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22:31:48

우즈베키스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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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플래그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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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항공
Oʻzbekiston havo yoʻllari | Uzbekistan Airways
파일:우즈베키스탄항공 로고.svg
<colbgcolor=#0f477f><colcolor=#fff> 기업명 Oʻzbekiston Havo Yoʻllari
Ўзбекистон Ҳаво Йўллари
국가
[[우즈베키스탄|]][[틀:국기|]][[틀:국기|]]
설립 연도 1992년 1월 28일 ([age(1992-01-28)]주년)
보유 항공기 수
40 (2024년 2월)
취항지 수 58
허브 공항 타슈켄트 국제공항
부호
<colbgcolor=#0f477f><colcolor=#fff> UZBEK
HY
UZB
3P
항공권 식별 번호
250
상용 고객 서비스
Uz Air Plus
슬로건 Good Luck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텔레그램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파일:81C84876-89F9-4D21-AADB-B8AE4B7A24CF.jpg
보잉 787-8 드림라이너

1. 개요2. 역사3. 서비스4. 보유 기종5. 취항지
5.1. 대한민국 노선
6. 사건사고7. 여담

[clearfix]

1. 개요

우즈베키스탄의 플래그 캐리어

2. 역사

소련 붕괴와 함께 이루어진 우즈베키스탄의 독립 후 1992년에 설립되었다. 이후 아에로플로트우즈베키스탄 지점을 흡수하였고, 타슈켄트 - 런던 노선을 첫 항공편으로 개설하였다. 설립 첫 해에는 아에로플로트 우즈베키스탄 지부 소속이었던 An-24, An-26, Il-62, Il-86, Il-76, Tu-154, Yak-40과 같은 소련제 여객기들밖에 없었으나, 1993년 첫 서방제 여객기로 A310을 도입해 방콕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했다.

1994년 도입된 두번째 A310은 아테네와 맨체스터, 서울행 노선에 투입되었으며 1996년에는 장거리 여객기 보잉 767을 인도받았다. 또한 90년대 후반에는 보잉 757, Il-114를 도입했다.

2016년 8월에는 보잉 787-8을 도입했으며, 2017년 3월 이래 인천 - 타슈켄트 노선에도 절찬리에 투입되고 있다. 가장 좌석수가 많은 기체(UK78703)다.

경영이 악화되면서 외국기업에 맡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3. 서비스

승무원들이 영어도 곧잘 하는 편이고 소문과는 다르게 기내식이나 승무원들의 서비스도 양호하고 준수하다.한국인 입맛에 안 맞을 뿐이지 거기에 인천-타슈켄트 구간은 국내 FSC급이 아니더라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A320neo에 한하여 기내 와이파이 사용이가능하다.

자체 FFP(우즈에어플러스)를 운영하는데 5,000마일 이상 적립해야 포인트카드가 발급된다. 인천- 타슈켄트 노선만 왕복으로 이용해도 받을 수 있는 수준.

4. 보유 기종

  • 2024년 2월 기준 정부 전용기를 포함하여 총 40대 보유하고 있다.
보유 기종
제조사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좌석 수
비즈니스 이코노미
에어버스 A320-200 11
A320neo 8 2
A321neo 5
A330-200 1 1
보잉 B767-300ER 8
B767-300BCF 1
B787-8 7 2

5. 취항지

유럽 곳곳의 대도시들에 취항중이며 유럽 외로는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미국과 중동에 취항중이다.
취항지 목록

5.1. 대한민국 노선

1993년 10월 30일 일류신 Il-62 기종의 전세기(HY3551)로 김포공항처음으로 운항하면서, 1994년부터 전세기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한국 노선은 주 7회, 거의 데일리로 운항 중이다. 이는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이 한국을 많이 찾기 때문이다. 매주 목요일에 비행편이 없는 대신 수요일에 2편이 편성된다.
자사기재 직항
타슈켄트(TAS)서울(ICN)/T1 타슈켄트(TAS)서울(ICN)/T1(HY511) 서울(ICN)/T1타슈켄트(TAS)(HY512) 기종
22:15(UZT) 출발/08:25(KST) 도착
매주 월,목,일
10:10(KST) 출발/13:10(UZT) 도착
매주 화,수,금
B787-8
타슈켄트(TAS)서울(ICN)/T1(HY511) 서울(ICN)/T1타슈켄트(TAS)(HY512) 기종
19:40(UZT) 출발/06:45(KST) 도착
매주 화
09:50(KST) 출발/13:00(UZT) 도착
매주 월
B787-8
타슈켄트(TAS)서울(ICN)/T1(HY513) 서울(ICN)/T1타슈켄트(TAS)(HY514) 기종
09:30(UZT) 출발/19:40(KST) 도착
매주 수
22:50(KST) 출발/02:00(UZT) 도착
매주 수
B787-8
타슈켄트(TAS)서울(ICN)/T1(HY513) 서울(ICN)/T1타슈켄트(TAS)(HY514) 기종
10:40(UZT) 출발/20:50(KST) 도착
매주 토,일
23:15(KST) 출발/02:25(UZT) 도착
매주 토,일
B787-8

인천 - 타슈켄트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타슈켄트 국제공항을 허브로 인천 - 타슈켄트 - 유럽 간 환승 장사를 하고 있다. 대부분 유럽 노선이 인천 노선과 연동되어 있으며 사실상 인천을 Focus City로 삼고 있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항공의 서울 - 타슈켄트 노선은 창립 이듬해인 1993년 10월 9일에 김포국제공항 시절에 첫 취항하였으며,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 개항 하루 전에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노선의 마지막 출발 편이 바로 이 항공사의 항공편이었다.

한국행 노선은 대략 타슈켄트발 주 7회 운항. 러시아[1]- 튀르키예 노선[2] 다음으로 많이 운항되는 편이다. 전량 B787-8 투입.

다만 주의할 점으로는 북한이탈주민은 이 회사를 이용하지 않는 게 좋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필독할 것.

6. 사건사고

  • 1993년 1월 9일, 840편 Tu-154가 뉴델리에 착륙도중 활주로를 벗어나며 공항 설비와 충돌해 공중으로 떠올랐고 곧이어 뒤집힌채 추락했다. 탑승했던 152명 전원이 생존했으나 비행기는 화재가 발생해 전소했다.
  • 1995년 6월 17일, An-2가 추락했다.
  • 1999년 8월 26일, Yak-40이 복행도중 전선과 닿아 추락했다. 탑승했던 33명 중 2명이 사망했다.
  • 2003년 4월 9일, Yak-40이 이륙도중 1번엔진이 정지하자 이륙을 중단했다. 하지만 비행기는 활주로 내에서 멈추지 못했고 결국 활주로를 이탈해 랜딩기어가 부러졌다.
  • 2004년 1월 13일, Yak-40 1154편이 활주로에 너무 늦게 접지하는 바람에 복행을 시도했으나 공항 설비와 부딪치는 바람에 우측 날개가 부러져 뒤집혔다. 탑승했던 37명 전원이 사망했다.
  • 2006년 10월 19일, 군사 훈련중이던 An-2가 악천후 속에서 추락해 탑승했던 15명 전원이 사망했다.
  • 2009년 8월, 이륙중이던 An-24가 랜딩기어를 너무 일찍 접는 바람에 동체 하부가 파손되었다.

7. 여담

대한항공과 깊은 파트너십(예를 들어 코드셰어 협약)을 맺고 있으며, 대한항공의 후원 아래 스카이팀에 들어가기 위해 협상 중이다.[3]

현재는 운용되지 않으나, 예비로 프로펠러 동력을 사용하는 비행기도 있었다. 아무래도 구 소련의 기체를 편입하다 보니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는 듯. 실제로 타슈켄트 공항 말고 페르가나 혹은 나망간 공항에 가보면 1960년대를 방불케 하는 소련의 비행기와 운 좋으면 하인드 헬기가 사열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내선을 타면 간단한 빵과 음료를 제공하며 국내선 수하물은 20Kg이 규정이지만, 나라가 나라다 보니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즈베키스탄항공도 과거엔 아에로플로트처럼 자국 형식의 등록번호를[4] 쓰지 않고 VP, VQ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를 썼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아에로플로트는 물론 에어 아스타나, 타지키스탄 항공 등이 계속 유지하는 것을 고려하면 구 소련 국가들의 하나의 전통(...)인듯하다. 현재는 대부분 퇴역 및 자국 번호로 교체되었다.

코로나 이전까지는 인천-타슈켄트-유럽 방면 항공권을 굉장히 싸게 팔았다. 심지어는 비즈니스석을 160만원대에 팔기도... [5] 다만 인지도가 매우 낮은데다가 당시에는 B787이 아닌 구형 항공기로 운행했었기에 많이 이용을 하지는 않았다. 그나마 항공기 교체 이후에는 나쁘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했던 듯.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한러 직항이 완전히 끊긴 상태에서 그나마 러시아 서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한 루트중 하나가 이 항공사의 타슈켄트 경유 러시아 주요도시행 루트이다. 러시아 서부의 경우 이 외에도 중동 3사 혹은 터키항공 옵션이 있지만, 가격이 매우 사악하다. 러시아 동부는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경유 루트가 러시아행 항공편 연계성이 좋은 편이다.


[1] 우즈베키스탄 모든 지방공항에서 직항편이 있다[2] 타슈켄트나 사마르칸트 출발. 이스탄불에서 상당수의 미주노선을 코드쉐어로 때우기도 한다[3] 대한항공은 사마르칸트 북서쪽에 있는 나보이의 나보이 국제공항에 투자해서 화물 허브로 사용 중이다.[4] UK-XXXXX[5] 생각해보면 타슈켄트는 위도상으로 꽤나 북쪽에 있어서 단순 경로상으로는 두바이아부다비, 도하 등지를 거치는 남회노선보다 더 효율적이다. 결론만 말하자면 최대한 많은 환승경로를 비교해보고 싼 노선으로 타는게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