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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항공 الطيران العماني | Oman Air | |
<colcolor=#fff><colbgcolor=#b5985a> 국가 | [[오만|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93년 |
허브 공항 | 무스카트 국제공항 (MCT) |
보유 항공기 수 | 42 |
취항지 수 | 53 |
마일리지 | Sindbad Frequent Flyer |
항공 동맹 | 원월드 |
부호 | 콜사인 (OMAN AIR) IATA (WY) ICAO (OMA) BCC (1M) |
항공권 식별 번호 | 910 |
슬로건 | First Choice Airline |
링크 | | | | |
보잉 7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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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오만의 플래그 캐리어.2. 역사
1981년 오만 에이비에이션 서비스로 설립되었으며 걸프에어로 부터 포커 27, DHC-6, 보잉 737-300등의 소형 여객기 13대를 도입했다. 1982년 무스카트~살랄라 노선을 비행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1993년 사명을 오만 항공으로 변경했으며 두바이, 티루바난타푸람에 취항하며 국제선 운항도 시작했다. 이후 도하, 쿠웨이트, 아부다비 등의 중동 도시나 뭄바이, 다카 등의 남아시아로 노선망을 확대했다.2007년 오만 정부가 항공사의 지분을 80%까지 늘렸다. 이후 2007년 보잉 737-800을 도입하며 런던, 방콕 같은 장거리 노선에 취항했다. 2009년 두바이 에어쇼에서 A330 5기를 주문했으며 2009년 인도되었다. 2010년에는 99.8%까지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국영 항공사가 되었다. 개업 이래 단 한 건도 사상사고가 없는 항공사로 유명하다. 2011년, 프랑스의 Laurier d’Or du Voyage d’Affaires로부터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2013년 오만 항공의 CEO는 소형기를 퇴역시키고 중대형 보잉, 에어버스의 비행기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고 2016년 말까지 보유했던 모든 ATR 42와 보잉 737-700이 퇴역했다.
2024년 6월 30일부터 공식적인 원월드 회원사가 된다.
3. 주요 국제선 취항지
2016년 4월 기준, 본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는 국제선 정기 노선은 다음과 같다.3.1. 아시아 취항지
- 중국 광저우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 싱가포르 창이 공항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 스리랑카 콜롬보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
-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 인도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 방글라데시 다카 샤잘랄 국제공항
- 방글라데시 치타공 샤아 마나트 국제공항
- 인도 콜카타 네타지 슈바시 찬드라 보세 국제공항 외 10곳
-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베나지르 부토 국제공항
- 파키스탄 카라치 진나 국제공항
- 파키스탄 라호르 알라마 이크발 국제공항
3.2. 중동 취항지
-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킹 파드 국제공항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
-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 프린스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 레바논 베이루트 국제공항
- 쿠웨이트 쿠웨이트 국제공항
- 요르단 퀸 알리아 국제공항
- 바레인 마나마 국제공항
-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공항
-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
3.3. 아프리카 취항지
3.4. 유럽 취항지
3.5. 코드셰어
2016년 6월 기준, 오만 항공은 다음 항공사들과 코드셰어 협정을 맺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UAE)
- 에티오피아 항공 (에티오피아)
- 가루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 타이항공 (태국)
- 로얄 요르단 항공 (요르단)
- KLM 네덜란드 항공 (네덜란드)
- 말레이시아 항공 (말레이시아)
- 스리랑카 항공 (스리랑카)
- 터키항공 (튀르키예)
- 사우디아 항공 (사우디아라비아) 2016년 6월 1일부로.
4.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
오만 항공은 신밧드(SINDBAD)라는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 동맹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탓에 오만 항공 마일리지는 신밧드 또는 에티하드 항공으로만 적립된다. Full Fare 이코노미 클래스 (Class Y)의 경우 100%, 프로모션 이코노미 클래스 (Class B, H, M)의 경우 50%, 할인 항공권 (Class I, K, L, N, O, Q, T, U)의 경우 25%가 적립된다. (최근에는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확대를 목표로 예약 클래스에 상관없이 Y클래스-100%를 적용해 주는 경우가 많다)최초 가입 시 SINDBAD BLUE 멤버가 되며 최초 탑승일로부터 1년 이내에 25,000 Tier Mile 또는 20 Tier Section 달성 시 Sindbad Silver 멤버가 된다. 타 항공사 대비 상대적으로 쉽게 Silver Member가 될 수 있으며 Silver Member는 무료 라운지, 초과 수하물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신밧드 포인트는 마일리지 항공권 구입(제휴사 에티하드 항공 가능), 좌석 업그레이드, 면세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오만 항공이 원월드에 가입한 이후부터는 코드셰어 혹은 마일리지 적립 가능 항공사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5. 보유 기종
- 2024년 10월 기준으로 총 4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 보유 중인 항공기의 평균 연식은 8.2년이다.
<rowcolor=#fff> 제조사 | 기종 | 보유 수량 | 주문 수량 | 비고 |
에어버스 | A330-200 | 4 | 0 | |
A330-300 | 3 | 0 | ||
보잉 | B737-800 | 7 | 0 | |
B737-900ER | 5 | 0 | ||
B737 MAX 8 | 13 | 0 | ||
787-8 | 2 | 0 | ||
787-9 | 8 | 2 | ||
합계 | 42 | 2 |
6. 여담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폭풍 성장하고 있는 중동 지역의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 카타르 항공에 비해 규모 면에서 압도적으로 작다. 두바이와 무스카트의 거리는 약 400km로 굳이 오만 항공을 탄다고 비행시간에 이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스타얼라이언스나 스카이팀, 원월드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프로모션 항공권을 이용할 일이 아니라면 사실 오만 항공을 탈 이유는 없다. 몇 년 전부터 오만에어 관계자가 한국 취항계획이 있다는 말을 해오기는 했으나 아마 영원한 떡밥으로 끝날 듯하다. 오만과 한국 사이에 정기편이 있어야 할 정도로 인적교류가 활발한 것도 아니고 무스카트가 두바이나 도하처럼 환승지로 매력있는 곳도 아니니 어쩔 수 없을 듯하다.주로 런던의 히스로 공항에서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환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 경우가 많아 시기만 잘 맞추면 이코노미 클래스 가격으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지연이나 결항으로 환승지에 머무르게 되는 경우 제공되는 호텔 (골든 튤립 호텔)이 무스카트 공항 화장실(...)이라 불릴 정도로 낙후되어 있는 것이 흠이다(골든 튤립 호텔이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호텔이라 그렇기는 하지만...)
온라인 체크인 시 좌석 선택 할 때 프리미엄 시트 선택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라는 애매한 문구로 사람을 설레게 만든다. 실상은 그냥 이코노미 좌석 중에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