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분당
, 미래대연합
, 새로운미래
1. 개요
정의당 분당 국면에서 정체성 정치에 기반한 선명 진보 노선을 중단하고 제3지대로의 노선 변경을 주장한 계파이다. 금태섭 등과의 협력을 추진하며 중원 공략을 주장하던 세 번째 권력과는 다르게 진보정당을 넘어 제3지대와도 연대하는 최대연합 전략을 추구하자고 주장했고, 이후로는 선거연합정당 추진에 반대하며 정의당이 선명하기보다는 더 넓고 유연한 제3지대 대안정당 노선으로 전환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이후,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직을 맡고 있는 김종대, 한국농어민당 등 또 다른 대안정당에 참여하는 박웅두 등을 제외한 계파 소속 인물 대부분이 민주당 탈당파인 원칙과 상식 구성원이 창당한 미래대연합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새로운미래로 갔다.
2. 인물
- 박원석[무소속]
- 배복주[무소속]
- 권태홍[무소속]
- 오현주[무소속]
- 양범진[더불어민주당]
- 박웅두[조국혁신당]
- 김종대
- 이동영[무소속]
- 이호성
- 윤오[정의당]
- 주희준
- 이헌석[9]
- 조윤민[10]
- 장상화[새로운미래][12]
- 김민정[13]
3. 여담
- 대안신당당원모임의 멤버 중 하나인 배복주가 2024년 2월 내내 기사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배복주의 개혁신당 입당에 기존 개혁신당 지지층이 반발하면서, 이준석 전 대표는 "내 권한 내에선 당직이나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선을 그을 정도다. 그리고 그 이후 새로운미래가 결별선언을 하면서 이런 상황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계파의 인물 대부분이 미래대연합을 거쳐 새로운미래로 간 것과 별개로, 유일하게 박웅두는 한국농어민당에 입당해 공동대표로 22대 총선을 지냈다. 그러나 22대 총선에서 의석 확보에 실패한 뒤, 결국 한국농어민당을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으로 입당했다.[14]
- 유일하게 김종대 전 의원만 정의당에 그대로 잔류했다.
- 박원석 역시 22대 총선에서 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22대 총선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미래를 탈당했다.
4. 관련문서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무소속]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합류[무소속] [정의당] 잔류[9] 前 정의당 생태에너지 본부장[10] 前 경기도당 사무처장[새로운미래] 새로운미래 참여[12] 前 고양시의원[13] 경기도당 부위원장, 부천시 정 지역위원회 위원장, 녹색정의당 대변인[14] 조국혁신당으로 입당한 뒤 24년 하반기 재보궐 선거에서 전라남도 곡성군수 후보로 나왔으며, 2위로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