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 지진
큰 지진에 대한 일반적인 명칭. 대개 규모 7.0을 기준으로 삼는다. 그보다 넓게 보아 규모 6 또는 최대 진도 5 이상의 강진을 일컬을 때에도 사용된다. 진도의 경우 대개 수정 메르칼리 진도 Ⅷ/일본 기상청 진도 6약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지진 활동 조사의 편의를 위해 규모 7.0 이상은 대지진, 규모 5.0 이상 7.0 미만은 중지진 등으로 분류하던 데서 유래했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대진재(大震災)를 번역할 때에도 활용되는데, 따져보면 지진과 진재는 다르다. 지진은 지각 활동 자체를, 진재는 지진에 의한 피해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진재라는 어휘가 널리 쓰이지 않는 관계로 대진재를 대지진으로 번역하는 것이다.1.1. 목록
이하는 대지진들의 목록으로 발생 일자순을 따른다. 발생 일자는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최대진도는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되어 있다면 일본 기상청 방식의 진도이며, 로마 숫자로 표기되어 있다면 수정 메르칼리 진도이다.1.2. 관련 문서
2. 작품
2.1.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대규모 패치
2008년 8월 21일 있었던 "빅토리아 아일랜드 대지진" 이라는 이름의 대규모 패치였다.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참조할 것.
2.2. 영화
2.2.1. 1974년작 미국 영화
자세한 내용은 대지진(1974) 문서 참고하십시오.2.2.2. 2010년작 중국 영화
자세한 내용은 대지진(2010) 문서 참고하십시오.2.2.3. 2016년작 러시아, 아르메니아 합작 영화
자세한 내용은 대지진(2016) 문서 참고하십시오.3. 창작물
3.1. 드래곤 퀘스트 9의 대지진
드래곤 퀘스트 9에 등장하는 용어. 별의 방주가 세계수에 도착했을 당시에 갑자기 별의 방주와 천사계를 공격한 사악한 에너지의 파동으로 생긴 충격파가 지상에 영향을 줘서 발생한 거대한 지진을 뜻한다. 자연재해를 동반했고, 이 지진 이후로 마물들의 출현이 늘었다.이사건 이후 지상의 이변을 확인하기 위해서 많은 천사들이 지상으로 내려갔지만, 소식이 두절되어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주인공 빼고.
3.2.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스킬
적 전체에게 물리속성 특대데미지를 준다.진3에선 최대배율의 공격력을 가진 물리 전체공격(심지어 인수라의 지모의 만찬이나 지고의 마탄보다도 강력하다)이지만 보유한 악마가 힘은 낮고 마력이 높은 스카디라서 별 효과를 보기 힘들다. 거기다 체력소모가 45%로 꽤 큰것도 주원인이다. 만약 전승이 되는 스킬이었다면 그야말로 대박이었겠지만 스카디의 고유 스킬인 관계로 전승 불가.
하지만 미타마질+기합+관통+3할의 활천으로 운용하면 물리반사 빼곤 대적할 악마를 찾기 힘들 정도로 강력할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해서 강하지 않은 악마는 찾기 힘들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타마질이 귀찮아서 버리는 듯하다.
쓰는 사람이 없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전체공격스킬 가운데 명중률이 가장 높다는 점은 쓸 만하다. 대신 크리티컬 확률은 0%.
이펙트는 인수라의 지모의 만찬과 동일.
3.3.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대지진,
일어판명칭=<ruby>大地震<rp>(</rp><rt>だいじしん</rt><rp>)</rp></ruby>,
영어판명칭=Seismic Shockwave,
효과외1=이 카드는 발동 후 3회째의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파괴된다.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공룡족 몬스터가 전투 이외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사용하고 있지 않은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을 3곳 지정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지정한 마법 & 함정 존은 사용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 자신 묘지의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공룡족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스트럭처 덱 고대룡의 분노에서 발매된 공룡족 지원 함정 카드.
쉽게 말하면, 공룡족 몬스터가 파괴된 것을 트리거로 발동하는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놓는 방해꾼 킹, 혹은 지반 침식. 그런데 턴 제한이 있다. 일단 그런 써먹기 힘든 효과 외에도 공룡족 몬스터를 샐비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는 한데, 애석히도 마법 / 함정 파괴 카드가 난무하는 현 환경 내에서는 보험 효과라고 보는 게 좋다.
DNA 개조 수술로 공룡족으로 바꿔도 필드 / 묘지의 종족까지 확인하기 때문에 발동할 수 없고,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할 수 없어서 전투 파괴엔 쓸 수 없다. 만약, 상대 마법 & 함정 존에 빈 칸이 2개 이하인 경우에도 발동할 수 없다. 일단 발동하기만 하면 상대의 행동을 봉쇄할 수 있으니 좋은 효과기는 한데...
'이 카드는 발동 후 3번째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시에 파괴된다.'는 효과는 효과로 파괴되는 취급이 아니라서 궁정의 관습으로 지킬 수 없다. 따라서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가 파괴되는 처리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다. 코나미 카드 데이터 베이스 Q&A에 따르면 똑같이 파괴되는 오버 데드 라인에 대해서도 똑같은 재정이라고 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마함존도 3개뿐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유용함이 늘어났다.
지각 변동이나 어스퀘이크와의 관계는 불명이다.
[1] 충돌 당시 추정치 규모이며, 이 정도의 규모는 지구 지각운동 에너지로 생성하지 못하고, 소행성 등 외부에서 극한의 에너지가 가해져야 발생한다.[2] 소행성 충돌 당시 육지의 대다수 생명체나 나무, 바위들이 공처럼 튀어 올랐다. 물론 튀어오른 충격으로 사망하거나 멸종한 생명체들도 상당하다.[3] 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4] 극히 드문 삼국시대 초기의 지진 기록으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고 민가가 붕괴되었다고 적혀 있다.[5] 現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6] 한반도의 역사지진 기록에서 인명피해까지 비교적 자세히 기록된 가장 오래된 지진이다. 수도 경주에서만 최소 100여 명이 사망했다고 적혀 있다.[7]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 지진으로 1556년 중국 명나라에서 벌어진 지진이다. 사망자는 대략 83만 명이라고 한다.[8]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자 화산성 지진이기도 하다. 백두산에서 폭발에 가까운 분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9] 이 지진의 규모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한데, 미국 NOAA에서는 6.5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서울대 이기화 교수 및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는 6.7~7.0, 손문 부산대학교 교수는 M7~7.4로 추정하고 있다.[10] 1643년 울산 지진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의 지진. 쓰나미까지 발생했다.[11] 도카이, 도난카이, 난카이 셋 다 연동하여 발생했다.[12] 서구 문명의 흐름을 뒤바꾸어 놓은 지진. 계몽주의의 발흥과도 관계가 깊다.[13] 가장 최근에 발생한 도카이 지진[14] 지진 발생 32시간 후 난카이 지진이 발생했다.[15] 1923년 당시에는 진도 7이 존재하지 않았다. 진도 7이 도입된 해는 1949년으로 무려 약 26년이 지난 시점에 도입된 것이다.[16] 당시 일본은 성난 민심을 돌리고자, 한국인들에게 누명을 씌워 무차별하게 학살했다.[17] 가장 최근에 발생한 사가미 트로프 연동 대지진[18] 수도직하지진[19] 1944년 당시에는 진도 7이 존재하지 않았다. 진도 7이 신설된 해는 1949년이다.[20] 태평양 전쟁 막바지라 정확한 통계가 확인되지 않았다.[21] 가장 최근에 발생한 도난카이 지진[22] 1946년 당시에는 진도 7이 존재하지 않았다. 진도 7이 신설된 해는 1949년이다.[23] 가장 최근에 발생한 난카이 지진[24] 1948년 당시에는 진도 7이 존재하지 않았다. 진도 7이 신설된 해는 1949년으로, 후쿠이 지진이 진도 7의 신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25] 지진이 일어날 당시에는 최대규모였다.[26] 이 지진으로 생겨난 쓰나미는 무려 525m로 관측 역사상 가장 높은 쓰나미를 기록하였다.[27] 이들 중 1960년 볼디비아 지진은 인류가 관측한 역대 최강의 지진이다.[28] 중국 역사상 최악의 지진 중 하나이다.[29] 2000년대 이후에 발생한 역대 최강의 지진이자, 인명 피해가 제일 많은 최악의 지진이다.[30] 21세기의 해외지진 중 한국에 가장 큰 영향(최대진도 Ⅴ, 4/지진해일주의보)을 끼쳤다.[31] 수도직하지진[32] 21세기의 심발지진 중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33] 2차 지진 발생 전인 이틀 전에도 규모 6.5의 지진이 있었다.[34] 1985년 멕시코시티 대지진으로부터 정확히 32년 후에 발생했다. 수도를 직격한 지진이기에 366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사망자가 나왔다.[35] 1985년의 멕시코시티 대지진보다 더 강력한 지진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수도 중심부가 아닌 외진 곳에서 발생하여 100명 미만의 사망자(98명)에 그쳤다.[36] 가장 최근에 발생한 M8.0 이상의 대지진이다. 이후의 지진 활동으로 갱신될 가능성이 있다.[37] 일본에서 가장 최근에 발생한 M7.0 이상의 강한 지진이다. 이후의 지진 활동으로 갱신될 가능성이 높다.[38] 2013년 대해일경보 신설 이후 역사상 최초로 대해일경보(大津波警報) 발령[39] 921 대지진 이후 25년 만에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