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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내대변인 | 신장식 | }}}}}}}}}}}}}}} | ||
| <colbgcolor=#0073cf><colcolor=#fff>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회 위원장 박웅두 朴雄斗 | |
| | |
| 출생 | 1968년 7월 27일 ([age(1968-07-27)]세) |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 |
| 현직 |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장 조국혁신당 지방소멸위기대응특별위원장 곡성군치유농업협의회 대표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 운영위원 농어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공동운영위원장 |
| 학력 | 향동국민학교[1] (38회 / 졸업) 진도고성중학교 (26회 / 졸업) 광주진흥고등학교 (12회 / 졸업)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농학 / 학사) |
| 병역 | 전시근로역 (우인지원위지절결손) |
| 소속 정당 | |
| 경력 | 곡성군 농민회 사무국장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정책실장 보건복지부 노후소득보장 사각지대해소 대책위원회 전문위원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농어정점검평가협의회 평가위원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전국농민회총연맹 곡성군농민회장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 전남교육희망연대 공동대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비서실장 곡성교육지원청 교육미래위원회 위원장 곡성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정의당 전라남도당 부위원장 정의당 농어민위원장 한국마이크로바이오협회 사무총장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 운영위원 농어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 공동운영위원장 한국농어민당 공동대표 곡성군치유농업협의회 대표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장 조국혁신당 지방소멸위기대응특별위원장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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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농민 출신 정치인.2. 생애
1968년 7월 27일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에서 태어났다. 진도 향동국민학교(38회), 진도 고성중학교(26회), 광주진흥고등학교(12회),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를 졸업하였다.이후 전라남도 곡성군에 거주하면서 농민운동에 참여하였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곡성군 농민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박준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박준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부터 민주노동당 강기갑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전라남도 곡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유근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9년 7월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전라남도당 부위원장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
2019년 9월 정의당 농어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당내 경선에서 농어민 할당을 통해 14번을 받았다. 선거 결과 낙선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전라남도 곡성군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진호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4년 1월 제3지대 정치로의 확장을 주장하는 대안신당당원모임에 참여하였고, 이들과 함께 정의당을 탈당했다. 다만 모임 구성원 대부분이 미래대연합에 합류한 후 결과적으로 이낙연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미래에 소속된 것과 달리, 홀로 한국농어민당에 입당했다. # 1월 26일 한국농어민당 입당과 함께 공동대표로 선임되었다. # 입당과 함께 농어민당 공동대표로 추대되었다.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공동대표로서 한국농어민당 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을 지원하였으나, 이들이 저조한 득표율로 모두 낙선하면서 농어민당이 원내 진입에 실패하는 성적표를 받게 되었다. 총선 후 여름에 접어들면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려 한다는 말이 나왔지만 무산되었다.
2024년 8월 한국농어민당을 결국 탈당, 8월 26일 조국혁신당에 영입되면서 당적을 또 한 번 바꾸었다. 그 직후 10월로 예정된 재보궐선거의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조국혁신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다만 당 일각에서 곡성군수 재선거 출마를 준비하던 예비후보들의 반발을 샀다. #
2024년 9월 9~10일 이틀 간 진행한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으면서 조국혁신당의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자로 확정되어,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 국민의힘 최봉의 후보 등과 경쟁하게 되었다.
2024년 10월 16일 재보선 결과 35.85%(5,648표)를 득표,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자 4인 중 2위에 오르며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군내 인구 2위인 옥과면에서 40표차 접전까지 갔고 겸면에서는 1위를 하기도 했다.
3.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활동
- 섬진강수해피해지원금
2020년 섬진강이 범람하여 수해피해가 났을 때에 피해 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보다 ‘섬진강유역 수해피해 곡성대책위’를 꾸려 2년여 기간의 피해보상 투쟁을 했고, 그 결과로 2022년 곡성지역 피해주민들은 수해피해지원금 261억을 지급을 결정받았다. 당시 대책위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2][3]
- 농민수당
2018년 지방선거에 곡성군수 후보로 출마할 당시 농민수당 공약을 세웠고, 낙선하였음에도[4] 꾸준히 입법화를 추진하여 공약을 이행했다. 곡성군은 현재 지역화폐인 심청상품권으로 농민수당을 지급하여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기여를 꾀하고 있다.
현재 농가 당 지원인 농민수당을 모든 농업인 및 은퇴한 지 얼마 안 되는 고령농민으로 확대 지급을 향후 이행 과제로 삼았다.[5] 또한 현실적으로 농민생계에 도움이 될 정도로의 농민수당 인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 곡성교육희망연대
그동안 농촌문제를 가지고 활동해오다 2011년 3월 '곡성교육희망연대' 창립총회에서 초대 대표로 선출됐다. 그는 창립선언문에서 교육단체에 참여하는 이유로 교육과 농촌문제가 동전의 양면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임을 밝혔다.'...교육은 지역공동체의 요람이다. 오늘 우리는 지역공동체를 유지, 발전시키고 교육의 혁신을 바라는 모든 이들과 함게 자발적이고 수평적인 지역운동체인 곡성교육희망연대의 출범을 선언한다.' - 월례강좌를 만들어 곡성군민에게 폭넓은 인문학 강좌를 제공했다. 이 중에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도 있었다.[6]
-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를 발굴하고 청소년과 연결하는 사람책 도서관을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각주 참조[7][8] 본인도 '생활정치 겸업농부'로 사람책에 선정돼 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책 읽기로 이어짐을 꾀하여 책 나눔 장터를 열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마련했다.[9]
- 그 밖에 어린이날 행사와 몰래산타를 기획하여 지역의 취약아동과 청소년 돌봄활동을 이어 왔다.
곡성교육희망연대의 이 같은 활동은 현재 곡성 미래교육재단의 각 부분으로 흡수되어 곡성군 돌봄 교육 정책의 기초가 되었다.
- 곡성평화의소녀상
곡성군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를 조직하고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다. - 2015년 죽곡농민도서관에서 주최한 '농민인문학' 강좌에서 곡성의 근현대사와 관련한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한 학생이 곡성에도 '위안부'피해자가 있는지 물었고 이것이 곡성군 소녀상 건립을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 2016년 곡성자치연대 총회에서 '소녀상 건립'이 사업계획으로 채택되어 곡성 내 여러 사회단체들과 함께 논의를 시작했고, 곡성군노인회장을 상임대표로 선임하여 5월 12일 '곡성평화의소녀상 건립 군민 추진위원회'가 공식 결성되었고 전국에서 최단기간인 4개월만에 1,500여 주민이 참여해 목표의 150% 금액 모금에 성공했다. 곡성평화의소녀상은 '위안부'피해자의 고통만 담는 것이 아닌 강제징용 피해자의 아픔도 담아내자는 의미로 끌려가는 소녀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고 추진위 결성 6개월 만에 설치까지 성공했다. 곡성평화의소녀상제막식 자세한 내용은 곡성평화의소녀상 문서 참조
4.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민주노동당| | 2000 - 2011 | 정계 입문 |
| [[통합진보당| | 2011 - 2012 | 합당[10]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2 | 탈당 |
| | 2012 - 2013 | 창당 |
| [[정의당| | 2013 - 2024 | 당명변경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탈당 |
| | 2024 | 입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탈당 |
| | 2024 - 현재 | 입당 |
5. 선거 이력
| <rowcolor=#0073c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전라남도지사 | [[민주노동당| | 68,702 (7.25%) | 낙선 (3위) |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100,581 (10.90%) |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전남 곡성군수 | [[정의당| | 1,120 (5.57%) | 낙선 (4위) |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2,697,956 (9.67%) | 낙선 (14번) |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전남 곡성 | 3,519 (20.14%) | 낙선 (3위) | ||
| 2024 | 하반기 재보궐선거 (기초자치단체장) | 전남 곡성군수 | | 5,648 (35.85%) | 낙선 (2위) | [11]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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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화
농사를 지으며 가족을 꾸려온 관계로 관련된 일화가 많다.- 여자친구[12]의 집에 첫 인사를 갔을 때 농사지은 참깨 한 말을 가지고 갔다. 농지를 빌려 농사짓으며 사는 형편에 내세울 것이 없어 크게 부담스러웠으나, 뭔가 선물이라도 사가야 하는데 마땅히 살 게 없어 그리 되었다. 그리고 결혼 승낙을 받아냈다.
- 부인인 나애경씨는 지지 연설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으면 '선수교체'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남편 피셜 본인이 일선 활동을 하지 않았으면 아내 나애경이 여성 농민회 등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며 훨씬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였을 것이라고 하였다. 농장일과 학업을 병행하여 주경야독으로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지역에서 필요한 문해교육 일선에 몸담고 있다. 곡성군에서 할머니 한글학교로 통하는 문해교사를 양성하고 지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그 자신도 문해교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1] 2000년 3월 1일 오산초등학교 향동분교로 편입되었다가, 2009년 9월 1일 진도 오산초등학교에 통합되었다.[2] 이전까지 수해는 정부보상 근거가 없다하여 환경분쟁조정법을 개정해 홍수피해도 조정대상으로 편입하고 경과과정 없이 소급적용하도록 하여 조정결정에 이르게 되었으나, 조정신청한 금액 중 48%만을 지급한다는 결정에 피해민과 위원회의 실망도 컸다.[3] 2022년 4월 보상금 261억원 지급이 완료되었다.[4] 그의 최우선 과제인 '농민의 자립하는 삶'을 이루는 데 당선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듯 하다.[5] 농가에서는 고령 농민들에게도 혜택이 있어야 경영이양이 빨라질 수 있다고.[6] 섬진강 시인 김용택, 곡성교육지원청 고광운 교육장, 곡성이 고향인 오마이뉴스 오연호 사장, 교육전문가 박재원 소장, 곡성을 중심으로 한 의병운동의 역사를 강연해준 순천대 홍영기 교수, 곡성으로 귀농한 소설가 김탁환, 장만채 전남교육감 초청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연사를 초빙했다.[7] 곡성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시범학교로 선정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진로를 탐구하도록 하고자 하였으나 구체적인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아 담당 선생님의 고민이 컸다. 곡성교육희망연대에서는 혁신교육 연구 동아리를 통해 학교의 변화와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담당 선생님을 만나 협의를 했다. 그 결과 곡성지역 내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그 직업에 종사하는 분을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8] 곡성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시범사업은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예로 평가됐다. 이후 지자체의 지원으로 지역 내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분들을 찾아 '사람책'에 등록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탐구에 적극 나섰다.[9] 단식투쟁 중에 찍힌 사진에서도 책을 손에 쥐고 읽고 있는 만큼 애서가인 듯 하다. 2024년 조국혁신당에서 재보궐선거 출마 제의를 받기 전에도 책을 읽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10] 국민참여당과 신설 합당.[11] 전임자 이상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당선 무효.[12] 현재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