권 붕괴이후 93년부터 대회에 참가하자 이 대회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 2007년에 자국 결선까지 도입해 처음 참가를 했으나 참패... 2008년에는 당시 자국에서 인기를 끌던 여가수였던 Tereze Kerndlova를 참가시켰으나 준결선에서 마지막에서 두번째라는 결과로 마무리 했고... 2009년에는 2년전 우크라이나 참가자를 따라한 듯한 Gipsy.cz를 참가시켰으나 이번에도 준결선에서 마지막 순위를 차지했다. 이 때문에 체코 국내에서도 유로비전에 대한 인기도가 현저히 떨어졌고, 방송사에서 유로비전 쪽으로 예산을 빼면서 2014년 대회까지 총 5번의 대회에 불참했다.[7] 아제르바이잔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8] Active Noise Control 또는 Noise Cancellation이라고도 하는 기술로, 본래 소리에 다른 소리를 같이 내보내 본래 소리와는 다른 소리가 나게끔 하는 기술이다.[9] 2020년 대회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었으므로 제외한다.[10] 취재진의 투표로 선정하는 Press Award[11] 각국 중계진의 투표로 선정하는 Artistic Award[12] 작곡가와 작사가에게 수여하는 Composer A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