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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 연속성 기준. 제자가 정식으로 계보를 이은 경우 다음 칸에 기재, 취소선=파문, †=승계하지 못하고 사망 | ||||||||||
|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다스 베이더 Darth Vader | |||
| <nopad> | |||
| ▲ 영화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에서의 모습 | |||
| 종족 | 인간 (포스 센서티브, 사이보그) | ||
| 성별 | 남성 | ||
| 키 | 203cm | ||
| 지위 | 은하 제국 공식 2인자 은하 제국군 제2통수권자 은하 제국군 제국 함대 최고사령관[1] | ||
| 소속 | 은하 제국 시스 | ||
| 스승 | 다스 시디어스 | ||
| 제자 | 인퀴지터리우스 | ||
| 검식 | 젬 소 | ||
| 출생 | 41 BBY, 타투인 | ||
| 세계관 | |||
| 첫 등장 작품 | 레전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소설판) (1976년) 캐넌: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1977년) | ||
| 배우 | 데이비드 프라우즈 에피소드 4 ~ 6 밥 앤더슨 에피소드 5 ~ 6, 광선검 결투 세바스찬 쇼 에피소드 6, 투구 벗은 모습 헤이든 크리스텐슨 에피소드 3, 오비완 케노비 스펜서 와일딩, 다니엘 내프러 로그 원 | ||
| 성우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e6d21e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00> 본명 | 아나킨 스카이워커 | |
| 소속 | 은하 제국 시스 제다이 기사단 은하 공화국 스카이워커 가문 | ||
| 부모 | 슈미 스카이워커 | ||
| 배우자 | 파드메 아미달라 | ||
| 자손 | 루크 스카이워커 (아들) 레아 오르가나 (딸) 벤 솔로 (외손자) | ||
| 스승 | 다스 시디어스 오비완 케노비 | ||
| 제자 | 인퀴지터리우스 아소카 타노 | ||
1. 개요
I am what you made me. You should've killed me when you had the chance. 난 당신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기회가 있을때 날 죽였어야지. 오비완 케노비(드라마), 오비완 케노비와 대화할 때 |
스타워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스 군주이자 은하 제국의 교활하고 잔혹한 최고 집행관으로, 공화국 시절에는 오비완 케노비의 제자였던 젊은 제다이였지만 다스 시디어스의 현혹에 넘어가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타락했다.
1977년부터 1983년까지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의 메인 악역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진행된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은 그의 기원을 다루었다. 시리즈 내 가장 많은 작품들에서 주요 악역을 맡았다.[11]
2. 특징
2.1. 외형
| <nopad> |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 당시의 다스 베이더 분장은 행동을 많이 제약하는 형태였는데, 이 때문에 다른 제다이들과는 달리 다스 베이더의 전투 묘사에는 매우 제한된 액션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이러한 절제된 액션이 다스 베이더의 위엄을 상징하게 됐다. 이러한 묘사는 이후 라이트세이버 검식의 제5식 젬 소의 밑바탕이 된다.
2.2. 호칭
다스 베이더는 시스 군주면서 동시에 은하 제국의 황태자와도 같은 지위를 지니고 있는 만큼 모든 시리즈에서 'Lord'라는 경칭으로 불리며, 부하 장교들은 물론이고 제국의 실질적인 2인자 윌허프 타킨, 심지어 황제도 그를 호칭할 때 'Lord Vader'라고 불러준다.[12] 'Lord'라는 경칭이 우리말로 번역하기 애매한 단어인 탓에 '베이더 경', '베이더 공', '베이더 각하', '베이더 사령관님' 등 번역이 혼용되지만 보통은 '베이더 경'으로 번역되며, 디즈니+에서도 이와 같이 번역했다.한국어 번역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로는, 'Lord'를 대왕님이라고 번역한 전적이 있다는 것이다.
한편 베이더는 황제의 제자이자 그의 권위를 대리하는 '최고 집행관'인 만큼 황제의 주먹이라는 칭호가 사용되기도 했으며, 0 ABY에는 공식적으로 제국함대 최고 사령관이라는 직위를 얻게 된다.
2.3. 은하 제국의 2인자
| <nopad> |
| |
| 황제와 함께 죽음의 별을 감독하는 다스 베이더[14][15] |
황제 다음가는 은하 제국군 최고 통수권자로서 각각 황제는 1순위, 제자인 베이더는 2순위의 지위를 지녔다. 유사시 황제의 권한을 대행까지 할 수 있는 존재로 여겨지며, 평소 군부의 일에 관여하지 않았던 황제를 대신하여 군부에 관여하는 일이 매우 많았다. 카시오 타게를 제거하기 전까진 실권은 별로 없었지만.
그럼에도 다스 베이더는 고위 관료들을 마음대로 즉결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17]과 더불어 시스 군주인 그의 무력 또한 상식 밖이었기에, 정치적인 기반이 미비했던 시절에도 많은 관료와 장성들은 대부분 그에게 경칭을 쓰며 그를 상관으로 여겼다. 당시 실질적 2인자인 윌허프 타킨의 빽을 믿고 가끔 개기는 그의 측근들이 있어서 그렇지 그 타킨조차도 2인자가 되기 이전부터 다스 베이더와 긴밀한 협력관계였으며, 타킨이 2인자로 부상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엔도 전투에서 황제와 다스 베이더가 사망하자 황제 권한대행이 가능했던 제국수상 매스 아메다조차도 생전 그에게 감히 명령을 내릴 생각은커녕 다른 관료들처럼 베이더를 두려워 하며 신뢰를 형성하고자 노력하는 등 베이더의 심기를 살폈고, 그나마 베이더가 즉결 처분 권한을 남발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하는 게 전부였으며, 그조차 베이더에게 가볍게 묵살당했다.[18] 대제독인 쓰론 또한 다스 베이더를 매우 존경했다.
에피소드 4의 시점에서는 은하 제국 합동 참모 본부의 일원이자 해군 참모 총장인 코난 안토니오 모티 해군 대장이 대총독인 윌허프 타킨의 빽[19]을 믿고 설치며, 틈만 나면 다스 베이더에게 기어오르려 드는 처지였다. 레아조차도 다스 베이더와 타킨이 모두 모인 앞에서 타킨이 대놓고 다스 베이더의 상전(= 실질적인 2인자)이자 배후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심지어 모티 제독은 다스 베이더에게 경쟁 심리가 있었다고 하며 타킨의 눈에 들어서 다스 베이더보다 위에 서고 싶어했다. 타킨 생전에 3인자였던 자리 역시도 1인자인 황제와 2인자인 타킨 양측 모두와 친분을 통해 얻고 있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던 셈이다. 사실 타킨이 2인자가 되기 전부터 다스 베이더는 타킨의 정치적 입지가 튼튼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마음을 놓을 정도로 깊이 유착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타킨이 2인자의 자리에 오를 때까지 도움을 준 적도 많았다. 타킨이 대모프가 되기 4년 전부터 이미 협력관계를 맺고 사적인 대화도 자주 나눌 정도로 이미 친분이 두터워져 있었다. 그러나 충성하는 군대가 없던 다스 베이더였기에, 그 강대한 무력에도 불구하고 제국 고위층들은 군부건 의회건 다스 베이더보다는 그 위에 있는 타킨을 뒷배로 생각해 두려워했다.
타킨은 다스 베이더를 경쟁자로 여긴 적은 한 번도 없고, 부하를 부리듯 호출하는 경우가 몇 번 있었다. 하지만 주로 명령체가 아닌 부탁이었고 베이더의 영역을 존중했으며, 무엇보다도 타킨 생전에 다스 베이더는 무시당하지 않았다.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건 아니지만 같은 은하제국의 창설 멤버이고 의견도 잘 맞으며 가려운 부분을 확실하게 해결해 주는 군사적 역량과 무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베이더도 타킨에게 딱히 대항한 적은 없다. 경쟁 심리는 있어도 적극적으로 경쟁한다는 모습은 보여준 적 없으며, 과거에도 팀을 이뤄 움직이면서 서로를 높이 평가했고, 자존심이 강한 베이더가 타킨을 자신의 위로 인정하거나 다른 제국 관리들을 압박할 때 "나 말고 타킨 총독에게도 그 말을 할 수 있겠나?"면서 타킨의 이름을 빌어 위압할 정도였다.[20]
다스 베이더가 제국의 진정한 2인자가 된 건 타킨 사망 이후이며, 그렇게 되는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 죽음의 별 파괴 이후, 타게 장군이 거의 유일하게 죽음의 별의 약점을 경고했기 때문에 황제는 그를 명장이라고 높이 평가하여 타게를 대장군으로 승진시키며 제국군 전체의 지휘권을 맡겨 최고 사령관이 된 반면, 베이더는 죽음의 별 파괴의 책임을 물어서 황제한테 견책을 당했기 때문이다.[21] 황제는 베이더에게 타게의 명령을 따르라는 명을 내렸고, 타게는 이에 기세등등해져 베이더를 아래로 여기면서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는 타킨의 위치를 계승하겠다는 것과 자신의 계산을 토대로 한 새로운 이념을 주장하지만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데다가 타킨의 이념을 높이 평가하던 다스 베이더는 내심 불만스러워한다.[22] 또한 황제의 말을 보면 원래 타킨의 자리를 대체하려는 역할은 다스 베이더가 아닌 쓰론에게 맡기려 했던 것으로 보이며, 쓰론이 행방불명이 된 덕분에 다스 베이더는 타킨 사후 제국함대 최고사령관라는 공식적인 직위에 임명되면서 명실상부한 2인자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 <nopad> |
| 은하 제국의 고위장교를 질책하는 다스 베이더[23] |
정리하자면 베이더는 제국의 정식 관료체계 하에서가 아니라 황제의 총애를 받고 있었기에 권위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26] 그나마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된 건 에피소드 5 이후라고 볼 수 있다. 사실 타킨이 2인자가 된 것은 권력 때문이지 지위 때문이 아니며, 타킨의 경우 레전드, 특히 초기 설정은 아예 황제조차도 위협할 정도가 됐기에 베이더를 죽음의 별로 보낸 이유 자체가 타킨을 견제하기 위함이었다. #
캐넌에서는 타킨이 2인자가 되기 전부터 황제는 베이더를 견제하기 위해 타킨을 키워주면서 동시에 입지가 부족한 베이더를 도와주기도 하는데 타킨과 베이더에게 자주 함께 임무를 맡겼고, 둘은 친분이 깊어졌으며 유착 관계도 깊어졌다. 로그원에서는 견제를 위한 것이 아니라 죽음의 별을 끌고 스카리프 상공으로 출격하던 타킨의 연락을 받고 무스타파에서 조용히 지내던 베이더가 스카리프 전투 막바지에 함대를 처리하러 난입한 것으로 나온다.[27] 레전드에서 타킨이 황제의 자리도 노리던 찬탈 위험 후보였던 것과 달리 캐넌에서는 팰퍼틴의 오랜 충신이기 때문이다.
은하 제국 초창기 아직 다스 베이더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을 때에는 제국 고위 간부들이 베이더를 무시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그의 존재를 위협으로 느끼고 암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다스 시디어스는 이 때문에 공식적으로 그의 존재를 밝혀야 한다고 여기고, 제국 고위 간부들을 집결시킨 다음 다스 베이더를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 <nopad> |
황제 : "그의 말은 곧 나의 말이고, 그의 명령은 나의 명령과 같다. 이를 부하들에게 전달해라."
이후 베이더는 즉석에서 아무나 5명을 지목해[28] 자신의 암살 시도와 연루되었다며 포스 초크로 교살해버려 본보기를 삼는다. 다만 베이더가 무작위로 선정해 즉결 처형시켰기에 진짜 암살 미수범(손가락이 절단된 장교)은 생존한 것으로 묘사된다.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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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다스 베이더/능력#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다스 베이더/능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정체와 진실
| <nopad> |
| <nopad> |
| 루크 스카이워커와 대면하는 다스 베이더 |
베이더: 네가 어두운 면의 힘을 알기만 한다면... 오비완이 네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 말도 않은 게로구나.
루크: 충분히 말해 주셨어! 네가 내 아버지를 죽였다고 말이야!
베이더: 아니. 내가, 너의 아버지다.
(임페리얼 마치가 무겁게 흘러나온다)
루크: 아니야... 아니야...! 거짓말이야... 그럴 리가 없어!
베이더: 네 감각을 느껴 보거라. 너도 이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잖느냐![29]
루크: 아니야! 아니야...!
루크: 충분히 말해 주셨어! 네가 내 아버지를 죽였다고 말이야!
베이더: 아니. 내가, 너의 아버지다.
(임페리얼 마치가 무겁게 흘러나온다)
루크: 아니야... 아니야...! 거짓말이야... 그럴 리가 없어!
베이더: 네 감각을 느껴 보거라. 너도 이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잖느냐![29]
루크: 아니야! 아니야...!
다스 베이더의 정체는 다름 아닌 루크 스카이워커의 아버지인 아나킨 스카이워커였다. 이 충격적인 사실은 황제의 명으로 극비에 부쳐져서 은하제국 내에서도 매우 극소수만이 아는 비밀이었다. 제국의 실질적 2인자였던 윌허프 타킨조차도 다스 베이더의 정체를 추측은 했지만 더 깊게 파고들면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묵인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베이더는 에피소드 4에서 타킨과 둘만 있게 되자 오비완의 존재를 느꼈다면서 한때 내 스승이었던 자가 여기 있다고 말하고, 타킨도 베이더를 '남아있는 제다이는 경 혼자뿐'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타킨은 베이더의 정체를 어느 시점에 확신하였고 베이더도 타킨은 이미 알 것이라 생각했는지 자기 과거를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구공화국의 제다이를 제국의 2인자로 인정한다는 것은 오더 66으로 제다이들을 몰살시키고 탄생한 제국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모순이라 제국 고위층들의 반발을 살 우려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황제는 물론이고 베이더 본인 또한 자신이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사실을 지워버리고 싶어하기에[30] 갑주와 마스크로 인해 얼굴이 드러나지 않아서 자신이 누군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굳이 자신의 정체와 본명을 알릴 필요도 없었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대 순인 1, 2, 3 - 4, 5, 6 이 아니라 제작 순서인 4, 5, 6 - 1, 2, 3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이기도 하다.[31] 제작 순서대로 감상해야 I Am Your Father 장면에서의 충격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가 태어났던 보이지 않는 위험부터 죽음을 맞이했던 제다이의 귀환까지 모두 다루고 있는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와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는 사실상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주인공인 그의 일대기에 가깝다고 해도 무방하다. 시스의 복수 이후 스타워즈 시리즈가 오랫동안 제작되지 않았던 이유도 원작자인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는 다스 베이더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4.1. 과거
| <nopad> |
|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일대기 |
| |
| 공포 → 분노 → 증오 → 고통 |
Fear is the path to the dark side.
Fear leads to anger.
Anger leads to hate.
And hate leads to suffering.
두려움은 어두운 이면으로 이어진단다.
두려움은 분노를,
분노는 증오를,
그리고 증오는 고통을 낳지.
요다가 아나킨의 어두운 미래를 예견하고 한 말. 타투인에 두고온 어머니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생긴 공포가 어머니를 죽인 터스켄 약탈자들에 대한 분노로, 그리고 파드메만큼은 잃지 않겠다는 집착에 생긴 주변인들에 대한 증오로 변해 종국에는 파드메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잃은 고통이 되고 말았다.[32]
오비완과의 관계는 사제지간이다. 타투인에서 노예로 살고 있다가 아나킨의 잠재력을 알아챈[33] 콰이곤 진에게 구출된 이후 제자가 되어 수련을 받았고, 콰이곤이 죽은 이후 오비완의 파다완이 되어 정식으로 제다이 수업을 받게 된다.Fear leads to anger.
Anger leads to hate.
And hate leads to suffering.
두려움은 어두운 이면으로 이어진단다.
두려움은 분노를,
분노는 증오를,
그리고 증오는 고통을 낳지.
요다가 아나킨의 어두운 미래를 예견하고 한 말. 타투인에 두고온 어머니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생긴 공포가 어머니를 죽인 터스켄 약탈자들에 대한 분노로, 그리고 파드메만큼은 잃지 않겠다는 집착에 생긴 주변인들에 대한 증오로 변해 종국에는 파드메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잃은 고통이 되고 말았다.[32]
애당초 제다이 평의회는 아나킨의 미래에 잠재된 위협을 느끼며 문전박대 했지만 콰이곤은 아나킨을 가르치겠다는 소신을 밀고 나갔고, 아나킨은 촉망받는 인재로서 성장한다. 하지만 그의 선천적인 포스는 재능을 넘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데다 훈련을 받기에는 너무 늦은 시기였고 애당초 어린 나이부터 끔찍한 노예 생활을 겪은 탓에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정한 상태였고(사사롭고 불안정한 정신을 가지고 있음), 자신의 가장 큰 후원자였던 콰이곤 진의 사망(공포의 감정을 가지게 됨), 팰퍼틴의 가스라이팅(힘에 의한 질서의 추구)과 어머니의 죽음(터스켄에 대한 증오), 제자와의 이별(제다이 오더에 대한 분노) 그리고 아내와의 사랑 등 여러 고난 속에서 악의 편으로 서서히 기울어가게 된다.
에피소드 2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제다이의 금기인 결혼마저 해버렸고[34], 클론전쟁에서는 그나마 공을 세우면서 아소카라는 제자와 함께 하며 성장하다가 제자가 누명을 쓰고 죽을 뻔한 데다가 그로 인한 상실감으로 자신을 떠나버리면서 제다이 오더를 불신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3에서는 윈두를 포함한 제다이 일원들이 계속 자신의 승급을 방해하는 데다가, 파드메를 죽음의 운명에서 구해줄 수 있을 거라는 팰퍼틴의 계속되는 회유에 조금씩 제다이를 등지는 방향으로 흔들린다. 결국에는 정체가 밝혀진 팰퍼틴과 싸우던 메이스 윈두를 반쯤 고의적으로 죽여버리며 한순간에 제다이 마스터였던 윈두를 죽음으로 몰아넣어 절망하던 그는 세뇌당해 팰퍼틴의 제자가 되어 제다이들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냥한 다음 용암이 가득한 행성 무스타파로 날아가 분리주의자들을 모조리 몰살한다.
사실 그는 팰퍼틴의 회유에 바로 넘어가진 않았고 처음에는 제다이 편에 서서 팰퍼틴을 잡으려 했다. 파드메를 걱정하는 아나킨에게 팰퍼틴은 자신이 시스임을 고백하고 포스의 어두운 면을 가르쳐 줄 테니 시스에 합류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아나킨은 이를 거절하고 팰퍼틴에게 제다이 평의회에 넘기겠다고 말한 뒤 곧바로 윈두에게 가서 팰퍼틴의 정체에 대해 알려줬다. 팰퍼틴은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며 윈두에게 팰퍼틴 체포조에 합류시켜 줄 것을 요청하지만 "그게 정말이라면 그때부터는 너를 믿겠다"면서 거절당한다. 팰퍼틴의 정체를 알려줬는데도 윈두가 합류를 거절하자 아나킨은 자신을 제다이 마스터로 승급시켜주지도, 믿지도 않는 제다이들한테 회의감을 가지게 되는 동시에 그들을 배반하고 시스로서의 길을 걷는 결정을 택하게 된다. 다만 윈두를 포함한 체포조가 팰퍼틴을 체포하러 갈 때까지는 아직 상황을 안정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지 정말로 배신할 생각은 없어 보였지만, 얼떨결에 팰퍼틴을 죽이려는 윈두의 팔을 자르고 이어 팰퍼틴이 포스 라이트닝으로 윈두를 죽이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팰퍼틴의 사상에 세뇌되어 타락해 그의 제자가 된다. 윈두가 죽은 뒤 허망한 표정으로 '내가 뭘 한 거지'라고 말하는 것이 압권이다. 실제 현실에서도 분노나 슬픔같이 부정적인 감정으로 뇌가 마비되어 있는 사람이 정상적인 감정을 가진 일반 사람보다 그만큼 세뇌에 당하기가 쉽고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35].
하지만 자신을 걱정해 뒤쫓아온 파드메와 몰래 숨어서 온 오비완을 보고 분노해[36] 파드메를 포스 초크로 목졸라 버린 후에 이미 펠퍼틴의 사상에 강력하게 세뇌된 그는 자신의 스승인 오비완과 치열하게 결투를 벌인다.[37] 둘은 서로 호각으로 결투를 벌였으나 오비완의 도발에 의해[38] 낮은 지대에서 높이 점프해 오비완을 덮치는 무모한 공격을 감행하다 의수인 오른팔을 제외한 나머지 팔다리를 모두 잃고 용암지대의 열에 의해 전신에 큰 화상을 입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팰퍼틴은 아나킨의 위기를 직감적으로 느끼고 죽어가는 아나킨을 구출하고 사일로 박사[39]에 의해 인공 생명 유지 장치가 장착되어 되살아난다. 그렇게 아나킨은 우리가 익히 아는 다스 베이더의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40] 온몸과 폐를 포함한 여러 장기에 심한 화상을 입었기 때문에 기계를 통한 강제적인 호흡을 하며 기기를 조작해 상황에 따라 호흡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 특유의 숨소리는 이 호흡기 때문이다.[41] 안면부는 시력 보조 장치이며 다스 베이더의 기함 내부의 특별한 시설 이외에서는 가면을 벗을 수 없다.[42]
레전드에서는 갑옷의 포스와는 별개로 척 보면 알겠지만, 입고 다니기 여간 불편한 갑옷이 아니었다고 한다. 나중에 익숙해지고는 좀 나아졌지만 처음에는 "이놈의 숨소리 때문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겠으며, 기계갑주는 내 뭉개진 살을 짓눌러서 너무 아프다." 라며 베이더 본인이 상당한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다. 레전드 설정에서 베이더가 갑옷을 절대 벗을 수 없었으며, 초반에 황제가 품질이 떨어지는 갑옷으로 수술해놨다가 나중에 더 좋은 갑옷을 제작했지만 이를 벗으면 베이더가 죽을까 봐 교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갑옷 때문에 베이더는 지속적으로 고통에 시달리며 이를 다크사이드의 힘을 더욱 키우는 데 이용하는 설정이었다. 또한 갑옷은 황제가 베이더를 제어하는 장치기도 했다. 캐넌에서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갑옷을 자유롭게 입고 벗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잠을 못 잔다거나 계속 고통에 시달리는 건 해당 사항이 없다.[43] 또한 로그원에서 베이더가 자신이 "아나킨 스카이워커로서 죽음을 맞이한" 무스타파에 지낸다는 것이 밝혀져 육체적인 고통 대신 정신적으로 자신을 채찍질함으로써 힘을 키우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휴식 중에는 아예 갑옷을 벗고 박타 탱크 속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자신이 승급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제다이들의 방해와 죽음이 예정된[44] 아내 파드메를 살리고자 강박관념에 시달리다가 팰퍼틴에게 속아 대판 사고를 치고 그 와중에 이것저것 저지르다 아내까지 잃고 목숨마저 저당잡혀버린 셈이다. 그 뒤에 사실을 알게 되고 추궁할 때도 팰퍼틴은 "당연히 널 내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한 거짓말이었다."[45]라면서 되레 그를 힐난한다. 마음 같아서는 산 채로 씹어 먹어도 시원찮았겠지만 그때마다 포스로 마음을 읽혀서 포스 라이트닝으로 지져지고 고문당하기 일쑤였으니 결국 분노와 자포자기가 섞인 채로[46] 은하제국 출범 이래 20여 년간 찍소리도 못하고 황제의 수하로 살 수밖에 없었다.
5.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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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다스 베이더/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레전드 EU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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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다스 베이더(레전드 EU)#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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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다스 베이더(레전드 EU)#|]]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메인 테마
| <colbgcolor=#000><colcolor=#000000> |
| The Imperial March |
8.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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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다스 베이더/어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인기와 영향력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캐릭터 중 하나이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스코트이다. 스타워즈의 첫 상영부터 지금까지 등장 내내 좌중을 압도하는 엄청난 카리스마와 강렬한 개성 덕분에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서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역을 주제로 투표를 할 때마다 3위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현대 미국 대중문화의 악역들 중 인기, 평가 등의 측면에서 다스 베이더는 독보적이다. 이와 견줄 수 있는 악역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조커[47]밖에 없는 상황이며, 다스 베이더는 수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악역 캐릭터들에게 영향을 주었다.스타워즈 시리즈가 마이너한 한국에서조차도 까만 헬멧을 쓴 다스 베이더라는 캐릭터의 외모, I Am Your Father로 대표되는 그 대표적인 반전은 꽤 유명하다. 정작 저 대사는 알아도 Your에 해당하는 아들을 대부분 모르는 게 현실이다.
디즈니랜드의 제다이 아카데미 어트랙션에서 어린이들이 종종 다크 사이드로 귀의하는 것을 볼 때, 세대를 불문하고 얼마나 인기 있는 악역인지 짐작할 수 있다.
영향력이 얼마나 크면 스타워즈 시리즈가 창작된 이후로 E.T., 백 투 더 퓨처, 토이 스토리2, 박물관이 살아있다2, 심슨 가족 시리즈 등 다양한 매체에서 다스 베이더의 대사 및 특징들을 패러디했다.
간판기는 포스를 이용한 염동력으로 원거리에서 상대의 목을 졸라 죽이는 포스 초크(Force choke)다. 다스 베이더의 강력함, 사악함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기술이다.
| 다스 베이더가 나오는 스타워즈 영화마다 포스터 배경 부분에 다스 베이더가 대문짝만 하게 그려지며 스타워즈 시리즈 내에서 그가 차지하는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 ||||
| | | | | |
| 새로운 희망(에피소드 4) | 제국의 역습(에피소드 5) | 제다이의 귀환(에피소드 6) | 시스의 복수(에피소드 3) | 로그 원(앤솔로지 시리즈) |
10. 모티브와 디자인
조지 루카스 공인 이 작품은 미래적 오이디푸스 서사시이기 때문에, 다스 베이더는 오이디푸스의 아버지인 라이오스 왕이 모티브이다. 실제 스토리적으로도 오이디푸스처럼 비극적 운명을 피하려고 노력하다 역으로 그것 때문에 비극적인 운명에 빠져버리게 되었고, I Am Your Father도 오이디푸스 이야기를 패러디한 비극이다.[49]
조지 루카스가 일본 영화 《숨은 요새의 세 악인》에서 모티브를 얻은 만큼 다스 베이더의 설정 역시 해당 영화의 등장인물인 타도코로 효에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유사한 점을 추리면,
- 옛 전우와 재회하여 대결을 한다.
- 마지막엔 원래의 마음을 되찾고 주인공 일행을 위기 상황에서 도운다.
정도가 있다.
그 동시에 마블 코믹스의 주요 악당들 중 하나인 닥터 둠에서 영항을 받았다는 추측이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이 둘 사이에서 수많은 유사점이 있으며 그 유사점들은 다음과 같다.
- 한 영토를 지배하는 독재자 기믹의 캐릭터이다. 다스 베이더는 은하 제국에 강력한 정치력을 가지고 있고 닥터 둠은 혼자서 본인의 나라인 가상의 동유럽 나라 라트베리아를 지배한다.
- 본인의 소중한 사람을 구하려고 하다가 일어난 어떤 한 사건으로 인해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그 얼굴을 가리기 위해 가면을 쓰고 다닌다.
- 과학과 마법 및 초자연적인 힘에 높은 소질을 가지고 있다. 얘를 들자면, 다스 베이더는 어린 아이 시절부터 드로이드 C3PO를 다시 재조립한 만큼 기계 기술 면에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동시에 초자연적인 힘인 강력한 포스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닥터 둠은 마블 코믹스 세계관의 천재 리드 리처드와 겨룰 수 있는 압도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동시에 본인의 과학 기술로 둠봇을 비롯한 수많은 기계 장치를 만들었다. 초자연적인 면에서는 엄청난 마법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블 코믹스의 주요 마법사 캐릭터들인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칼렛 위치와도 비교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 한때 동료 및 친구였던 인물과 철천지 원수 사이가 되어버렸다. 다스 베이더한테는 한때는 스승이자 동료였던 오비완 케노비가 있으며, 닥터 둠한테는 현재 아치 에너미 및 라이벌 관계가 되어버린 리드 리처드가 있다.
- 앞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가면을 입고 다니며 그 동시에 망토도 입고 다닌다.
하지만 그 동시에 이 둘 사이에서 수많은 차이점도 존재한다. 그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다스 베이더는 은하 제국에서 강력한 정치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지만 결국 은하 제국의 진정한 제왕은 다스 베이더의 스승인 다스 시디어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스 베이더는 다스 시디어스한테 복종한다. 즉 다스 베이더는 은하 제국의 2인자라는 설정이며 새로운 희망 시절에는 윌하프 타킨한테 밀려서 정치적 면에서 3위로 떨어진 적도 있었다. 그 반대로 닥터 둠은 라트베리아을 혼자서 지배하는 확실한 1인자 캐릭터이다.
- 다스 베이더는 본인의 연인인 파드메를 구하려고 하다고 시스로 타락하게 되었고 결국 현재의 다스 베이더가 되었지만, 닥터 둠은 대학 시절에 본인의 어머니인 신시아 폰 둠의 영혼을 지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실험을 하다가 실패하고 그 결과로 대학에서 퇴학당하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닥터 둠은 라트베리아로 돌아가서 라트베리아를 정복한 다음 현재의 독재자가 되었다.
- 다스 베이더는 시스로 타락한 다음 오비완과 싸우다가 온몸에 부상을 입게 되어서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그 반대로 닥터 둠은 실험의 실패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부상을 입었지만 본인의 얼굴에만 상처를 입는 것으로 끝났다.
- 타락 이전의 다스 베이더는 오비완 케노비와 스승과 제자 사이였으며 소소한 다툼이 있었기 했지만 그 동시에 소중한 동료 관계였다. 하지만 닥터 둠과 리드 리처드는 대학 시절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한테 라이벌 의식이 있었으며 친한 친구라고 부르기 힘든 사이였다.
- 다스 베이더는 시스 시절에 확실한 악당이었으며 수많은 악행을 저질렸다. 그러다가 자기 아들은 만난 후 선과 악 사이에서 괴로워하다가 결국 맨 끝엔 아들을 구하고 본인을 희생시키면서 개과천선을 하긴 했다. 닥터 둠은 악당이긴 하지만 그 동시엔 그때마다 공공의 적이나 본인의 목적을 위해서 선역들과 함께 동맹하는 안티 히어로 및 안티 빌런 같은 면모를 보일 때도 있다. 이런 면모를 보이는 스토리를 찾아보자면 인퍼머스 아이언맨이 있다.
- 다스 베이더의 중요한 캐릭터성 중 하나는 부성애지만 닥터 둠은 대부분의 스토리에서 자식이 있다는 언급이 없다.
참고로 마블 코믹스의 작가인 스탠 리는 1979년에 연재된 판타스틱 4 코믹스에서 닥터 둠과 다스 베이더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언급하는 말을 집어넣었다.
행적은 나치 독일의 실제 인물인 헤르만 괴링에게서 따온 점이 많다. 일단 주군의 집권에 큰 도움을 줘서 공식적 2인자 대우를 받았다는 점, 잘생기고 뛰어난 에이스 전투기 조종사였으며,[50][51] 튀는 독특한 제복, 자신만의 군대를 만드는 데 집착했다는 점 등이 비슷하다. 또한 애처가라는 점 역시 동일하다. 무능하다고 여겨지거나 낙하산이라고 제국 위아래에서 몰래 비웃음 산 점조차 똑같다. 마지막에 구원 받았다는 부분도 같다. 괴링은 자신의 죄를 인정한 건 아니고 마약을 미군에게 압수 당해서 강제로 마약 치료가 돼서 정신과 육체가 돌아온 것이라는 점이 다르지만.
차이점은 베이더는 전투력 이외에도 군 경력 22년에 달하는 베테랑이으로서 뛰어난 군사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52], 타킨 사후 스스로 제국 2인자 자리에 올랐다는 점이다. 위에 적은 비웃음 역시 공식적 2인자 자리와 죽음의 전대를 손에 넣은 뒤로는 사라졌다.
외형적인 디자인은 일본의 전국시대와 에도시대 당시의 다이묘인 다테 마사무네의 카부토와 슈탈헬름을 참고한 디자인에, 방독 마스크를 쓴 서양 중세의 흑기사의 등과 아라비아 스타일의 망토를 걸친 것이다. 하지만 루카스는 사막이 배경이었던 점도 들어 다스 베이더 디자인은 유목민 같은 모습을 대충 기획했었다. 그러다가 랠프 맥쿼리가 우주공간인 만큼, 마스크를 쓴 적 캐릭터들을 여럿 디자인(즉, 스톰 트루퍼)한 걸 보고, 이 디자인을 본 루카스가 마음에 들어 이런 디자인을 요구하여 차츰 현재 디자인이 되었다. 또한 초기안에는 다스 베이더가 마스크를 벗기도 했다는 설정이 있었다고 한다.
초기 디자인과 슈츠슈타펠의 초창기 검은 군복 시절의 모습 비교. 단, 아랫줄 왼쪽 사진의 철모는 덴마크군의 것이다.
디자이너에 따르면 나치 독일군의 복장에 모티브를 얻어 제작했다고 한다. 디자인을 보면 검은 장갑, 벨트, 구두, 헬멧(슈탈헬름)까지 거의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스톰트루퍼라는 병종 명칭은 1차대전 당시의 독일군 돌격병(Stoßtruppen. 영어명 Stormtrooper)에서 가져온 것이라 한다. 최종 컨펌에서는 헬멧 꼬리부분이 더 길게 늘어뜨려져 있는데, 루카스 감독의 요구로 사무라이 투구처럼 늘어난 것이라 한다. 베이더 뿐 아니라, 은하 제국 해군의 수병들의 헬멧은 더더욱 사무라이 투구에 가까운 디자인을 하고 있다.
영화마다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지만 대충 봐서는 알아차리기 힘들다. 어깨 장식, 장갑의 선 방향, 고간 보호대의 생김새, 생명 유지 장치, 렌즈 색깔, 망토 안에 입는 얇은 코트의 어깨 부분을 어깨 갑옷 위로 넘겨 입는지, 갑옷 안으로 넣어 입는지, 가면의 목 부분 굵기 변화 등등 비교해 보면 알게 모르게 약간씩 변형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제국의 역습과 제다이의 귀환에서 등장하는 복장의 생명 유지 장치에는 히브리어가 적혀 있다. 일부 글자가 뒤집혀 있고 의미가 없는 임의의 단어들이다.[53]
10.1. 디자이너
구상은 조지 루카스가 직접 만든 캐릭터지만 외형은 스타워즈 시리즈 메인 디자이너인 랄프 맥쿼리(Ralph McQuarrie가 구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11. 배우 및 성우
다스 베이더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목소리 덕분에 대중에겐 담당 성우인 제임스 얼 존스가 가장 유명하지만, 클래식 트릴로지에서 다스 베이더를 연기한 배우는 데이비드 프라우즈(David Prowse)다. 루카스는 베이더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존재감 자체가 위압적이길 원했고, 키가 198cm에 달하는 전직 보디빌더 프라우즈를 기용했다. 클래식 시리즈를 보면 대다수의 장면에서 베이더가 상대를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프라우즈 외에도 2명의 배우가 다스 베이더를 연기했는데,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에서 라이트세이버 액션씬은 펜싱 선수 출신의 스턴트 안무가 밥 앤더슨(Bob Anderson)[54]이 연기했고, 마지막에 가면을 벗고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돌아와 루크와 마지막을 함께하는 장면은 영국의 명배우 세바스찬 쇼(Sebastian Shaw, 1905~1994)가 맡았다.아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프라우즈의 억양은 영국식 영어인 데다 하이톤에 가볍고 경박하게 들리는 목소리[55]였는데, 다스 베이더의 무거워야 할 이미지와는 전혀 안 어울렸기 때문에 제임스 얼 존스에게 따로 더빙을 맡기게 되었다. 이후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로 때때로 그 유명한 '호- 파-' 하는 숨소리를 내면서[56] 동시에 말하는 소리는 대중들에게 각인돼서 존스가 아니면 빼놓을 수 없는 다스 베이더의 상징이 되었다.[57]
참고 영상
흑인 배우인 존스에게 더빙을 맡기자 프라우즈는 굉장히 기분나빠하며, "흑인 관객을 위하여 일부러 존스에게 맡겼다"는 발언을 하여 제작진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크게 지탄받았다. 물론 프라우즈가 화를 낸 것 자체는 연기자로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고, 어느 정도는 화를 낼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었다. 애초에 감독인 조지 루카스는 자기 목소리가 더빙될 거라는 사실조차 알려주지 않았고, 이후에 자신의 진짜 얼굴이 나오는 장면을 한 번이라도 넣어 달라고 하였으나, 루카스는 스토리의 연관성을 구실로 무시해 버렸다. 목소리가 많이 안 어울린다고 해도 자기는 나름 열심히 연기했는데 실제 영화에서는 더빙으로 다 덮어버렸으니 화나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흑인 무시 발언은 하지 말아야 했었다.
그리고, 냉정하게 따지자면 존스가 굳이 따로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를 맡게 된 것은 프라우즈 본인의 특이한 목소리 때문이었지, 존스가 단순히 흑인이어서는 아니다. 애초에 이 성우 역이 제임스 얼 존스에게 낙점되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58] 영화 개봉 당시에는 아예 크레딧에 존스의 이름이 오르지도 못했다. 오히려 최소한 스크린에 나오기라도 하는 프라우즈 본인보다 더 찬밥 신세였음을 알 수 있다.[59] 당장 프라우즈 본인도 영화 촬영에 참가했던 입장이니 이 사실을 모르는 것도 아니었을 텐데, 아무리 화가 났다지만 애꿏은 존스에게 이런 식으로 화풀이를 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문제였다. 이 때문에 프라우즈의 존스 비하 발언은 당시에도 당연히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어쨌든 프라우즈가 에피소드 4 촬영 때 너무 빨리 대사를 치는 바람에 더빙할 때 역시 대사 속도가 빨랐는데, 이 때문에 4편의 다스 베이더는 성격이 좀 급한 것처럼 묘사되었다. 그 후 에피소드 5부터 캐릭터성이 잡혔는지 이전처럼 차분하게 대사를 읊는다.[60]
오리지널 3부작 개봉 당시에만 해도 프라우즈는 주연 배우 멤버 축에 속해 있었으며, 엔딩 크레딧에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등과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것도 물론이고 배우 및 제작진을 상대로 한 TV 인터뷰에도 주인공 삼인방 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출연하기도 했다. # 또 아래 사진을 보면 개봉 당시 프라우즈가 엄연한 주역 대접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스 베이더 하면 제임스 얼 존스를 떠올리는 지금과 비교하면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이다.
윗줄 왼쪽에서 두 번째(해리슨 포드 옆) 안경을 쓴 남자가 바로 프라우즈이다. 그보다도 훨씬 큰 오른쪽의 남자는 츄바카 역의 피터 메이휴.
한편 제국의 역습 촬영 중에는 다스 베이더가 루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에서 스포일러 유출을 막기 위해, 감독인 어빈 커슈너, 조지 루카스, 마크 해밀,[61] 제임스 얼 존스 등등 소수 멤버를 제외한 나머지 제작진과 배우들은 '오비완이 네 아비를 죽였다.'[62]라고 써진 가짜 대본을 받는다. 심지어 베이더의 배우였던 프라우즈도 마찬가지. 아무것도 모르는 프라우즈는 그대로 '오비완이 네 아비를 죽였다'라고 그대로 대사를 쳤고, (당연히) 이 대사는 편집되고 대신 제임스 얼 존스가 녹음한 그 유명한 대사가 입혀진다.[63]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프라우즈 및 마크 해밀을 제외한 다른 배우들도 모두 각본에 다른 대사가 적힌 대로 알고 있다가 영화 개봉 후에야 "I am your father"라고 대사가 바뀐 것을 알고 놀라며 섭섭해했다고 한다.
그리고 제다이의 귀환 촬영에서 프라우즈는 상당히 억울한 일을 맞게 된다. 베이더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돌아와, 가면을 벗으면서 감동적인 부자상봉을 하는 장면을 찍기 전에, 조지 루카스는 프라우즈에게 이 장면을 맡아보지 않겠냐며 제안을 했고 프라우즈 역시 흔쾌히 받아들인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가면을 벗은 아나킨의 모습은 프라우즈가 아니라 당시의 원로 배우였던 세바스찬 쇼에게 돌아갔다. 섬세한 감정연기가 필요한 부분이라 보디빌더 출신 배우보다 경력이 많은 정통 희극배우에게 맡기는 걸 선호했다는 말도 있지만[64] 사실 제다이의 귀환 촬영 중에 어떠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데일리 뉴스'에서 제다이의 귀환에서 다스 베이더가 죽는다는 걸 어떻게 알고 그걸 신문 기사에 내놓았고 그리고 그 사실을 프라우즈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보도한 것이다. 결국 루카스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프라우스에게 화를 내었고[65] 이 때문에 루카스 필름과 프라우즈는 사이가 멀어지게 되면서 결국 프라우즈를 제명시켜 버렸다. 그러나 사실 그 누출은 프라우즈가 한 것이 아니었고[66] 어떤 익명의 촬영 스태프가 전화 제보를 한 것이었는데 이걸 그냥 프라우즈가 말했다고 신문기사에다 쓴 것이었다.[67] 루카즈와 제작진들은 "자신이 그 결말을 알 방법이 없었다."라는 프라우즈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프라우즈가 누출한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이 때문에 결국 프라우즈는 제명되기까지 이르렀다. 한때는 주역 멤버였던 배우가 스타워즈 다큐멘터리나 행사에 얼굴을 비치지 못하는 상황까지 떨어졌으니 프라우즈는 매우 야속하게 느꼈을 것이다.
상술했듯이 에피소드 5, 6의 라이트세이버씬은 대부분 영국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의 스턴트맨이자 무술 안무가(fight choreographer) 밥 앤더슨(Bob Anderson)이 연기했다. 루크의 손을 자르는 다스 베이더도 앤더슨이다. 에피소드 4에 비해 에피소드 5, 6에서 다스 베이더의 라이트세이버 액션이 훨씬 나아진 것은 바로 밥 앤더슨의 연기 덕분이다. 그러나 앤더슨의 키가 프라우즈의 키보다 작았기 때문에 앤더슨을 최대한 크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제작진이 고생을 했다고 한다. 로우 앵글이 많이 사용된 것도 이 때문이다. 밥 앤더슨이 다스 베이더를 연기한 사실은 크레딧에도 나오지 않았고 처음에는 완전히 비밀에 부쳐졌었다. 그러나 함께 라이트세이버씬을 연기한 마크 해밀은 조지 루카스에게 이것은 공정하지 못한 처사라고 말했고, 1983년 인터뷰에서 밥 앤더슨이 다스 베이더를 연기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마크 해밀은 "밥 앤더슨은 대단히 열심히 작업에 임했고, 따라서 그가 다스 베이더의 액션씬을 연기했다는 사실은 알려질 가치가 있다. 마치 한 사람이 다스 베이더를 연기한 것인양 신화를 만들려고 한 것은 우스꽝스럽고 터무니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에피소드 3 막판에 다스 베이더가 잠깐 등장할 때는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다스 베이더 옷을 입고 연기했다.[68] 에피소드 3 마지막에 잠깐 등장하는 다스 베이더의 헬멧 비율이 안 좋아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크리스텐슨도 183cm로 작은 키는 아니지만, 프라우즈는 무려 198cm이다. 다스 베이더의 머리는 얼굴을 감싸는 마스크 위에 챙이 긴 슈탈헬름 모양의 투구를 씌운 형태라서 대두일 수밖에 없는데, 2m에 가까운 장신의 배우가 연기해서 그나마 정상적이고 간지나는 모습이 가능했던 것이다. 실제로 180대의 제법 키가 큰 사람이 코스프레해도 어지간한 소두가 아닌 이상 십중팔구 대두나 숏다리 베이더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이 코스튬도 마스크, 망토, 장갑, 부츠, 갑옷 등 풀 세트의 경우 이베이 기준으로 6~700달러(한화 약 7~80만 원)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한다. 또, 구조도 복잡해서 혼자 입고 벗기는 어려워서 옆에서 보조해 줘야 한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는 킥복서 출신의 배우 스펜서 와일딩과 다니엘 내프러스가 담당 슈트 액팅을 맡았다.
오비완 케노비에서도 역시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연기했다. 본편과 몇몇 인터뷰 등을 보면 슈트가 확실히 개선된 듯하다. 액션 부분에서도 기존 영화의 제약을 줄여 빠르고 강력하지만 딱딱한 느낌이 난다. 또한 실제 슈트 내부는 온도가 과하게 올라서 쿨링 장치까지 있었다고 한다.
12. 오마주/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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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등장 작품
- 〈오비완 케노비〉
- 〈스타워즈 반란군〉
- 시즌 1
- 시즌 2
-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첫 등장)
14. 기타
- 복장이 다소 싸구려 티가 나는 4편의 몇몇 장면에서는 가면 안에 데이비드 프라우즈의 눈이 보이는 샷들이 나온다. 초기 설정은 눈이 보이는 마스크였는지 소설판에서도 '시커먼 투구 사이로 붉게 충혈된 눈이 쇳소리가 섞여 크게 울리는 숨소리를 달고 그녀를 내려다보았다.'라는 묘사가 적혀 있다. #
- 새로운 희망까지만 하더라도 '다스 베이더'가 호칭이 아닌 이름이었다. 오비완 케노비가 베이더를 부를 때 서양인들의 이름 위치에 있는 명칭인 '다스'라고 부르는 게 이 때문. 영화가 성공한 이후 조지 루카스가 본격적으로 세계관 확장을 꾀하면서 제다이 및 시스 관련 설정을 구체화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따라 '다스 베이더'가 이름이 아닌 호칭으로 변경되었다.[69] 또한 제국의 역습 각본 초안에서는 원래 루크의 아버지가 따로 있었지만, 이후 수정을 통해 현재의 드라마틱한 위치를 지니게 되었다.
- 6편에서 루크가 고지를 점하자 시크하게 라이트세이버를 날려서 바닥으로 끌어내린다. 팬들은 이를 오비완과 연결시켜서 "과거의 상처"처럼 밈으로 쓴다.[70]
- 초창기 스타워즈 게임들 중 패미컴용으로는 남코에서 만든 스타워즈 게임이 일본 내수용으로만 출시되었다. 왜 남코가 일본내의 스타워즈 게임화 권리를 취득하게 되었냐면 R2-D2의 모형을 제작한 인연이라고 한다. 그러나 남코가 만든 패미컴 스타워즈는 원작파괴가 심각한 물건이었는데 가장 망가진 캐릭터가 다름 아닌 다스 베이더. 보스전은 다스 베이더와 싸우는 것만 우려먹었는데 일정한 대미지를 입히면 다스 베이더가 각종 맹수 및 동물로 변해서[71] 2차전을 치르는 어처구니없는 전개가 이어진다. 이 게임은 AVGN의 레트로 스타워즈 게임들 리뷰편에서도 다루어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문제의 다스 베이더 2차전 연출은 제임스 롤프를 벙찌게 만들었다.
- 데이브 필로니에 의하면 루크 스카이워커를 만나기 전까지는 절대로 선한 면이 돌아오지 않는 캐릭터라고 하며,[72] 가장 죽이고 싶은 제다이 1위로는 오비완 케노비, 공동 2위로는 아소카 타노와 요다라고 언급하였다.[73]
- 다스 베이더의 이름에서 따와 지은 동물의 학명의 사례에는 다스바데룸(Darthvaderum)이라는 이름의 진드기와 아가씨디움 베이더리(Agathidium vaderi)라는 딱정벌레가 있다.
- 미 해군 예비항공대 VAQ-209 '스타 워리어스'의 마스코트다.
- 부하들이 그를 부르는 존칭인 'Lord Vader'는 국내에서 보통 '베이더 경'으로 번역된다. 하지만 가끔 농담으로 베이더 '대왕님'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1988년 MBC 구 더빙판에서 최초로 나온 번역체이다. 이후 출처는 세월 속에 잊혀지고 뭔가 이상하지만 멋있는 '대왕님'이란 단어만이 전해 내려온 것이다. 아마 황제보다는 좀 낮은 명칭이 왕이었던 국내 역사에서 착안한 번역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IGN 비디오 게임 악역 투표에서 25위, 그리고 IGN 스타워즈 캐릭터 투표에서 당연히 1위를 차지했다. 후자의 경우는 선정 이유가 정말 압권인데, "Did you seriously think that we were going to pick anyone else?" (설마 우리가 다른 캐릭터를 뽑을 거라 생각했어?)라고 쓰여있었다. 또한 2022년 엠파이어 매거진에서 선정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당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였다.
- 3편 마지막에 파드메의 죽음을 알고는 "NO!"라고 외치는 장면이 진지해야 하는데 은근히 웃기다 보니 개그 소재로 많이 쓰인다.[74] 해당 장면은 일명 포스 파워라고 불리는데 공식적인 명칭은 포스 스크림이라고 한다.
- 제임스 얼 존스의 목소리가 베이더의 상징과도 같은데 설정상 기계를 통해 나오는 목소리며,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나왔듯 그의 목소리 변조기가 고장나면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목소리가 나오므로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진다. 여기서는 아직 아나킨의 선한 면이 남아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연출이다.
- 2024년 제임스 얼 존스가 사망하였다. 이에 따라 이후의 스타워즈 작품들에서 베이더의 목소리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건이 되었다. 그가 살아있을 때 제작되었던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에서 이미 고령이었던 그를 대신하여 AI를 사용하여 더빙을 한 적이 있긴 하나, 존스의 사후에도 이게 가능한지의 여부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전투원이다 보니 자주 부각되는 건 아니지만 기계를 다루는 데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 가난한 노예였음에도 불과 9살의 나이로 C-3PO 같은 상당한 고성능의 기계를 혼자 조립했으며[75] 다스 베이더가 된 이후에도 코믹스에서 드로이드 프로그래머가 "몇 시간은 걸릴 거다"라고 얘기한 해킹을 순식간에 해내기도 한다.[76]
- 아래 움짤은 국내 커뮤니티에서 '다스 베이더를 마주한 일반 군인' 등의 제목으로 자주 돌아다니는 짤인데, 2015년에 발매된 온라인 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리부트작의 플레이 장면이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의 명장면과 함께 베이더를 상대하는 비포스 군인의 무력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짤로 유명하다.
- 네덜란드어로 Va'der은 아버지를 뜻한다. 다스 베이더의 정체를 알고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 일본에서는 암흑경(暗黑卿)으로 불린다. 일본 서브컬처물에서 뜬금없이 암흑경이 어쩌구저쩌구 나오면 다스 베이더를 말하는 거다.
- I Am Your Father를 말할 때 대사를 보면 자신도 이 분쟁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을 말한다. 심지어 루크가 황제를 죽이고[77] 둘의 규율을 적용시킴으로써 제국을 지배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부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이다.
- 우크라이나 오데사에는 다스 베이더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이 조각상은 본래 소련 시절에 곳곳에 세워져 있던 양산형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들 중 하나였는데, 소련 붕괴 이후 동상이 철거된 자리에 알렉산드르 밀로프라는 조각가가 베이더 조각상을 만들어 대체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2014년 오데사 및 키이우 시장 선거에도 출마한 적이 있는데, '인터넷 당(Internet Party of Ukraine)'이라는 정당 소속으로 나왔다고. # 그리고 같은 년도에 진행된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했다.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자 다스 베이더와 스톰 트루퍼를 코스프레한 이들이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도와주는 훈훈한 미담이 생겼다.[79]
- 디즈니+의 만달로리안으로 스타워즈를 입문한 사람들한테는 다소 생소한 인물일 수도 있는데, 만달로리안에서는 다스 베이더는 물론 그의 과거인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80][81] 때문에 알아도 제국군 소속의 인물 A 정도로만 인식될 수밖에 없다.
- 아나킨 스카이워커 시절 가장 소중했던 인물들, 그리고 다스 베이더가 된 이후 가장 죽이고 싶은 인물들에게 헬멧을 파괴당하는 클리셰가 생겼다.[82] 해당 캐릭터들과 대면할 땐 아나킨으로서의 본성을 드러내는 드라마틱한 장치가 필요하므로 생긴 클리셰.
- 2023년 5월 칠레 사법부는 아이들의 사법제도 이해를 돕기 위한 이벤트로 다스 베이더를 기소하는 모의재판을 열었다. 그에게 선고된 형량은 냉동 30년형과 최소 행성 3곳에서의 루크 스카이워커에 대한 접근 금지, 그리고 라이트세이버 평생 사용 금지 등이었다. #
- 베이더의 가면 모양에서 착안하여 이름이 붙은 베이더심해등각류가 있다.
- 오리지널 3부작과 프리퀄 3부작을 통해 베이더의 이야기는 2005년에 진작 끝이 났지만, 시리즈의 상징이자 최고 인기 캐릭터 + 본인 성향과 강함 + 황제인 시디어스는 두문불출하고 타킨은 관료라 본인이 전투 현장에 많이 파견나갔던 점 등등이 겹쳐져 제국 시절을 다룬 작품, 특히 제다이 같은 포스 유저 관련 스토리를 다루는 작품이면 거의 무조건 나올 정도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이곳저곳에 많이 나오고 있다.
14.1. 다스 베이더의 인생 일대기
다스 베이더를 중심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그는 어떻게 이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가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 그는 어떻게 사랑하는 이랑 연인이 되었나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 그는 어떻게 파다완을 얻게 되었고, 그의 파다완은 나중에 왜 그의 곁을 떠났는가 (스타워즈 클론전쟁 3D)
- 그는 어쩌다가 악인이 되었는가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 그의 스승은 그가 떠난 후 그의 고향에서 무엇을 하며 그의 아들을 지키고 있는가 (오비완 케노비)
- 그와 그의 옛 파다완은 어떻게 다시 만나 싸우게 되었는가 (스타워즈 반란군)
- 그의 사위는 그의 딸과 그의 아들을 만나기 전에 무엇을 하며 살았는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그가 악당이 된 뒤 세상은 얼마나 엉망이 되었는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83]
- 그는 얼마나 악하게 변했는가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 그는 어떻게 아들을 찾아냈는가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 그는 어떻게 선으로 돌아왔고 어떻게 죽었으며 또 얼마나 아들을 사랑했는가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어떤 의미로는 제다이와 시스 양쪽에서 모두 성공을 이룬 매우 드문 인물이기도 하다.[84] 시스로서는 제다이 사원 점령, 제다이 대학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스 제국 성립의 일등 공신이라는 후덜덜한 업적을 이루었으며[85][86] 결국 자신의 마스터를 제거하는 데까지 성공함으로 둘의 규율의 관점에서도 성공한 시스가 되었다.[87] 그리고 제다이로서는 클론전쟁의 전쟁영웅, 일생 동안 여러 시스들을 제거하고[88] 결국 시스를 멸절시킨 선택받은 자로서 남게 되었다.
- 은하계 각지에 성을 보유했다고 한다.[89] 무스타파에 있는 것은 그 중 일부다. 제국 2인자이자 황제의 대리인인 만큼 수도인 코러산트에도 성이 있었는데 베이더가 보유한 성은 황궁[90] 다음으로 코러산트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고 한다. 역시 명목상 제국 2인자이니만큼 돈 걱정은 없이 살았다고 한다.[91][92]
- 평상시에는 많이 바쁘지만 간혹 시간이 생기면 박타 탱크에 들어가 부상을 치유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93] 그 외에도 성에서 몰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취미가 있었는데, 가면을 벗을 수 있는 차폐실에서 식사[94][95] 공방에서 기계 조립[96] 등등이라고 한다.
- 아들을 아낀다. 제국의 역습에서 루크가 위협적 존재이니 제거하자는 황제의 지시에 비위를 맞춰가며 우리 편으로 만들겠다고 설레발치고 아들 놓친 거에 상심해서 실패한 부하들 잡아 족치는 걸 잊어먹어서[97] 다들 눈치 살피게 만들더니 나중엔 아들 살리려고 황제를 집어던져 끝내기까지 했다. 그리고 아들이 자신의 세력으로 들어오면 아들을 위한 여러 혜택들(각종 비밀 시설 건립, 자신의 성에 루크의 숙소를 설립, 루크에게 가르칠 포스 운용법 구상 등)을 몰래 준비했다. 후계자보다는 핏줄에 많은 집착을 보인다.[98] 루크의 손목을 자른 건 자신이 시스인 것도 그렇고 아들이 하도 죽자고 덤비니까[99] 시스로서 어쩔 수 없이 냉정하게 잘라낼 수밖에 없던 것으로 보인다. 황제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아들이 자신들을 파멸시킬 거라고 예언했으나 실상은 아들바보 부하가 다 저지르고 만 것이다. 그리고 루크도 나름대로 효심이 있어서 아버지 눈치 보느라 황제에게 끝까지 덤비지도 못했다.[100] 어쨌든 이런 식으로 냉혹한 전쟁 군주의 모습과 대비되는 이런 인간미 있는 반전 매력을 좋아하는 팬들도 제법 있는 편이다. 에피소드 6에서 루크가 자신의 설득을 거부하자 남몰래 난간에 기대 한숨 쉬는 장면도 딱 반항기 있는 아들이 말 안 들어서 걱정하는 아버지 같은 모습이라 팬들이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하지만 자식들의 소중한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기도 했다. 먼저 아내이자 자식들의 어머니인 파드메 아미달라의 경우 루크와 레아를 가진 상태에서 포스 그립에 의해 목이 졸렸고 결국 이와 관련해 희망을 잃고[101] 루크와 레아를 출산한 후 사망, 새로운 희망에서는 무려 5명이나 연관되는데 첫 번째는 루크를 키워준[102] 양부 격의 인물이자[103] 자신의 의붓형인 오웬 라스와 그의 아내 베루 라스로 자신이 보낸 부하들에게 살해당했다. 두 번째는 레아의 양부인[104] 베일 오가나로 죽음의 별에 의해서 얼데란이 파괴되며 같이 사망하는데 그때 다스 베이더는 죽음의 별에 있던 인물이었으며 레아를 잡아온 장본인이다. 세 번째는 오비완 케노비로 당시 루크의 스승이나 다름없었는데 루크가 보는 앞에서 오비완은 죽는데 다스 베이더는 의도하진 않았지만 아들 앞에서 아들의 스승이자 자신의 제다이 시절 옛 스승을 죽게 한 셈이다. 네 번째는 빅스 다크라이터로, 루크 스카이워커의 고향 친구인데 야빈 전투에서 루크를 호위하다가 다른 편대원들처럼 다스 베이더 손에 죽었다.[105] 이후 제국의 역습에서는 한 솔로를 붙잡아 가서 한동안 자식들이 자바 더 헛과 싸우느라 고생하게 만들었고 레아는 자바 더 헛에게 못 볼 꼴까지 당한다. 본인이 의도친 않았지만 자식 사랑과는 별개로 자식들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참 많이 죽게 하거나 고생시켰고 덩달아 자식들까지 고생했다.
그리고 자식 사랑은 오로지 루크 한정이다. 레아에 대해서는 물론 몰랐던 것도 한몫을 했지만[106] 최후에 남긴 유언에서도 딸인 레아에게도 네가 옳았다는 것을 전해달라고 할 뿐 딸에 대한 사랑은 보여지지 않는다. 물론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나[107] 작품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둘 다 상처입은 자신의 인생에 힘을 준 자식이었고, 루크만이 자신의 자식인 줄 알았기에 루크에게 매우 다정했던 것이지, 레아의 이름은 설정상 아나킨이 지어주었고[108] 딸의 인생을 본인이 모르는 사이, 업보로 망쳐버렸지만 아나킨은 내심 딸임을 기대하고 있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스카이워커라는 성 이전에 레아라는 이름이 아버지와의 개인적인 연결고리를 더욱 강하게 상징하는 만큼, 그녀가 자신의 자식임을 알았다면 루크 못지않게 애정공세를 퍼부었을 것이다. 실제로 What If격인 스타워즈 인피니티에서는 제국 장교가 되거나 제다이가 된 레아가 황제의 공격을 받자 딸인 것을 알고 목숨 걸고 막아낸다.
다른 건 둘째치고, 행동력이 있지만 다정하고 적들에게도 자비로우며[109] 행동보단 생각이 앞서는 루크와는 달리 저돌적인 행동력에 화도 잘 내는 걸걸한 성격에다[110] 적들에겐 무자비하고, 흥분하면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성격인 데다가 용서가 없는 레아의 성격은 그야말로 아나킨을 갖다 박은 수준이다. 오히려 루크의 성격은 어머니인 파드메쪽에 더 가까운 편이다.[111]
14.2. 제품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간판이자 아이콘인 만큼 저렴한 아동용 3.75인치 액션피겨부터 성인 대상의 콜렉터블 아이템까지 셀 수도 없는 종류의 굿즈와 상품이 출시되어 있다. 아래 소개하는 제품들은 그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핫토이에서도 다스 베이더 피규어를 몇 차례 발매한바 있으며, 핫토이의 명성답게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는 피규어부터 시작해서 테크닉 제품까지 나오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미니피규어의 경우 몸통, 다리, 얼굴 파츠등은 각기 다르게 생겼는데, 얼굴이 시스로서의 모습은 75055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에만 들어있고, 나머지는 죽기 직전 모습이거나 아무것도 없는 무색 검정이다. 헬멧은 2가지로 나뉘는데, 2014년까지 쓰인 다소 납작한 일체형 헬멧[112]과 2015년 이후로 쓰이는 턱받이와 나머지가 분리되는 큰 헬멧으로 나뉜다.
특히나 눈여겨볼 점은 바이오니클 시리즈처럼 액션 피규어 제품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로 나온 것이 테크닉의 8010이 있다. 후술할 두 제품과는 달리 복잡한 테크닉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당시 관절이라는 개념이 없어서인지 가동률은 사실상 없다.[113] 참고로 다스 베이더 말고도 스톰트루퍼, 드로이데카, 배틀 드로이드 등 다양한 테크닉 시리즈가 발매되었었다.
![파일:external/geekculture.co/Lego-Star-Wars-75111-Darth-Vader.jpg]()
그러다가 세월이 흘러 2015년에 75111 '다스 베이더 배틀피겨'를 출시했다. 참고로 장고 펫, 오비완 케노비, 루크 스카이워커, 그리버스 등도 같이 나왔다. 웬만한 MG급 사이즈(18~25cm) 건프라 보다 더 큰 28cm의 크기와 풍성한 부품들을 제공하며 관절 강도와 가동률도 좋고 퀄리티도 매우 준수하지만 망토 부분 연결이 부실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카일로 렌과 망토를 서로 바꿔주면 보완할 수 있다.[114] 또한 골반 쪽에 있는 망토도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2013년 쯤에 발매된 히어로 팩토리 제품군 중에 퓨노XL 제품의 망토에 몇 가지 부품을 더해 구현할 수 있다.
![파일:91Wn7Qnuz1L.jpg]()
2018년 상반기에는 리뉴얼되어 신형 레고 다스 베이더 액션피규어가 출시되었다. 단점으로 지적되던 망토가 커졌으며 피규어 자체의 크기도 전고가 28cm였던 구형에 비해 31cm로 더 거대해졌다. 구형에는 없던 망토 안에 받쳐 입는 코트의 허리 부분도 추가적인 천 부품으로 구현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특기할 만한 점은, 구형과 달리 헬멧을 분리해서 늙은 아나킨의 얼굴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이용해 루크 스카이워커 빌더블 피규어와 조합하여 에피소드 6의 다스 베이더의 최후를 구현할 수도 있다. 또한 구형에서 지적되던 어정쩡한 크기의 망토도 개선되어 더 큼직하고 망토를 목 앞에서 고정하는 쇠사슬 장식 모양의 악세사리도 구현되어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구형은 흉부 생명유지 장치가 별도의 브릭 부품이었던 데 반해 신형은 복부가 분할된 탓에 그냥 프린팅이 돼 버렸다는 점이다.
그러다가 세월이 흘러 2015년에 75111 '다스 베이더 배틀피겨'를 출시했다. 참고로 장고 펫, 오비완 케노비, 루크 스카이워커, 그리버스 등도 같이 나왔다. 웬만한 MG급 사이즈(18~25cm) 건프라 보다 더 큰 28cm의 크기와 풍성한 부품들을 제공하며 관절 강도와 가동률도 좋고 퀄리티도 매우 준수하지만 망토 부분 연결이 부실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카일로 렌과 망토를 서로 바꿔주면 보완할 수 있다.[114] 또한 골반 쪽에 있는 망토도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2013년 쯤에 발매된 히어로 팩토리 제품군 중에 퓨노XL 제품의 망토에 몇 가지 부품을 더해 구현할 수 있다.
2018년 상반기에는 리뉴얼되어 신형 레고 다스 베이더 액션피규어가 출시되었다. 단점으로 지적되던 망토가 커졌으며 피규어 자체의 크기도 전고가 28cm였던 구형에 비해 31cm로 더 거대해졌다. 구형에는 없던 망토 안에 받쳐 입는 코트의 허리 부분도 추가적인 천 부품으로 구현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특기할 만한 점은, 구형과 달리 헬멧을 분리해서 늙은 아나킨의 얼굴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이용해 루크 스카이워커 빌더블 피규어와 조합하여 에피소드 6의 다스 베이더의 최후를 구현할 수도 있다. 또한 구형에서 지적되던 어정쩡한 크기의 망토도 개선되어 더 큼직하고 망토를 목 앞에서 고정하는 쇠사슬 장식 모양의 악세사리도 구현되어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구형은 흉부 생명유지 장치가 별도의 브릭 부품이었던 데 반해 신형은 복부가 분할된 탓에 그냥 프린팅이 돼 버렸다는 점이다.
트랜스포머와 크로스오버한 버전도 아주 많이 있다. 사진에서 가운데 녀석은 그냥 피규어고, 왼쪽부터 TIE Advanced x1 버전, 죽음의 별 버전(하술), 쿼드체인저 버전(하술), 에타-2 엑티스 버전이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다스 베이더 모두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었으며 그중 단연 압권은 죽음의 별에서 리더급 크기의 로봇으로 변신하는 슈프림급 완구이다.[115] 당연히 라이트세이버와 블래스터[116]가 포함되어 있으며 천 망토가 들어있다. 설정상 이 완구는 다스 베이더 자신이 아니라 그가 조종하는 메카이므로 3cm짜리 다스 베이더와 스톰트루퍼 3명, 미니콘으로 변신[117]하는 조그만한 타이 파이터 3대도 들어있다. 이외 베나터 스타 디스트로이어/아나킨 스카이워커/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다스 베이더로 모두 변신할 수 있는 쿼드 체인저 버젼[118]도 있으나, 이 완구는 두 함선 모드 모두 부품 결합이 잘 안 되고 변신 시 탈착해야 하는 부품이 상당하며 무지막지한 책가방을 지고 있어서 욕을 직싸게 먹고 있다.[119]
2017년 후반에 타카라토미가 트랜스포머×스타워즈 라인을 리부트하며 그 첫타자로 다스 베이더와 그 전용기가 다시 트랜스포머화 되었다. 동봉된 미니어처 다스 베이더 피규어를 조종석에 태울 수 있는 기능은 여전하며, 같은 우주선을 모델로 했지만 기술의 발전에 의해 전의 완구에 비해 신체비율이나 가동률이 대폭 증가했다. 2018년 3월 발매되었는데 선구매자 한정으로 스톰트루퍼 5명이 포함됐다.
- 2015년 하스브로의 6인치 피규어 라인인 스타워즈: 블랙 시리즈에서도 다양한 피규어가 나왔으며, 이중 단연 으뜸으로 헬멧을 탈착해 에피소드 6의 맨얼굴을 드러낼 수 있는 버젼이 있다.
- 반다이의 스타워즈 라인업으로 다스 베이더도 당연히 출시되었다. 씰 처리만 빼면 적절한 품질의 키트다. 베이스 고정이 조금 불안정하지만 망토가 지지대 역할을 해주어 직립에는 문제없다. 하지만 씰 처리가 매우 나쁘다. 습식데칼과 씰이 동봉되어 있는데 굴곡진 부분의 접착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다. 동봉된 데칼과 씰로 완성작례를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 것인지 진지하게 의심이 든다. 원작 재현을 중요하게 여기는 팬이라면 부분도색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반다이라면 생명유지장치 정도는 충분히 색분할 가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리고 서브컬처의 슈퍼스타 다스 베이더이기에 아쉬움을 떨칠 수 없는 키트다.
15. 관련 문서
16. 외부 링크
- StarWars.com - Databank (원조) (아카이브)
- StarWars.com - Databank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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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베이더의 최고사령관 지위는 레전드의 설정이었으나 공식 코믹스 '은하제국의 흥망성쇠'를 통해 캐넌에서도 다시 부활하게 된다. 원문의 직책은 Supreme commander of the Imperial fleet로 전임자였던 타게를 숙청하는 동시에 베이더가 황제에 의해 임명받은 직위로, 이전의 은하 제국군 최고 사령관 직위를 완전히 대체하는 사실상 이름만 바뀐 같은 직위이다.[2] 에피소드 3 ~ 6, 로그 원, 반란군, 오비완 케노비[3]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4]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5] 우습게도 30년 만에 성우개그가 이뤄졌는데 90년에 MBC 더빙판으로 첫 방영한 제다이의 귀환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맡은 건 박기량이었다. 1993년에 MBC로 더빙 방영한 일본 애니 OKAWARI-BOY 스타잔S에서 주인공 스타잔 성우가 박기량이었고 다스 베이더를 패러디한 악당 부하인 '베이더'가 나오는데 성우가 바로 이 신성호였다. 극중에 베이더가 주인공 스타잔에게 내가 네 아버지다를 진지하게 말하는데 키가 엄청 적게 나오는 패러디 개그물 모습이라 즉시 스타잔에게 알밤맞고 키부터 이렇게 다른데 거짓말 말라는 말만 듣는다. 2021년에 한국에서 방영을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에서 신성호가 다스 베이더를 맡으면서 거의 30년 만에 이 애니에서 나오던 아버지와 아들 배역이 이뤄진 셈.[6] MBC 재더빙판에서 팰퍼틴을 맡았다.[7] 이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제라툴을 연기했다가, 이때 스타워즈 생각이 났었다고 한다.[8] 최악의 캐스팅으로 평가받는다. 2000년대 초반 MBC에서 스타워즈가 재더빙되어 주말의 명화로 방영됐을 때, 인터넷에서 가장 혹평을 받은 배역이 다스 베이더였다. 마치 동네 아저씨가 말하는 것 같다는 평이었다. 실제로 들어보면 다스 베이더의 상징인 호흡 장치를 통한 걸걸한 목소리마저, 단순한 변조로 애니메이션 악역처럼 들린다. 막장이었던 행실이나 성격은 둘째치고, 이쪽이 다스 베이더를 맡기에는 목소리가 높았다. 무엇보다도 박지훈은 목소리가 교활한 스타일에 가까워서, 음산한 중저음으로 연기할 다스 베이더와는 어울리지 않았다.[9] 워낙 MBC 재더빙판의 다스 베이더가 개판으로 더빙되어 혹평을 받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다스 베이더 특유의 말투 등을 가장 잘 연기한 성우이기도 하여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10] KBS 재더빙판에서는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했으며, 만달로리안에서는 코브 반스를 연기하게 된다.[11] 영화 및 실사 드라마로만 한정하더라도 오리지널 삼부작, 그리고 오비완 케노비의 메인 빌런이며 시스의 복수,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도 악역으로 등장한다.[12] 새로운 희망과 제국의 역습의 사이 이야기를 다루는 공식 코믹스,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Vol.1에서는 아프라 박사가 베이더 님이라고 부르자 "로드 베이더(Lord Vader)요."라고 호칭을 정정해 준다. 즉, 본인도 그렇게 불리는 것에 익숙해졌다는 것.[13] 대부분의 제국군 장병들, 막시밀리안 비어스 장군, 티안 제제로드 총독, 퍼무트 피에트 제독 등.[14] 은하 제국의 사상이 그대로 반영된 죽음의 별이 만들어지는 광경을 황제 바로 옆에서 바라보는 것에서 은하 제국 내 다스 베이더의 위치와 그와 황제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마찬가지로 황제 왼쪽에 있던 남성 또한 야빈 전투까지 제국의 실질적 2인자였던 윌허프 타킨이다.[15]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에서 등장하는 장면. 해당 장면에 깔리는 OST는 존 윌리엄스의 Rise of the Empire. 파드메의 장례식에서 사용되는 음이 강렬해졌을 뿐 그대로 이어지는데, 이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죽음이자 다스 베이더의 탄생을 알리는 요소로 삽입되었다. 실제로 마지막에 베이더의 테마곡이 어레인지되어 연주된다.[16] 일반적인 제국 내 고위인사들은 다스 시디어스를 상대로 "황제 폐하"라고 호칭하지만, 다스 베이더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그를 "스승님(Master)" 이라 호칭한다. 이는 베이더가 황제의 신하일 뿐만 아니라 다스 시디어스의 시스 제자이기 때문이다.[17] 제다이 서바이버에서는 아예 현직 의원도 처단했다. 심지어 이때는 의회가 공식 해산되기 이전으로, 아직까지 황제를 비롯한 집권층이 의회의 눈치를 어느 정도 보고 있던 시점이다.[18] 딱 한번 에피소드 5 직후 루크를 회유하려다 실패한 베이더가 아나킨 시절의 감정 때문에 도망치도록 놔두었던 것에 분노한 시디어스에게 추궁을 받을 때 아메다가 맞장구를 치며 눈밖에 날 짓을 한 적이 있는데 이때 아메다는 로얄 가드들과 함께 베이더에게 포스 초크로 제압당했으며 시디어스가 포스 라이트닝으로 제압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교살당해 죽을 뻔했다. 시디어스가 베이더를 반드시 처형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 반증으로 베이더가 살아남자 후환을 매우 두려워 하며 벌벌 떤다. 이후 제국의 의전 서열 4인자인 슬라이 무어가 계속 베이더를 경쟁자로 여기며 대적하다 결국 제압당해 베이더에게 죽을 뻔하다가 구서일생 하자, "당장 그만두지 않으면 반드시 보복이 들어온다"며 경고하기도 했다.[19] 타킨의 대총독(Grand Moff) 지위는 단순 일부 지역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 반란 발생의 위험이 있는 곳은 어디든 오버섹터로 삼아서 관리할 수 있으며, 이것은 은하제국의 중심지인 코어 또한 예외가 아니다. 즉 타킨이 반역자라고 지정하면 그 행성은 바로 어디든 타킨의 관할이 되어서 대학살을 당하는 것이며, 그 예로 죽음의 별로 파괴된 얼데란이 있다. 물론 타킨은 이러한 대총독의 강한 권한뿐만 아니라 다스 시디어스와의 개인적인 친분도 있었다.[20] 이것은 타킨이 다스 베이더의 정치적 배경 역할을 해주기도 하기 때문. 다스 베이더도 정치적 입지의 부족함을 2인자 타킨과의 협력구도로 안정적으로 만들기를 원했었기에, 타킨 생전에는 모티 같은 도전자들은 있어도 실질 3인자의 자리는 굳건했다. 쓰론이 그렇듯이 다스 베이더 역시 타킨을 통해서 안정적인 정치적 입지를 얻어냈던 것이다.[21] 다스 시디어스 - "그래, 네 잘못은 아니지. 하지만 그곳에서 살아나온 자들 중 네가 가장 높은 지위에 있으니 네가 그 책임을 져야 하는 게야."[22] 타게 장군은 공포를 통한 통치보다는 압도적인 물량을 통한 통치를 더 효율적으로 보았고, 실제로도 나중에 결과를 보면 타게 쪽이 맞았다. 하지만 시스인 베이더에게는 타킨 독트린과 그의 이념이 깊이 와닿았고, 이것은 황제도 마찬가지였다.[23] 영상의 내용은 오슨 크레닉 국장이 죽음의 별 완공의 공을 인정해 황제를 알현하게 해달라며 다스 베이더에게 요청하는 상황이다(정확히는 크레닉이 찾아간게 아니라 베이더에 의해 불려온 것이다). 이런 오슨 크레닉 국장의 터무니 없는 요청에 베이더는 당연히 응하지 않고 도리어 죽음의 별로 말썽을 벌인 국장을 질책한다.[24] 타킨이 클론전쟁 당시에도 베이더와 친분이 있었고, 베이더를 나름 인정해 주다 보니 서로 털어놓는 것이 많았다. 타킨 생전에는 그냥저냥 현 상황에 만족하며 지내던 베이더가 타킨 사후에는 어떻게든 자신에게 충성하는 군대가 있어야지 무시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수많은 무시와 견제를 받으며 고생하는 장면이 있다.[25] 사실상 은거하고 있는 황제 다스 시디어스와는 달리 타킨이 실질적 2인자로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기에 레아 역시 타킨이 은하계의 행성들을 손아귀에 쥔 자라고 표현한다. 물론 타킨이 권력을 탐할수록 타킨의 손가락 사이로 은하계의 행성들이 빠져나간다고 까댔지만 말이다.[26] 그러나 정치는 잘 모르고 대우만 잘 받는 행동대장에 그쳤기 때문에 의외로 정치적인 영향력은 없었다. 군국주의가 주요 이념에 속했던 은하제국의 특성상 군사력을 손에 쥐고 있는 자의 권력이 막강할 수밖에 없었고, 그렇기에 타킨이 계급을 뛰어넘어 2인자로 군림했으며 그 뒤를 이은 베이더도 군사력을 쥐고 나서야 명실공히 2인자로 군림하게 되었다.[27] 사실상 타킨의 임무를 받아서 움직인 것이나 다름없었고, 레아는 이때 막나가는 베이더의 행동을 질책하나 이미 반란군과 연결고리를 확신한 베이더는 분노를 표했다. 그리고 이후 타킨의 앞으로 레아를 베이더가 끌고 가자 레아는 타킨이 배후였을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인다.[28] 다스 시디어스는 미리 타킨만은 죽이지 말라고 말해 두었다. 타킨도 이걸 알고 있었던 건지 아님 황제에 대한 광적인 충성으로 이 정도 쇼맨십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자세히 보면 다른 간부들은 다 경악하는데 타킨 혼자만 표정이 그대로다.[29] 소설판에서는 루크가 이미 포스로 베이더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알아차렸지만 애써 부정하고 있는 와중에 베이더가 위의 대사로 확인사살을 해 버리면서 절망한다는 묘사가 나온다.[30] 무스타파에서 파드메를 포스 초크로 목을 조른 후 파드메가 그것 때문에 죽게 됐다는 황제의 거짓말을 듣고 베이더는 자기 자신에 대한 엄청난 혐오감과 증오를 품게 됐다. 에피소드 5 이후 코믹스에서 황제에게 진실을 듣게 되지만 그럼에도 자기 자신을 몹쓸 놈으로 여기는 태도는 별로 달라지지 않은 모양. 오비완 케노비의 6화에서 오비완과의 대결에서 패한 후 파손당한 헬멧 사이로 보인 아나킨의 본모습에 경악한 오비완이 애처롭게 그의 이름을 부르자 "아나킨은 죽었다. 난 그 잔재일 뿐"이라고 가볍게 대답했다. 아소카와의 재회 때도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너무나 나약했다. 그래서 내가 파괴해버렸지."하고 단언하고, 훗날 루크가 "당신이 제 아버지인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사실을 받아들였죠."라고 말하자 "나한테 그 이름은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화를 벌컥 냈다.[31] 혹은 4, 5, 1, 2, 3, 6 순으로.[32] 한편 이미지의 '고통' 을 의미하는 단어인 'suffering' 은 '수난' 을 의미하기도 하고 형용사형으로 쓰면 '고통을 겪는' 이란 뜻이 된다.[33] 작중 묘사된 바로는 요다를 능가할 정도의 미디클로리언 수치를 가졌다고 한다.[34] 그런데 이것도 원래 스타워즈 영화 시대로부터 천 년 전쯤에 생긴 신생 금기이다. 제다이 기사단과 공화국의 수 만년 역사에 비하면 새롭게 생긴 금기다. 그 때문인지 레전드에서 신공화국이 세워지고 다시 재건된 루크의 신 제다이 기사단에서는 그런 것이 없다.[35] 이 때문에 요다 역시 임종 전 루크에게 다크 사이드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다크 사이드로 발을 내딛는 그 순간, 그것이 네 운명을 압제해 버릴 것이다'라고 경고했던 것.[36] 아나킨은 파드메가 자신을 잡으려고 오비완을 일부러 불러들인 것으로 오해했다.[37] 본래 무스타파는 거친 환경에서의 채굴을 위해 모든 시설물에 차폐막을 발생시키는 조치를 해두고 있었으나 결투로 인해 제어장치가 파손되어 용암의 열기에 직접 노출되는 극한 상황에서의 결투를 벌이게 된 것이다.[38] 사실 오비완은 아나킨을 생각해서 얘기한 거지 도발하려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지 마' 라며 도약 직전 애처롭게 들리지도 않을 혼잣말을 중얼거린 것만 봐도 그렇고. 레전드가 되어버린 시스의 복수 소설판에서는 오비완이 아나킨을 도발했던 것으로 나왔다.[39] 후에 팰퍼틴의 명으로 다스 베이더를 대체하는 사이보그 전사들을 만들었다가 팰퍼틴에 대한 반란까지 일으켰다. 덤으로 다스 베이더의 수술 과정에서 팰퍼틴과 다스 베이더 몰래 자신의 통제에 따르도록 갑옷을 설정하였다. 그러나 그가 만든 전사들은 다스 베이더에게 죽거나 서로가 경쟁을 하면서 몰살되었으며, 그 자신도 다스 베이더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40]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다스 베이더가 된 것은 시스로 전향한 시점에서지, 몸이 인공육체로 개조받은 시점에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제다이 사원 점령과 오비완 케노비와의 결투 때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이미 다스 베이더였다. 듀라스틸 갑옷과 생명유지장치에 둘둘 감긴 모습과 변조된 목소리가 작품 내적으로도 대외에 처음부터 알려진 다스 베이더의 모습이긴 하다. 팰퍼틴이 다스 베이더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갑옷을 입고 난 후이기 때문.[41] 에피소드 3에서 그 수술 장면이 나온다. 마지막에 헬멧을 씌운 뒤 잠시 침묵 후 나오는 첫 숨소리가 보는 사람의 소름을 돋게 한다. 보러가기[42] 제국의 역습에서는 투구와 안면부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나 제다이의 귀환에서는 서로 분리되어 있다. 가면을 벗는 연출을 위해 디자인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43] 물론 갑옷을 벗고 쉴 수 있는 전용 시설이 필요하므로 자신의 저택이나 함선이 아닌 곳에서 가볍게 벗어던지고 쉴 수는 없다.[44] 아나킨이 그렇게 삽질을 해댔음에도 결국 죽었다. 아나킨의 삽질로 달라진 것은 파드메 아미달라의 최후를 지키는 사람이 아나킨→오비완으로 바뀌었단 정도? 꿈을 무시했다면 파드메가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45] 캐넌이던 레전드던 시디어스의 클론 기술은 시전자 본인의 트랜스퍼 에센스를 요구하기에 포스 사용자도 아닌 파드메를 살릴 수도 없을뿐더러 시스의 복수 시점에선 이제 막 시동을 걸었음에도 향후 수십 년간 진행이 지지부진해서 시디어스 본인도 부작용에 지독하게 시달린 기술이다. 플레이거스가 추구했던 진정한 불멸은 시디어스가 암살이라는 자충수를 두어 알지도 못했을 뿐더러 세계 사이의 세계, 브라이트 스타, 무스타파의 시스 동굴 등 시디어스와 베이더가 몇몇 대안을 찾아내기는 하나 이것들은 은하제국의 전성기 때 찾은 것들이다. 둘의 규율이 추구하는 포스 다이어드를 터득했다면 파드메를 살릴 수도 있었겠지만 이건 시디어스도 가능한지 불확실한 기술이었다. 즉 시디어스는 정말로 파드메를 예정된 죽음에서 살려낼 기술 따위 알지 못했던 것.[46] 제다이의 귀환에서 루크에게 "넌 다크사이드의 힘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난 스승에게 복종해야 해.", "저항은 무의미하단다, 아들아."라고 말한다.[47] 특히 이는 두 캐릭터가 '악역'이라는 부분에서 극과 극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다스 베이더가 한때 선역이었으나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사연으로 인해 타락한 '타락한 선'의 대명사라면 조커는 기원 자체를 알 수 없으며 악을 저지르는 것 자체를 자신의 신념으로 삼는 '순수한 악'의 대명사이기 때문. 즉 서로의 캐릭터성이 완전히 다르다 보니 팬덤끼리 부딪힐 일도 적다.[48] 이 장면은 제다이의 귀환에서 삭제된 장면이다. 루크 스카이워커와 동료들이 탑승한 셔틀이 죽음의 별의 방어막을 통과한 뒤, 다스 베이더는 티안 제제로드 총독을 찾아가 황제를 알현하게 해줄 것을 요구한다. 이를 총독이 황제의 명령을 내세우며 거절하자 다스 베이더는 포스 그립을 걸어 총독을 위협한다. 이에 근위병들이 다스 베이더에게 무기를 겨누고, 총독이 아무도 황제의 방에 들이지 말라는 황제의 명령을 다시 내세우자, 다스 베이더는 포스 그립을 풀며 총독에게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요구한다. 결국 총독은 다스 베이더를 노려보며 그렇게 하겠다고 응답한다.[49] 오이디푸스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기 위해 도망치다 친아버지를 죽여버렸고, 루크 스카이워커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제국과 다스 베이더에게 맞섰지만, 정작 복수를 위해 맞섰던 다스 베이더가 자기 아버지였다.[50] 2차대전 시기의 고도비만 약쟁이 이미지에 가려져서 그렇지 1차대전기의 괴링은 독일군에서 붉은 남작 다음가는 레벨의 전투기 조종사였고,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를 지닌 부잣집 도련님이었다.[51] 베이더 역시 권력을 가지게 된 뒤로는 괴링처럼 리즈시절과 판이하게 다른 외모가 되어버렸다.[52] 결과적이지만, 능력과는 별개로 본편에선 제국의 군사 행동에 큰 도움이 안 됐단 점은 괴링과 흡사하다.[53] 'His deeds will not be forgiven, until he merits(그의 행위는 그가 합당할 때까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해석된다는 주장이 있으나,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원어민들에 따르면 뜻을 해석할 수 없는 무의미한 단어들이라고 한다.[54] 유명한 액션 스턴트이자 무술씬 코레오그래퍼로 스타워즈 외에도 하이랜더, 마스크 오브 조로, 반지의 제왕 등에서 액션씬 담당으로 유명하다. 2012년 사망했다.[55] 잉글랜드 브리스톨 출신이라고 한다.[56] 여기서 이 소리는 잠수부가 산소 통의 호흡 가스로 호흡하는 소리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57] 오비완 케노비(드라마)에서는 존스의 목소리를 합성하는 것으로 대신하였는데, 존스가 사망하였기에 추후 작품들에도 이런 식으로 나올 듯하다. 알렉 기네스의 목소리도 합성한 예가 있었지만, 그건 영상 매체에 나왔던 샘플을 잘라서 쓴 것이었다. 베이더의 목소리가 기계음에 더 가깝다 보니 만달로리안에 등장한 젊은 루크의 경우와 다르게 목소리 합성에서 악평을 듣지는 않았다.[58] 원래 이 역에 오손 웰스를 캐스팅하려고 했는데,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서 두 번째 후보였던 존스가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59] 이후 프리퀄이 개봉하고 스페셜 에디션이 발매되면서 크레딧에 그의 이름이 추가되었다.[60] 이 부분은 디즈니로 넘어오면서 눈 앞에서 정보를 가지고 도망치는 걸 봤는데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에 기가 찼다는 식으로 정리되었다.[61] 마크 해밀도 촬영 직전에 알았다고 한다.[62] 그런데 시스의 복수까지 보면 반쯤 맞는 말이긴 하다.[63] 존스는 이 대사를 녹음하면서, 다스 베이더가 루크를 끌어들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64] 루카스는 다스 베이더가 좀 늙어 보여야 된다고 했는데 프라우즈가 너무 동안이라 배역이 넘어갔다는 설도 있다. 근데 사실 베이더는 저 때 당시 설정상 45세 정도였다.(타락 당시 23세+22년) 개봉일 기준으로 78세이던 쇼보다 47세였던 프라우스가 (아무리 동안이라도) 나이상으로 훨씬 가깝다. 다크사이드로 노화했다는 설정을 노린 것일 수도 있지만.[65] 사실상 영화 결말을 유출한 것이니 제작자로서는 엄청 화를 낼 일이다.[66] 스타워즈 대본은 촬영 당일 배우들에게 지급될 정도로 기밀 취급받았다. 프라우즈가 다스 베이더의 죽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67] 신문사에서 인터뷰했지만 프라우즈는 오히려 자신이 아는 게 없다고 했었다.[68] 크리스텐슨은 다스 베이더 복장을 자기 스스로 입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한다. 에피소드 3에서 혹시 자신에게 다스 베이더 역할을 맡겨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던 프라우즈는 공식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69] 이에 따라 오비완이 4편에서 '다스'라고 부른 이유도 시스로 타락한 아나킨을 비꼬는 의미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시간이 한참 지난 후인 2022년에 제작된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에서도 중년의 오비완이 그를 이미 다스라고 한번 부른 적이 있다는 스토리가 나온다.[70] 그러니까 루크가 고지를 점하고 베이더가 라이트세이버를 날리는 장면을 둘로 나누고, 그 사이에 오비완에게 점프했다가 토막나는 장면을 넣어서 과거를 회상하는 것처럼 만드는 것이다.[71] 첫 번째 스테이지는 전갈로 변하고 다른 스테이지에서는 변하게 되는 2차전 동물 형태가 스테이지마다 다르다.[72] 말은 이렇게 했지만 자기 외손자처럼 아소카와 마주할 때는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73] 단, 아소카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우리가 싸울 필요가 없다며 회유하려고 했다.[74] 반면 프랑스 더빙판의 "Nooo!"는 아나킨 스카이워커로서의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외침을 잘 살려 더욱 잘 어울린다. 비교 링크[75] 다만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C-3PO는 아나킨이 직접 만든 것이 아니다. 본래 '사이봇 갤럭티카'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프로토콜 드로이드였으나 노후되어 버려져 있던 것을 주워서 돈을 모아 부품을 사서 수리했을 뿐이다.[76] 설정상 자유시간에 즐기는 취미는 자연식 섭취와 기계공작이라고 한다.[77] 단, 이것은 황제가 말했기에 알 수 있었다.[78] 이때에는 인터넷과 DVD는커녕, VHS나 베타맥스를 대여해 주는 비디오 대여점 같은 2차 시장조차 없어서 영화관에서 14번 보고 기억에 의존해서 만들었다고 한다.[79] 이들 중 한 명은 501 군단에 속해 있어(댓글) 코스프레 퀄리티가 좋다. 카페에 쓴 글( '요즘 녹색 어머니회 수준' 글의 찐 후기입니다(가입 필요))의 댓글에 따르면 이 복장의 가격이 100여만원은 훌쩍 넘는다고 한다.[80] 아소카 타노가 자신이 그로구를 가르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이 아는 최고의 제다이조차 감정 때문에 타락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기는 하다.[81] 물론 그가 사용했던 포드 레이서의 잔재가 코브 반스의 이동수단으로 등장하고 그가 운용한 적이 있는 N-1 스타파이터와 동일 기종이 딘 자린의 두 번째 이동수단으로 등장하지만, 신규 팬들에겐 그것만으로는 이 인물의 존재를 알 수 없다.[82] 반란군에서 아소카에게 한 차례,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에서 오비완에게 한 차례.[83] 본편 스토리에는 관여하지 않고 그냥 보고만 받는 제국의 높으신 분 포지션으로만 나오며,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건 영화 스토리가 다 끝난 시점인 스카리프 전투 종료 직전이다. 또한 등장 장면을 전부 합해도 10분이 채 안 되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미친 듯이 존재감을 뿜어댄다.[84] 동일한 케이스로는 캐넌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레전드에서의 설정이 그대로 유지될지 미지수인 레반이 있긴 하다.[85] 물론 다스 베이더의 위에는 다스 시디어스가 있었으니 일반적으로는 다스 시디어스의 업적으로 본다. 그러나 다스 베이더는 그러한 다스 시디어스의 계획을 직접 실행한 인물이다. 계획을 구상한 것은 시디어스가 맞지만, 다스 베이더처럼 계획을 실행에 옮길 강력한 오른팔이 없었으면 다스 시디어스의 계획은 유명무실한 것이었고 은하 제국도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없었다. 특히 제다이 학살의 경우, 다스 베이더처럼 덤벼오는 수많은 제다이들을 자기 혼자 처리할 수준의 괴물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물론 굳이 따지자면 다스 시디어스가 훨씬 공이 크긴 하다. 일단 윈두 이전의 마스터급 제다이 셋을 동시에 상대해 쓰러뜨리기도 했고, 오더 66로 제다이의 거의 99%가 죽었는데 이들 대부분은 각지의 클론병이 상관을 오더 66에 따라 뒤치기해서 잡은 것들이다. 그러나 다스 베이더 본연의 실력은 공화국 시절에 한정해 보아도 검술만큼은 적수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확실하게 포스로 압도할 수 있는 제다이는 요다뿐이고, 그 외에 메이스 윈두나 오비완 케노비, 신 드랄리그, 플로 쿤 정도만 승산이 있다. 두쿠는 이미 방심한 탓이기는 해도 아나킨과의 정면승부에서 패배해 사망했었으나, 실제 싸움은 다스 베이더를 두 번이나 패배시킨 오비완보다 강한 실력자다. 그리고 다스 베이더가 사원에서 학살한 제다이들은 마스터급이 아니라 저평가될 뿐 여럿이 한꺼번에 덤비면 시스 군주라도 긴장해야 할 정도인 엄연한 정식 제다이 기사들이 대다수였다는 점에서 상당히 우수했다고 할 수 있다.[86] EU로 가면 고대 시스로드들도 이 점을 높이 샀는지 그 다스 시디어스보다도 베이더를 높이 사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영생의 비밀을 물으러 코리반으로 간 팰퍼틴을 보고 마르카 라그노스가 한 말은 "다스 베이더의 자리가 비어있다. 그대가 대신 그 자리를 채울 생각은 없는가?"였다.[87] 다스 시디어스를 죽인 행동은 제다이로 재전향한 이후의 결정이기는 했으나, 그 상태 그대로 루크 스카이워커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생명유지장치를 재건한 후 새로운 시스 사제 관계를 성립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밝은 면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다스 베이더는 그러지 않았다.[88] 자신의 죽음을 선택한 것도 포함된다.[89] 이렇다 보니 레전드 세계관에서 베이더와 연관성을 나타내기 위해 다른 행성을 언급하고는 "이곳은 한때 베이더가 거주하면서 어떤 일을 하던 곳이었다"란 설정을 세우기도 한다.[90] 공화국 시절의 제다이 사원을 개조했다. 애초에 그 터는 다크사이드 포스가 강했던 시스 성소 자리였고, 그 어둠을 상쇄하기 위해 제다이가 사원을 지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팰퍼틴 입장에서는 해당 부지를 원래 용도로 돌려놓은 셈.[91] 다만 베이더는 대부분의 시간을 무스타파에 있는 성에서 지냈고 코러산트에 있는 성은 거의 가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얼마나 방치해뒀냐면 적어도 1년 이상은 발 한번 들여본적이 없어 먼지가 수두룩하다는 언급마저 나올 정도. 물론 아예 안 쓰는 건 아니고 사용할 때도 있기는 한데 코러산트에 장기 체류해야 할 업무가 생겼을 때 정도라고 한다. 놀라운 사실은 황제는 베이더에게 줄 영지로 코러산트나 나부, 타투인 정도를 생각했고 그래서 저 셋 중 아무데나 고르라고 권했으나 베이더 스스로가 무스타파를 택했다는 점이다. 이는 자신의 스승에 의해 사지가 절단되고 전신 화상을 입어 현재의 본인을 만든 비극의 원천지인 무스타파에서 지내며 다크사이드 포스를 증폭시키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에 황제는 참된 시스다운 행동이라며 베이더를 칭찬하고는 허락해 줬다. 한편 케넌 추가설정에서는 시스는 특별한 포스의 기운이 있는 곳을 자신의 거처로 삼는데 코러산트에서 가장 특별한 포스가 모인 곳은 제다이 사원으로 이곳은 이미 황제의 황궁이 되었다. 한편 베이더는 제국의 눈을 피해 도망치던 제다이를 추적하던 중 무스타파에 들리게 되고 그곳에서 고대 시스의 기운을 느끼게 되었으며 영지로 고향인 타투인이나 아내의 고향이자 베이더 자신도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나부를 제시했던 황제의 제안을 거절하고 무스타파를 선택했다.[92] 만약 다스 베이더가 타투인을 선택했더라면 아마도 루크 스카이워커가 더 빨리 발견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제국의 2인자가 거처하시는 곳이니 곳곳의 인프라도 더 확충되었을 것이고, 아마도 4편에 나오는 사막 행성 같은 광경이 지워지지는 않겠지만 곳곳에 코러산트를 연상시키는 대도시가 들어섰을 것이다. 물론 타투인은 베이더에게 있어 자신의 고향이라는 것 말고는 기억하기 싫은 장소여서 오히려 베이더의 눈 밖에 나있었고 그 덕에 루크의 존재가 오랫동안 감춰질 수 있었다.[93] 오비완 케노비와의 결투에서 이미 절단되어 기계팔이었던 오른팔을 제외한 모든 사지 절단 + 전신 3도 화상이라는 치명상을 입었고, 그 상태로 황제가 구조하러 올 때까지 몇 시간 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박타 물질이 아무리 만병통치약이라도 살아있는 게 기적일 정도의 치명상을 입은 상태이니 육체가 입은 엄청난 쇼크를 포함해 아주 긴 시간 동안 재활치료를 해야 했을 것이다.[94] 평상시에는 가면을 벗을 수 없어 영양 주사로 연명하는 처지였지만 차폐실에서는 그래도 가면을 벗을 수 있으니 뭔가를 먹을 수는 있었다고 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먹는 것은 유동식(죽이나 스프 종류) 같은 소화하기 편한 것들로 제한되었다고 한다.[95] 예전 레전드에서는 화상을 입을 때 위도 손상이 되어서 아예 식사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렙메드 비타페이스트라는 영양주사 비스무리한 것으로 식사를 대신했다고 한다. 맛은 상당히 별로였다고 한다.[96] 꼬맹이였을 시절부터 이미 C3PO나 포드 레이서 같은 복잡한 기계장치를 손수 조립할 만큼 솜씨가 좋았다. 이런 취미는 시스로 변절한 후에도 계속돼서 본인의 전용기인 타이 어드밴스드 x1의 설계에 참여하기도 했다.[97] 다만 베이더는 피에트가 죽을 죄를 지은 것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피에트는 니다의 경우와 달리 잡았다고 설레발친 직후에 놓친 게 아니라 명령을 문자 그대로 충실히 수행했는데 R2의 기지로 함정을 파훼하고 도망친 케이스인지라...[98] 딸이었던 레아는 당시 자리에 없어서 루크한테 유언 몇 마디를 전달할 수밖에 없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레아에 관한 사랑은 현실의 딸바보 아버지들 못지않았을 듯하다. 아나킨은 아이가 딸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름도 딸 이름만 지어두었을 뿐, 아들 이름은 파드메가 짓는다.[99] 다만 이건 다스 베이더가 자신의 정체를 루크에게 알리기 전이었다. 물론 루크도 포스로 "이 자가 혹 내 아버지?"란 낌새를 느꼈다지만 그럴 리 없다고 애써 부정한 데다 이때까지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로 믿었던 상황이었기에 복수심에 사로잡혔던 영향이 크다. 실제로 죽음의 별에서 벌인 두 번째 대결에서는 루크가 베이더와의 대결 중에서도 상당한 자제력을 보인다.[100] 사실 루크의 실력으로 황제에게 맞서기란 무리였다. 요다 또한 죽기 전에 황제의 힘을 얕보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고. 베이더가 인정했듯 루크가 전보다 성숙해진 건 맞지만 황제는 다크사이드 포스로 충만한 인물이었던 데다 루크에게 패했음에도 아직까지는 황제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하고 있었으니 섣불리 덤벼봤자 베이더에게 제지당했을 것은 뻔하다.[101] 남편이 자신이 따라갈 수 없는 길을 가자, 살려는 의지 자체를 잃어버렸다. 연출 문제로 까이긴 하지만 아나킨이 파드메를 사랑했듯, 파드메에게도 아나킨이 그녀의 전부였음을 암시하는 부분이기도 하다.[102] 양아들이 아니라 조카를 맡아 키우는 거긴 했지만, 말 그대로 자기 자식처럼 키웠다. 분명 오비완이 루크를 지켜주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당신들이 애 아빠를 저렇게 만들어놨잖느냐, 루크만큼은 그렇게 둘 수 없다며 일갈하는 등, 보통 인성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19년간 해 온 인간군자.[103] 루크를 정식으로 아들로 입양하지는 않았다. 더빙판에서도 루크는 오웬 라스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삼촌이라 부르고 있으며 루크 자신도 자신의 친아버지는 따로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게 베이더인 줄은 몰랐지만.[104] 이쪽은 명백히 양부가 맞다.[105] 루크를 호위하다가 그 전에 베이더한테 당한 저항군 편대원처럼 "아, 갑자기 기기가 말을 안 들어!"하면서 격추당한다. 다행히 웨지 안틸레스는 베이더의 일격에도 무사히 살아남아서 이탈했다.[106] 루크에 대해서는 적어도 제국의 역습에서는 알고 있는 것으로 나오기에 다스 베이더는 제국의 역습 처음부터 루크는 다스 베이더에 의해서 알게 된 이후부터 알게 되지만 레아는 엔도 전투에서 루크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루크와 자신이 쌍둥이 남매지간임을, 다스 베이더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몰랐고 다스 베이더도 엔도 전투에서 루크의 생각을 읽기 전까지는 몰랐다. 좀 단순하게 말하자면 다스 베이더 인생에서 루크가 자기 아들임을 알게 된 건 최소 1년은 되는데(마블 코믹스에서 나온 걸 따르면 4년) 레아가 자기 딸임을 알게 된 건 아무리 길어도 몇 시간이 될까 말까다.[107] 작품에서 다스 베이더와 레아는 엄청난 악연이다. 새로운 희망 시작부터 레아가 탑승한 우주선이 다스 베이더에게 걸려서 타고 있던 이들 전원이 사살되거나 체포되었고 이 과정에서 레아 역시도 붙잡혔다. 게다가 베이더가 손수 고문까지 했다. 게다가 죽음의 별에 의해 얼데란이 파괴되는 것까지 봐야 했다. 여기에 제국의 역습에서는 호스에 자리잡은 동료들을 잡으러 왔고 이후 한 솔로를 잡아가고 자신도 잡히고 루크도 낚여서 잡힐 뻔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제다이의 귀환에서는 자바에게 고생한 건 덤. 물론 루크도 부모에 스승에 친구까지 잃었고 팔이 잘리고 죽을 뻔하고 싸우는 등의 고생을 했지만 직접 대면한 상태에서 고생한 건 레아보다는 적다. 잘해봐야 싸우고 팔이 잘린 것 정도 이걸 생각해 보면 다스 베이더가 최후를 맞으며 '내가 한 짓이 이렇게 심한데 어떻게 용서를 구하나...' 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 신빙성을 가질만한 것을 찾자면 다스 베이더는 자신의 아내인 파드메는 결국 한 번도 언급하지 않는데(물론 이는 당시에는 루크와 레아의 어머니는 언급도 안 된 탓도 컸다.) 단 한 번뿐이지만 파드메에게도 심각한 만행을 저질렀으며 아나킨이 다스 베이더로 타락한 것에 대해서 '아나킨으로서의 (파드메에게 한 행위를 벌인)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서' 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니 이것이 사실이라면 레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수도 있다. 루크에 대해서는 다스 베이더도 그나마 말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적어도 루크만큼은 자신의 아들임을 자각한 후에는 시종일관 루크를 적어도 목숨만큼은 보호하려고 했다. 또 다음 웹툰에서 연재된 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에서는 속으로만 파드메에게 용서를 비는 것이 나온다.[108] 아나킨은 파드메가 쌍둥이를 임신한 줄 모르고 있었으며, 아이 이름도 딸 이름만 지어두었다. 루크의 이름은 파드메가 생각한 것.[109] 당장에 아버지가 은하계에 악명 자자한 악인임을 알았음에도 아버지를 믿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전드이기는 하지만 악마의 핏줄을 남길 수 없다며 아이 갖기를 거부하기도 했고 아나킨의 영혼 앞에서는 짐승만도 못하다고 일갈한 레아와는 대조적이다.[110] 새로운 희망에서 한 솔로도 레아에 대해서 다른 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스톰트루퍼들을 보고도 전혀 겁을 먹지 않고 오히려 자기 블래스터를 빼앗기까지 해서 싸우는 모습만큼은 씩씩해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을 정도다.[111] 실제로 파드메는 온화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이다. 그런데 요다는 루크가 내면에 분노가 내재되어 있다는 말을 하며 제 아버지를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루크가 파드메의 성격을 닮긴 했지만 아나킨의 성격도 섞여 있는 셈. 또 루크가 에피소드 4에서 제국 사관학교에 들어가려고 했던 것도 우주 곳곳을 누벼보고 싶다는 모험심 때문이었다.[112] 2014년 이후엔 2019년에 75261에서 잠깐 나온 거 이후론 자취를 감췄다.[113] 애초에 무릎이나 팔 부위가 축으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가동률이 없는 건 당연하다. 참고로 레고 액션 피규계의 전설인 바이오니클도 이 당시에는 테크닉의 한 부류에 속해 있었을 때였다.[114] 다스 베이더의 망토 연결이 부실한 이유는 망토가 작중 모습에 비해 짧아서 길이를 맞추려고 목이 아닌 등에 연결해 놨기 때문인데, 카일로의 망토는 긴 데다가 2개여서 다스 베이더를 적절히 보완할 수 있다.[115] 사진에서 뒷줄 왼쪽.[116] 죽음의 별 모드에서는 내부에 수납되어 주포가 된다.[117] 말이 변신이지, 그냥 콕핏 해치 부분에서 옵틱 센서 하나 튀어나오고 끝이다.[118] 사진에서 뒷줄 오른쪽.[119] 당장 사진의 모습만 봐도 머리 뒤로 보이는 게 탈착식 부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