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8 10:27:56

투르크메니스탄 항공


아시아의 플래그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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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992년
허브공항 아시가바트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29
취항지 수 17
항공동맹 무소속
부호
<colbgcolor=#009d3f><colcolor=#fff> TURKMENISTAN
T5
TUA
2K
항공권 식별번호
54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2500C3E0-5CE0-46ED-8C5E-8EAB0E8AD6E7.jpg
보잉 777-22KLR
1. 개요2. 역사3. 취항지
3.1. 대한민국 노선
4. 서비스5. 보유 기종6. 사건 사고7. 안전 비디오8. 여담

1. 개요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영 플래그 캐리어이자 유일한 항공사로, 본사는 수도인 아시가바트에 있다.

2. 역사

1991년소련 붕괴 이듬해인 1992년에 설립됐다. 초기에는 An-24, Yak-42, Tu-154등의 구소련제 여객기만 가지고 있었으나 보잉 737-300을 필두로 서방제 여객기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1993년에는 Il-76으로 화물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2001년 도입된 보잉 717은 구소련제 여객기들을 대체했다. 2009년과 2013년에는 각각 보잉 737-700과 보잉 737-800을 도입했다. 2014년에는 보잉 777-200LR을 도입해 장거리 노선 운항을 시작했는데, 해당 기종을 마지막으로 인도받은 항공사다. 보잉 777-300ER은 2025년에 캐세이퍼시픽항공에서 넘겨받았다.

3. 취항지

<rowcolor=#fff> 국가 도시 공항 비고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아시가바트 국제공항 허브
다쇼구즈 다쇼구즈 공항 여객, 화물
마리 마리 공항
투르크메나바트 투르크메나바트 공항
투르크멘바시 투르크멘바시 공항
케르키 케르키 공항 여객
발카나바트 발카나바트 국제공항 여객
대한민국 서울 인천국제공항 여객, 화물
중국 베이징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여객, 화물
우루무치 우루무치 톈산 국제공항 화물
선전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 화물
러시아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국제공항 여객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화물
카잔 갑둘라 투카이 국제공항 여객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계절편
메디나 프린스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이드 국제공항 여객, 화물
두바이 두바이 국제공항 여객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 화물
튀르키예 이스탄불 이스탄불 공항 여객, 화물
에르주룸 에루주룸 공항 차터
인도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여객
카자흐스탄 알마티 알마티 국제공항 계절편
타지키스탄 두샨베 두샨베 국제공항 계절편
영국 런던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 여객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공항 여객, 화물
이탈리아 밀라노 밀라노 말펜사 공항 여객, 화물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 여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여객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화물
호치민 떤선녓 국제공항 여객

3.1. 대한민국 노선

대한민국에는 화물기가 먼저 취항했으며, 인천에 화물편으로 주 1회(금)[1] 들어온다. 인천에 여객편이 취항하기 전에는 베이징, 방콕, 호치민 등지에서 이 항공사로 환승했다.

2024년에 열린 양국 간 항공 회담에서 여객 직항 노선 개설이 논의되었다고 하며, 이 회담으로 향후 여객기 주 3회, 화물기 주 2회까지 운항할 수 있게 운수권을 증대했다. 아시가바트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 비행 시간은 7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

그 후 2025년 7월 14일, 주 1회(월) 보잉 777-300ER인천~아시가바트 노선에 취항하게 되었다. # 이전에 캐세이퍼시픽항공에서 사용하던 보잉 777-300ER을 도입해 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캐세이퍼시픽항공과 동일한 좌석을 사용한다.[2]

인천~아시가바트 노선을 월요일에만 1회 운항하기로 했다. 비자 발급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 투르크메니스탄의 사정 때문에 환승 장사를 할 수밖에 없는데, 인천에서 아시가바트에 도착한 뒤 시간상 환승이 가능한 목적지가 사실상 이스탄불밖에 없다. 인천 취항이 발표된 이후 아시가바트 경유 이스탄불행을 왕복 6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영업하고 있다. 거기다 이코노미 클래스 역시 위탁 수하물이 20kg 2개까지 무료다. 다만 왕복으로 끊으려면 무조건 여행 일정을 7일 단위로 잡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고, 바로 환승이 되면 몰라도 아직 폐쇄적인 투르크메니스탄의 특성상 비자 발급 절차가 매우 까다로운지라 인천~아시가바트 구간만 이용하는 것 자체도 매우 어려울뿐더러 비행기 스케줄이 안 맞아도 여행자 마음대로 스탑오버할 수 없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도착 비자도 발급하지 않는다. 만약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경유편을 놓치게 된다면,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
투르크메니스탄 항공 대한민국 노선
아시가바트(ASB)서울(ICN)/T1(T5677) 서울(ICN)/T1아시가바트(ASB)(T5678) 기종 운항일
09:15(TMT) → 20:45(KST) 22:45(KST) → 03:15+1(TMT) 보잉 777-300ER 주 1회[3]

4. 서비스

대한민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탑승 경험이 있는 외국인들의 말을 종합하면 고려항공급으로 막장이었다고 한다. 2013년에는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세계 최악의 항공사 Top 20에서 고려항공도 5위였는데,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은 무려 1위를 차지하는 굴욕을 겪었을 정도.[4] 하지만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2018년 세계 최악의 항공사 TOP13에는 포함되지 않았다.[5] 그나마 점점 서비스가 나아지는 중으로 보인다.

예약이 상당히 어려워 탑승하기 힘든 항공사로도 꼽혔었다. 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열악한 인터넷 환경도 한몫한 듯.[6] 과거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불가능했으나, 현재는 외국인도 가능하다. 투르크메니스탄판 홈페이지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 휴대폰 번호로 인증을 받아야만 예약이 가능하지만, 자세히 보면 예약란 밑에 튀르키예 지사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투르크메니스탄 이외 거주자(Non-Turkmenistan Resident)” 버튼이 있다.(튀르키예 지사 홈페이지 링크) 여기서는 대한민국 발행 국제 신용카드(비자, 마스터)로도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다.[7][8] 인천 취항이 확정된 이후로는 대한민국 판매 대리점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나, 대체로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가 더 저렴한 편이다. 이코노미 클래스(G클래스)[9]로 발권한 아시가바트 경유 항공권은 변경 및 환불이 불가하니 예약할 때에는 꼭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알맞은 날짜를 골랐는지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을 취소하게 되면, 약관상 세금만 환불된다. 반면 비즈니스 클래스는 제한적으로 변경 및 취소가 가능하다. #

국내선은 아시가바트 국제공항 발권 카운터 현장에서만 예약이 가능하지만, 투르크메니스탄의 특성상 자국민의 국내 여행이 심각하게 제한되므로 오히려 국제선보다 체크인 마감 시간 등이 더 빡센 편이다.

스카이트랙스의 승객들의 평가에서도 10점 만점에 4점으로, 온통 혹평 투성이다. # 트립어드바이저를 들어가도 지연이 심하고 승무원들도 무례할 뿐만 아니라,[10] 영어도 전혀 못 하고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PTV로만 제공된다는 비판이 많다.[11] 기내식의 상태도 형편없다는 악평이 많다.(#) 그나마 2024년부터 작성된 이코노미석 기준 평가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늘어난 것으로 보아, 서비스가 개선된 것으로 짐작된다. # 이제는 객실 승무원의 영어 실력도 어느 정도 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리뷰가 많아 보인다.

전술했듯이 과거에는 북한의 고려항공과 비견되던 항공사였다. 더구나 객석 앞마다 대통령의 초상화가 붙었던 것도 고려항공 기내방송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것이 오버랩될 수밖에 없었다. 이는 초대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시절부터 2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정권까지 이어지다가 현재 3대인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세습 이후 제거되었다. 인천~아시가바트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 777-300ER에는 개인 AVOD가 설치되어 있으며, 보잉 777-200LR에도 AVOD가 있다. 다만 위키피디아 항목에 의하면 내용물은 폐쇄적인 투르크메니스탄의 사회 특성상 심하게 검열되어 있다고 한다. 굳이 기내뿐만 아니라 아시가바트 국제공항 구내에서도 인터넷을 접속하면 일부 사이트는 아예 통제된다고 하니, 그거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과거에는 기내에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12] 특히 창밖을 촬영하는 행위는 어째서인지 엄격히 금지되어있었기에 이를 어긴 게 적발되면 승무원이 사진 및 영상 삭제를 지시했다. 현재는 촬영 제한이 없어졌는지 유튜버들이 대놓고 기내에서 영상을 촬영하는데도 제지하지 않는다. 다만 기내에 빈 자리가 있어도 지정석 외에는 이동하지 못하도록 승무원이 강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5. 보유 기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보유 기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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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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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보유 기종#|]]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rowcolor=#fff> 제작사 기종 보유 대수 비고
보잉 737-700 4 1기는 VIP
737-800 8
777-200LR 4 정부 전용기로 차출되어 사용 중.
777-300ER 2 [13]
봄바디어 챌린저 650 1 VIP
챌린저 870 1 VIP
일류신 Il-76TD 4 화물
파일:turkb77l.jpg
여객기 보잉 777-22KLR
파일:turkcl60.jpg
전용기 챌린저 870
파일:turkil76.webp
화물기 Il-76TD

6. 사건 사고

  • 1993년 An-2 비행기가 착륙하다 사고가 났다. 탑승했던 4명은 모두 생존했다.

7. 안전 비디오

현재 쓰이고 있는 안전 비디오

8. 여담

  • 마지막으로 생산된 보잉 777-200LR인 EZ-A780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체는 2021년 6월 11일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에 인도되었는데 현재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전용기로 차출되어 운용 중이다. 여담으로 보잉 777-200LR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신규 생산분이 없었으나 2019년 파리 에어쇼에서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이 1대 주문했고 이때 주문한 기체가 2021년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에 인도되면서 777-200LR은 최종 단종되었다.
  • 입국 수속을 따로 밟지 않는 항공편 경유나 환승의 경우, 비자를 받지 않아도 된다. 외국 항덕 유튜버가 프랑크푸르트에서 방콕까지 아시가바트 경유로[16] 이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가격이 다른 항공사보다 상당히 저렴했다.[17] 다만 환승(면세/격리)구역 안에서만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그 외 구역으로 나가는 것은 금지된다. 그래서 전술했듯이 폐쇄적인 투르크메니스탄의 특성상 인천~아시가바트 노선은 튀르키예방면 환승 장사가 주력일 수밖에 없다.
  • 국내 항공 유튜버로 대표적으로는 영알남 #, 손놈 # 등이 이 항공사의 여객기를 탑승한 적이 있다.
  •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 3월부터 2022년 5월에는 해외 여객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1] 취항 당시에는 화요일에 들어왔다.[2] 이는 동일하게 캐세이퍼시픽항공 출신 보잉 777-300ER을 중고로 도입한 티웨이항공과도 비슷한 점이다.[3] 월요일[4] #1 #2[5] #[6] 옛 소련이었던 이웃 중앙아시아 "~스탄" 국가들이 일찌감치 전자비자를 도입한 것과 달리, 투르크메니스탄은 2025년 4월이 되어서야 전자비자를 도입하기로 했다.[7] 여러모로 사이트가 허술해 보이는지라 가짜 사이트인지 의심할 수 있으나, 투르크메니스탄판 홈페이지에도 기재된 정상적인 튀르키예 지사 홈페이지다. 가격은 USD로 뜨나 결제는 튀르키예 리라로 되고, 환차손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8] 여담으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조회하려면 6자리 예약번호(PNR)가 필요한데, 정작 발권 후 보내주는 메일에는 예약 번호가 들어있지 않다(…) 이때 [email protected]으로 본인의 영문명과 숫자로 된 티켓 번호를 기입해서 PNR을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면 매우 신속하게 PNR이 포함된 e-ticket PDF 파일을 보내준다. 다만 예약 확인 페이지에 들어가도 나오는 정보는 처음 받은 이메일과 동일하다. 사이트에서 예약을 확인해도 딱히 쓸모는 없는 셈. 여행사에서 초청장 발급을 위한 항공권 예약 서류를 요청하면 이 PDF를 받아서 송부하면 된다.[9] 경유 항공권 이코노미 발권시 무조건 G클래스로 발권된다.[10] 고려항공도 승무원들은 친절하다고 한다.그래야지 외화를 벌거든[11] 좌석마다 개인 화면이 있는데, 그게 PTV라는 이야기다. 에어 쇼도 어딘가 부실하다고 한다.[12] 다만 규정을 어기고 몰래(?) 찍은 기내 사진들을 구글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13]캐세이퍼시픽항공 출신 기재. 좌석도 그대로 가져왔다. 티웨이항공과 동일한 경우다.[14] 사진의 주인공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이다.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시기에는 니야조프의 사진을 걸어놨다고 한다.[15]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아들이다.[16] 이 유튜버 역시 공항 라운지도 가지 않고 다음 항공편 티켓만 받아 바로 환승했다.[17] 타 항공사의 이코노미석이 1회 경유 시 65~75만 원 정도에 직항편이 80~90만 원 정도 나오고 비즈니스석은 250만 원 이상을 받는데, 이 항공사의 이코노미석은 40만 원대 후반에 비즈니스도 140만 원 정도가 나온다.[18] 우즈베키스탄 항공, 타지크 항공[19] 사족으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권 독재 국가 중 가장 멀쩡하게 돌아가는 것은 물론 과거 독재자도 중앙아시아 독재자 중 가장 개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