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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2011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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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11 시즌
4월 5월 6월
시즌 성적 (5월 최종)
순위 승차 승률
2 / 8 28 0 20 +8 0.583
5월
성적
15 0 10 +5 0.600
- 1 VS 넥센
10:9 패
2
휴식일
3 VS 두산
2:0 승
4 VS 두산
4:5 패
5 VS 두산
12:4 승
6 VS 삼성
9:5 승
7 VS 삼성
3:6 패
8 VS 삼성
8:4 승
9
휴식일
10 VS 한화
5:9 승
11 VS 한화
2:1 패
12 VS 한화
0:1 승
13 VS 넥센
3:2 승
14 VS 넥센
5:6 패
15 VS 넥센
8:0 승
16
휴식일
17 VS KIA
0:11 패
18 VS KIA
3:7 패
19 VS KIA
10:2 승
20 VS 롯데
우천취소
21 VS 롯데
4:5 승
22 VS 롯데
4:7 승
23
휴식일
24 VS 두산
5:3 패
25 VS 두산
3:7 승
26 VS 두산
1:2 승
27 VS 넥센
3:4 패
28 VS 넥센
4:3 승
29 VS 넥센
4:8 패
30
휴식일
31 VS KIA
1:4 승
-

1. 4월 29일 ~ 5월 1일 VS 넥센 히어로즈 (잠실) 동률 시리즈2. 5월 3일 ~ 5월 5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원정) 위닝 시리즈
2.1. 5월 3일2.2. 5월 4일2.3. 5월 5일
3. 5월 6일 ~ 5월 8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
3.1. 5월 6일3.2. 5월 7일3.3. 5월 8일
4. 5월 10일 ~ 5월 12일 VS 한화 이글스 (잠실) 위닝 시리즈
4.1. 5월 10일4.2. 5월 11일4.3. 5월 12일
5. 5월 13일 ~ 5월 15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위닝 시리즈
5.1. 5월 13일5.2. 5월 14일5.3. 5월 15일
6. 5월 17일 ~ 5월 1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루징 시리즈
6.1. 5월 17일6.2. 5월 18일6.3. 5월 19일
7. 5월 20일 ~ 5월 22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위닝 시리즈
7.1. 5월 20일 7.2. 5월 21일7.3. 5월 22일
8. 5월 24일 ~ 5월 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
8.1. 5월 24일8.2. 5월 25일8.3. 5월 26일
9. 5월 27일 ~ 5월 29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루징 시리즈
9.1. 5월 27일9.2. 5월 28일9.3. 5월 29일
10. 5월 31일 ~ 6월 2일 VS KIA 타이거즈 (잠실) 루징 시리즈
10.1. 5월 31일

1. 4월 29일 ~ 5월 1일 VS 넥센 히어로즈 (잠실) 동률 시리즈

4월 29일 ~ 4월 30일 경기는 4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 5월 1일

5월 1일, 17:00 ~ 22:19 (5시간 1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4,24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10 11 R H E B
넥센 김성현 0 4 0 1 1 0 0 3 0 0 1 10 16 0 10
LG 심수창 2 1 0 0 1 4 0 1 0 0 0 9 18 2 5

2. 5월 3일 ~ 5월 5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원정) 위닝 시리즈

2.1. 5월 3일

5월 3일, 18:29 ~ 21:47 (3시간 1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4,47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10 R H E B
LG 박현준 0 0 0 0 0 0 0 0 0 2 2 9 1 4
두산 김선우 0 0 0 0 0 0 0 0 0 0 0 3 1 6

2.2. 5월 4일

5월 4일, 18:29 ~ 21:54 (3시간 2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주키치 0 0 0 0 0 0 2 0 2 4 6 0 2
두산 니퍼트 0 0 0 0 0 1 2 0 2X 5 11 1 5

2.3. 5월 5일

5월 5일, 14:12 ~ 17:56 (3시간 4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리즈 2 0 0 0 1 1 0 8 0 12 14 0 5
두산 이용찬 0 1 1 0 1 0 1 0 0 4 10 1 4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svg | 캐스터: 배기완 | 해설: 양준혁

두산 베어스와의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연일 명경기를 펼친 끝에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면서 5월 5일 기준으로 15승 12패로 단독 3위를 지켜내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봉중근의 복귀로 인해서 선발진이 고정 5인체제가 완성되었고 박현준의 포텐이 폭발하고 있어서 탈솩효과 희소식이다. 작가들로 이루어진 계투진은 여전히 불안요소.

3. 5월 6일 ~ 5월 8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

3.1. 5월 6일

5월 6일, 18:31 ~ 22:05 (3시간 34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7,051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김광삼 0 6 0 2 0 0 0 0 1 9 16 1 3
삼성 장원삼 3 1 1 0 0 0 0 0 0 5 6 1 9

삼성 좌완 장원삼을 맹폭하면서 좌쓰노트에 이름을 한명 더 적는데 성공했다. 어설픈 플래툰(일명 좌우놀이)보단 정공법이 좌투수를 격파하는가 가장 좋은 방안이라는걸 LG타선이 증명한 사례다. 이번에 장원삼을 무너뜨리고 좌쓰노트에 이름을 적게한 일등공신들은 역시 LG 간판 좌타자들인 이병규(9번) & 박용택 이었다. 이대형 & 이진영도 역시 좌투수상대로 좋은 타격을 보여줬고.

3.2. 5월 7일

5월 7일, 17:01 ~ 20:43 (3시간 42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봉중근 1 0 2 0 0 0 0 0 0 3 7 0 7
삼성 배영수 3 0 1 0 0 0 1 1 - 6 9 0 7

5월 7일 기준으로 LG의 주전 좌타자들의 타격감은 최상급이다. 이대형 & 이진영도 좋고 이병규(9번) & 박용택은 미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오지환이 부상으로 아직 출장을 못하고 있는데 복귀를 한다면 유격수 수비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박경수의 2루 고정을 유도하고 우&좌투수 가리지 않고 오지환을 밀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기껏 좌투수 상대하라고 내보내는 백업내야수인 이학준 & 윤진호는 5월 7일 기준으로 타율이 각각 6푼, 무푼에다 전혀 공도 맞추지 못하고 있고, 수비에서도 폭탄을 안고 있어 박경수까지 덩달아 수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지환의 2011시즌 수비력을 보자면 상당히 안정 되었고 그가 빠지고 박경수가 유격수를 보는 상황이나 윤진호가 유격수 수비하는걸 보고 오지환을 그리워하는 팬들까지 나온 상황이다. 오지환이 좌투수 상대로 약하다지만 지난해에도 0.171를 기록했다. 이학준 & 윤진호가 좌투수 상대하는것보단 월등하지 않을까? 더군다나 김태완이 복귀한다고 해도 그의 전체타율과 오지환의 좌투수 타율이 비슷하다. 이렇다면 결국 좌투수 극복의 해답은 정면돌파라는 의견이 많다. 이미 5월 7일 기준으로 LG 좌타자들이 보여주고 있다. 꾸준히 출전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타격감들이 전부 맥시멈에 달한게 그증거다. 오지환의 좌투수 약점을 극복하려면 상대를 하게 해야지 피한다고 좌타자 상대로 좋아지는건 아니다.

서용빈 타격코치의 코칭스킬에 그동안 물음표가 제기 되었지만 5월 기준으로만 본다면 성공적이다. 팀타율 1위에 팀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LG 타선이 시즌 끝까지 좋은 페이스를 보인다면 연차짧은 타격코치로써 대성공을 했다고 할 수 있겠다.

3.3. 5월 8일

5월 8일, 17:01 ~ 19:58 (2시간 57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박현준 1 0 0 0 0 2 1 4 0 8 8 0 3
삼성 차우찬 0 3 0 0 0 0 0 0 1 4 8 1 1

5월 8일 삼성에서 차우찬을 선발로 내놓았는데 어설픈 변칙보단 정공법으로 차우찬마저 좌쓰노트에 이름을 적을수 있을지 관건이었다. 예상 외로 불펜을 공략하면서 승리.

4. 5월 10일 ~ 5월 12일 VS 한화 이글스 (잠실) 위닝 시리즈

4.1. 5월 10일

5월 10일, 16:58 ~ 20:15 (3시간 17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567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안승민 2 0 2 0 0 0 1 0 0 5 6 0 7
LG 주키치 0 0 0 0 2 0 7 0 - 9 12 1 4

최진행의 3연타수 홈런으로 2:5로 뒤지던 중 7회말 무사만루 상황에서 9번타자가 만루홈런을 날리며 9:5 대역전극을 펼쳤다.

4.2. 5월 11일

5월 11일, 18:29 ~ 21:24 (2시간 5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2,53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양훈 0 0 0 0 0 0 0 0 2 2 4 1 3
LG 리즈 0 0 0 1 0 0 0 0 0 1 6 1 4

1득점의 빈공을 펼치며 1:0으로 불안한 리드를 하던 중 9회초 투런을 맞으며 1:2 로 역전패를 당한다.. 리즈는 완투를 하고도 패전을 기록하였다...

4.3. 5월 12일

5월 12일, 18:29 ~ 21:23 (2시간 5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4,715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한화 장민제 0 0 0 0 0 0 0 0 0 0 4 0 4
LG 봉중근 1 0 0 0 0 0 0 0 - 1 3 0 3

5월 12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똥줄야구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며 LG타자들의 삽질 퍼레이드 속에 봉중봉을 또 봉크라이 만들 뻔하며 졸전을 벌였지만 한화 타자들은 더욱 삽질했고 여러가지 행운이 뒤따르며 거의 어거지로 승리했다. 봉중근이 6⅓이닝 무실점으로 기교피칭을 하면서 잘 던졌고[1] 김선규 & 이상열등등의 연이은 호투도 빛을 발했다. 그러나 김광수의 9회 등판 후 연이은 장작질에다 투아웃까지 어찌어찌 잡은 상태에서 안타를 허용하며 연장가나 했지만, 잉금님의 기가막힌 블로킹으로 아웃시키며 승리했다. 물론 미스터 쓰리런의 정확한 송구도 빛을 발했다.

솔직히 잘해서 이긴 게 아니라는 게 네이버 중계창 댓글의 대세였으며 한화 이글스 입장에서는 억울한 오심이 한두 개가 나온게 아니었다는게 땅을 칠 노릇이었는데 가장 명백했던 것은 6회쯤에 나온 한화 이양기의 땅볼 치고 1루로 슬라이딩을 했을 때 1루심 전일수[2]가 세이프를 선언했다가 빛의 속도로 아웃을 선언하며 정정했는데 네이버 중계창에서의 한화팬들은 분개했고 이것을 세잎아웃 혹은 세이웃으로 칭하기까지 했다. 1루심은 오늘부로 레퍼로 전향해야 한다고까지 할 정도였다. 물론 타이밍이 아웃인거 같기도 하고 세이프인 거 같기도 했지만 세이프했다 아웃을 선언한 모양새가 나빴다는거다. 그러나 1회 이진영의 3루에서 아웃 당한것도 오심이었으며, 다음타자가 안타를 쳐서 LG팬으로서도 만만치 않게 아쉬운 면도 있었다. 야구엔 만약이란 말은 없지만.

9회 전현태의 홈쇄도를 조인성이 막아내며 전현태가 얼굴에 부상까지 입었는데 이것도 논란이 있긴 하지만 이것은 공이 오는 방향대로 조인성이 위치를 잡은거라 딱히 깔건 없지만... 네이버 중계창의 댓글란에서는 DTD를 원하는 타팀팬들이 조인성이 살인 블로킹을 한거라고 까면서 서로간에 댓글로 병림픽을 벌였다.[3]

5. 5월 13일 ~ 5월 15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위닝 시리즈

5.1. 5월 13일

5월 13일, 18:30 ~ 22:03 (3시간 33분), 목동 야구장 7,575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박현준 1 0 2 0 0 0 0 0 0 3 10 0 4
넥센 김성태 0 0 0 0 0 1 0 0 1 2 6 0 4

5.2. 5월 14일

5월 14일, 18:31 ~ 23:07 (4시간 36분), 목동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10 11 R H E B
LG 김광삼 0 4 0 1 0 0 0 0 0 0 0 5 5 4 6
넥센 김성현 0 0 0 1 0 0 1 2 1 0 1X 6 13 1 8

5월 11일, 5월 12일, 5월 13일 3일 연속으로 타선이 말라붙은듯 1점차 박빙 승부를 벌이다가....5월 14일 넥센전에서 모처럼 5:1로 앞서나갔다.[4] 그러나.....7,8,9회 에러 4개로 4점을 헌납하며[5] 동점을 허용하고 연장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역전패했다.

5.3. 5월 15일

5월 15일, 18:30 ~ 21:13 (2시간 43분), 목동 야구장 9,271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주키치 0 1 0 0 1 5 0 1 0 8 14 0 4
넥센 나이트 0 0 0 0 0 0 0 0 0 0 1 0 3

그러더니 5/15일 넥센전에선 선발전원안타를[6] 터트리며 8:0으로 대승. 덤으로 벤자민 주키치완봉승을 거둔다[7]

이상하게 역전패를 당한 다음날은 꼭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팬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 그야말로 야구를 끊겠다고 다짐을 하면 다음날 이 다짐을 깨뜨릴만한 경기를 다시 보여주며 팬들을 희망고문 하는 셈이다.

참고로 2010시즌에는 한 팀과의 3연전을 모두 승리(스윕)한 적이 없었고스윕당한 적은 있지만, 2011시즌에도 한화와의 첫 3연전(5/8~10은 한화와의 4-6차전) 외에는 스윕한 시리즈가 없다. 그럼에도 '연승은 분위기, 연패는 실력'이라는 야구 격언을 꺼내며 2011시즌 초반 연패가 적고 꾸준히 승리하는 모습에 팬들은 그나마 위안을 삼는 중. 비슷하게 2위를 했던 LG 트윈스/2009년과 비교하자면, 2009년에는 신바람 내듯 연승하다가 연장전을 자주 치르면서 폭풍 DTD를 당했지만 2011년은 연승도 적었지만 연패도 적어 과정은 서로 다르다.

6. 5월 17일 ~ 5월 1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루징 시리즈

6.1. 5월 17일

5월 17일, 18:30 ~ 21:26 (2시간 56분), 무등 야구장 8,650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리즈 0 0 0 0 0 0 0 0 0 0 3 1 0
KIA 윤석민 5 0 1 5 0 0 0 0 - 11 13 0 10

6.2. 5월 18일

5월 18일, 18:31 ~ 21:29 (2시간 58분), 무등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봉중근 0 1 0 0 0 1 0 0 1 3 8 1 2
KIA 트레비스 2 0 3 2 0 0 0 0 - 7 12 1 3

6.3. 5월 19일

5월 19일, 18:30 ~ 22:10 (3시간 40분), 무등 야구장 9,480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박현준 2 0 1 0 3 3 0 0 1 10 14 0 10
KIA 양현종 1 0 0 0 0 1 0 0 0 2 11 1 6

그러나 KIA 타이거즈에게 2연패 당하며 탈탈 털리고 있다. 거기에 신정락 & 오지환 & 이진영 등등 주전들의 부상낙마도 이어지며 제대로 위기가 찾아왔다. 신정락은 5월말에 , 이진영은 10일후에 올 수 있다지만...이렇게 고비때마다 찾아오는 주전들의 부상이 불운을 불러오고 있다. 더군다나 봉중근도 3년동안의 혹사 후유증이 걱정이다. 결국 봉중근은 시즌아웃이 확정됐다.

이와중에 디시인사이드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트레이드 루머가 나오긴 했지만 말도 안되는 얘기가 많아 무시해도 될 수준.

7. 5월 20일 ~ 5월 22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위닝 시리즈

7.1. 5월 20일

5월 20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송승준 경기전 우천취소
LG 주키치

우천취소되었다.

7.2. 5월 21일

5월 21일, 16:59 ~ 21:03 (4시간 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10 11 R H E B
롯데 송승준 1 0 2 0 0 0 0 1 0 0 0 4 11 0 2
LG 주키치 0 1 0 1 0 0 0 0 2 0 1X 5 12 2 4

KIS에 털린 후 상승세의 롯데를 만나 또 털릴 것이 우려되었으나.... 5월 21일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4:2로 뒤지던 9회말 2사에 윤상균의 동점 투런홈런, 그리고 이대형의 11회말 끝내기 안타로 이겼다.

7.3. 5월 22일

5월 22일, 17:01 ~ 20:17 (3시간 1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롯데 고원준 3 0 0 0 0 0 1 0 0 4 8 1 3
LG 장원삼 3 1 2 0 0 0 0 1 - 7 12 2 6

5월 22일 7:4로 무난히 승리하였다. 5월 22일에는 박용택이 4타수 3안타(동점 2점홈런포함)로 2주간의 부진을 떨쳐내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주고 있다. 하지만 이대형이 9회 몸에 맞는 볼을 발목부위에 맞고 교체되는 걱정스러운 상황도 발생했다.

이대형영양가없고 나가는데만 급급한 타격을 한다고 깠던 LG팬들은 막상 이대형이 다치자 다들 걱정하는 눈치였다.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게 있을땐 늘 그러려니 하지만 없을땐 그토록 아쉬운 법이다.

LG투수들의 구속이 올시즌 모두 상승하게 되었는데 지난해 윤학길 투수코치의 코칭스킬과 비교했을때 2011년부터 투수코치를 하게 된 최계훈 투수코치의 능력은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팬들이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할 정도다.

8. 5월 24일 ~ 5월 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위닝 시리즈

8.1. 5월 24일

5월 24일, 18:30 ~ 22:04 (3시간 3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7,0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홍상삼 0 1 0 0 0 0 3 0 1 5 10 0 3
LG 박현준 0 2 1 0 0 0 0 0 0 3 8 1 3

8.2. 5월 25일

5월 25일, 18:30 ~ 21:49 (3시간 1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4,081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두산 김선우 0 0 2 1 0 0 0 0 0 3 5 1 5
LG 리즈 0 3 0 2 0 2 0 0 - 7 16 0 0

5월 2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공갈조인성에게 타격에 관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보여 충격을 선사하기도 했다.

8.3. 5월 26일

5월 26일, 18:30 ~ 22:29 (3시간 59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2,562명
선발 1 2 3 4 5 6 7 8 9 10 11 12 R H E B
두산 니퍼트 1 0 0 0 0 0 0 0 0 0 0 0 1 8 1 6
LG 주키치 0 0 0 0 1 0 0 0 0 0 0 1X 2 10 0 5

9. 5월 27일 ~ 5월 29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루징 시리즈

9.1. 5월 27일

5월 27일, 18:31 ~ 21:47 (3시간 16분), 목동 야구장 7,315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김광삼 0 1 0 0 1 0 0 1 0 3 7 1 4
넥센 김성태 0 2 0 0 0 1 1 0 - 4 8 1 2

9.2. 5월 28일

5월 28일, 18:31 ~ 22:24 (3시간 53분), 목동 야구장 12,500명 (매진)
선발 1 2 3 4 5 6 7 8 9 10 R H E B
LG 심수창 0 0 0 0 0 0 1 1 1 1 4 6 0 9
넥센 나이트 0 0 0 0 0 0 0 1 2 0 3 10 0 3

넥센 히어로즈에게 유난히 말리는 경기를 많이 하는데 전날 한점차 패배에 이어 28일 경기는 천신만고끝에 10회연장 한점차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LG전 이전까지 타선이 바닥을 치고도 뚫어버린 넥센타선이 이상하게 LG만 만나면 살아나는 희한하네가 벌어지는데 이번에도 피해가지 못했다.

한 술 더 떠서 LG 트윈스 주자들의 플레이가 상당히 문제가 있는데 본헤드플레이나 오버런에 매일같이 걸리면서 경기를 어렵게 끌고가거나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는데 이부분은 밤새서 코치들이 단내나게 훈련을 시켜야할 부분이다. 28일 넥센전은 이겨도 찜찜한 경기였다.

9.3. 5월 29일

5월 29일, 18:32 ~ 22:01 (3시간 29분), 목동 야구장 10,11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LG 박현준 0 1 0 0 1 0 2 0 0 4 9 1 6
넥센 김성현 2 0 2 2 0 2 0 0 - 8 8 0 5

29일에는 다 잡은 찬스를 병살로 날려먹는 끝에 4:8로 패배. 이쯤 되면 진짜 LG가 왜 넥센만 만나면 이상해지는지 의아할 지경.

10. 5월 31일 ~ 6월 2일 VS KIA 타이거즈 (잠실) 루징 시리즈

6월 1일 ~ 6월 2일 경기는 6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1. 5월 31일

5월 31일, 18:29 ~ 21:17 (2시간 4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1,586명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KIA 양현종 0 0 1 0 0 0 0 0 0 1 7 0 4
LG 리즈 3 0 1 0 0 0 0 0 - 4 9 2 1

[1] 이 경기가 봉중근의 시즌 유일한 승리이자 커리어 마지막 선발승이 되어버렸다. 팔꿈치 수술 후 다음 시즌부터 마무리로 전환했다.[2] 전일수 심판원은 다음날 롯데-기아전에서 다시 판정시비를 불러일으켰다.[3] 5년 후 홈 충돌 방지법이 신설되면서 이 규정에 따르면 이와 같은 플레이는 득점이 인정될 수 있다.[4] 타선이 터졌다기보다는 정성병자가 발로 만든 2점이 크다.[5] 득점을 위한 기회를 준게 아니라 진짜 에러 1개당 1점씩 줬다.[6] 끝까지 안터지던 찬물뿌리는 주장도 마지막 타석에 잘맞은 안타를 쳤다.[7] 송지만의 8회 우전안타만 아니었으면 노히트 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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