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4 17:22:57

김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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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o.43
김정후
생년월일 1988년 9월 26일
신체 178cm, 95kg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고명초 - 건대부중 - 경동고 - 단국대
포지션 외야수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10라운드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2013~2014)
니가타 알비렉스 BC[1] (2017)
두산 베어스 (2018)
LG 트윈스 (2019~)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1~2012)
SK 와이번스 등번호 69번
문승원(2012) 김경근(2013~2014) 류효용(2016)
두산 베어스 등번호 31번
홍성호(2017) 김정후(2018) 정수빈(2018~)
두산 베어스 등번호 22번
성영훈(2018) 김정후(2018) 강동연(2019~)
LG 트윈스 등번호 43번
손주영(2017~2018) 김정후(2019~) 현역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

엘지 트윈스 소속인 야구선수. 본래 이름은 김경근이었다가 개명했다.

외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평균 구속이 145km/h 전후로,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선수였다.

2. 선수 경력

2006년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22회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2] 이후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상무에 지원했으며, 상무에서 유난히 성적이 좋아 군복무를 마친 후에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지명된 특이한 케이스이다.

2.1. SK 와이번스 시절

파일:external/www.sksports.net/20130405170927.jpg
김헌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의 2차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2013 시즌 시범경기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와 타석에서의 적극성을 보여줘 이만수 감독이 차세대 4번 타자로써 점찍었다.[3] 시즌이 시작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인상깊게 남았으나 정작 공을 배트에 못 맞히는 선풍기 스윙을 보여주며 시즌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다.당시 스윙 영상

그리고 2014 시즌 2군 스프링캠프 청백전 도중 외야에서 슬라이딩 수비를 하다 어깨가 그라운드에 찍혀 극상근 손상에 연골까지 다쳤고, 탈골까지 되어 2014년을 통째로 재활군에서 보냈다. 그리고 시즌 후 팀을 떠났다.

2.2. 이후

그 후 1년 간 쉬다가 경동고 시절 투수코치였던 곽채진 현 언북중 야구부 감독이 투수 전향을 권유해서 오른쪽으로 던져 봤는데, 구속 147km/h까지 나오게 되자 에이전트를 통해 일본 독립 리그 팀인 니가타 알비렉스 베이스볼 클럽에서 활동했다.

이후 일본프로야구 진출을 시도하여 치바 롯데 마린즈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지만 불합격했다.[4]

2.3. 두산 베어스 시절

파일:0000340076_001_20180115134817168.jpg

결국 국내 복귀를 택한 그는 2017년 말에 두산 베어스와 계약하여 2군에서 2018 시즌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17일 시범경기 LG전에서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0.2이닝동안 볼넷 3개를 허용하며 1실점을 하고 내려갔다. 첫 타자를 아웃처리 했으나 그 이후 3타자를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것을 보아 제구가 조금 불안해 보인다.

4월 3일 LG전을 앞두고 시즌 첫 1군 콜업되었다.

4월 10일 삼성전 9회말 1사에 등판해 아웃카운트 두 개를 뜬공과 삼진으로 처리했다. 긴장했는지 제구는 조금 불안했지만 그래도 구위가 좋았고 특히 마지막 삼진잡는 변화구도 좋았기 때문에 기대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었던 등판.

4월 13일 넥센전에서 12점 차로 앞선 9회말 등판해 가비지 이닝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날 공 19개를 던졌는데, 1개를 제외하고 전부 직구였다. 12점차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표정을 하고 있다.

4월 17일 선발투수 유희관이 5이닝 5실점으로 탈탈 털린 5:2 상황에서 등판해 3이닝 무실점으로 추격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냈다. 투타가 다 죽쑤는 경기에서 유일한 소득.

5월 4일 kt전에서 1,856일만에 타석에 복귀하였다. 상대한 투수는 이종혁. 안타를 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했으나, 결과는 이종혁의 몸쪽 높은 139km/h 직구에 헛스윙하며 7구 헛스윙 삼진. 1,856일만의 타자 복귀전이었지만 소득없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다음 날 인터뷰

5월 8일 KIA전에서는 현도훈이 7실점하고 내려간 후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평균자책점을 1.88까지 낮췄고 삼진도 3개를 잡았다. 그러나 5월 8일 기준 ERA와 FIP(6.06) 간의 격차가 상당히 큰 편이라는 것이 고민.

5월 22일 연장 11회에 등판했으나 피안타 이후 번트 타구를 잘 잡고도 송구 실책을 범해 무사 2,3루의 위기에 몰렸다. 결국 다음 타자에 끝내기 안타를 맞아 패전 투수가 되었다.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군에서 변화구를 연마하고 있다고 한다.

9월 결국 등번호 31번을 원 주인 정수빈에게 뺏겼다.

9월 중순부터는 2군 실전에도 투입되는 중. 상황에 따라 1군 재콜업도 기대해볼만 하다.

그런데 9월 27일 뜬금없이 웨이버 공시 되었다.# 구단에서 밝힌 사유는 "팀 구성상 활용도가 높지 않아서 길을 터 주기 위한 것" 이라고 하는데, 아무도 믿지않는 분위기. 시즌 초중반 불펜에서 나름 쏠쏠한 활약을 하였고 (17이닝 방어율 3.63), 투수 전향한지 얼마되지않았음에도 빠른 구속을 보유해서 긁어볼 여지가 남은 선수를, 심지어 아직 정규 시즌 일정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내보낸 것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다. 후배를 폭행했다는 루머가 있으나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5]

웨이버 공시된 이후 일주일 동안 김정후를 데려가려고 나서는 구단은 없었고, 결국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다고 한다. #

2.4. LG 트윈스 시절

이후 스포츠투데이에 의하면 LG 트윈스의 2군 선수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이후 이렇다 할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본인 SNS 계정으로 옷피셜이 올라왔고(이후 삭제) 2019년 1월 14일 LG에서 공식으로 영입을 발표했다.

다만 불펜진이 약하다보니 단순히 자원충족을 위해서라는데..

4월 20일 키움 히어로즈전 9회초에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결과는 0.2이닝 1피안타 1삼진 무실점으로 1군 실전등판이 오래된것 치고는 괜찮았다. 팀은 졌지만

4월 23일 기아전에서도 등판하여 1이닝을 잘 막아주었다.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4월 2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파일:209095_251626_4310.jpg
김정후 특유의 투구폼.

본래 포수, 외야수를 경험하면서 단련된 강견으로 150km/h를 넘나드는 직구를 뿌리며, 공의 무브먼트도 상당히 좋은 편. 다만 제구에 있어서는 조금 다듬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래도 좋은 직구를 갖고 있어 변화구 구종만 어느정도 잘 적응되면 중간계투 투수로 제몫을 할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

오승환의 투구영상을 보고 연습하여 투구폼이 오승환처럼 역동적이다.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하기도 했고, 투구폼이 워낙에 역동적이기 때문에 선발 투수로는 부적합하다.

평균구속은 140 중후반대에 최고구속 151이 나온다. 포심, 포크, 슬라이더[6] 등을 던지는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타자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장타율 출루율
2013 SK 5 4 .000 0 0 0 0 0 0 0 0 2 .000 .000
2014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삼진 장타율 출루율
2018 두산 1 1 .000 0 0 0 0 0 0 0 0 1 .000 .000
KBO 통산
(2시즌)
6 5 .000 0 0 0 0 0 0 0 0 3 .000 .000
역대 투수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두산 13 17⅓ 0 1 0 0 0.000 3.63 12 3 13 12 8 7 1.39
KBO 통산
(1시즌)
13 17⅓ 0 1 0 0 0.000 3.63 12 3 13 12 8 7 1.39


[1] 일본 독립 리그 팀.[2] 당시 포지션은 포수였다.[3] 당시 이만수 감독은 타자에선 김정후를 포함해 이명기, 한동민, 조성우, 박승욱, 투수에선 여건욱, 백인식 등의 유망주들을 키워 리빌딩을 하려 했다. 그리고 저 선수들 중 대부분은 현재 주전급으로 성장한 상태다. 하지만 조성우는 2017년에 방출됐고, 이명기는 2017년 시즌 초 KIA 타이거즈트레이드됐다.[4] 정확히 말하면 나이가 많아서 일단은 불합격이되 독립 리그에서 투수로 전반기 리그를 무사히 보낸다면 합격시켜 준다는 조건이 걸렸다. 그러나 그의 입단에 호의적이었던 이토 쓰토무 감독이 2017년 중 사임을 발표하면서 결국 입단이 무산되었다.[5] 그런데 현도훈도 시즌 후 방출되었다(...) 김정후의 방출이 이해안되는 만큼, 현도훈 역시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팀내 손꼽히는 유망주라고 투수코치가 언급한 선수였는데 방출되었다.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자.[6] 첫 등판 당시 그립은 슬라이더인데 궤적은 커터처럼 날아가 팬들 사이에서 구종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