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11:44:21

몸 체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3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23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タイ, テイ
일본어 훈독
からだ
표준 중국어
tī, tǐ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體자는 '몸 체'라는 한자로, ''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몸
중국어 표준어
광동어 tai2
감어 ti3
객가어 thí
진어 ti2
민북어
민동어 tā̤
민남어 thé[文] / thái, thóe[白]
오어 thi (T2)
상어 ti3
일본어 음독 タイ, テイ
훈독 からだ
베트남어 thể
유니코드에는 U+9AD4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月月廿田廿(BBTWT)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뼈 골)과 소리를 나타내는 (예도 례)[3]로 이루어진 형성자이다.

급수가 낮은 한자치고는 획수가 꽤 많다. 매우 자주 쓰는 한자다 보니 한자문화권에서는 예로부터 이 글자를 로 대체해서 많이 썼다. 원래는 (거칠 분)의 이체자였지만, 사람(人) 몸의 근본(本)으로 보아서 대체한 듯. 현재도 중국 간체자와 일본 신자체에서는 体 자를 표준자형으로 삼는다. 한국에서도 손으로 쓸 때는 体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4]

그 밖의 이체자로는 躰, 軆, 骵가 있으며, 모두 (身/骨) + (豊/本) 조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일본어에서는 접미어로서, 사람의 시신이나 상(像) 혹은 탑 등을 세는 말로 쓰인다. 이걸 '체'로 번역하면 한국어에 없는 표현이라 오역이 된다. 시신의 경우 '구'로 옮겨야 하며, 탑 같은 경우엔 좌(座)로 옮겨야 하고 그 밖에 적절한 단위로 수정하는 것이 옳다. 일본 서브컬쳐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적절한 번역이 필요하다.[5]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文] 문독[白] 백독[3] 豊는 禮의 고자(古字)이며 풍성할 풍이 아니다. 풍성할 풍의 본자는 이고 단지 약자가 豊일 뿐이다.[4] 번체자를 쓰는 홍콩이나 대만에서도 이 속자를 쓰는 경우가 왕왕 있다.[5] 유희왕에서 몬스터 카드를 세는 단위도 이 몸 체 자인데,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에서는 (생물이므로) '마리'로 번역했고, OCG에서는 (카드이므로) '장'으로 번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