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1:23:00

철도박물관(사이타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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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鉄道博物館, ruby=てつどうはくぶつかん)]
The Railway Museum
철도박물관
파일:IMG_5114.jpg 파일:The_Railway_Museum_Park_Zone_20071014_(2).jpg
로고
파일:logo999.png
시설 정보
명칭 <colbgcolor=#f5f5f5,#191919> 철도박물관
鉄道博物館
てつどうはくぶつかん
The Railway Museum
개관 2007년 10월 14일
분야 철도, 교통
관리 공익 재단법인 JR 동일본 철도문화재단
연면적 약 28,200㎡ 이상[1]
주소 〒 330-0852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구 오나리마치3초메 47
좌표 35° 55′ 14″ N, 139° 37′ 6″ E
공식
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연락처 +81 48-651-0088
지도

1. 개요
1.1. 설립 목적
2. 연혁3. 관내 전시
3.1. 차량 스테이션(본관 1, 2F)3.2. 과학 스테이션(본관 2, 3F)3.3. 업무 스테이션(남관 1, 2F)3.4. 미래 스테이션(남관 2F)3.5. 역사 스테이션(남관 3F)3.6. 파노라마 데크(RF-옥상)3.7. 그외
4. 체험 전시
4.1. 본관4.2. 남관4.3. 옥외
5. 전시물6. 관람 정보
6.1. 입장료6.2. 관람시간 및 휴관일6.3. 무료 가이드 투어6.4. 박물관 모바일 가이드 앱
7. 가는 방법
7.1. 도쿄에서 가는법7.2. 다른지역에서 가는법
8. 연간 회원 서비스9. 관람 팁10. 기타11.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철도 박물관(鉄道博物館, The Railway Museum)은 동일본 여객철도 (JR 동일본)의 창립 20주년의 메인 기념사업과, 2006년 폐관한 아키하바라 근처의 교통박물관의 대체시설로 2007년 10월 14일 일본 철도의 날에 개관한 일본의 철도박물관중 가장 유서깊고 크고 자료가 많은 박물관이다. 애칭은 鉄博 또는 てっぱく(텟파쿠).

1.1. 설립 목적

  • 일본과 세계 철도에 관한 유산과 자료를 널리 사람들에게 공개하며, 일본국유철도의 개혁 과 동일본 여객철도 관련 자료를 보존하고 조사 연구를 실시한다.
  • 철도 시스템의 변천을 철도차량 등의 실물 전시를 중심으로 각각의 시대 배경을 섞으면서 일본 산업발전의 역사로 공개한다.
  • 철도의 원리와 구조, 최신 철도 기술, 그리고 미래의 철도 기술을 어린이들에게 모형 과 시뮬레이션, 놀이 도구를 사용하면서 체험적으로 교육 한다.

2. 연혁

  • 2004년
  • 2005년
    • 11월 10일 - 기공식.
  • 2006년
    • 5월 14일 - 교통박물관을 폐쇄하고 전시물 이송을 시작했다.
  • 2007년
    • 10월 2일 - 나루히토 당시 일본 황태자의 시찰.
    • 10월 14일 - 개관.
  • 2008년
    • 1월 18일 - 당년 3월까지 목표하던 입장객 60만명을 달성했다.
    • 3월 31일 - 입장객 100 만명을 달성했다.
    • 11월 10일 - 입장객 200 만명을 달성했다.
    • 11월 28일 - 일본 박물관 법에 의하여 등록 박물관으로 등록됨.
  • 2009년
    • 7월 31일 - 폐관 시간을 20:00까지 연장하고, 최초로 나이트 박물관을 개최하였으며, 이후에도 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있다.
    • 10월 19일 - 입장객 300 만명을 달성했다.
    • 10월 21일 - 시설 일부를 증축하고 JR 서일본에게 기증받은 신칸센 0계 전동차 선두를 일반에 공개하였다.
  • 2010년
    • 4월 25일 - '기관사 체험 교실'을 개강하였다.
    • 12월 11일 - 입장객 400 만명을 달성했다.
    • 12 월 21일 - 개관 3주년 기념 기획전에 아키히토 일본 황실내외가 참석했다
  • 2011년
  • 2012년
    • 4월 2일 - 입장객 500 만명을 달성했다.
    • 7월 21일 - 노스윙 도서관「てっぱく図書室」오픈.
    • 10월 14일 - 개관 5 주년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개최함.
    • 12월 19일 - 영국 국립철도박물관과 자매박물관 으로 제휴함.
  • 2013년
    • 6월 29일 - 입장객 600 만명을 달성했다.
    • 11월 7일 - 세계 철도 박물관 회의를 개최함.
  • 2014년
    • 3월 5일 - 닛켄주식회사(レンタルのニッケン)[3] 에서 기증받은 궤륙차(軌陸車)[4]를 공개함.
    • 9월 5일 - 미국 메릴랜드볼티모어시의 볼티모어 앤 오하이오 철도 박물관( B & O Railroad Museum)과 자매 박물관으로 제휴함.
    • 9월 27일 - 입장객 700 만명을 달성했다.
    • 11월 5일 - 신관 건설과 동시에 본관 리뉴얼 실시에 관하여 발표.
  • 2015년
    • 12월 5일 - 입장객 800 만명을 달성했다.
  • 2016년
    • 4월 11일 - 미국 캘리포니아새크라멘토시의 캘리포니아 주립 철도 박물관(California State Railroad Museum)과 자매 박물관으로 제휴함.
    • 7월 5일 - 신관 건설을 위해 광장 일부를 폐쇄함.
  • 2017년
    • 3월 24일 - 입장객 900 만명을 달성했다.
    • 4월 27일 - 박물관 구역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 7월 14일 - 철도 디오라마와 박물관내 식당을 리뉴얼 오픈했다.
  • 2018년
    • 3월 14일 - 신칸센 E1계 전동차를 전시를 시작했다.
    • 5월 26일 - 입장객 1000 만명을 달성했다.
    • 7월 2일 - 신관을 개관하면서 전시, 해설 및 10개국어[5]가 가능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였다.
    • 7월 4일 - 신관 준공 및 본관 리모델링이 완료됐으며, 기념 행사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했다.
    • 7월 5일 - 신관을 '남관'으로 오픈하고, 동시에 노스 윙을 '북관'으로 하고 입장료 및 일반 주차 요금을 개정하였다.
    • 12월 28일 - 1층 차량 스테이션에서 일부 차량 부품의 도난 사건으로 차량개방을 잠정적으로 중단함.
  • 2019년
    • 2월 1일 - 잠정적으로 중단한 차량개방을 일부 보완 과정을 거쳐 부분적으로 재개장함.
    • 10월 1일 - 일본의 소비세 인상으로 인해 입장료를 기존의 1300엔에서 1330엔으로 인상하였다.
  • 2020년
    • 2월 29일 - 코로나 19로 인하여 2월 29일부터 당분간 임시휴관한다.
    • 6월 1일 - 임시휴관을 마치고 사전예약제로 재개관한다.
  • 2023년
    • 5월 10일 - 사전예약제를 폐지하고 일반입장을 재개한다.
  • 2024년
    • 4월 1일 - 입장료를 1600엔으로 인상. 학생과 유아는 10엔 인하.

3. 관내 전시

출처 : 철도박물관 홈페이지

3.1. 차량 스테이션(본관 1, 2F)

  • 시대가 탄생시킨 차량들
    파일:철박01.png

    철도 차량들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당시 모습을 피부로 느낄 수있는 전시실이다. 1층에서는 36량의 실제 차량을 전시하고, 2층에는 철도 차량의 변천을 차량 모형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가장 압권인 것은 사진에 보이는 1층 중앙의 SL 전차대인데 실제로 가동(!)된다. 가동되는 시간대가 표시되어 있으니 시간에 맞춰서 관람하면 된다. 사진에서 보듯 2층에서 전망 관람을 하는 것도 가능.

3.2. 과학 스테이션(본관 2, 3F)

  • 철도의 원리와 메커니즘이란?
    파일:철박02.png

    전시 장치를 사용한 체험과 실험을 통해 철도와 관련된 신기한 점을 발견하여 과학의 관점에서 해명한다.

3.3. 업무 스테이션(남관 1, 2F)

  • 철도의 안전을 담당하는 업무에 도전
    파일:철박03.png

    철도 전문가가 업무를 담당하는 모습이나 각 업무의 연관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전시실이다.

3.4. 미래 스테이션(남관 2F)

  • 미래의 철도를 모두 함께 생각해보자
    파일:철박04.png

    미래의 철도를 모두 함께 생각하는 창조형 전시실로,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를 만들어서 미래의 철도 세계로 출발하자.

3.5. 역사 스테이션(남관 3F)

  • 일본의 철도 기술의 발전을 거슬러 올라간다
    파일:철박05.png

    일본에 철도가 탄생 한 지 약 150 년, 철도인들이 흘린 땀과 눈물로 이룩한 발전 과정을 실물 자료와 사진으로 정중하게 해설한다.

3.6. 파노라마 데크(RF-옥상)

도호쿠 신칸센, 조에츠 신칸센, 재래선, 뉴셔틀 의 각 노선을 바라 볼 수 있는 지상 25m의 전망대가 있다. 비가 올 경우에는 폐쇄된다.

3.7. 그외

  • 철도 문화 갤러리(본관 2F)
    철도에서 파생된 단어, 회화, 영화, 음악, 음식 등 철도와 문화의 연관성을 소개하는 갤러리.
  • 키즈 플라자(본관 1F)
    철도를 모티브로 어린아이와 함께 찾아도 안심하고 즐기는 공간.
  • 도서관(본관 2F)
    1868년 메이지 시대 부터의 수많은 시간표, 통계, 기술, 연감, 전기, 역사 관련서적과, 철도 관련 잡지의 과월호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토요일 및 휴일 10:20~17:00 - 접수마감16:30 / 평일은 사전 전화 필수)
  • 컬렉션 갤러리(본관 2F)
    초대 철도박물관이 개원하고 약 100년간 수집한 자료를 전시하는 갤러리.

4. 체험 전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 인기있는 몇가지만 서술한다.
체험전시는 대부분은 무료지만, 연령제한과 더불어 몇몇은 유료이며 일부는 정리권, 추첨앱을 통한 이용권을 받아야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체험을 하려면 기초적인 일본어를 이해하고 있어야 원활한 체험이 가능하다. 물론 영어만 알아도 직원분이 영어로 대응해주시는 것처럼 당장 체험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일본어 라고 표기된 체험은 일본어를 비즈니스 회화 수준으로 이해하는 경우에만 체험할 것을 권장한다.

4.1. 본관

  • 철도 디오라마(본관 2F)
    총 연장 1,200m, 크기 약 23m×10m인 일본 최대 크기의 철도 디오라마가 있다. 전체 약 1,400량 규모의 HO게이지(축척 1/87, 레일 폭 16.5㎜)의 모형 차량이 움직인다. 약 1시간 간격으로 10분정도 해설(일본어)과 같이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있다.[6] 특징이라면 해설이 2종류라는 것. 아래 영상에 해당하는 '철도의 하루'외에도 이를 기반으로 하되 차량 소개가 축소되고 대신 승강장이나 건널목의 비상정지 스위치와 같은 안전 시스템 소개가 추가된 '오늘도 안전하게 달리기 위해'가 있다.
  • D51 시뮬레이터(본관 1F/ 510엔 / 정리권必)[7]
    D51형 증기 기관차의 운전을 재현한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SL 운전 시뮬레이터로, 실제로 주행하는 동안 석탄을 태워 증기를 발생시키고, 기관차를 움직이게 하는 모든 절차를 재현한다.[8]
  • 운전실 · 상시 공개(본관 1F)
    신칸센 0계 전동차, EF66형 직교류전기기관차, ED17형 직류전기기관차, ED75형 교류전기기관차, EF58형 직류전기기관차, 나하네후 22형 객차 에 직접 탑승하고, 운전실에 들어가서 조작해 볼 수 있다.
  • 전차대 · 기적 울리기 시연 및 신칸센 200계 연결기 시연(본관 1F)
    박물관 중앙에 있는 전차대의 회전 시연[9]과 바로 옆에있는 신칸센 200계 전동차연결기 부위의 작동을 볼 수 있다.(전차대는 12:00/15:00- 연결기 시연은 14:15)

4.2. 남관

  • E5계 시뮬레이터(남관 2F/ 510엔/ 정리권必)[10]
  • 운전사 체험교실(남관 2F/ 510엔 / 정리권必 / 일본어)
    실제로 JR에서 사용하는 운전사 양성 훈련설비[11]를 바탕으로 제작된 시뮬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초급/중급/상급 별로 체험할 수 있다. 시간은 약 40분 정도 걸린다.
  • 차장 시뮬레이터(남관 1F/ 510엔 / 정리권必 / 일본어)
  • 미도리노 마도구치 교실(남관 1F/ 일본어) - 역무원 체험

4.3. 옥외

  • 미니 운전 열차(옥외 / 510엔 / 정리권必 / 일본어)
    파일:emsDjlv.jpg

    약 300m의 코스[12]를 관제센터의 관제와, ATC와, ATS 장치의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 속도계, 압력계 그리고 브레이크 압력계를 보면서 열차를 가, 감속하며 운전해보는 체험이다. 초등학생 이상 체험 가능하며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체험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이 체험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여담으로 출발/도착역인 만세이바시역나무위키 문서로도 만들어져 있다(...)
  • 뎃파쿠 라인(옥외 / 210엔)

    신칸센 E2계 전동차랑 비슷하게 만들어진 미니 E2계에 탑승해서 박물관 끝에서 끝까지 가는 30인승 열차인데 성인이 타기는 좀... 그런 체험이다. 2024년 2월 기준 운행하지 않는다.
  • 미니 하야부사호(옥외 / 210엔)
    위의 뎃파쿠 라인과 유사하게 E5계랑 비슷하게 만들어진 미니 E5계에 탑승해서 박물관 마당을 한바퀴 도는 열차다. 동절기에는 운휴.

5. 전시물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 문서도 참조.[13]
모형이나 이런것까지 포함하면 너무 많으니 실차 전시중인 물건만 서술한다.이거 외에도 전시할 수 있는 물건은 엄청 많은데 공간이 모자라서 동태보존고에 하나가득 차량들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일정 주기로 바꿔가면서 전시할 예정이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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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람 정보

6.1. 입장료

입장 요금 개인 단체(20명 이상)
<colbgcolor=silver,#3f3f3f> 일반 1,330엔 1,060엔
학생 620엔 490엔
유아 310엔 160엔
  • 입장권은 박물관 입구 앞 발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 형태의 입장권을 사용한다. Suica를 포함한 교통카드[29]를 이용하여 결제할수 있다. 이 경우 결제한 교통카드가 입장권 역할을 함과 동시에 당일에 한하여 재입장도 가능하다.
  • 일부 열차 시뮬레이터, 운전사 체험교실, 차장 시뮬레이터, 미니 하야부사호, 미니 운전 열차, D51 시뮬레이터의 이용은 각각 210엔에서 510엔 의 요금과 일부는 정리권[30]을 수령 또는 추첨앱을 통한 추첨 후 당첨이 되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 세븐일레븐, 로손, 미니스톱에서 입장 하루 전날까지 구매하면 100엔 할인해주니 시간여유가 있다면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하는방법도 있다.

6.1.1. 신카리온×텟파쿠 티켓

도쿄 도구내의 JR역에서 도쿄역 또는 우에노역까지의 운임과 오미야역까지 신칸센 자유석, 철도박물관역까지의 뉴셔틀 운임을 포함한 티켓, 되돌아가는 티켓, 철도박물관 입장권을 합친 세트를 어른 4,050엔, 어린이 1,220엔에 판매하는 티켓이다. 수량한정 특전으로 수첩과 메모지를 준다. 도쿄도구내에서 신칸센을 이용하여 철도박물관에 올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티켓이다. 여행객들이 이동을 삼가는 출퇴근 시간대나 휴일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만석이 되기 어려운 도호쿠신칸센 도쿄-오미야간의 신칸센 자유석을 이용하는 것은 매력적인 선택지일 수도 있다. 즉, 돈을 써서라도 편하게 가겠다 하는 여행객들에게 천엔이라도 할인해주는 티켓이다. 물론 신주쿠, 시부야 같은 야마노테선의 서쪽에 있는 곳에서 이동하는 경우엔 환승저항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이 티켓은 미도리노마도구치(매표소)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지정석 매표기에서만 판매하는 티켓이다.
이 티겟은 일반적인 표 2장과 너비가 조금 더 긴 표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은 다음과 같다.
  • 맨 윗줄 오른쪽에 ゆき라고 되어 있는 일반적인 표는 도쿄도구내에서 박물관까지 가는 승차권이다.
  • 맨 윗줄 오른쪽에 かえり라고 되어 있는 일반적인 표는 박물관에서 도쿄도구내까지 가는 승차권이다.
  • 별표로 되어있는 직사각형 안에 철도박물관의 한자가 있는 너비가 긴 표는 입장권 교환권이다. 박물관의 창구에서 교환하면 된다.
  • 나머지 두장은 표에 대한 설명서이다.

승차권은 뉴셔틀 자동개집표기에도 대응하니, 오미야역에서 그대로 넣고 가져오면 된다. 오미야역 유인 창구를 가지 않아도 된다.

6.2. 관람시간 및 휴관일

  • 10:00 ~ 17:00 (마지막 입장 16:30)
  • 매주 화요일과 연말연시는 휴관함.

6.3. 무료 가이드 투어

  •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자원봉사자가 해설해 준다. (일본어 - 10:15 / 13:00)

6.4. 박물관 모바일 가이드 앱

증축 전에도 QR코드를 이용한 전시물 설명을 볼 수 있는 관내 안내기기와 간단한 설명문이 있었지만, 단말기가 벽돌같은 PDA로 되어 있어 불편했는데 신관을 개관하면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일단 이전에 안내기기가 제공하지 못했던 사진이나 지도 그리고 자세한 한국어 설명이 제공되고, 본인의 휴대전화로 이용하기에 간편해졌다. 또한 일본 현지나, 박물관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간단히 다운받아서 구동시킬수 있기 때문에 일본 철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다.

IOS : https://itunes.apple.com/jp/app/the-railway-museum-app/id1391513808?l=ja&ls=1&mt=8
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railwayMuseum

7. 가는 방법

파일:철박 가는길.png
JR 오미야역에서 내린뒤, 뉴셔틀을 타고 테츠도하쿠부츠칸역에 하차, 도보 1분으로 갈 수 있다.
  • 오미야역에서 걸어가도 상관없다. 그냥 의왕역 내려서 의왕철도박물관 가는 것처럼 쭉 걸어가면 되기 때문.
    거리는 약 2km으로 걸어서 25분 정도 소요되나, 인도도 잘 되어 있고 가는 길에 '레일웨이 프롬나드' 라고 해서 전시물[31]이 설치되어 있다. 날씨가 좋을 경우 걸어가는 것도 추천한다.
  • 뉴셔틀은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한 정거장(3분) 거리이기 때문에 그냥 190엔 주고 타는 것이 몸도 마음도 편안하다. JR 도쿄 와이드 패스가 있다면 오미야-철도박물관 구간에 한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 걷기도 싫고 환승도 싫다면, 택시타자. 오미야역 서쪽 출구로 나오면 택시 승강장이 있는데 거기서 타면된다. 요금은 900엔 미만으로 나오니까 2명 이상이면 타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시간은 5~10분 미만.[32]

7.1. 도쿄에서 가는법

(일반적인 방법)
* 우에노역에서 우츠노미야선 또는 타카사키선을 타고 오미야역에서 뉴셔틀로 환승해서 테츠도하쿠부츠칸역에서 하차한다.
요금은 670엔~ 정도로 시간은 약 37분.
요금은 840엔~ 정도로 시간은 약 47분.
요금은 670엔~ 정도로 시간은 약 53분.
요금은 700엔~ 정도로 시간은 약 50분.
요금은 770엔~ 정도로 시간은 약 51분.
요금은 840엔~ 정도로 시간은 약 55분.
요금은 760엔~ 정도로 시간은 약 55분.
사이쿄선을 타고 오미야역에서 뉴셔틀로 환승해서 테츠도하쿠부츠칸역에서 하차할 경우에는 요금은 쇼난신주쿠라인과 동일하지만 시간은 약 1시간1분.
요금은 600엔~ 정도로 시간은 약 45분이 걸리나, 출퇴근 시간이나 행사가 있는날에는 차라리 츄오 쾌속선을 타고 도쿄역 또는 야마노테선을 타고 우에노역 가서 우츠노미야선 이나 타카사키선을 이용하자 일본까지 가서 서울 9호선급행이나, 서울 2호선의 느낌을 체험하고 싶지 않다면...
요금은 590엔~ 정도로 시간은 약 42분이 걸리나, 출퇴근 시간이나 행사가 있는날에는 차라리 야마노테선을 타고 우에노역 에서 우츠노미야선 이나 타카사키선으로 환승하자
(특수한 방법) JR패스소지자 한정[33], 텟파쿠 티켓 소지자
* 도쿄역에서 도호쿠 신칸센, 조에츠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이나 야마가타 신칸센, 아키타 신칸센,을 타고 오미야역에서 뉴셔틀로 환승해서 테츠도하쿠부츠칸역에서 하차한다.
요금은 3,000엔~ 정도로 시간은 위의 일반적인 방법과 비교해서 약 5~10분 정도 빠른 약 40분.

7.2. 다른지역에서 가는법

8. 연간 회원 서비스

「てっぱく年間パスポート」라는 이름으로 놀이공원의 연간회원권 처럼 판매하고 있다.
일반은 5,100엔, 학생 2,550엔, 유아 1,020엔 으로 1년에 4회 이상 방문할 사람은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9. 관람 팁

  • 박물관에서 에키벤을 판매하고 있으며 바로 옆 183계 특급 전동차나, 구모하455-1 차량에 탑승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참고로 구모하455-1은 바로 옆에 영업중인 노선이 나란하게 배치되어서 실제로 열차가 지나가므로 실제로 열차를 타면서 도시락을 먹는 느낌이 난다.
  • 일본어를 전혀 몰라도 한국어 안내 팜플렛과, 위에 언급되어 있는 박물관 앱을 이용하면 충분히 박물관을 즐길 수 있다.
  •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물품보관함이 있다. 오미야역에서 돈주고 보관하지 말고 가져오자
  • 관람을 끝나고 나서 출입구에서 "철도박물관 내관기념카드(鉄道博物館 来館記念カード)"를 갖고 오른쪽 란에 기념스탬프를 찍고 가져가도 좋다. 나중에 또 와도 다른 전시물 사진이 있으니까 모으는 것도 묘미이다. 단, 처음에 입장할 때는 이것 만을 가지고 입장은 불가하다

10. 기타

  • 박물관의 모든 차량전시 공간은 실제 영업선과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의 본선으로 연결되어있어 차량의 입고 및 교체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 설계는 JR 동일본 건축설계사무소에서 담당하였다.
  • 삼각대나, 셀카봉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게 다 철싸대 탓이라고.
  • 미니운전열차선의 중심역은 구 교통박물관이 있던 만세이바시역의 이름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오도메역, 이다마치역, 료고쿠바시역이 있는데, 모두 실존했던, 혹은 지금도 실존하는 역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1030173MS_S.jpg
  •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THE ANIMATION의 주요 배경무대이다. 철도박물관 지하에 신카리온의 비밀기지가 있다는 설정.
    파일:DSC00654.jpg
  • 과거에는 이 박물관 부지가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 폐차장이었다. 박물관 건설 확정 이후 폐차 업무는 나가노 종합 차량센터로 넘어갔다.

11. 외부 링크

http://www.railway-museum.jp/ - 공식 사이트 (한국어/영어지원X)
http://www.railway-museum.jp/pdf/flmap_kor.pdf - 공식 한국어 가이드북


[1] 의왕 철도박물관 보다 조금 큰 정도[2] 1911년 철도원 산하로 개관, 폐관했다가 1921년 철도성 산하로 재개관하여 1936년 만세이바시로 이전한 철도박물관이 전후인 1946년에 일본교통문화박물관으로 개명허였다가 다시 1948년에 명칭을 바꾼 것. 현재의 철도박물관은 이것의 후신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3] 일본의 토목, 건설, 기계임대 사업을 하는 회사[4] 유니목 비슷한거[5] 한글 포함[6] 해설 프로그램 시간은 10:20/11:00/12:10/13:00/14:00/15:10/16:00이다.[7] Suica로도 가능.[8] 석탄을 보일러에 넣는 행위는 원하지 않는 경우 스킵이 가능하다.[9] 기적은 시작할 때 한 번, 90도 돌아갈 때마다 한 번씩 해서 총 5번을 울린다. 기본적으로 소리가 크기도 하거니와 실내다 보니 울리기까지 해서 굉장히 크게 들린다.[10] 키타카미→모리오카 (신하나마키 통과), 그리고 후쿠시마→센다이 (시로이시자오 통과) 구간을 운전할 수 있다. 체험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리니어 철도관 N700계 시뮬레이터와는 달리 Railfan 같이 실사 영상을 사용하였으며, 최고속력인 320km/h까지 낼 수 있다. 역 도착 직후에는 전반적인 운전 점수도 알려준다.[11] 무카이야 미노루가 제작한 것이다.[12] 총 4개역의 순환선으로 ATS체험코스가 내선순환, ATC체험코스가 외선순환이다.[13] 철도박물관에 전시중인 보존차량은 일단 모두 오미야공장의 소속으로 되어는 있다.[14] 헤이세이 9년(平成 9年, 1997년) 6월 30일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15] 메이지 28년 (明治28年 1895년) 즈소우 인력철도(豆相 (ずそう) 人車鉄道 오다와라시 ~ 아타미시 간) 영업 시작으로 쇼와시대 초엽까지 운행한 진짜로 사람의 손으로 밀고 발로 움직이는 인력철도 차량. 리뉴얼한 후에 마이테39형 1등석 전망차 근처에 전시중.[16] 2017년(헤이세이 29년 平成29年)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전되어야 하기 때문에 내부 견학이 불가능하다. 2019년 리뉴얼한 후에는 개방 되어 있다. 타이쇼(大正) 3년(1914년) 제작.[17] 증기 기관차의 원리를 알 수 있게 절개되어 있다. 교통박물관때부터 전시된 유서깊은 차량.[18] 일본의 마지막 여객 영업을 한 증기 기관차.[19] 운전실에서 마스콘과 브레이크 레버를 만질 수 있게 개방됨. 2019년에 기해 전시물 보존 목적으로 인해 운전실은 폐쇄되었다.[20] 운전실 체험을 할 수 있다.[21] 하루 두번 연결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설명과 함께 볼 수 있다.[22] 최초에는 내부 전시였다가, 전시물 재배치로 인해 외부 전시중이다.[23] 운전실에서 마스콘과 브레이크 레버를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정도로 개방. 이것도 마찬가지로 전시물 보존 목적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그놈들 때문에 그렇게 된 결론[24] 무민이라는 애칭이 있는 전기기관차. 개업 후 7년만에 최초로 차량 재배치때 처음 들여와서 전시중이다. 태평양 전쟁때 소이탄의 공격을 받은 흔적이 남아있다. 주로 C57 135와 전차대 자리를 교체하면서 전시중이다.[25] 닛켄주식회사에서 기증한 옥외 전시물. 차에 달린 신축 인입식 대차를 부지 내 철도 레일에 내리고 나서 직접 차체를 돌리는 시범을 보인 적 있다.[26] 신관과 연결되는 공터에서 야외 전시중이다.[27] 신관 개업하면서 전시. 그린샤다.[28] 지금 굴러다니는 그 E5계 맞다(...) 실제 운행 차량은 아니고 전시용으로 따로 제작한 더미 차량으로, 대부분의 전장품이 장착되지 않아 목업차량에 가깝다. 무려 그란 클라스 선두차를 전시. 다만 평시에 들어가볼 수는 없고 유료 체험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들어갈 수 있다.[29] PiTaPa 제외[30] 번호표 같은거[31] 철도 관련 사진, 운전대 전두부 등[32] 박물관에서 올때는 택시 잡기가 어려움으로 그냥 전철타든가 걸어가는게 현명하다.[33] 패스 소지자라도 뉴셔틀은 운임을 내야한다. 도쿄 와이드 패스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