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이쇼(青錆) 학원
서방제 총기들이 다니는 학원. 총이라는 특성상 학년이 올라가거나 졸업하는 일은 없는 듯.1.1. 중등부
5.56mm구경의 돌격소총들은 중등부에 속해 있다. 단, 카빈 계열이나 단축형 돌격소총의 일부는 초등부에 있기도.- 어그 (CV : 후루야 시즈카)두 명이서 동시에 공격한다!
슈타이어 AUGA1. 중등부 학생회장. AUG의 특성상 롱 배럴과 숏 배럴 두 가지를 병용할 수 있는데, 이를 숏 배럴일 때는 숏컷, 롱 배럴일 때는 긴 머리 가발을 쓰는 것으로 묘사했다. 광학 스코프가 있는 것을 안경을 쓴 것으로 표현. 숏 배럴일 때는 너무 소심하고 롱 배럴일 때는 너무 과격해져서 탈. 훈코를 매우 좋아하며[1], '훈코 님' 이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좀처럼 거리를 좁히기 어려워한다. 테이와는 매우 친한 친구.
코믹스 4권의 초등부의 중등부 습격사건 당시, 뒤에서 초등부 아이들이 뒤에서 기습하려는 것을 막는답시고 훈코를 떠밀었는데 그 바람에 훈코가 벽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하자 지가 기절시켜 놓고 "잘도 훈코짱을 이렇게!"(···)라며 분노, 롱 배럴[2]을 장비하고 꼬맹이들을 인정사정 없이 몰아치다가 톰슨 선생과 격돌. 이 때도 "짜져 있어! 할망구!'"라며 막나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본 실력을 보여주는 톰슨 선생에게 수세에 몰리기도 한다. 나중에 제정신(···)으로 돌아오자 도게자까지 하며 톰슨 선생에게 싹싹 빈다.
- 테이 (CV : 이구치 유카)분수머리 아니다해!!
모티브 소총은 대만제 T91. 대만 출신으로 협화어 비스무리한 말투를 쓴다. 중등부 학생회 회계. 아구와 팀을 짜 대항전에서 이치로쿠를 상대했으나 패배.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텔레스코픽 스톡을 채용한 M16을 본떠 만든 소총으로 이치로쿠는 개량이 아닌 '짝퉁'이라 폄하한다. 독특한 머리 모양 때문에 이치로쿠에게 분수머리라고 불린다. 어그의 친구로 그녀가 훈코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톡 =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끈팬티라는 설정. 어그가 훈코에게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어그의 소심함 때문에 항상 일이 틀어져 답답해하고 있다.
- 사코 (CV : 야마나카 마도카)깨끗이 포기하질 못하네요!!
모티브 소총은 SAKO Rk 95. 핀란드 출신의 전학생. 엘프 귀이다. 세이쇼 학원을 지배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전에도 이 학교 저 학교 전학다니며 그 학교의 짱을 쓰러뜨렸다 한다. 교토 사투리를 쓰며 이치로쿠를 라이벌로 보고 있다. 설계 단계에서 AK를 참고했다는 이유로 이치욘이나 이치로쿠로부터 배신자 취급을 받는다.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이전에 방해받았다는 이유로 경기와 관계 없는 시구를 쏴버리는가 하면, 승리의 희열에 취해 쓰러진 상대에게 계속 총질을 하거나 발로 밟아대는 등 중증 사디즘의 영역에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훈코의 활약하는 모습을 보더니 갑자기 흥분하며 젖어버리는[3] 변태적인 모습까지 보인다. 팀 대항전 결승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이치로쿠와 에루의 팀웍으로 패배한다. 패배를 승복하지 못하고 길길이 날뛰다가 갑자기 독기가 빠진 듯 지배할 수 없는 학교는 흥미 없다며 가리루를 두고 전학 가버린다. 이때 훈코의 첫키스를 뺏어갔다. 또한 시구의 만두머리를 날려버린 장본인.
임해학교 사건에서 다시 등장하여 훈코 일행을 도와준다. AK들의 습격을 예상하고 가리루를 남겨두었으며, 그들의 성향이나 목적을 훈코 일행에게 알려주기도. 원작 코믹스에서는 좀 더 긴 시간 등장하여 도와준다. 이후 한참 뒤에 다시 등장해서 또 사건을 일으켜 주신다. 이번엔 현국의 본명에 관한 떡밥을 터트리는데...
- 갈릴 (CV : 혼다 마리코/베스 라자로우)고마워! 난 갈릴, 너는?
갈릴 AR. 이스라엘 출신으로 사코와 함께 전학왔다. 개의 귀와 꼬리를 지닌 터프하고 건강한 소녀. 조금 멍청하다. 흥분하면 갑자기 에반게리온 초호기 마냥 폭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대항전 에피소드 이후 이치하치와 친해졌다. AR형이기 때문에 병뚜껑을 딸 수 없다. 그래서 유리병에 든 음료수 뚜껑을 딸 때마다 이빨로 물어뜯는다. 자세한 것은 갈릴 항목 참고. 9화에서 이치하치, 중3와 함께 자객의 습격을 받아 리타이어. 코믹스에서는 리타이어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았다. 이후로도 계속 이치하치에게 꼭 붙어다니며 사실상 애완동물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이 에피소드 이후로는 전투하는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 파라 (CV : 타츠미 유이코)
모티브 소총은 아르헨티나제 FARA 83. 모델이 생가 운운하자 쓰잘데기 없는 플래그 세우지 말라고 핀잔을 준다. 훈코와 이치하치 팀에게 패배. 이후 사코가 난동을 부릴 때 총을 겨누고 견제하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코믹스에서는 아타미 습격사건때는 본대 소속으로 활약, 초등부에 의한 중등부 습격때는 초반에 습격으로 리타이어, 6권의 담력훈련때는 가장 먼저 진짜 유령을 보거나 거미 유령등에게 응전하는 등 나름대로 대활약하며 등장 횟수도 꽤 먹는다.
- 사 (CV : 사토 사토미)
싱가포르의 SAR-21 소총. 하치하치와 같은 팀으로 나왔다가 이치로쿠가 설치한 부비트랩을 밟고 패배. 아구와 마찬가지로 광학 스코프가 있어 안경소녀로 묘사되었다. 쩌리 4인방 중 하나.
- 모데로 (CV : 이세 마리야)
스페인제 CETME Model L. 애니에서는 '세토메'라고 나온다. 팀 대항전 첫판에서 훈코와 이치하치 팀과 맞붙었다. 경기 시작 전에 "이 경기가 끝나면 생가에 돌아가고 싶어. 그래서 우승하고 싶어." 라는 쓸데없는 사망 플래그를 세우고 당연히 패배. 이후 사코가 난동을 부릴 때 총을 겨누고 견제하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하치하치나 파라는 그래도 좀 나오기라도 하지만 사와 모데로는 등장도 없다...6권에서 오랜만에 등장을 하나 싶었는데, 실은 거미 요괴. 본체는 방학을 맞아 생가에 갔기 때문에 마지막에 한 컷만 등장은 하는데 거미 요괴와 싸우느라 대파된 책장때문에 훈코와 파라를 혼내는 장면 하나 뿐이었다.
- 중3 (CV : 아카사키 치나츠)
G3의 동생. 눈물점이 있다. H&K HK33E가 모티브. 시구에게 갑자기 시비를 걸며 라이벌 플래그를 세우더니만 허당끼를 보여주며 자멸. 게다가 자객의 습격으로 임해학교 편에서는 극초반에 리타이어한다. 애니에서는 그나마 당하는 과정이라도 나오고 다른 애들이랑 같이 당하지만, 코믹스에서는 그런 것도 없이 그냥 혼자서 초장부터 당해서 물에 둥둥 떠 있는 채로 등장. 이후에는 초등부 꼬마들에게 습격을 당한다거나, 중등부에 변장하고 찾아온 언니 대신에 고등부에 갔다가 시험을 망친다. 다만 이는 머리가 나쁜 게 아니라 중학생이 고등학교 시험을 쳤기 때문. 파루도 '그 정도면 잘한 편'이라고 말한다. 대신 자기 성적은 언니가 시험을 대신 쳐준 바람에 100점. 덕분에 언니인 G3는 팔자에도 없는 보충 수업을 하게 되고 츄스리는 폭풍 설교를 당한다.
꼬장꼬장하고 엄격한 언니에게 혼이 많이 나서 그런지 상냥한 파루를 동경하고 있으며, 그래서 훈코를 부러워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훈코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위로를 해 주기도 하고, 감사하는 훈코에게 "흐, 흥! 딱히 니가 좋아서 그런 건 아니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기도.
- 엠포
M4A1. 중등부 학생회 부회장. 이치로쿠보다 더욱 인기가 있어 학교에도 잘 오지 못한다고. 이치로쿠는 엠사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부르는 걸 싫어한다. 카빈이라 그런지 재빠른 몸놀림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방식의 싸움을 한다.
- 캬르
FN CAL. 10권에서 살짝 등장. 훈코의 언니이자 팔의 동생. 경량 소총이라 그런지 매우 슬림한 미인이라고 한다. 생긴 것은 훈코와 매우 닮았다.[4]
원래 팀 대항전에서 시그와 한 팀이었으나 불참하여 시그도 불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 요이
H&K G41. G3의 여동생. 단발에 헤어밴드를 하고 있다. 잠깐 얘기하는 장면만 나오고 별 등장은 없다.
- 니센
FN F2000. FN사의 풀법식 소총 하코네전에서 팀C(찰리)로 등장
- 타보로
TAR-21. 니센과 같이 하코네전에서 팀C(찰리)로 등장
1.2. 고등부
7.62mm의 자동소총들은 고등부에 소속되어 있다. 실제 전장에서는 꼭 그러란 법은 없지만 이 작품에서는 상급생이란 특성상 중등부의 총들보다 실력이 좋은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애니에서는 임해학원 편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코믹스에서는 함께 싸웠다.- FAL (CV : 미나)승부야, 훈코♡
FN FAL의 영국 라이센스 버전인 L1A1 SLR. 훈코의 언니. 하지만 친언니는 아니고 실제 친언니인 FN제 FAL은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다.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훈코에게 과제를 내주기도 하지만 훈코가 성장하는 것을 보고 칭찬해주거나 이치로쿠와 싸우고 상심한 에루를 방에 데려와 재워주는 등 동생들을 잘 챙겨준다. 자매를 소중히 생각하는 듯 하며, 코믹스 원작 4권에선 아카가네 학원 쪽으로 붙은 HK32가 G3를 저격하려 할 때 저지하기도 한다. 그리고 훈코에게 훈코라는 별명을 붙인 장본인.
언제나 침착한 성격이지만, 벌레만은 질색이라고 한다. 덕분에 6권의 담력시험때 중등부 아이들이 거미요괴와 난투를 벌일때도 혼자 도망가기도 했다.
아카가네 공고와의 전투 중 프레임은 물론 내부 구조물이 대부분 박살나는 바람에 신품으로 갈아끼워져 기억을 상실하게 된다.
10권에서 오리지널 파루가 등장하자 잠시 구분을 위해 라언니(FAL의 Fusil Automatique Leger를 영어로 Light Automatic Rifle이라 번역한 걸 따서)로 불리기도 한다.
- 이치욘 (CV : 조고 사에코)천천히 끝내줄게!
M14 소총. 이치로쿠의 언니지만 피가 이어지지 않았다. 코믹스에서는 머리가 훨씬 길게 나온다. 말장난을 이용한 썰렁한 아저씨 농담을 좋아하는데 너무나 썰렁해서 동물들이 도망갈(…) 지경. 이치로쿠는 이치욘의 썰렁개그라면 진저리를 친다. 늘 투닥거리며 싸우긴 하지만 그래도 사이는 좋은 편. 주변 사람들에게 G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G미인의 G는 がっかり의 G, 그러니까 '허당미인' 본인은 Gorgeous의 G로 생각하는 듯.) AK를 싫어하며 열대 정글에 대한 지긋지긋한 추억을 안고 있는 듯 하다.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정신줄을 놓고 전자동으로 놓고 쏠 때는 반동이 크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마구 난사를 하게 된다. 컬리의 가게에서도 총을 뽑아들자 컬리가 "내 가게에서 난사하지마!!" 하자 "난사 안 해!" 라며 항변(···). 이치로쿠의 말에 의하자면 전자동 사격시 탄착군은 10미터(!).
공부는 그야말로 파멸적으로 못하여, 중등부인 츄스리가 38점을 맞았는데 얘는 지 실력으로 21점(···)을 맞고 보충수업 직행. 게다가 거기서도 여행 가고 싶다면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업을 받는바람직한막장을 보여준다.
전학온 초기에는 아프로 머리(가발이었다)에 요상한 화장을 한 채로 FAL에게 싸움을 걸기도 했다. 학원 톱인 FAL를 끌어내리고 본인이 톱이 되기 위해서였는데, 이 때는 기본 학습(특히 사격 등)에서 FAL를 능가하는 성적을 내기도 했다고.[5] 하지만 어느날 지각을 하는 바람에 가발도 안쓰고 왔을 때 본모습을 본 파루가 "지금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잘 어울린다"라고 평하자 뭔가 빠져나간 듯이 지금의 모습이 된 거라고...잘된건지 못된건지...
- G3 (CV : 코스게 마미)결판을 내겠어요!
H&K G3. 조용하고 냉정한 성격의 존댓말 캐릭터. 장거리 사격이 특기인 고등부 중에서도 특히 장거리에 뛰어나다. 전투시에는 썩소를 날리며 흥분하는 등 약간 난폭해지는 듯. 보충수업 서바이벌 때는 시구와 멋진 대결을 펼쳤으며 이후 친해졌다. 초등부의 엠피와 중등부의 츄스리를 동생으로 두고 있다. 이 외에도 동생들이 매우 많은데 파루가 "이거 TV에서 자주 본 장면이 생각나네"라고 할 정도로 대가족. 이 계열의 총기가 매우 많은 것을 반영한 설정이다. 문패에 보면 중3, 엠피, 고산은 물론이고 MP5K, H&K G41, MP5SD, H&K MP7, H&K UMP까지 있다. H&K HK32는 아카가네 공고에 있고, G36은 따로 나와 살고 있다.
반동을 줄이는 방법으로 스타킹을 벗고 발가락으로 양각대를 붙잡는 방법을 쓰는데 본인은 '경박한 자세' 라면서 창피해 한다.
코믹스에서는 동생들의 학교 생활에 대해 알아보겠다며 츄스리로 변장해서 중학교로 나오거나, 6권의 담력시험 때에도 본인은 시나리오대로 행동한답시고 퇴마사 복장으로 나와서 거미요괴를 성불시키지만, 이치욘이 "저거 사실은 진짜야"라고 하니 유체이탈 하는 등 갈수록 귀여운 면모가 부각되는 중. 그리고 중3가 시험을 망치는 바람에 이치욘과 함께 보충수업을 받는 굴욕을 당한다.
- 에이알
AR-10. FAL의 클래스메이트.
- 프랑
Franchi LF-59. 이탈리아 출생. FAL의 클래스메이트. 코믹스 에노시마 편에서 고등부 학생들과 동행하고 있다.
1.3. 초등부
기관단총은 초등부로 묘사된다. 중등부에 M4A1 등이 있는 걸로 봐서는 단축형 돌격소총은 포함되지 않는 듯 하지만 또 밑에 있는 고산이 포함되는 걸로 봐서는 제작시 무엇으로 분류했느냐에 따라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에무피 (MP5A2) (CV : 호리카와 치카)
지스리, 츄스리의 여동생. 초등부의 엘리트로 우지 등 다른 초등부 아이들의 라이벌 대상이지만 본인은 무시한다. 나이답지 않게 책사 기질이 있어서 초등부에 의한 중등부 습격사건 당시에도 뒤에서 원인 규명을 위해 움직인다거나 6권의 초등부 학생회장 선거에서도 이런저런 뒷공작으로 당선이 되는 등 머리도 좋은 편. 자매로 MP5K, HK53이 있으며 코믹스 3권에서 우지 자매들을 상대하기 위해 둘을 데려가기도 한다.
- 라무(잉그램 M10) (CV : 후지무라 아유미)
애니에서는 엠텐으로 불린다. 엠피의 친구. 말이 엄청나게 빠르고, 말이 끝난 뒤에는 잠깐 멍해진다. 잉그램 M10의 연사속도가 1분에 1090발이나 된다는 점을 반영. 기숙사에선 시끄러워서 탄창을 빼놓고 생활한다. 톱 헤비(무게 중심이 위쪽으로 잡혀있는 총)라서 초등부임에도 프로포션이 발군쉽게 말해 슴가가 크다!.
- 고산 (CV : 츠미타 카요코)
애니에서는 3화까지 어떤 총인지 언급되지 않았으나 연재 만화에서는 H&K HK53으로 확인. 하도 덩치가 커서 모두 왜 중학생이 초등부에 있느냐
초등부는 기관단총 외에 단축형 돌격소총도 있다는 뜻일지도..[6] - 우지
에니에서는 까메오로 등장중 초등부 소속으로 자칭 "엠피의 라이벌". 언제나 엠피에게 이런저런 이유를 들며 대항의식을 불태우지만 매번 역관광 당하는 중. 동생으로 미니 우지와 마이크로 우지가 있다.
- 타마피
아구의 동생. 초등부의 엘리트.. 이긴 한데, 이래저래 당하는 역. 타마피라는 별명도 아구가 붙인 건데, 본인은 싫어하는 중. 그 소릴 들은 아구는 "그럼 타마곳피로"라며 더 불쌍한 애칭을 붙여주는 등 같은 초등부만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불쌍한 취급. 참고로 팬티는 평소엔 노팬티, 전투시엔 "끈팬티" [7]
- 코브라
엠피의 친구. 항상 땋은 머리에 선글래스를 쓰고 손가락 장갑을 끼고 있으며, 차갑게 식은 피자를 먹는다. 그러나 맨얼굴은 대단한 미소녀인데, 엠피에게 "아깝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 모티브는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코브라.
- 맛토
초등부 학생으로, 리더십도 있고 능력도 있는 듯하지만 머리가 좀 안 좋은 듯. 아카가네 학원의 비즌이 뒷공작 좀 하자 얼씨구나 하며 "서방 총기류의 수치"라며 중등부를 습격하는데 앞장서기도 하고, 초등부 학생회장 선거에서 루머를 이용해 다른 후보들을 비방하다가 엠피에게 역관광 당하기도 한다.
- 에스디
MP5SD. 지스리, 츄스리의 여동생. 숨바꼭질에 강하며 소음 속성이라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다.
- MP5K
MP5의 단축형인 MP5K. 지스리, 츄스리, 에무피의 여동생으로 윤피와 자주 다툰다.
- 윤피
H&K UMP. 지스리, 츄스리, 에무피의 사촌 여동생으로 MP5K와 자주 다툰다.
- 나나
H&K MP7. 지스리, 츄스리, 에무피의 여동생으로 양갈래로 묶은 머리를 하고 있다.
- MAS 1948
맛토의 측근 중 한 명. 참모적 존재.
- 호치키스
프랑스제 호치키스 T.U.(Type Universal) 접이식 기관단총. 이름에 알맞게 호치키스 같이 접고 펴는 방식이다. 맛토의 일행 중 한명. 지혜로 일하는 MAS 1948의 것이 학생 회장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 스털링
영국 출생. 학생 회장에 출마한 한 명. 모델은 스털링 기관단총.
- 스타 Z84
스페인 출생. 학생 회장에 출마한 한 명. 다른 후보와 달리, 왕따로 취급되고있다.
- 발터 MPL
독일 발터 사의 출생. 신문부 소속.
- 콜트 (COLT M635)
미국 콜트 사의 출생. 학생 회장에 출마한 한 명. 고산와 같은 정도의 장신을 자랑한다. 모델은 COLT M635.
- 피큐
애니에는 미등장. 초등부 소속으로 자칭 "나나의 라이벌". 만두머리로, 사촌으로 훈코, 파루, 파루(L1A1), FN CAL이 있다.
1.4. 학교 관계자
- 현국 (CV : 콘도 타카유키)
현대 국어(일본어)를 담당하는 유일한 인간 선생님. 이름이 나오지를 않는다.성은 맥이요 이름은 거핀등장하자마자 길을 잃었다가 훈코와 마주치게 되는데, 소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둔감한 소리를 하는 바람에 난사당한다. 이후에도 말실수 한 번 했다고 훈코에게 난사당하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8] 교육 방식은 꽤 엄한 편으로, 수업 시간에 총을 갖고 노닥거리는 것을 싫어하며 딴 짓하는 애들에게는 가차없다. 수업시간에도 총기교육을 배제하고 문장(文章) 교육에만 전념할 정도. 처음에는 학교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중등부의 총들이 한 층 성숙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래도 남자인 지라 쏴 보고싶은 총은 있다는데 그게 하필 MP5(...)[9]
의외로 일본인이 아니다. 코믹스 4권에서 "사무라이 보이"라고 부르는 아카가네 고교의 소령에게 "아쉽지만 난 일본인이 아니라서 말이지"라고 대답한다. 현대국어 담당이니 당연히 일본인일 거라고 생각한 훈코도 놀랐다.
7권에선 복귀한 사코가 그의 본명에 관한 떡밥을 던졌다. '우리(의인화된 총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름'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존 브라우닝의 후손 임이 밝혀졌다.
본편에서 친동생 2명이 살짝 등장하며, 번외편 만화인 <우폿테 시스터즈>에서는 오빠따라 세이쇼 학원으로 전학을 오게 된다.
각각 중학생인 리사 브라우닝[10]과 초등학생인 쥴리아 브라우닝의 2명.
각각 중학생인 리사 브라우닝[10]과 초등학생인 쥴리아 브라우닝의 2명.
- 톰슨 선생 (CV : 오오하라 사야카)
톰슨 M1928. 초등부 선생님. 억양이 영어풍이다. 매우 친절하고 자상한 모습을 보이지만 역시 총이라 과격한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기도 한다. 고등부의 후지코와 같이 산다. 학원 축제때에는 붕대만 감고 나오는 코스프레로 나이스 바디를 뽐냄.
하지만 화가 나면 성격이 확 바뀌면서 아주 무서워지는데, 코믹스 4권에서 롱 배럴로 초등부 애들을 몰아붙이는 아구를 막아서며 무시무시한 눈초리로 "내 학생들 상처 입히면 용서 안한다. 꼬맹아" 라며 톰슨을 뽑아든다.[11] 마찬가지로 꼭지가 돌아버린 아구와 살벌한 대결을 펼치는데, 훨씬 뒤에 나온 돌격소총을 상대로 밀리긴 커녕 오히려 안경을 박살내며 제압하는 위력을 뽐내주기도. 이후 근신 처분을 받는데, 초등부 아이들이 이 사건 이후로 자신을 무서워한다며 징징 짜는 귀요미를 보여주기도. 나중에 드러나는 바로는 전 FBI출신이라고 한다. 톰슨이 FBI에서 즐겨 사용하던 총이란 걸 반영한 듯.
- 후지코 선생 (CV: 아사카와 유우)
FG42. 겉보기엔 엄격하고 딱딱한 성격이지만 민들레를 먹어본다거나 수학여행 가서 마구 흥분하는 걸 보면 사실은 보케(…)속성. 안대는 했지만 애꾸는 아니며 오드아이다. 머리를 풀고 안대를 벗으면 현국이 누구세요? 라고 할 정도. 자신을 못 알아보는 현국에게 어딜 봐도 나지 않냐고 항변하지만 현국의 "하지만 (지금은)미인인데" 라는 말에 폭발...
OVA에서는 목욕 후에 팬티와 수건 한 장만 걸치고 맥주를 마시지만 뭔가 허전한지 한숨을 쉬는 장면이 나온다.
- 스프링필드 교장 (CV : 미야케 켄타)
스프링필드 M1903. 현국을 이 학원으로 스카웃한 장본인. 매우 인자한 사람.
- 가란드 교관 (CV : 오오카와 토오루)
M1 개런드.톰슨 기관단총보다 나중에 개발되었음에도 왠지 노안기본적으로 엄격한 교관 타입. 짬밥을 뒤로 먹은 건 아닌지 땡땡이나 원거리 사격을 대신 해주는 것 등을 귀신같이 알아맞춘다. 학원축제때는 한 몸 바쳐클립사출쇼해적 룰렛을 하기도.여담으로 하트먼 상사랑 닮았다.
코믹스에서는 현국이 학생들을 과보호한다고 생각하고 총은 싸우는 것이 그 본분이라는 의견을 피력한다.
OVA에서는 처자식으로 추정되는 일행과 함께 자가용을 타고 여름에 바캉스를 가다가 주차장이 되어버린 도로에 막혀 꼼짝달싹 못하다가 아들이 뒷좌석에서 오줌을 참지 못해 실례하는 것을 보고 절망한다.
- 엘마 선생
EMP44.MP40으로 알고 있었으나, 작가 본인에게 트윗으로 직접 물어본 결과, 제작사만 같은 뿐 전혀 다른 총임을 확인 받았다....초등부 기숙사에서 아이들을 돌봐 주는 선생님. 톰슨 선생과 매우 친하다.잠깐 2차 대전때 둘이 피튀기게 싸우지 않았나초등부 아이들은 '엘마 엄마'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 상냥하지만 아이들을 친하게 지내게 하기 위해 계략을 꾸미기도 한다.
- 존슨 1941 선생
중등부 관리인. 유령 소동에서 총격으로 기숙사를 파괴한 훈코들을 야단친다. 모델은 M1941 존슨 경기관총.
- 수오미 M1926 선생
초등부 남자 교사. 얼굴이 전혀 안나와 한탄하고 있다. 남자 선생들의 경우 얼굴이 안나온다. 학생들도 "그런데 그 선생님, 어떻게 생겼더라?"하는 식. 후지코 선생도 현국에게 "근데 스오미 선생님 얼굴이 어떻게 생겼지?"라고 묻는다. 모델은 수오미 M1926. 9권에서 톰슨 선생에게 배신자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핀란드의 총인 특성상 동구권과 서방측의 미묘한 밸런스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모양. 아카가네 때문에 엄청난 출혈을 강요당하던 세이쇼 학원 입장에선 그야말로 개소리였고, 결국 찾아온 톰슨 선생을 기습하려다가 역으로 당한다. 분노한 톰슨 선생이 머리에 대고 난사해버렸으니 진짜 죽었을 듯.[12]
- 그리스 선생
초등부 남자 교사. 수오미 선생과 같은 취급. 모델은 그리스 건.
- 알마게라 OG44 선생
초등부의 여교사. 위의 두 사람과는 달리 확실히 얼굴이 비추어지고 있었던 것에 톰슨 선생님으로부터 만족했다.
- 교수
학원의 기숙사에서 기르는 개. 이치로쿠에 의하면 학원 설립 이전부터 거주자로 추정 30세.
2. 아카가네 공고(紅鋼工業高校)
동구권의 총들이 모여 있는 학교. 세이쇼 학원을 적대하고 있다. 공고라고는 하나 이쪽도 초등부 등이 있는 듯 하다.- 나나욘 (CV : 타카가키 아야히)
대피하시지요.||
러시아제 AK-74. 임해학원에 온 훈코들을 노리는 아카가네 학원에서 파견된 자객 일당의 우두머리. 총답게 끝없이 서로 싸우는 세상이 총들의 낙원이라 여기며 서방제 소총들은 총의 본래 목적을 망각한 어리석은 존재라 생각한다. 여우귀와 꼬리가 특징. 하지만 총을 도구로밖에 보지 않는 소령의 발언에 서글픈 표정을 짓는 것을 보면 속마음은 다를지도 모른다.
- 사이가 (CV : 칸다 아케미)
냐~핫핫하!
Saiga 12k. 러시아 국적. 아카가네 학원의 자객. 샷건답게 접근전에서 위력을 발휘. 고양이귀와 꼬리가 특징. 코믹스에서도 접근전에서는 위력을 발휘했지만, 교관이 등장했을 때는 이치로쿠와 꽤 떨어진 거리에서 만나는 바람에 아주 탈탈 털린다.
- RPK (CV : 와타나베 아케노)
큰 키에 난폭한 성격. 임해학교(아타미) 편에서 백사장에 온 현국과 훈코를 기습하나 지스리의 저격으로 격퇴되며, 이후 현국에게 치료를 받는다. 애니에서는 상가에서 싸우지만 나나욘에게 철수 명령을 받고 마지 못해 철수한다. 원작에서는 군복 차림으로 싸웠지만 애니에서는 교복.
- 86식 자동보총 (CV : 타카모리 나츠미)
중국제 불펍식 돌격 소총. 흑발의 보부캇토에서 성격은 강하다. 아타미 편에서 에루한테 패배하고 만다.
- H&K HK32
G3의 여동생이지만 탄환이 7.62mm M43을 쓰기 때문에 아카가네 공고이다. 아타미 임해학교 편에서 G3를 저격하려고 했으나 FAL에게 저지당한다.
- MPi-AKS-74N
동독의 줄루 국영 기업 콤비나트 출생. AKS-74를 동독이 라이센스 생산 한 모델로, 본체 우측면에 축소 폴딩 스톡 것이 특징. 나나욘과 마찬가지로 5.45x39mm 탄을 사용한다. 아타미 편에서는 사이가 함께 이치로쿠와 사코를 맞서했으나 격퇴되었다.
- M70b1
유고슬라비아(세르비아)의 자스타바 암스 사 태어난 AK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돌격 소총. 아타미 편에서 현국과 훈코를 나나욘과 RPK와 함께 습격하지만 지스리한테 저격된다. 그 후, 현국에게 치료를 받는다.
- 63식 자동보총
중국 출신으로 SKS를 기반으로 한 카빈 소총. 경단 머리와 사코와 마찬가지로 엘프귀.
- SVD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애니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나, 코믹스에서는 아카가네 공고의 교관과 함께 등장하여 시그를 저격, 큰 부상을 입힌다. 500미터 밖에서 자신을 저격하는 기척을 알아챌 정도의 실력자. 중등부 습격편에서는 잠입한 비존을 데리고 가기도 한다. 컬리에게 진짜 외계인이냐고 묻는 동 얘도 약간 천연가 있다.
- 아바칸 (AN-94)
AN-94. 발사기구의 구조상 탄창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을 반영하여 항상 고개를 갸웃하고 있다. 아타미 편에서 소령과 함께 나타나서 소령의 손에 의해 직접 사용되어 에루를 쓰러뜨리지만 이치로쿠에 의해 격퇴된다.
- 비존
PP-19. 아타미 전에서 유일하게 참전한 초등부. 사이가 뒤에서 갑툭튀하여 이치하치를 리타이어시킨다. 이후 세이쇼 학원에 잠입(?)하여 초등부 학생들을 선동, 중등부 학생들을 습격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후 드라구노프와 함께 돌아간다.
- OSV-96
우폿테 첫 대물저격총 얼굴은 등장하지 않고 상반신 일부만 등장했다.
교복을 착용하고 있지 않고 군복을 착용하고있어 학년등은 알수없음
- PKM
우폿테 첫 기관총 G3의 집에 처들어가 난장판을 만드로 MP5를 납치하는등 일을버림
- AMD65
등장만하고 바로 사코한테 털린다.
- 소령
아카가네의 교관. 이름 등은 일체 나오지 않는다. 코믹스에만 등장하는 인물로 아타미의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등장. 총들을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오직 도구로만 대하며, 총의 의지 따윈 필요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아바칸을 총으로 사용하여 에루를 쏴버리기도 했다. 이후 현국의 대척점이 될 듯.
3. 이탈리아 팀
에노시마에 여행을 간 훈코 일행과 마주친 이탈리아 계열 총들. 같은 교복을 입고 있긴 한데 학교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훈코 일행에게 실탄을 사용한 교류전을 제안한다.- 베티
베레타 AR70/90. 에노시마에서 훈코들과 마주쳤다. 총인데도 일반 고교에 다니고 있다. 현국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훈코가 질투심에 불타게 만들고, 심지어는 훈코로 변장까지 하여 야릇한 분위기를 만드나 이를 알아챈 현국은 넘어가지 않는다.
- 비엠
베레타 BM59. M1 개런드를 짧게 개조한 전투 소총. M1 개런드를 기반으로하고 있기 때문에 외관은 이치욘(M14)과 비슷하다. 에노시마에 방문한 훈코 일행에게 실탄 전 (풀 접촉)의 교류전을 건다. 교류전은 자신의 특성을 살려 전망대 훈코 일행을 저격하고 있었지만, 시그한테 탄창이 박살나고 만다.
- 스파스
SPAS-12. 베티의 일행. 잘난 척이 심하고 입이 험하다.
4. 그 외
- 컬리 (CV : 노무라 켄지)
총기점 주인. 징그러운 오카마 아저씨. 워낙 기괴하게 생긴지라 인간이 아닌건 아닐까.. 라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 아카가네 학원의 드라구노프도 "진짜로 에일리언이 아닌건가"라며 의심할 지경. 학원 축제에 와서 밀리터리 악세서리를 팔기도 한다.
- 하치큐
89식 소총. 세이쇼나 아카가네, 에노시마와는 다른 교복을 입고 있다. 로큐욘을 언니라고 부른다.
- FAL
또 한 명의 파루. 저쪽 파루가 영국의 L1A1이라면 이쪽은 원조 FN FAL. 동인지 '루후이라'에서 등장하는데 몸은 FAL에 얼굴은 훈코. 과격한 성격이라는 듯. 10권에서 위기에 빠진 훈코를 구원하며 첫 등장. 루후이라와는 달리 L1A1 FAL와 비슷한 얼굴로 등장한다.
FAL가 만약을 대비해서 지원요청을 해 놓았기 때문에 제 때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하며, 둘이 함께 있을때는 훈코도 이쪽을 FAL 언니라고 부르지만, FAL 본인은 훈코를 위해 여러가지 일을 해 온 L1A1쪽이야 말로 파루 언니라는 이름에 맞는다고 자인 중.
- 지스리의 여동생들
위에 언급된 이외에도 많은 여동생들이 있다. 교복을 봐서는 다른 학교에 다니는 동생도 있는 듯.
- 레오파르트
G3의 회상에 등장,남자인듯 하다.
- 90식
육자대 공보관에서 MP5가 보았다.
[1] 사코가 훈코에게 키스를 할 때 다른 사람보다 더 놀라는 장면이 복선이었다.[2] 정확히는 H-BAR(헤비 배럴)[3] 국내 방영분에서는 편집되어 나오지 않지만 원본을 보면 그 이유가 자세히 나온다. 거의 야애니 수준..[4] 만화판 훈코에 비하면 조금 동글동글하고 순한 인상인데, 애니판의 훈코가 동글동글하고 순한 얼굴로 바뀌어 있는지라 오히려 캬르와 똑같은 얼굴이 되었다[5] 이 이야기를 듣고있던 G3가 "... 누구 이야기"라며 통 믿지를 못했을 정도[6] 그런데 HK53은 자체 분류로 처음부터 기관단총이다. 대한민국의 K1 기관단총과 비슷한 경우.[7] TMP는 슬링 스톡이라고 하여 총 뒤에 가방처럼 끈이 달려 있어 발사시 어깨에 매고 쏘도록 되어 있다.[8] 하지만 의인화 되어 있을때 맞는 건 그냥 아프기만 할 뿐이라고. 단, 총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인간이 사용하게 되면 그땐 진짜 총이 된다. 코믹스 4권에서 아카가네 고교의 교관이 AN94를 총 형태로 되돌려서 쏘는 장면도 나온다.[9] 이 작품에서 MP5는 초등학생으로 나온다. 당연히 중등부 애들의 반응은...[10] 중학생임에도 190cm의 거구로, 어렸을적 부터 곰인형 대신 안고다니던 BAR 때문에 교사로 착각(인간이 세이쇼 학원에 다닐일이 없다보니 들고다니는 총이 본체인 줄 알았고, BAR급이면 세이쇼 학원에선 교사급이라..)을 당하기도 한다.[11] 아마도 M1928 톰슨의 이중성(...)을 재현한것으로 보이는데, M1928은 2차세계대전 당시 초창기 미군(이후 전시생산형인 M1으로 바뀌었지만)의 제식화기로도 쓰이고 금주기 당시 미국마피아들의 비공식 제식화기로 쓰였던 적이 있던걸 표현한듯 하다.(토미건이나 시카고산 타자기같은 별명들은 마피아들에 의해 생겨났다.)[12] 작중 묘사로는 아무리 죽을만큼 중상을 입은 총이라도 정비받으면 회복이 가능한것 같지만 당연히 톰슨 선생이 그랬을리는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