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송파구/정치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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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송파구 병 오금동, 문정1동, 장지동, 거여동 등 松坡區 丙 Songpa C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20,956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96년, 2004년[1] | |||||
이전 선거구 | 송파구 을 | |||||
국회의원 | | 남인순 |
1. 개요2. 분석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3.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3.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3.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3.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3.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3.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3.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3.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 기타[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동남부 지역에 속하는 선거구로 1996년 신설되었다. 16대에 잠시 송파구 을과 합쳐졌지만 다시 분리되었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남인순 의원이다.2. 분석
강남3구 지역 중 민주당 세가 가장 강한 지역이다.[2] 이 선거구는 분구를 한 이래로 단 1번만 빼고 민주당계 정당이 계속 승리했던 지역구다.그나마 그 한번도 민주당에서 인지도 없는 후보[3]를 내보냈지만 46%를 득표할 정도로 언론에선 흔히 '강남벨트'라고 묶어서 얘기하지만, 오히려 강남 외 서울 지역과 비슷한 정서를 공유한다고 봐도 될 정도다. 마포구 갑과도 대충 비슷한 흐름도 보인다.[4]
송파구에서 거여동, 마천동 지역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다. 그외에도 위례동에 위례신도시가 조성되어 신규 이주 인구가 크게 늘었는데, 특히 위례신도시에서도 송파구에 속하는 지역은 집값과 별개로 공공임대 세대가 어느정도 있어 민주당 지지세가 위례 내에서는 가장 탄탄하다고 보여진다.[5]
물론 그래도 강남3구에 속한 지역이라 보수세가 아예 없다고 보긴 힘들다.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 민주당이 19대 총선을 제외하고 모두 이기긴 했지만 21대 총선을 제외하면 모두 6%p 이하의 텃밭이라고 하기에는 적은 격차로 이겼고, 그나마 가장 격차가 컸던 21대 총선조차도 겨우 9.2%p 차이로 이겼다.
물론 9%p 가량의 격차도 적은 차이는 아니지만, 21대 총선은 민주당이 서울 49석 중 41석을 쓸어담았을 만큼 압도적으로 이겼고, 적게는 10%p, 많게는 20%p 차이로 이긴 후보들이 대부분이었을 만큼 압승한 선거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큰 차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또 보수 쪽으로 구도가 기운 선거였던 2021년 재보궐선거에선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상대로 압승하기도 했다.[6] 22대 총선에서는 보수쪽으로 기운 구도를 남인순이 승리하면서 어느정도 되돌려놓았지만 21대 총선에서 손을 들어주었던 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이 국민의힘 손을 들어주었고 위례동 역시 국민의힘 득표수가 증가하면서 민주당 세에서 경합지역으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15대 | 김병태 | [[새정치국민회의|]]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17대 | 이근식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18대 | 김성순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19대 | 김을동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20대 | 남인순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22대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병 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가락본동, 가락1동, 가락2동, 문정1동, 문정2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한수(崔漢秀) | 29,586 | 2위 |
[[신한국당|]] | 31.95% | 낙선 | |
2 | 김병태(金秉泰) | 34,909 | 1위 |
[[새정치국민회의|]] | 37.70% | 당선 | |
3 | 박인제(朴仁濟) | 17,186 | 3위 |
| 18.56% | 낙선 | |
4 | 조중형(趙重衡) | 10,915 | 4위 |
[[자유민주연합|]] | 11.7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5,486 | 투표율 60.37% |
투표 수 | 92,596 | ||
무효표 수 | 1,274 |
3.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을 선거구와 다시 합구되었다.3.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병 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 장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원창(李元昌) | 36,363 | 2위 |
| 33.74% | 낙선 | |
2 | 김성순(金聖順) | 27,103 | 3위 |
[[새천년민주당|]] | 25.15% | 낙선 | |
3 | 이근식(李根植) | 41,205 | 1위 |
[[열린우리당|]] | 38.24% | 당선 | |
4 | 정호연(鄭護衍) | 3,09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8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2,996 | 투표율 62.80% |
투표 수 | 108,639 | ||
무효표 수 | 873 |
김성순 의원은 송파구청장을 두 번이나 지냈고 현역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세가 강함에도 이곳에서 당선을 자신했다. 하지만 탄핵 정국 등으로 인해 당 지지율이 추락한 것이 문제였다.
원내에 진출한 후 의정 활동에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 김성순 후보는 "국회의원은 국정위주의 활동이 중요한 것 아니냐"며 "지역에서 경사는 모르지만 애사만큼은 꼬박 꼬박 챙길 정도로 지역에 대한 관심만큼은 누구보다 높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이 많다는 것을 강조했다.
여기에 도전하는 열린우리당 후보는 이근식 후보로, 당 차원에서 전략 공천된 후보다. 김대중 정부 당시 최장수 행자부장관으로 주목을 받아, '송파구 선거 이래 최대 거물'이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여당의 전략 후보인 만큼 지역발전과 관련해 정부와 협력이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
또 이근식 후보는 "현 정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젊은 세대들의 개혁정신이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비롯한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다"며 "생동감 넘치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이원창 의원을 공천했다. 호남 출신 비례대표 의원으로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언론인 출신으로 소탈함과 친화력을 무기로 활발한 주민접촉을 해 효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그러나 국회에서 "정권 인수위 외교안보팀을 주사파가 장악했다"는 발언으로 총선 시민연대에 의해 낙천·낙선 대상에 선정됐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에 대해 이원창 후보는 "소신있는 의정활동, 정당방위였다"고 반박했다. 거기다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탈락한 정호연 변호사가 무소속으로 선거에 뛰어든것도 큰 부담이 되었다.
세 후보 모두 거여·마천지역 개발을 핵심 공약으로 내놓았고, 지역 주민들 역시 어떤 후보가 지역개발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표심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선거는 3파전으로 진행되었고, 이근식 후보가 38.24%의 득표를 얻어 당선에 성공했다.
3.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병 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 장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성순(金聖順) | 40,623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6.96% | 당선 | |
2 | 이계경(李啓卿) | 38,397 | 2위 |
| 44.39% | 낙선 | |
3 | 이재권(李載權) | 3,086 | 3위 |
[[자유선진당|]] | 3.57% | 낙선 | |
4 | 김현종(金鉉鍾) | 2,279 | 4위 |
[[민주노동당|]] | 2.63% | 낙선 | |
5 | 안명순(安明淳) | 1,438 | 5위 |
| 1.66% | 낙선 | |
6 | 성환부(成煥富) | 675 | 6위 |
[[평화통일가정당|]] | 0.7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8,816 | 투표율 43.29% |
투표 수 | 87,020 | ||
무효표 수 | 522 |
이에 맞서는 한나라당에서 송파병 지역구는 전략공천지였다. 야당 텃밭을 공략할만한 강력한 카드로 원래 나경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후보 등록 직전에 중구로 선거구를 바꿨다.
다시 전략공천된 후보는 이계경 후보로, 여성의 전화를 창설하고 여성신문사 설립과 성폭력위기센터 설립위원회 공동대표 등 여성 인권향상에 힘썼던 인물. 17대 국회에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한나라당 운영위원회 여성운영위원 등을 맡았다.
두 후보 모두 지역 현안인 '뉴타운 공약'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선거에 나섰다. 거여·마천의 개발 기대가 큰 만큼,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할 수 있었다.
김성순 후보는 "일을 해본 사람이 일을 잘 한다"며 "거여·마천 뉴타운의 용적률을 상향 조정해 현 거주자가 많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송파신도시와 연계해 거여·마천·장지·문정 지역을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계경 후보도 "용적률과 임대아파트 비율 문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뉴타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공약했다.
선거는 접전양상으로 진행되었고, 이계경 후보가 김성순 후보의 '거여마천뉴타운을 유치한 사람'이라는 주장을 문제삼아 고발하기도 했다. 여론조사에서도 초접전으로 나와 [8] 당선을 예측하기 어려웠다.
결국 김성순 후보가 46.96%를 얻어, 이계경 후보를 2.6%p 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18대 총선은 노회찬이나 김근태같은 거물 정치인들도 줄줄이 낙선하면서 야권이 서울에서 단 8석[9] 밖에 건지지 못했는데, 거기서 생환하는 전설을 써냈다.
3.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병 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 장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을동(金乙東) | 59,664 | 1위 |
[[새누리당|]] | 51.38% | 당선 | |
2 | 정균환(鄭均桓) | 53,840 | 2위 |
[[민주통합당|]] | 46.36% | 낙선 | |
6 | 차성환(車星煥) | 2,630 | 3위 |
| 2.2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3,855 | 투표율 57.72% |
투표 수 | 116,956 | ||
무효표 수 | 822 |
송파구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을동 | 정균환 | 격차 |
전체 | 49.3% | 49.0% | 0.3%p경합 |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신파워맨'으로 불렸고 원내총무로서 당을 이끌었던 그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수도권에서 출마하게 되었다. 여기에 현역 김성순 의원의 강력한 권유가 있었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다른 예비후보들도 있었다. 박원순 시장 후보 정책특보를 지냈던 진보대통합 시민회의 공동대표 김기정 후보, 변호사로 송파구청장 후보였던 박병권 후보,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 출신 조재희 후보 등 경쟁이 치열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정균환 후보를 '경쟁력 부족'을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해버렸다.
이미 정균환 전 의원은 18대 총선에서도 고향인 전북 고창에서 김춘진 의원에게 밀려 공천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었다. 정균환 前 의원 공천배제에 김성순 전 의원과 지역조직에서 반발했고, 함께 탈락한 관악구 갑의 한광옥 전 대표 등과 함께 '무소속 연대'를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10]이에 민주통합당은 경선을 실시했고, 경선에서 정균환 후보가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다.
새누리당에서 송파병은 18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전략공천지였다. 18대 총선에서 막판에 카드를 바꿨다가 물먹은 새누리당에서 다시 꺼낸 대항마는 바로 김을동 의원. 김좌진 장군의 손녀이자, 김두한 前 의원의 딸로 TBC 공채 성우로 입사해 전설의 고향, 용의 눈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인물을 알린 방송인이다.
1995년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시의원 당선 이후 16대 총선에서 자민련 소속으로 성남시 수정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17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다시 같은 지역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의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원내에 진출했고, 이번에 이 지역에 출마한 것이다. 18대 국회에서는 콘텐츠 산업과 한류 문화, 전통 문화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두 후보 모두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었으나, 아무래도 김을동 후보는 방송인으로써 모르는 사람이 없었고, 아들 역시 배우 송일국씨로 유명한 집안으로 알려져 있었다.
정균환 후보의 경우 과거에 파워가 있을때 이 곳에 도전했다면 당선이 유력했겠지만, 이미 공천 탈락 등 정치적 쓴맛을 본 상태라 인지도면에서는 김을동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보였다.
정균환 후보는 김을동 후보에 대해 "방송 토론을 거부하며 시민들의 알권리를 묵살하고, 시의원은 민주당, 16대는 자민련, 17대는 한나라당, 18대는 친박연대로 옮겨다녀 신뢰를 잃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김대중 대통령때 사무총장, 원내대표 등 핵심에서 일했지만 비리하나 없는 깨끗한 클린정치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의 길을 걷고 서민과 약자를 위해 일해 온 개혁적인 서민의 일꾼이다. 선거는 연예인을 뽑는 것이 아니며 지역 일꾼을 뽑아야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현역 김성순 의원도 지원에 나섰고, 정권 심판론도 빼놓지 않았다.
김을동 후보는 유세현장에도 태극기를 두르고 나와 김좌진의 후손임을 강조하며 송파병이 복지 교육의 도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독립운동'에 성공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송파병이 강남 3구 중 가장 낙후되고 빈부 격차가 심하다. 자영업자들은 줄 파산하고 뉴타운 대책으로 주민들의 의견은 표류하고 갈등만 고조됐다"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은 사명감과 추진력으로 송파병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아들 송일국도 유세에 동참했다.
선거 과정이 접전에 접전이었다. 김을동 후보가 인지도가 더 높아보였지만, 17대 열린우리당, 18대 통합민주당 후보가 당선될만큼 야권 성향의 지역이고 정균환 후보의 인물도 부족함이 없었다.
선거 결과 김을동 후보가 51.38%의 득표율로 당선에 성공했다. 정균환 후보와는 5% 차이었다. 이로써 이 지역은 24년간의 민주당 후보 당선이 끝나고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정치적 전환점을 맞았다. 김을동 후보는 재선에 성공했고, 이는 부친 김두한 전 의원에 이은 최초 부녀 재선 기록이다.
3.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병 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 장지동, 위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을동(金乙東) | 50,212 | 2위 |
[[새누리당|]] | 39.66% | 낙선 | |
2 | 남인순(南仁順) | 56,772 | 1위 |
| 44.88% | 당선 | |
3 | 차성환(車星煥) | 19,513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5.4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7,439 | 투표율 61.68% |
투표 수 | 127,948 | ||
무효표 수 | 1,451 |
||<-6><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0대 총선 서울 송파구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을동 | 남인순 | 차성환 | ||
득표수 (득표율) | 50,212 (39.66%) | 56,772 (44.88%) | 19,513 (15.42%) | -6,560 (▼5.22) | 127,498 (61.68%) |
거여1동 | 44.10% | 39.43% | 16.47% | △4.67 | 60.53 |
거여2동 | 39.83% | 45.22% | 14.95% | ▼5.39 | 60.39 |
마천1동 | 40.31% | 43.56% | 16.13% | ▼3.25 | 55.45 |
마천2동 | 39.71% | 44.48% | 15.81% | ▼4.77 | 55.24 |
오금동 | 41.82% | 43.05% | 15.12% | ▼1.23 | 59.62 |
가락본동[A] | 39.08% | 44.88% | 16.04% | ▼5.80 | 57.75 |
가락2동 | 39.51% | 45.75% | 14.74% | ▼6.24 | 64.78 |
문정1동 | 42.20% | 42.81% | 14.99% | ▼0.61 | 60.82 |
장지동[B] | 37.05% | 46.95% | 16.00% | ▼9.90 | 60.78 |
위례동[C] | 31.78% | 56.39% | 11.83% | ▼24.61 | 65.61 |
후보 | 김을동 | 남인순 | 차성환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6.09% | 22.61% | 21.30% | △33.48 | |
관외사전투표 | 39.53% | 43.74% | 16.73% | ▼4.21 | |
국외부재자투표 | 26.90% | 61.19% | 11.91% | ▼34.29 |
송파구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을동 | 남인순 | 격차 |
전체 | 39.7% | 44.7% | 5.0%p경합 |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은 무난하게 다시 공천을 받았고, 여기에 대항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남인순 현역 비례의원과 조재희[14] 전 청와대 정책비서관이 경선을 치러[15], 남인순 후보가 59.18%를 얻어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았다. 여성가산점이 10% 포함되었다.
국민의당에서는 19대 총선에서 정통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차성환 전 서울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박병권 전 민주통합당 송파구청장 후보와 윤정희 전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청년위 부위원장, 그리고 고재용 청운대학교 교수와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원래 야당 텃밭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새누리당에서는 경합우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경합을 점치고 있었다. 19대 총선에서 24년만에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었고, 18대 대선에서도 박근혜 후보가 근소한 차로 이긴만큼, 이제 이 지역도 야권 성향으로 분류하기는 어려워졌기 때문. 특히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 정균환 후보와 정통민주당 차성환 후보의 표를 모두 합쳐도 과반을 넘지 못했다.
야권이 우세한 거여, 마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권 성향이 강한 오금동과 가락2동, 문정1동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야권 분열로 표가 갈라진 시점에서는 쉽지 않다는 것이 선거 전의 평가였다.
2015년 7월 6일에는 위례신도시 개발로 위례동이 장지동에서 분동된 것도 변수라 김을동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출구 조사에서는 5% 차이로 민주당 남인순 후보가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고, 개표 결과도 거의 비슷하게 남인순 의원이 김을동 후보를 6,560표라는 상당한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김을동 후보는 19대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지역 숙원 사업인 중앙전파관리소 이전[16], 성동구치소 이전[17], 위례신도시 경전철[18] 등은 거의 관철시키지 못했고, 19대 총선에서 쏠쏠하게 써먹었던 '송일국 카드'는 오히려 의원 본인의 능력에 대한 평가를 깎아먹으면서 역풍으로 몰아쳤기 때문.
게다가 새누리당 공천 파동의 와중에 친박 중진인 김을동에 반발한 보수층 지지표가 국민의당 차성환으로 대거 이탈하면서 오히려 여권이 갈라졌다(...). 지역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는지 선거 2일 전부터는 송일국 명의의 문자와 전화를 황급히 발송했지만 지역구민의 평가는 차가웠다.
선거운동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당시 대유행하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열풍에 편승하려는듯 선거운동내내 지역공약보다는 삼둥이 이야기만 했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속출했고 타 후보 지원일정 때문에 후보자 토론회에 불참한다고 이야기 해놓고서는 자기 선거운동을 하다가 적발되자 그대로 도주하는 등# 여러 추태들이 지역민들에게 다 알려지면서 송파구에 살지도 않는 아들과 손자들만[19] 팔아먹고 가족들 인기에 편승하려고 든다는 반감만 거세게 불러왔다. 반면 남인순은 비례대표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2013년부터 송파 병에 들어와서 지역구 관리에 공을 들인게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
3.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병 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 장지동, 위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남인순(南仁順) | 78,789 | 1위 |
| 52.48% | 당선 | |
2 | 김근식(金根植) | 64,868 | 2위 |
[[미래통합당|]] | 43.21% | 낙선 | |
3 | 최조웅(崔朝雄) | 3,310 | 3위 |
| 2.20% | 낙선 | |
7 | 강덕수(姜德秀) | 721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48% | 낙선 | |
8 | 이종식(李鍾植) | 2,41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5,647 | 투표율 70.25% |
투표 수 | 151,513 | ||
무효표 수 | 1,409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서울 송파구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남인순 | 김근식 | ||
득표수 (득표율) | 78,789 (52.48%) | 64,869 (43.21%) | +13,920 (△9.27) | 151,513 (70.25%) |
거여1동 | 51.13% | 42.29% | △8.84 | 68.60 |
거여2동 | 53.95% | 39.35% | △14.60 | 68.77 |
마천1동 | 53.22% | 41.12% | △12.10 | 59.45 |
마천2동 | 55.20% | 38.92% | △16.28 | 65.36 |
오금동 | 49.10% | 47.48% | △1.62 | 68.86 |
가락본동[A] | 51.09% | 45.91% | △5.18 | 66.25 |
가락2동 | 49.21% | 47.36% | △1.85 | 72.10 |
문정1동 | 48.55% | 48.18% | △0.37 | 68.30 |
장지동[B] | 54.95% | 41.15% | △13.80 | 69.72 |
위례동[C] | 53.47% | 42.87% | △10.59 | 73.01 |
후보 | 남인순 | 김근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5.71% | 40.00% | △5.71 | |
관외사전투표 | 59.56% | 35.49% | △24.07 | |
재외투표 | 67.08% | 30.37% | △36.70 |
송파구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남인순 | 김근식 | 격차 |
전체 | 50.2% | 46.0% | 4.2%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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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에서는 당협위원장으로 약 1년간 활동하던 김성용 대신 국민의당 안철수계 출신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전략공천을 받았다.
민생당에서는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한 차성환 전 서울시의원이 나올 가능성이 예측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조직에 속해있었던 최조웅 전 서울시의원이 민생당 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약 4%p 차이로 남인순 후보가 이기는 것으로 나와 경합이었지만, 선거 결과 남인순 후보가 13,920표차로 넉넉하게 당선되었다.
종부세 이슈 등으로 강남구 을과 송파구 을이 도로 통합당에 넘어갔지만 이 지역구는 민주당이 굳건히 수성하면서 21대 총선 강남 3구 8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민주당이 승리한 지역구가 되었다.
패배한 김근식 후보는 문정1동에서 선전했는데, 이는 위례신사선에 문정중역(가칭)을 신설하겠다는 공약 때문. 덕분에 인근의 문정래미안에서 70%에 달하는 몰표를 받았음에도 전체적인 결과에서 졌다.
3.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송파구 병 거여1동, 거여2동, 마천1동, 마천2동, 오금동, 가락본동, 가락2동, 문정1동, 장지동, 위례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남인순(南仁順) | 80,358 | 1위 |
| 51.04% | 당선[23] | |
2 | 김근식(金根植) | 77,072 | 2위 |
| 48.9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0,956 | 투표율 72.21% |
투표 수 | 159,563 | ||
무효표 수 | 2,133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서울 송파구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남인순 | 김근식 | ||
득표수 (득표율) | 80,358 (51.04%) | 77,072 (48.95%) | +3,286 (△2.09) | 159,563 (72.21%) |
오금동 | 46.77% | 53.23% | ▼6.46 | 69.14 |
문정1동 | 47.72% | 52.28% | ▼4.56 | 69.85 |
가락본동[A] | 47.85% | 52.14% | ▼4.29 | 67.01 |
가락2동 | 46.94% | 53.06% | ▼6.12 | 70.94 |
장지동[B] | 52.76% | 47.24% | △5.52 | 71.35 |
거여1동 | 52.76% | 47.24% | △5.52 | 69.05 |
거여2동 | 51.42% | 48.58% | △2.84 | 72.42 |
마천1동 | 51.83% | 48.17% | △3.66 | 65.35 |
마천2동 | 52.88% | 47.12% | △5.76 | 67.12 |
위례동[C] | 52.22% | 47.78% | △4.44 | 71.55 |
후보 | 남인순 | 김근식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4.75% | 45.25% | △9.50 | |
관외사전투표 | 58.01% | 41.99% | △16.02 | |
재외투표 | 66.62% | 33.38% | △33.24 |
송파구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남인순 | 김근식 | 격차 |
전체 | 53.4% | 46.6% | 6.8%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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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김성용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경선을 치렀고, 2024년 2월 28일 김근식 교수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게 됐다. 이로써 21대 총선의 리턴 매치가 되었다.
이번 총선의 변수는 거여동의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과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와 위례동의 송파 레이크파크 호반써밋, 송파 위례 리슈빌, 포레나 송파, 위례 포레샤인18단지, 위례 포레샤인13단지, 송파 레이크힐[28]의 새로 입주한 아파트들의 표심 또한 중요한 변수로 추측된다.
강남3구 전체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던 지역구이고, 사전 여론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의 우세가 예상됐다.[29] 하지만 실제 개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중 가장 마지막까지 가는 격전지 중 하나로 분류되었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가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를 초접전 끝에 간신히 이기고 당선됐다.
진보 진영 강세 지역으로 여겨졌던 위례동의 본투표함까지 개표된 상황에서도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가 득표수에서 앞섰으나, 사전투표함까지 개표한 뒤에야 역전에 성공하였고 판세가 뒤집어졌다.
정확히 말하면, 마지막 투표함 관외사전투표가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가 약간 앞서 있었으나 관외사전투표가 들어오면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고, 위례동 사전투표가 거기에 크리티컬 히트를 날린 셈이다.[30]
결과적으로는 2021년 LH 사태로 얼룩졌던 서울시장 보선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나타났던 서울의 부동산발 우경화에도 불구하고[31] 민주당계 정당이 4년 전에 이어 유일하게 승리한 강남3구 지역구가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지만 최종 득표율 격차는 2%p를 가까스로 넘는 수준인데, 이는 역대 서울 송파구 병 당선인 득표차 중에서 가장 작은 수준이다. 제21대 총선과 비교하였을 때도 38~42% 가량의 지지율이었던 동들에서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가 47%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사전투표에서는 모든 동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가 승리한 반면[32] 본 투표에서는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가 모든 동에서 승리한 것은[33] 상당수의 진보 성향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일에,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은 선거 당일에 결집한 것을 시사한다.[34]
종합적으로 LH 사태로 얼룩졌던 21년 서울시장 재보선부터 2022년 지선까지 보수에게 손을 들어 준 송파구 병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7~53%대 득표로 뒤집은 만큼, 이곳은 현재 지역구와 정권의 현황에 따라 움직이는 스윙보터 성향을 강하게 보이고 있다.
다만 옆동네 송파구 갑과 같이 재건축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부동산 방면에서 여전히 부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불리하게 변할 가능성도 높은 선거구이다. 마천역, 거여역, 개롱역, 오금역, 방이역 일대에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특히 재건축을 앞둔 고가의 대단지 아파트가 몰려있는 오금동에서 이번에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가 53.2%를 득표해 선거구 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 재개발, 재건축 사업들이 완료되면 마찬가지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많이 진행 중인 송파구 갑 정도의 난이도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역구 내 진보 성향 우세였던 지역이 재개발 되어 입주한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등에서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가 60%대 득표율을 보여 전반적인 표차가 상당히 줄었으며, 이들 아파트에 입주가 한참 진행 중이었던 2022년 지방선거와 2022년 제20대 대선에서조차 민주당이 전패하였으니 도시 정비 사업의 진행도에 따라 표심이 예측대로 보수 성향으로 기울지 아니면 종전처럼 더불어민주당 우세~스윙 보터를 유지할 지 관심이 집중 되는 지역이다.
4. 기타
- 송파구 갑/송파구 을 선거구와 함께 전국에서 개표가 가장 느린 곳 중 하나다. 그 이유는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의 관할 지역 송파구가 서울특별시에서 그나마 넓은데다가 인구가 가장 많은 자치구이며, 관할 투표소와 선거인 수도 많아서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른 선거구들은 하나둘씩 '당선 공고'가 뜨는 와중에도 송파구 선거구들은 아직 개표조차도 시작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실제로 20대 총선에는 오후 10시 경부터 개표가 뒤늦게 시작되었고, 21대 총선 때에는 코로나 19 자가격리자가 18시 이전에 투표한 것이 드러난 데다(방이동) 투표함 이송도 지연되면서 송파구 갑/을과 함께 오후 11시가 넘어서야 비로소 개표가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22대 총선부터는 변화가 생기면서 8시부터 개표가 시작되어 이전보다 빠르게 끝났다.
- 한성백제 도읍이 위치했던[35] 송파구에서 백제 시대 문화재가 하나도 없는 선거구이다. 참고로 송파구 내 한성백제 문화재로 추정되는 것들은 풍납토성, 몽촌토성, 방이동 고분군, 석촌동 고분군이 있는데, 송파구 을에 속한 석촌동 고분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송파구 갑에 속한다.
[1] 16대 총선에서 다시 합구되어서 17대 총선에서 다시 분구된다.[2] 송파구 병 외에 송파구 을도 송파구 갑보다 민주당 의원들이 당선된 경우가 많은 편이다.[3] 물론 정균환이 송파병 지역에서 인지도가 없어서 그렇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4선의원 출신의, 제법 거물급 인사다. 이 당시 민주당은 강서을에 김효석, 강남을에 정동영, 종로의 정세균 등 여러 중진 정치인들을 수도권에 차출했는데, 정균환도 이들 중 한 사람이었다.[4] 송파구 갑, 송파구 을은 양천, 영등포, 강남·서초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21대 총선에서는 오히려 송파 갑이 을보다 더 격차가 적었다.[5] 반대로 가장 안쪽에 위치한 하남시 관할 지역은 중대형 민간 분양 위주의 지역이라 보수적인 편이다.[6] 사실 이렇게 구도가 기운 선거는 좌우를 떠나 쭉 이어진다면 모르겠으나 1,2번 정도는 일반적인 선거 분석에는 쓰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7] 이건 노원구도 마찬가지. 노원구 병이 신설되었으나, 기존 상계동 선거구를 이어받는 느낌이라 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원이 노원 병을 선택했고, 노원구 을에는 우원식이 공천되었다.[8] 4월 2일 YTN-중앙일보 조사에서는 이계경 후보 30.5%, 김성순 후보 25.3% / 4월 3일 MBC-동아일보 조사에서는 김성순 후보 37.8%, 이계경 후보 30.7%[9] 통합민주당 7석, 창조한국당 1석[10] 결국 한광옥은 정통민주당 창당으로 선회한다.[A] 국립경찰병원이 있는 동네.[B]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가 있는 동네.[C] 위례신도시로 조성된 동네.[14] 이후 21대 총선에서 문미옥 전 의원과의 경선을 통해 송파구 갑 공천을 받았다.[15] 이근식 전 의원도 공천을 신청했지만, 최종 경선에 올라가지 못했다.[16] 아직까지 구체적 움직임이 없어서 대채 김을동이 중앙전파관리소 이전을 추진하기는 했었나 하는 의문이 있었으며, 상대후보인 남인순 의원이 이걸로 김을동을 공격했다.[17] 이전하는 것은 맞지만 을 지역구인 문정2동 내 문정법조타운으로 이전한다. 그리고 아직 성동구치소 이전한 터를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 참고로 가락2동 주민들은 특목고 유치를 원하고 있다.[18] 위례선, 위례신사선 모두 지지부진하다. 심지어 현재 위례신사선은 삼성물산의 사업포기 선언, 올림픽훼미리타운 주민들의 단지내 통과 반대 등으로 사업 자체가 불투명해졌다.[19] 방영 당시 기준으로 송일국과 아들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거주.[A] [B] [C] [23]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 후보.[A] [B] [C] [27] 이후 진보당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하여 단일 후보로 나서게 되었다.[28] 총 7,948세대[29] 3월 23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 45.7% vs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 39.2%로 여유 있는 격차를 보였지만 본투표 일주일 전인 4월 2~3일 실시된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에서는 47.6% vs 45.5%로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가 상당히 따라잡았다. 최종 여론조사에서의 2.1%p 차이는 총선 결과인 2.09%p 차이와 거의 일치했다.[30] 국민의힘 김근식 후보는 본투표에서 총 8545표차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에게 승리한 반면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는 관내사전투표에서 무려 8680표차로 승리하면서 135표차로 근소하게 역전에 성공한 셈이다. 여기에 거소·선상투표에서 25표차로, 관외사전투표에서 2893표차로, 국외부재자투표에서 227표차로 승리하며 최종 3286표차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31] 당시 두 번의 서울시장 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병에 속하는 모든 동이 보수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었다.[32] 거여1동 705표차, 거여2동 1045표차, 마천1동 561표차, 마천2동 903표차, 오금동 663표차, 가락본동 626표차, 가락2동 696표차, 문정1동 691표차, 장지동 1548표차, 위례동 1242표차.[33] 거여1동 320표차, 거여2동 665표차, 마천1동 210표차, 마천2동 304표차, 오금동 1971표차, 가락본동 1186표차, 가락2동 1706표차, 문정1동 1209표차, 장지동 646표차, 위례동 328표차.[34] 사전투표 추세를 전화면접식 여론조사로 땜빵한 지상파 출구조사의 결과 53.4% vs 46.6%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의 승리가 예측되었는데, 이는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아닌 더불어민주당을 찍었다고 답한 샤이보수의 결집으로 보인다.[35] 좀 더 정확하게는 위치했다고 유력하게 비정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