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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평화민주당 | |
<colcolor=#00A850> 영문 명칭 | <colbgcolor=#fff,#010101>Peace Democratic Party |
한문 명칭 | 平和民主黨 |
등록 약칭 | 평민당 |
슬로건 | 정의롭게 푸르게 평화민주당 |
등록번호 | 제144호 |
등록일 | 2010년 4월 19일 |
해산일 | 2012년 2월 9일 (국민행복당에 흡수 합당)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25 안원빌딩 9층 (여의도동)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22 가든빌딩 1001호 (여의도동)[3] | |
대표 | 한영애 |
국회의원 | 0석 / 295석 (0%) |
[[광역자치단체장|{{{#00A850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16석 (0%) |
[[기초자치단체장|{{{#00A850 기초자치단체장}}}]] | 0석 / 223석 (0%) |
당 색 | 초록색 (#00A850) |
노란색 (#FFF200) |
1. 개요
|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화갑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를 계승한다는 명분으로 일부 동교동계 인사들을 규합하여 창당한 정당.
김대중이 만든 같은 이름의 정당의 이름을 쓴 것도 이런 이유로 보인다.[4] 민주당과는 차별화를 표방하며 "전라도에서 민주당 간판만 달면 이긴다는 오만을 꺾겠다."는 자신감을 표방하여 선거 전선에 뛰어들었다. 당시에는 민주당이 전직 대통령을 계승한다는 국민참여당, 평화민주당이라는 두 당으로 인해 지방선거에 난항을 치를 수도 있다고 예상하였다.
일부 보수 언론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의 적통 세력이라고 띄워주기도 했다. 전남도지사 후보로 나온 김경재 전 의원이 변희재와 친분이 있기 때문.[5]
2. 역사
2.1.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고, 평화민주당은 전라도에서 기초자치단체장은커녕 지방의원 하나도 차지하지 못했다. 국민참여당은 유시민이 노무현 후광 말고도 자기 자신의 정치력이 어느 정도 있었고, 무엇보다 야권연대에 성공했지만, 평화민주당은 한화갑을 비롯하여 주요 인사 대부분이 정계에서 이미 존재감을 잃은 상황[6]이어서 유권자에게도 어필하지 못하고, 야권연대 대상으로 고려될 정도의 힘을 쓰지도 못했다.결정적으로, 이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자신들을 지지해주리라 믿었으나 이희호 여사는 이들에게 철저히 무관심했다. 결국 호남 유권자들의 표마저 얻지 못하고 망했다.
제5회 지방선거 광역,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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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장 || 백석두 || 전 인천시의원 ||
광주시장 조홍규 전 국회의원 전북도지사 김대식 전 전라북도야구협회장 전남도지사 김경재 전 국회의원 서울 중구청장 김길원 전 서울시의원 용산구청장 김복남 월남전 참전유공전우회 용산구회장 은평구청장 박수천 한국정경문화연구소 대표 강서구청장 김근미 평화민주당 여성위원장 구로구청장 강신일 전 국회정책연구위원 관악구청장 권태오 경기대 객원교수 인천 서구청장 박영기 전 민주당대표 비서실장 대전 중구청장 오경근 전 아름농산 대표 과천시장 홍채식 전 중외제약 법무실장 군포시장 송용순 군포연구원 원장 부여군수 김봉수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고창군수 박세근 한국예총 고창지회장
2.2. 이후
2011년에는 정재복[7]의 건국당을 합병하였다. # 그러나 정재복은 얼마 못 가 탈당하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 소속으로 출마하였다.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 대표이던 한화갑이 무소속 출마를 위해 탈당하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이후 잠깐동안 한영애가 대표를 맡다가[8] 국민행복당에 흡수합당되었다. 이후 한화갑의 뒤를 이은 대표가 국민행복당의 비례대표에 출마했으나, 국민행복당도 총선에서 득표율 2% 미만으로 해산되면서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결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 대표 한화갑이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해프닝이 발생하면서 구심점이 사라지자 그대로 국민행복당에 흡수합당되었다. 이후 한화갑의 뒤를 이은 한영애 대표가 이 당의 비례대표에 출마했으나, 그 국민행복당도 총선에서 득표율 2% 미만으로 해산되면서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당이 국민행복당에 흡수된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광옥 등을 중심으로 한 정통민주당이 생겼지만, 총선에서 국민행복당과 함께 망하면서 당시 선거법에 따라 등록 취소되었다.
이후 한화갑, 김경재, 한광옥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면서 확실히 민주당과 연을 끊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뒤의 두 명은 실제로 새누리당에도 입당하였고, 희대의 국정농단 사건 이후에도 계속해서 친박 행보를 보인다.
3. 역대 당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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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준
4. 선거 결과
4.1. 지선
연도 | 선거명 | 광역단체장 (비율) | 기초단체장 (비율) | 광역의원 (비율) | 기초의원 (비율) |
2010 | 5회 | 0 / 16 (0%) | 0 / 228 (0%) | 0 / 761 (0%) | 0 / 2,888 (0%) |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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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 합당 | ||||||||
▼ 이명박 정부 이후 |
[1] 동교동계(한화갑, 김경재) 등.[2] 김경재 등.[3] 평화민주당이 국민행복당에 흡수되면서 국민행복당 사무소가 된다.[4] 정작 한화갑은 평화민주당 시절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으로 인한 피선거권이 회복되지 않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했다.[5] 이 선거가 끝난 후 김경재 전 의원은 탈당하여 이듬해 재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나 낙선한다.[6] 심지어 당 대표였던 한화갑은 17대 국회의원 임기 중 의원직을 상실했고, 이후 18대 총선에서도 낙선한 그런 상황이었다.[7] 현 가나코리아 상임고문.[8] 한화갑의 탈당 소식은 언론을 통해 2월 6일에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준으로 한영애는 2012년 2월 8일에 다음 대표를 맡았는데, 바로 다음날인 2012년 2월 9일에 국민행복당에 흡수합당 신고를 하였고, 2012년 2월 14일에 공고되면서 평화민주당은 없어졌다. 한영애는 사실상 임시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