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의 젠더 논란·사건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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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 KB국민은행 성차별 채용 및 채용비리 사건 | |
3월 13일 | 춘천교대 재학생 성범죄 무고 의혹 및 자살사건 | |
3분기 | ||
7월 15일 | 인하대학교 재학생 준강간치사 사건 | |
9월 1일 | 인천 오피스텔 폭행사건 | |
9월 14일 | 신당역 살인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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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이나 집단의 특정 행동에 의한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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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KB국민은행에서 고의로 남성을 우대하는 성차별 채용과 특정인을 채용하는 채용비리를 저지른 사건.2. 범행 내용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신입 행원을 채용하면서 남성 지원자의 점수를 올린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행위를 저지른 것이 적발되었으며 2015년 은행장과 KB금융지주를 겸임한 윤종규 현 회장 누나의 손녀는 2015년도 상반기 채용 때 HR팀장과 HR부행장이 면접을 본 결과 면접점수가 높아 합격했다.구체적으로는 남녀 비율을 6:4, 7:3으로 하라는 식의 지시도 받아 이를 시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1차에서 수백 명에게 합불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2차에서는 대놓고 28명에게 면접 점수를 조작하여 20명을 의도적으로 합격시켰다.
2017년에 금융감독원에 채용 부정은 단 1건도 없다고 보고했지만 금감원 감사에서 문제가 되었다. #
3. 재판
2018년 10월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노미정 판사는 형법상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국민은행 인사팀장 오 모 씨와 전 부행장 이 모 씨, 인력지원부장이던 HR총괄 상무 권 모 씨에게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법인인 국민은행도 법인으로써 가해자가 되어 5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1]2022년 1월 14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