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의 역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북부 | 남부 | 사레마 | |
고대 | 추디에스티인 | |||
중세 | 에스토니아 공국 |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 | 외젤비엑 주교령 | |
테라 마리아나 | ||||
근세 | 스웨덴 제국 |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 |
스웨덴 제국 | ||||
근대 | 러시아 제국 | |||
현대 |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 | |||
소련 소비에트 에스토니아 | ||||
나치 독일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 | ||||
소련 소비에트 에스토니아 | ||||
에스토니아 제2공화국 |
라트비아의 역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고대 | 중세 | 근세 | 근대 | 현대 | |||||
발트족 리보니아인 라트갈레인 셀로니아인 세미갈리아인 쿠로니아인 | 리보니아 연맹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 리가 대주교구 쿠를란트 주교구 | 리보니아 공국 | 스웨덴령 리보니아 | 러시아 제국 | 라트비아 제1공화국 | 소련 소비에트 라트비아 | 나치 독일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 | 소련 소비에트 라트비아 | 라트비아 제2공화국 | |
쿠를란트-젬갈렌 공국 | ||||||||||
※ 괴뢰국: 리보니아 왕국(1570-1578), 쿠를란트-젬갈렌 공국(1918) | }}}}}}}}} |
<colbgcolor=#536349> 제1차 세계 대전 참전국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관련 틀: 제2차 세계 대전 참전국 | |
<colbgcolor=#002664> 협상국 | ||
유럽 | 프랑스 제3공화국 · 영국 · 러시아 제국 · 이탈리아 왕국 · 세르비아 왕국 · 벨기에 · 산마리노 · 포르투갈 제1공화국 · 몬테네그로 왕국 · 그리스 왕국 · 알바니아 공국 · 룩셈부르크 · 루마니아 왕국 | |
아시아 | 일본 제국 · 중화민국 · 인도 제국+ · 시암 · 헤자즈 왕국 · 리야드 토후국 · 아시르 토후국 · 아르메니아 제1공화국 · 네팔 왕국 | |
북아메리카 | 미국 · 캐나다 자치령+ · 파나마 · 쿠바 · 우루과이 · 과테말라 · 니카라과 · 코스타리카 · 온두라스 · 아이티 | |
남아메리카 | 볼리비아 · 페루 · 브라질 · 에콰도르 | |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연방+ · 라이베리아 | |
오세아니아 | 호주 자치령+ · 뉴질랜드+ | |
동맹국 | ||
유럽 | 독일 제국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오스만 제국 · 불가리아 왕국 폴란드 섭정왕국+ · 쿠를란트-젬갈렌 공국+ · 벨라루스 인민공화국+ · 우크라이나국+ · 핀란드 왕국+ · 발트 연합 공국+ · 리투아니아 왕국+ · 크림 지방 정부 · 돈 공화국+ | |
아시아 | 자발 샴마르 토후국 · 아제르바이잔 민주 공화국 · 조지아 민주 공화국 · 북캅카스 산악 공화국 | |
아프리카 | 데르비시국 · 다르푸르 술탄국 · 트란스발 공화국 · 세누시아 · 자야네스 | |
주요 국가 + 괴뢰국 · 종속국 | }}}}}}}}} |
발트 연합 공국 Vereinigtes Baltisches Herzogtum Apvienotā Baltijas hercogiste | |||||
국기 | 국장 | ||||
1918년 3월 3일 ~ 1918년 11월 28일 | |||||
수도 | 리가 | ||||
정치체제 | 군주제 | ||||
언어 | 독일어 | ||||
역사 | • 건국: 1918년 3월 3일 • 멸망: 1918년 11월 28일 |
지도 | |
[clearfix]
1. 개요
독일 제국이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현재의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지방에 세운 괴뢰국이다.2. 쿠를란트 점령과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독일 제국 육군은 1915년 가을까지 러시아 제국의 쿠를란트를 점령했다. 그리고 독일 제국 육군은 리가-다우가우필스-바라노비치 전선을 따라 안정되었다.1918년 초 독일 제국군은 쿠를란트에서 진격하기 시작했고, 1918년 2월 말까지 독일 제국군은 독립을 선언한 에스토니아와 러시아령 리보니아를 점령하고 관리했다. 동년 3월 3일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서 러시아 SFSR은 쿠를란트의 상실을 받아들였고, 8월 27일 베를린에서 체결된 협정에서 에스토니아 자치주와 리보니아주의 상실을 받아들였다.
3.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의 독립
1918년 1월 15일에는 라트비아가 러시아 공화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고 1918년 2월 24일에는 에스토니아가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의 독립 선언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통해 승인되었다.4. 보호국 결의안 통과와 연방화
1917년 9월 발트해의 독일인들은 지방의회를 구성하기 시작했으며, 1918년 4월 12일 35명의 발트 독일인, 13명의 에스토니아인, 11명의 라트비아인으로 구성된 지방 의회는 황제에게 발트 지역을 군주국으로 인정하고 독일 제국의 보호국으로 만들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1918년 9월 22일 러시아 SFSR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통해 발트 공국의 모든 권한을 독일 제국에게 넘겨주었다. 동년 11월 5일 아돌프 필라르 폰 필하우 남작이 이끄는 새로운 국가를 위한 임시 섭정위원회가 두 지역의 토지위원회로부터 공동으로 구성되었다.
발트 공국은 리가에 수도를 두고 쿠를란트, 리가, 라트갈레, 북 리보니아 남 리보니아, 사레마 섬, 에스토니아의 7개 주로 구성된 연방이 되었으며, 발트 공국의 초대 국가원수는 독일 제국의 다른 왕자들이나 왕들과 비슷하게 독일 카이저의 종속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1918년 11월 28일까지 4명의 발트 독일인, 3명의 에스토니아인, 3명의 라트비아인으로 구성된 섭정위원회는 독일 제국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국제적인 인정도 받지 못했다.
1918년 10월, 독일 제국의 수상 막시밀리안 폰 바덴은 발트해의 군정을 민간 당국으로 대체할 것을 제안했다. 이후 이 제안은 독일 외무부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한다.
5. 멸망
11월 18일, 19일 라트비아 제1공화국과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이 독립선언을 하자, 공국의 마지막 대표였던 아우구스트 빈니히(August Winnig)는 11월 19일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의 대표들과 에스토니아 영토의 권력 이양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후 12월 7일 독일 제국은 카를리스 울마니스가 이끄는 라트비아 제1공화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권한을 넘겨주었다.6. 멸망 이후
1918년 11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패배하고 1919년 라트비아의 뤼디거 폰 데어 골츠 장군의 발트 향토방위군과 독일 프리코프 부대가 에스토니아 제3사단과 북라트비아 여단에 의해 패배하면서 발트 공국의 창설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무의미해졌다.라트비아의 지배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던 발트 향토방위군은 대영제국의 지배하에 놓여버렸고, 1919년 7월 중순 영국군은 발트 향토방위군을 점차 물리쳤다. 이후 발트 3국인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가 공화국으로 수립되었다. 소비에트 러시아는 공세를 펼쳐 발트 3국 점령을 시도했으나 독일과 영국의 지원, 현지 독립국의 분전, 폴란드의 진격으로 실패하고 모두 독립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