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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 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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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
2013 World Baseball Classic™ | ||
대회기간 | 2013년 3월 2일 ~ 3월 19일 | |
개최국 | 일본, 대만, 푸에르토리코, 미국 | |
개최도시 | 후쿠오카, 타이중시, 산후안, 피닉스, 스코츠데일, 도쿄도,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 |
공인구 | ROWBC13[1] | |
참가팀 | 16개팀 | |
총 상금 | 380만달러 우승: 100만달러[2] | |
총 관중 | 885,212명 | |
대회 결과 | ||
우승 | 도미니카 | |
준우승 | 푸에르토리코 | |
3위 | 일본 | |
4위 | 네덜란드 | |
수상 | ||
MVP | 로빈슨 카노 | |
이전·이후 대회 | ||
2009년 2회 대회 | 2013년 | 2017년 4회 대회 |
홈페이지 | jtbc |
[clearfix]
1. 개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제3회. 2회까지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의 주도로 한국야구위원회, 일본야구기구와 국제야구연맹(IBAF)이 협조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회부터 IBAF가 야구 월드컵을 이 대회와 합병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명실공히 세계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재편되었으나, 이 대회로부터 1년 이후 IBAF가 WBSC로 통합이 되고 통수치게 되었다.한편 이 대회부터 본선에 앞서 예선이 추가되었다.
2.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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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최 장소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bgcolor=#ffffff,#191919> | 2013 WBC 경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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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 (40,178명) |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20,000명) | 히람 비손 (18,264명) | 체이스 필드 (48,686명) | |
1라운드 D조 스코츠테일 | 2라운드 1조 도쿄 | 2라운드 2조 마이애미 | 4강, 결승 샌프란시스코 | |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 (11,00명) | 도쿄 돔 (45,600명) | 말린스 파크 (45,517명) | AT&T 파크 (41,915명) |
2012년 9월 25일에 2013 WBC 결승전이 열리는 AT&T 파크에서 본선 1, 2차라운드 장소와 조편성이 발표되었다.
3.1. 예선
- 예선 1조 : 2012년 9월 19일 ~ 23일: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Roger Dean Stadium)[3]
- 예선 2조 : 2012년 9월 20일 ~ 24일: 독일 바이에른 주 레겐스부르크, 아르민-볼프 베이스볼 아레나(Armin-Wolf-Baseball-Arena)[4]
- 예선 3조 : 2012년 11월 15일 ~ 19일: 파나마 파나마시티,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로드 커류(Estadio Nacional Rod Carew)
- 예선 4조 : 2012년 11월 15일 ~ 18일: 대만 신베이, 신좡 체육장 봉구장(新莊體育場棒球場)
3.2. 본선
- 본선 1라운드 A조 : 2013년 3월 2일 ~ 6일
경기장 | 지도 |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 |
- 본선 1라운드 B조 : 2013년 3월 2일 ~ 5일
경기장 | 지도 |
대만,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
- 본선 1라운드 C조 : 2013년 3월 7일 ~ 10일
경기장 | 지도 |
산후안, 에스타디오 이람 비토른 |
- 본선 1라운드 D조 : 2013년 3월 7일 ~ 10일
경기장 | 지도 |
피닉스, 체이스 필드 | |
경기장 | 지도 |
스콧데일, 솔트 리버 필드 |
- 본선 2라운드 1조 : 2013년 3월 8일 ~ 12일
경기장 | 지도 |
도쿄, 도쿄 돔 |
- 본선 2라운드 2조 : 2013년 3월 12일 ~ 16일
경기장 | 지도 |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 |
- 챔피언쉽 라운드
경기장 | 지도 |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 |
4. 대회 준비
자세한 내용은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회 준비 문서 참고하십시오.4.1. 행정 문제
주최사무국이라고 할 수 있는 MLB 측과 1, 2회 우승국인 일본의 NPB가 수익분배와 시청료 등의 이유로 각을 세우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정확히는 NPB에서는 참가쪽이지만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에서 반대를 하고있는편이다. # 일본 선수협에서는 보이콧을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인 듯.#박 : 아시아 야구의 한 축인 타이완 야구계는 어떻습니까.
마쓰바라 : (허한 표정으로) ‘WBC에 일본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는지 타이완 측이 미국에 찾아가 “일본이 출전하지 않으면 타이완과 한국이 아시아라운드를 운영하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모양이에요. 타이완은 뭐... 할말이 없습니다.
마쓰바라 : (허한 표정으로) ‘WBC에 일본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는지 타이완 측이 미국에 찾아가 “일본이 출전하지 않으면 타이완과 한국이 아시아라운드를 운영하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모양이에요. 타이완은 뭐... 할말이 없습니다.
결국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는 WBC 불참을 선언했다. 안 그래도 낮아지는 대회 위상에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설 장훈 옹은 선수회의 결정을 지지한 반면, 일본야구기구(NPB)는 당황해하며 불참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WBCI 측은 겉으론 하던지 말던지 이런 자세를 취했지만 이 대회에서 돈줄인 일본의 막대한 영향력을 그리도 무시할 수 있을까?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는 한국에도 불참 동참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서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제10구단 창단을 승인하지 않으면 올스타전과 WBC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가 KBO의 설득으로 올스타전은 참여한 상황. 하지만 WBC 참여에 대해선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침묵했다. 한국내에서는 일본과 함께 불참해야 한다는 의견부터 불참 카드로 더 많은 수익을 받아내야 한다는 의견, 해외 진출등을 감안해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등이 엇갈렸다. 이런 와중에 눈치없는 모 감독은 일본 불참이 반갑다는 소리를 하기도.
결국 메이저리그측은 일본에 8월 중에 참가 여부 말 안하면 불참으로 간주하고 대회를 진행하겠다.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한다. 다만 그러면서도 일본 선수회에서 보이콧의 이유로 지목한 내셔널 스폰서[5]에 대해 허용할 의사를 보였다. 결국 NPB 측에서 대회 주관 기관인 WBCI 측과 협상에 나서 WBCI측이 일본 선수회의 요구를 수용한 듯 하며, NPB 사무국이 협상의 결과를 선수회측에 설명한 뒤 참가 여부 통보 결정시한으로 정해진 8월 31일은 넘겼지만 결국 선수회 측이 9월 4일에 WBC에의 참가를 결정하면서 일단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었다. 그리고 위에 기술된 한국 선수협의 협조도 자동적으로 없는 일로 된 듯.
결과적으로 일본은 WBCI와 배짱 협상끝에 거액을 벌었는데 한국은 뭐하고 있었냐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은 대회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는 스폰서를 등에 업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대회에 참가해서 성적에 따라 상금은 받아갔지만 대표팀이 아닌 대회 차원에서 후원에 나서는 스폰서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발언력이나 영향력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한국이 일본과 같은 전략을 취했더도 같은 소득을 얻었을지는 의문이다. 야구 선진국을 자임하는 한국으로서는 일단 대회에 부지런히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한국야구의 위상 및 대회의 가치를 높이고 한국 기업의 대회 차원에서의 스폰서십을 이끌어내는 방법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5. 대회 진행
5.1. 예선 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예선 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이전 대회들과 달리 처음으로 지역 예선을 도입했다. 예선 없이 본선 1라운드에 직행하는 12개국과 예선 라운드부터 시작하는 16개국으로 나뉘게 되는데, 1라운드 직행 국가는 지난 대회 1라운드의 각 조 최하위 4개국 대만, 파나마, 캐나다, 남아공을 제외한 12개국이며, 예선 라운드 참가 국가는 지난 대회 1라운드의 각 조 최하위 4개국과 신규 참가 12개국이다.
5.2. 본선
5.2.1. 본선 참가국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white> | World Baseball Classic 참가국 |
팀 | 연맹 | 연속 출전 | 최근 출전 | 최고성적 | 비고 | |
일본 | 아시아 야구 연맹 | 3회 | 2009 | (06, 09) | ||
대한민국 | 아시아 야구 연맹 | 3회 | 2009 | (09) | ||
베네수엘라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 3위 (09) | ||
미국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 4위 (09) | ||
푸에르토리코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 2라운드 (06, 09) | ||
쿠바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 (06) | ||
네덜란드 | 유럽 야구 연맹 | 3회 | 2009 | 2라운드 (09) | ||
멕시코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 2라운드 (06, 09) | ||
도미니카 공화국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 4위 (06) | ||
이탈리아 | 유럽 야구 연맹 | 3회 | 2009 | 1라운드 (06, 09) | ||
중국 | 아시아 야구 연맹 | 3회 | 2009 | 1라운드 (06, 09) | ||
호주 | 오세아니아 야구 연맹 | 3회 | 2009 | 1라운드 (06, 09) | ||
캐나다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3회 | 2009 | 1라운드 (06, 09) | [Q] | |
대만 | 아시아 야구 연맹 | 3회 | 2009 | 1라운드 (06, 09) | [Q] | |
브라질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1회 | 첫 참가 | 첫 참가 | [Q] | |
스페인 | 유럽 야구 연맹 | 1회 | 첫 참가 | 첫 참가 | [Q] |
5.2.2. 본선 1라운드
1라운드 | ||||
조 | 1위 (2라운드 진출) | 2위 (2라운드 진출) | 3위 (탈락) | 4위 (탈락) |
A | 쿠바 (3승) | 일본 (2승 1패) | 중국 (1승 2패) | 브라질 (3패) |
B | 대만 (2승 1패) | 네덜란드 (2승 1패) | 대한민국 (2승 1패) | 호주 (3패) |
C | 도미니카 공화국 (3승) | 푸에르토리코 (2승 1패) | 베네수엘라 (1승 2패) | 스페인 (3패) |
D | 미국 (2승 1패) | 이탈리아 (2승 1패) | 캐나다 (1승 2패) | 멕시코 (1승 2패) |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A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B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C조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D조
5.2.3. 본선 2라운드
2라운드 | ||||
조 | 1위 (준결승 진출) | 2위 (준결승 진출) | 3위 (탈락) | 4위 (탈락) |
1 | 일본 (3승) | 네덜란드 (2승 2패) | 쿠바 (1승 2패) | 대만 (2패) |
2 | 도미니카 공화국 (3승) | 푸에르토리코 (2승 2패) | 미국 (1승 2패) | 이탈리아 (2패) |
5.2.4. 결선 토너먼트
<rowcolor=#002d72> 준결승 | 결승 | ||||||||
<colbgcolor=#002d72><colcolor=#fff> 1경기 | 일본 | 1 | 3 | 푸에르토리코 | <colbgcolor=#002d72><colcolor=#fff> 결승 | 도미니카 | 3 | 0 | 푸에르토리코 |
2경기 | 도미니카 | 4 | 1 | 네덜란드 |
5.3. 우승
<colcolor=#FFF>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
첫 번째 우승 ★ |
1회 대회 때는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쿠바에 1-3으로 발목이 잡혀 결승이 좌절됐고, 2회 대회 때는 1라운드에서 약체로 꼽히던 네덜란드에 2번이나 패하는 수모를 겪으며 2라운드 진출 조차 실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달랐다. 투타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8경기에서 평균 4.5점(36득점)의 득점력과 수비에서는 평균 1.7점(14실점)만 내주는 짠물 피칭을 했다. 딱 1경기만 4점을 내줬고, 나머지 모두 3점 이내로 막았다. 완봉승 경기도 2번이나 있다.
도미니카, 사상 첫 우승 ‘드디어 야구강국 위상 뽐내’
도미니카 공화국은 지난 1회 대회와 2회 대회, 미국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메이저리거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이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할수 밖에 없던 부분이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까보니, 그들의 이름값에 비해 영 좋지 못했다. 1차 대회에서는 4강까지 진출했지만 아마 강국 쿠바에게 패배하며 아쉬움을 달랬고, 2회 대회에서는 1라운드 조별 예선에서 무명의 마이너리거와 네덜란드 리그 선수들로 꾸려진 오렌지 군단에게 2번 만나 모두 패배하며 예선 광탈을 하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이기도 했다.하지만 이번 대회는 달랐다. 투타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8경기에서 평균 4.5점(36득점)의 득점력과 수비에서는 평균 1.7점(14실점)만 내주는 짠물 피칭을 했다. 딱 1경기만 4점을 내줬고, 나머지 모두 3점 이내로 막았다. 완봉승 경기도 2번이나 있다.
도미니카, 사상 첫 우승 ‘드디어 야구강국 위상 뽐내’
하지만 3회 대회는 달랐다. 대회 전, 구단의 허락을 받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조국을 대표하는데 구단의 허락따위는 필요치 않다."는 답변을 하며 합류한 페르난도 로드니를 시작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맹 활약중인 선수들이 "이번 대회만큼은 반드시"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또한 알버트 푸홀스, 데이비드 오티스, 페드로 마르티네스 처럼 이름값에 비해 국제대회 성적이 부진했던 선수들은 대거 제외하고 알짜배기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하는 데 성공했다.
물론 이번 대회도 쉽지는 않았다. 오히려 1회, 2회 (그리고 이후의 대회인 4회 대회때를 포함해도) 우승팀 답지 않게 모든 경기가 쉽지 않았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게도 생각만큼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10] 그러나 도미니카는 이전과 달리 특유의 집중력으로 필요할때는 반드시 점수를 냈고, 막아야 할때는 막아냈다. 32타수 15안타, 타율 0.469 2홈런 6타점을 기록한 로빈슨 카노가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3경기 13이닝 2승 17K 사무엘 데두노가 선발의 한 축을 든든하게 버텨줬으며 7⅓이닝 동안 단 한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은 페르난도 로드니가 뒷문을 확실하게 잠궜다.
그 결과 도미니카 공화국은 8번의 경기와 8번의 승리, 평균 4.5득점(8경기 36득점)과 평균 1.7실점(8경기 14실점)의 막강한 전력을 뽐내며 전승 우승을 달성하는데 성공, 야구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찬 조국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는데 성공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승 우승으로 WBC 사상 최초의 전승 우승이 나오게 되었다. 이전 대회(2006, 2009)의 우승팀 일본은 각각 3패와 2패를 기록했다.
6. 최종 순위
7. 기록실
7.1. 타자
- 타수
순위 | 이름 | 국가 | 타석 |
1위 | 호세 레예스 | 35 | |
2위 | 넬슨 크루즈 | 33 | |
앙헬 파건 | 33 | ||
4위 | 로빈슨 카노 | 33 | |
카를로스 벨트란 | 32 | ||
어빙 팔루 | 32 |
- 안타
순위 | 이름 | 국가 | 안타 |
1위 | 로빈슨 카노 | 15 | |
2위 | 앙헬 파건 | 12 | |
3위 | 호세 레예스 | 11 | |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 11 |
- 홈런
순위 | 이름 | 국가 | 홈런 |
1위 | 호세 아브레유 | 3 | |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 3 |
- 타점
순위 | 이름 | 국가 | 타점 |
1위 | 데이비드 라이트 | 10 | |
2위 | 호세 아브레유 | 9 | |
마이크 아빌레스 | 9 | ||
4위 |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 8 | |
5위 | 아베 신노스케 | 7 | |
이토이 요시오 | 7 | ||
크리스 콜라벨로 | 7 | ||
마이클 샌더스 | 7 |
- 득점
순위 | 이름 | 국가 | 득점 |
1위 | 안드렐톤 시몬스 | 10 | |
'2위 | 알렉스 리오스 | 7 | |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 7 | ||
프리드리히 세페다 | 7 | ||
호세 레예스 | 7 | ||
칼리안 샘스 | 7 |
- 도루
순위 | 이름 | 국가 | 도루 |
1위 | 랜돌프 오두베르 | 3 | |
2위 | 이토이 요시오 | 2 | |
앙헬 파건 | 2 | ||
아담 존스 | 2 | ||
율리에스키 구리엘 | 2 | ||
엘비스 앤드루스 | 2 |
- 사구
순위 | 이름 | 국가 | 사구(四球) |
1위 | 카를로스 산타나 | 9 | |
2위 | 프리드리히 세페다 | 7 | |
핸리 라미레즈 | 7 | ||
4위 | 아드리안 곤잘레스 | 6 | |
이토이 요시오 | 6 |
7.2. 투수
- 선발 등판
순위 | 이름 | 국가 | 선발등판 |
1위 | 사무엘 데두노 | 3 | |
에디슨 볼케즈 | 3 | ||
지안카를로스 알바라도 | 3 | ||
마에다 켄타 | 3 | ||
디에고 마크웰 | 3 |
- 이닝
순위 | 이름 | 국가 | 이닝 |
1위 | 마에다 켄타 | 15 | |
2위 | 디에고 마크웰 | 14⅔ | |
3위 | 히람 부로고스 | 13 | |
사무엘 데두노 | 13 | ||
5위 | 왕젠민 | 12 |
- 승리
순위 | 이름 | 국가 | 승 |
1위 | 페드로 스트롭 | 3 | |
2위 | 사무엘 데두노 | 3 | |
넬슨 피게로아 | 2 | ||
마에다 켄타 | 2 | ||
데니 배탄코트 | 2 | ||
디에고 마크웰 | 2 |
- 패배
순위 | 이름 | 국가 | 패 |
1위 | 39명이 1패를 기록 |
- 홀드
순위 | 이름 | 국가 | 홀드 |
1위 | 산티아고 카실라 | 4 | |
2위 | 페드로 스트롭 | 2 | |
옥타비오 도텔 | 2 | ||
호세 드 라 토레 | 2 | ||
궈훙즈 | 2 | ||
브레인 스위니 | 2 |
- 세이브
순위 | 이름 | 국가 | 세이브 |
1위 | 페르난도 로드니 | 7 | |
2위 | 페르난도 카브레라 | 3 | |
3위 | 7명이 1세이브 기록 |
- 삼진
순위 | 이름 | 국가 | 삼진 |
1위 | 마에다 켄타 | 18 | |
2위 | 사무엘 데두노 | 17 | |
3위 | 히람 부로고스 | 12 | |
호세 드 라 토레 | 12 | ||
다나카 마사히로 | 12 |
8. ALL WBC TEAM
2013 WBC ALL-WORLD TEAM AWARD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OF | OF | OF | ||||||
SS | 2B | ||||||||
3B | SP | 1B | |||||||
DH | C | SP | CP |
9. 중계
9.1. 국내 중계
JTBC 2013 WBC 공식 홈페이지모바일국내 중계권은 종합편성채널 JTBC가 가져갔다. 중계 일정 관련기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에선 1000만 달러를 처음에 요구했고, 지상파 3사는 140만 달러를 요구한 상황에 JTBC가 계약했다고 주장. 얼마에 계약했는지 공개하진 않았으나 협상 기간이 짧은 걸로 보아 1000만 달러에 근접하다는 예상이 있었으며, 실제로는 700만 달러 정도에서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말이 있다.
아직 JTBC가 단독 중계를 할지 아니면 이를 다시 지상파 3사에 재판매 할지는 결정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JTBC가 손해보면서 중계권을 재판매 하지는 않을테니까. 참고로 방송법상 국민관심행사[12]의 중계권 판매 협상을 기피하면 안되기 때문에 확률이 약간은 있다고 봐야겠지만. 아무튼 지난번 대회처럼 아무 데에서도 중계를 안 해주는 사태까지 가지는 않았으니 시청자 입장에서 협상 타결 여부를 초조하게 기다릴 필요는 없는 듯.
타결발표 당일 메인뉴스 JTBC NEWS 10에서 "독.점.중.계"라고 천명한 상태이나 정말 1000만 달러에 샀다면 단독중계는 쉽지 않을듯. 일단 DMB, 인터넷, IPTV를 포함한 모든 중계권을 구매했으므로 DMB와 인터넷 중계권을 팔아 메꿀 것으로 보이고 SBS가 저질렀던 사례를 보아
1월 7일에 JTBC 단독으로 WBC 방송단이 꾸려졌다.
한국 중계권자 보호를 위해 WBC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영상물의 한국 아이피 시청이 전면 차단되었다. 그나마 JTBC가 중앙일보의 모든 채널을 동원해 모든 경기를 중계하기로 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될지도… 사실 09년에는 중계권 문제로 지상파 TV및 라디오에서만 방송이 되었고 DMB나 모바일계열, 유료인 엠군을 제외하면 인터넷으로는 볼 방법이 없었다(지상파 홈페이지 온에어도 중계권문제로 막혀있었으니)는걸 생각하면 접근성은 좋아진 편.
그러나 한국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남은 경기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중계하게 생겼다.
한국이 탈락한 뒤에는 거의 모든 경기를 하술할 네이버 중계와 녹화중계로만 때우고 있다.
JTBC에서는 대회 시작 전인 2월 18일부터 대회 마지막날인 3월 20일까지 JTBC 뉴스 9 종료 이후에 방송된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 '쨍하고 공뜬날' 대신 WBC에 특화된 포맷의 'WBC 투데이'를 편성했다. 초반에는 임현주 아나운서 단독 진행으로 방송되다가 3월 1일부터는 오대영 기자와의 공동 진행으로 방송되었으며, 임현주 아나운서의 퇴사(MBC로의 이직)로 인해 3월 7일부터 대회 종료일까지 오대영 기자가 단독 진행을 맡았다.
온라인/DMB 중계권의 경우, 네이버가 JTBC로부터 캐피털 원 컵 중계권에 이어 WBC 전경기 중계권까지 구입하게되었다. 이외에도 다음, 아프리카TV가 온라인 중계를 지원하며, YTN DMB가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중앙계열인 메가박스 극장, GS25 편의점 외벽에 설치된 GSTV, N스크린 앱인 U+box와 티빙도 보유하고 있다. 생각외로 중앙계열(정확히는 중앙일보 홍회장 일가) 편의점 CUTV의 중계권 보유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9.2. 해설에 대한 비판
야구 중계의 역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질 낮은 해설이라는 평이 많다.일단 메이저리그라든지 해외야구를 제대로 섭렵한 전문가가 드문 만큼 어느 정도의 불안요소는 사전에도 있었지만, 한국전 해설에서는 송재우, 박찬호 콤비가 임경진 캐스터의 오버하는 중계를 묻어버리는 대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프리랜서 방송 캐스터인 김태우와 이경필 해설위원이 중계한 이탈리아-멕시코 경기는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 전달이나 선수, 코치진의 기본 정보에 대해 전혀 사전파악이 되지 않은 모습을 다른 해설위원들이 여실히 보여주면서 중계진의 퀄리티를 DTD시켰다. 이런 발해설의 백미는 본선 1라운드 C조 베네수엘라-도미니카 경기였는데, 현지 방송 측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소속의 에릭 아이바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로 표기하는 사고를 저지르자 류현진 도와줘야 된다느니 하는 코미디를 보여줬다. 그 외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볼질의 아이콘 중 하나인 에딘슨 볼케즈를 48개의 볼넷만 허용[14]한 정교한 제구력을 갖췄다고 하는 오류를 저질렀고, 파블로 산도발을 좌타 거포(스위치히터인데...)라 하질 않나, 마틴 프라도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간지가 언젠데 치퍼 존스의 공백을 메꿔야 한다는 등.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뒤엎는 개그요소도 있었다. 페르난도 로드니가 모자를 비뚤게 쓰고 나오자 "이제 그 모자 삐둘게 쓰는건 트레이드카드가 됐어요."라 한 것. 그렇다. 베네수엘라-도미니카 경기의 해설자는 바로 박노준이었던 것이다.
이런 박노준의 사기꾼 해설은 본선 1라운드 D조 멕시코-미국전에서 절정에 달했다. 시작부터 가야르도를 에르난도, R.A. 디키를 LA 디키, 리키라 부르는 등 개그를 선사했고, 내셔널리그 뉴욕 메츠에서 뛰다 2013년부터 아메리칸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디키의 성적을 논하며 "아메리칸리그에서 기록한 성적이기에 더 대단하다"고 하질 않나... 기록을 논하면서도 출루율, 장타율을 논하기는커녕 타율조차 잘 다루지 않고 안타수와 승수를 위주로만 논하기도 했다.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홈런 장면에서 잠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도 전혀 파악이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2013년부터 밀어치기에 제대로 눈을 떴다는 평을 듣는 데이비드 라이트를 풀히터로 설명하였고, 심지어 멕시코의 투수코치를 과거 역회전 싱커를 많이 던졌던 투수로 묘사했다.(...
이로 인해 엠엘비파크 MLB타운 게시판은 미국의 졸전을 성토하는 장이 되리라던 예상과는 달리 박노준 안티 게시판이 되어버렸다. 물론 이는 어그로꾼이 평한 것이긴 하다만...
이경필 해설위원이 중계한 본선 1라운드 D조 캐나다-멕시코 전에서는 체이스 필드의 펜스까지의 긴 거리만 보고 타자 친화 구장은 아니고 투수 친화 구장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실제 체이스 필드의 파크 팩터를 보면 그런 말이 나올 수 없는데... 또한 2회말 2아웃에서 한국 출신 나광남 1루심이 오심을 범했는데 한국인이라서 실드쳐주는 듯한 정신승리성 코멘트가 나오기도 했다.[15] 그와중에 토니 라 루사 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을 못 알아보고 영상 편집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다가 뒤늦게 알아보고 황망히 사과를 하기도.
그 외에 본선 2라운드 네덜란드-쿠바 전에서는 버트 블라일레븐이 잡힌 화면을 보고 조용히 있다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유능한 투수코치"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그래도 송재우, 박찬호 해설위원이 복귀한 본선 1라운드 이탈리아-미국 경기에서는 많은 이들에게서 흠잡을 데 없는 좋은 해설을 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임경진 캐스터도 한국이 탈락한 이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는 캐나다 선수들의 이름 호명을 갖고 문제가 있었다. 제임슨 타이욘(Jameson Taillon)을 철자 그대로 제임슨 테일런이라고 읽거나[16] 프랑스어 이름인 필립 오몽(Phillippe Aumont)을 필립 오몬트라고 읽거나... 피트 오어를 피트 오르로 읽은 것 정도는 약과.
이후 박노준 해설위원의 모습은 미국-멕시코전과 달라진 것이 없었다. 브론의 타격을 칭찬하면서 공격적이기 때문에 191개의 안타를 쳤다고 추켜세우면서 비율스탯은 깡그리 무시하였고, '미국에서는 홈런 칠 때보다 팀배팅, 희생번트를 댈 때 하이파이브를 더 많이 받는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를 내뱉었다. 심지어 데이비드 라이트를 2004년 신인왕이라 하는 에러도 범했고[17] 라운드를 착각하여 투구수 제한도 65개(1라운드)인지 80개(2라운드)인지 헷갈렸다. 그리고 미국 팬 꼬마가 적은 "We're Beating Canada(우리가 캐나다 이긴다)!!!"라는 적절한 삼행시 응원 문구를 보자 우린 캐나다에 베팅했다는 아스트랄한 해석을 하며 순수한 영혼을 도박쟁이로 만들어버렸고 켄 그리피 주니어를 보고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수위타자를 한 레전드라 칭하는 말로 요시 그란도 시즌을 날렸다. 물론 다음 이닝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었다고 정정하긴 했지만. 그리고 미국의 경기마다 심판들이 많이 배정되었다는 점을 많이 강조하면서 미국을 지나치게 많이 디스했다.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 알겠으니까 그만 좀 얘기하라고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또한 푸에르토리코-미국의 2조 패자부활전을 중계하면서는 3할을 못치는 선수는 잡아당긴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메이저리그 최후의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는 극단적인 풀히터로서 스프레이 히터와는 거리가 먼 선수였으며 실제 MLB 2012년 시즌의 기록을 뽑아보면 '밀어치면 3할을 칠 수 있다'라는 대우명제로 해석할 수 있는 박노준 해설위원의 말이... 뭐, 아주 틀린 건 아니다. 다만 당겨치면 4할을 칠 수 있을 뿐[18]
이러한 해설진들의 개그 아닌 개그를 논하자면 빠질 수 없는 이가 이광권 해설위원이다. 2라운드 푸에르토리코-미국 경기를 같이 중계하던 김태우 캐스터가 직접 이리저리 통계를 찾아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맡을 정도로 선수들의 정보에 대해 무지했고, 미국 선발 지오 곤잘레스의 이름을 자꾸 로드리게스라고 하였으며, 말린스 파크의 수영장과 스파를 이야기하던 도중 난데없이 현대야구는 포크볼 전성시대라는 드립을 설파하더니 스파에서 R.A. 디키의 포크볼을 감상한다(...)는 드립을 치며 요시 그란도 시즌을 날렸다. 이 날 김태우 캐스터는 엠엘비파크 MLB타운에 오늘이 마지막 WBC 중계라고 글을 올렸는데 댓글에서 해설자들에게 제발 공부 좀 하고 오라고 전해달라는 말들이 달렸을 정도. 그리고 도미니카-미국 경기에서는, 박찬 캐스터가 데이비드 라이트의 부상을 두고 'sore back (등 결림)'을 허리 통증이라고 하는 창의적인 해석을 했고, 디키와 웨이크필드의 포크볼 드립을 꾸준히 설파했으며,
다만 이러한 논란들에 대해서는 해설자들이 공부를 안한 것만 문제인건 아니라는 의견도 많다. JTBC가 이런 부실한 해설진을 구성했으면 제대로 된 정보를 해설진에 제때제때 주면서 자연스러운 해설이 가능하도록 했어야 했는데 JTBC가 무책임하게도 해설자들이 자기들 먹을 욕을 다 먹도록 방치했다는 것. 그리고 이는 JTBC의 경험 부족으로 인해 빚어진 일이다. 노하우가 쌓여 있지 않다 보니 WBC와 같은 큰 이벤트에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 JTBC 측에서도 나름대로 자료 준비를 해서 해설진에게 주었다고는 하지만 모 캐스터는 '전혀 필요없는 정보들이었다'고 평하며 방송사의 경험 부족을 언급했으니...
해설진에서 해외야구나 메이저리그에 대해 제대로 아는 이라고는 송재우, 박찬호, 김태우 뿐인 듯하다.
10. 글로벌 스폰서
11. 여담
- 뉴욕증권거래소에선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막을 기념해 2013 WBC 메인 스폰서사인 메트라이프생명 CEO와, WBC 홍보대사인 알 레이터가 오프닝 벨을 누르는 행사를 가졌다.
[1] 메이저리그 공인구 제조사인 롤링스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한 공인구 라인업.[2] 준우승: 60만 달러 / 3위: 40만 달러 / 4위: 30만 달러 / 5~8위: 22만 5천달러 / 9~12위: 15만 달러[3] 마이애미 말린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스프링 캠프용으로 쓰는 구장.[4] 이름은 아레나지만 실내구장은 아니다. 미국의 스프링 트레이닝 정도의 시설을 갖춘 야외구장. 베이스볼 분데스리가의 부흐빈더 레기오네레 레겐스부르크의 홈구장이다.[5] 간단히 말해 국대 스폰서를 생각하면 편하다. 한국축구 국대는 KT가 스폰서로 곳곳에 KT마크가 박혀있다. 허나 현재 WBC에서는 이러한 국대 스폰을 불허하고 WBC대회 스폰만을 허용하고 있다. 일본 선수회는 이것을 문제 삼은것. 참고로 지난 대회 WBC 스폰 금액중 절반이 일본 기업이라 한다.[Q] 예선 통과팀[Q] [Q] [Q] [10] 오히려 이탈리아에게는 초반에 4실점을 하며 탈탈 털리기 까지 했고, 가까스로 역전승을 거둔 경기를 펼쳤다.[11] 단적인 예로 JTBC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카타르전, 레바논전) 중계권 가격을 지상파 방송사 협상액보다 훨씬 싸게(경기당 7억원 가량) 샀다는 보도가 난 적이 있다. (이후에 지상파 방송사들은 원하던 만큼은 아니지만 중계권을 이전 협상 조건보다 싸게 사게 되었다.[12] WBC는 축구A매치, 아시안게임과 함께 가시청가구 75% 이상을 획득해야 하는 국민관심행사 2군이다. (국민관심행사 1군은 월드컵본선과 올림픽. 90% 이상 획득하여야 한다.) 현재 유료방송 가입가구는 2012년 기준 약 89.1%로 방송법상 단독중계가 문제되진 않는다. 보편적 시청권에 대한 개념상 유료방송으로 수신하는 사람은 빼고 계산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렇게 해석하면 지상파 3사의 가시청가구는 10%대로 떨어져. 우리나라에선 올림픽과 월드컵을 볼 수 없게 된다.[13] 다만 방송법의 헛점상 지상파는 KBS1, EBS 말고는 유료방송 의무전송이 아니고 종편은 유료방송 의무전송 대상이라 마구잡이로 받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14] 2012년 볼케즈의 볼넷 개수는 105개.[15] 이경필 曰, "심판은 흐름에 따라 아웃과 세이프를 결정한다"[16] 예전부터 선수 본인이 타이욘이라고 읽기를 요청했다.[17] 2004년 NL 신인왕은 제이슨 베이, AL 신인왕은 바비 크로스비.[18] 타구 방향과 좌/우타자에 따른 타출장 기준으로 기록을 나열해보면, 우타자-좌측방면 .395/.393/.710, 우타자-중 .302/.299/.456, 우타자-우 .293/.289/.429, 좌타자-우 .364/.362/.677, 좌타자-중 .310/.307/.462, 좌타자-좌 .321/.317/.455(여기서 출루율이 타율보다 낮게 나오는 것은 희생 플라이 때문이다)로 풀 히팅을 할 경우 장타율은 물론 타율도 더 높다. 물론 표본이 적지 않느냐는 반론도 가능하지만, 2012년부터 여러 해를 거슬러 올라가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물론 영웅 스윙을 하다 삼진을 많이 당하면서 타율을 까먹는 것도 충분히 감안해야 하겠지만, 적어도 인플레이되거나 홈런이 된 타구의 방향을 분석하면 당겨치기가 더 생산력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19] 도미니카 선수들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알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최악의 저질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