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곤잘레스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지오 곤잘레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클레이튼 커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지오 곤잘레스 (워싱턴 내셔널스) | → | 클레이튼 커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다승왕 | ||||
클레이튼 커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지오 곤잘레스 (워싱턴 내셔널스) | → | 애덤 웨인라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FFFFFF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47번}}} | ||||
브래드 지글러 (2008) | → | 지오 곤잘레스 (2008~2011) | → | 팻 네섹 (2013) |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47번 | ||||
맷 치코 (2010) | → | 지오 곤잘레스 (2012~2018) | → | 하위 켄드릭 (2019~2020) |
{{{#FFFFFF [[밀워키 브루어스|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47번}}} | ||||
제트 번디 (2017~2018) | → | 지오 곤잘레스 (2018~2019) | → | 앙헬 페르도모 (2020~2021) |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47번 | ||||
조 맥유잉 (2012~2019) | → | 지오 곤잘레스 (2020) | → | 조 맥유잉 (2021~2022) |
}}} ||
지오바니 아라미스 "지오" 곤잘레스 Giovany Aramis "Gio" González | |
생년월일 | 1986년 5월 3일 ([age(1986-05-03)]세) |
국적 | 미국 |
출신지 | 플로리다 주 하이얼리어 |
학력 | 몬시뇰 에드워드 페이스 고등학교 |
신체 | 183cm, 92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좌투우타 |
프로입단 |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8번 (CHW) |
소속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08~2011) 워싱턴 내셔널스 (2012~2018) 밀워키 브루어스 (2018~2019)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0) |
SNS | | |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좌완 투수.이닝소화가 좀 아쉽고 리그를 지배하는 에이스급은 아니지만 매 년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준수한 성적을 뽑아주는 조용한 강자. 2010년대 메이저리그 투수 fWAR 순위에서 내로라하는 투수들을 제치고 12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2. 커리어
마이애미의 몬시뇰 에드워드 페이스 고교를 졸업하고 200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보상 라운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지명되었고 2005년 종료 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짐 토미 트레이드에서 필리스의 팻 길릭 단장이 애런 로완드와 함께 데려갔다[1]가 363일만에 프레디 가르시아 트레이드[2]로 금방 시삭스로 돌아왔다가 닉 스위셔 트레이드에서 라이언 스위니와 함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넘어가 지금에 이르고 있다.2.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절
2008년 데뷔하여서는 무시무시하게 털렸고 2009년에도 무시무시하게 털렸지만(...) 제대로 풀타임을 소화한 첫 시즌인 2010년에 15승 3.23 ERA에 200⅔이닝을 던지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최고 유망주로 대접받아왔음에도 이 풀타임 성적은 전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이라 플루크 논란이 있긴 했지만 세이버메트릭스 스탯인 FIP 등에서도 매우 좋은 성적이었기에 금방 묻혔고, 2011년 16승 12패에 202이닝을 던지면서 브렛 앤더슨, 댈러스 브레이든이 부상으로 나가리되고 트레버 케이힐마저 성장통을 겪은 2011년 진정한 A's로 거듭났다. 비록 볼넷이 많아서 아메리칸리그 최다 볼넷을 자랑하기도 했지만, 에이스의 홈인 콜리세움에서 편리한 플라이볼 피칭보다는 그라운드볼 유도에 힘을 쏟으며 투심을 즐겨 던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11년 종료 후 슈퍼2 연봉조정 대상자가 되며 빌리 빈은 뒷목을 잡았고, 그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고 말았다. 콩단장 본인은 댄 해런 트레이드 같은 행위를 다시 해보겠다는 의욕을 나타냈고, 실제 FA 시장에 대어급 선발이래봤자 C.J. 윌슨, 마크 벌리 정도가 고작인 2011-12 오프시즌에서 트레이드 몸값으로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였다.
2.2.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
결국 워싱턴 내셔널스로의 트레이드가 확정되었다. 상대는 워싱턴의 최고 유망주들을 묶은 패키지[3][4] 또한 내셔널스는 지오를 팀의 코어로 삼기 위해 5년 $42M, 옵션 포함 최대 7년의 장기계약으로 연봉조정에 들어간 지오를 묶는데 성공했다.2012년에는 그야말로 사이영상급 활약을 펼쳤다. 여전히 볼넷이 다소 많긴 하지만 구속 상승 덕인지 탈삼진율이 급상승했고 전반기에만 12승을 따내며 다승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팀도 이런 지오의 상승세,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조던 짐머맨, 에드윈 잭슨의 활약과 맞물려 동부지구 제패에 성공. 9월 22일에는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7이닝 2실점 5K를 기록하며 시즌 양대리그 첫 20승 투수 고지에 올랐다. 시즌 최종 21승 2.89 ERA로, 이닝 이팅이 199⅓이닝에 머무른 것만 제외하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DS에서는 ERA 4.50으로 부진. 특히 4차전에서는 크게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제구가 무너지며 4볼넷을 남발, 5이닝 3실점 후 강판당하며 팀 대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그런데 2013년 1월 29일, 마이애미 지역 언론인 '마이애미 뉴타임스'에서 지오 곤잘레스가 마이애미 바이오제너시스 클리닉으로부터 금지약물을 공급받은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왔다.기사 원문
지오는 즉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인했다. 일단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약물 파동으로 한참 시끄러운 와중,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일각에선 '어차피 시즌 초반 출장 정지가 내려질 테니 WBC라도 출전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그리고 본인은 그런 시선에 반박이라도 하듯 약물 복용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 그 클리닉과 연관된 건 본인의 아버지이며, 아버지 또한 합법적인 약물 치료를 위해 통원했을 뿐이라고 진술했다. 결국 2013년 8월 발표된 바이오제너시스 스캔들의 징계 대상자에서 제외되며 완전한 무혐의가 입증됐다. 그리고 애초에 지오의 이름이 거론된 노트 내용을 살펴볼 경우, 다른 인물들이 금지약물을 거래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반해, 이쪽은 단백질 보충제와 같은 평범한 내용밖에 적혀 있지 않았다. 브론의 케이스와는 전혀 다르다.
2013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첫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첫승, 그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두번째 등판에서 5이닝 1실점 ND를 가져갔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3번째 등판에서는 5이닝 3볼넷 7실점 부진투로 시즌 첫 패전을 끌어안았다. 그러나 6월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6⅓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이후 이어진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고, 특히 7월 1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클리프 리와 선발 맞대결을 펼쳐 7이닝 6피안타 2볼넷 1실점 5삼진을 뽑아내며 시즌 7승째를 거뒀다. 클리프 리는 7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시즌 최종성적은 11승 8패 3.36. 승수야 승운이 작용한다 치고, 평균자책점이 살짝 올랐지만 여전히 195⅔이닝으로, 이닝소화가 부족한 것은 아쉽다.
그 이후 매년 평균자책점이 오르고 있다. 2014년 10승 10패 3.57, 2015년 11승 8패 3.79. 그래도 6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두고 있으며, FIP는 3점대 극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중 2017년엔 FIP 3점대 극후반으로 치솟아 올랐는데, 그간 높은 BABIP 탓에 손해 본 ERA를 보상이라도 받듯 운이 엄청나게 따라줘서(..) 2012 시즌 이후 처음으로 2점대 ERA로 복귀, 2011 시즌 이후 처음으로 200+이닝을 소화해내기도 하였다.
2018년 들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리빌딩을 끝내고 달리면서 팀이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지면서 시즌 후 FA인 그를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어졌고 결국 8월 31일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2.3.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 1기
밀워키 브루어스는 지오를 받는 대가로 워싱턴에 마이너리거 KJ해리슨과 길버트 라라를 내주었다. 워싱턴에서 그동안 10승 이상씩을 거둘 수 있는 자원임을 스스로 입증했고, 시즌이 끝난 뒤 FA인 것을 감안한다면 밀워키 입장에서는 벤치 선수나 선발 선수들을 지켜내면서 큰 출혈 없이 FA로이드까지 버프 받을 수 있는 선발을 잘 대려온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기에 벌어진 트레이드 두 건인 커티스 그랜더슨과 불펜 재비어 세데뇨 또한 관록의 라커룸 리더와 불펜 자원을 얻어 이득으로 보인다.이후 밀워키에서 정규시즌 최종전까지의 기록은 총 25⅓이닝을 던져 22삼진, 3승 무패로 ERA 2.13을 기록하였다.
밀워키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도 선발 자원의 한 축으로 당당히 들었다. 밀워키가 2018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스윕할 때는 포스트 시즌 등판이 없었으며 2018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1차전에서 클레이튼 커쇼와 맞대결을 벌였다. 이날 매니 마차도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맞아 2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고 이후 브랜든 우드러프에게 마운드를 넘겼으며, 팀은 6:5로 승리하였다. 4차전에서 다시 선발등판했으나, 2회 말 야시엘 푸이그의 원바운드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했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러 조기 강판되었다. 결국 이 부상으로 인해 챔피언십 시리즈 로스터에서 제외되었고, 그 자리는 잭 데이비스가 대체하게 되었다.
2.4. 뉴욕 양키스 시절
결국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계약의 내용은 메이저리그 승격 시 3백만 달러를 받으며, 그외 선발 등판 한번 당 30만 달러를 추가로 받는다는 것. 그러나 양키스가 25인 로스터에 합류시키지 않으면서 4월 23일 팀을 나왔다.2.5.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 2기
2019년 4월 25일, 친정팀 밀워키 브루어스와 1년 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시즌 초반에는 2승 1패 ERA 3.19로 활약했으나 데드암 증세를 보이며 이후 활약하지 못했다.2.6.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2019년 12월 20일 본인을 지명했던 화이트삭스와 1년 5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좌완이 없는 화이트삭스 특성상 기회를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2020 단축시즌에 초반에 선발로 뛰었으나 부진으로 불펜으로 뛰었다 31⅔이닝 1승 2패 4.83로 부진하였다.
시즌 후, 방출되었고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얼마 후 은퇴를 선언했다.
3. 피칭 스타일
최대 90마일 중반대까지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에 투심을 많이 섞어 던져 그라운드볼을 유도하고, 각이 큰 커브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체인지업도 수준급이다. 다만 볼넷 허용이 적지 않은게 흠. 안좋을때는 볼넷이 급격히 증가한다. 그래도 적은 피홈런 덕분에 FIP은 생각보다 높지 않은 편. 마침 내셔널스에 온 뒤로는 볼넷이 약간 줄고 대신 탈삼진율이 급상승하여 웬만한 에이스급의 탈삼진/볼넷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사이영급 에이스라 하기에는 이닝 이팅이 살짝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4. 연도별 성적
지오 곤잘레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08 | OAK | 10 | 1 | 4 | 0 | 0 | 34 | 7.68 | 32 | 9 | 25 | 3 | 34 | 1.676 | 54 | -0.7 | -1.2 |
2009 | 20 | 6 | 7 | 0 | 0 | 98⅔ | 5.75 | 113 | 14 | 56 | 1 | 109 | 1.713 | 76 | 1.1 | -0.4 | |
2010 | 33 | 15 | 9 | 0 | 0 | 200⅔ | 3.23 | 171 | 15 | 92 | 4 | 171 | 1.311 | 127 | 3.2 | 3.9 | |
2011 | 32 | 16 | 12 | 0 | 0 | 202 | 3.12 | 175 | 17 | 91 | 8 | 197 | 1.317 | 129 | 3.3 | 4.4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2 | WSH | 32 | 21 | 8 | 0 | 0 | 199⅓ | 2.89 | 149 | 9 | 76 | 5 | 207 | 1.129 | 138 | 5.0 | 5.0 |
2013 | 32 | 11 | 8 | 0 | 0 | 195⅔ | 3.36 | 169 | 17 | 76 | 2 | 192 | 1.252 | 113 | 3.3 | 2.7 | |
2014 | 27 | 10 | 10 | 0 | 0 | 158⅔ | 3.57 | 134 | 10 | 56 | 3 | 162 | 1.197 | 105 | 3.3 | 2.1 | |
2015 | 31 | 11 | 8 | 0 | 0 | 175⅔ | 3.79 | 181 | 8 | 69 | 4 | 169 | 1.423 | 104 | 3.7 | 2.5 | |
2016 | 32 | 11 | 11 | 0 | 0 | 177⅓ | 4.57 | 179 | 19 | 59 | 9 | 171 | 1.342 | 93 | 2.8 | 0.8 | |
2017 | 32 | 15 | 9 | 0 | 0 | 201 | 2.96 | 158 | 21 | 79 | 7 | 188 | 1.179 | 152 | 3.8 | 6.5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8 | WSH/MIL | 32 | 10 | 11 | 0 | 0 | 171 | 4.21 | 167 | 17 | 80 | 2 | 148 | 1.444 | 100 | 2.2 | 1.5 |
2019 | MIL | 19 | 3 | 2 | 0 | 0 | 87⅓ | 3.50 | 76 | 9 | 37 | 0 | 78 | 1.294 | 127 | 1.4 | 2.1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0 | CHW | 12 | 1 | 2 | 0 | 0 | 31⅔ | 4.83 | 40 | 6 | 19 | 2 | 34 | 1.863 | 93 | -0.1 | -0.3 |
MLB 통산 (13시즌) | 344 | 131 | 101 | 0 | 0 | 1933 | 3.70 | 1744 | 171 | 815 | 50 | 1860 | 1.324 | 111 | 32.1 | 29.7 |
5. 여담
괴랄한 마구를 던진다고 한다.6.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NL 사이 영 상 1~3위 (2010-2019)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시즌 | <rowcolor=#000> 1위 | 2위 | 3위 |
2010년 | 로이 할러데이 | 애덤 웨인라이트 | 우발도 히메네즈 | |
2011년 | 클레이튼 커쇼 | 로이 할러데이 | 클리프 리 | |
2012년 | R.A. 디키 | 클레이튼 커쇼 | 지오 곤잘레스 | |
2013년 | 클레이튼 커쇼 | 애덤 웨인라이트 | 호세 페르난데스 | |
2014년 | 클레이튼 커쇼 | 자니 쿠에토 | 애덤 웨인라이트 | |
2015년 | 제이크 아리에타 | 잭 그레인키 | 클레이튼 커쇼 | |
2016년 | 맥스 슈어저 | 존 레스터 | 카일 헨드릭스 | |
2017년 | 맥스 슈어저 | 클레이튼 커쇼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
2018년 | 제이콥 디그롬 | 맥스 슈어저 | 애런 놀라 | |
2019년 | 제이콥 디그롬 | 류현진 | 맥스 슈어저 |
[1] 콜 해멀스와 함께 팜내 최고 유망주 순위를 다투기도 했다.[2] 이 트레이드로 필리스로 온 프레디 가르시아가 무시무시한 삽질을 시전하며 팬들은 뒷목을 잡았고 명단장 팻 길릭의 커리어에 있어 흑역사가 되었다.[3] 당시 팜 랭킹 1위였던 워싱턴 내셔널스의 최고 유망주 4인으로, 이 트레이드 이후 워싱턴은 팜 랭킹 1위에서 12위까지 곤두박질 쳤다.[4] 4명 중 데렉 노리스는 가장 성공한 사례로 올스타에도 1번 뽑혔으며, 3년간 잘 써먹고 트레이드했다. 브래드 피콕은 1년 후 제드 라우리를 얻기 위한 패키지(+ 거포 유망주 크리스 카터, 포수 유망주 맥스 스태시 포함)에 포함되어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되어 그곳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다. 토미 마일론은 2년 반 동안 3~4선발급 정도로 활약하다 트레이드된다. A.J. 콜은 트레이드의 코어였던 선수로 삼각 트레이드에 포함되어(추후지명으로 블레이크 트라이넨이 포함되었다.) 다시 워싱턴으로 가게 된다. 이때 존 제이소가 와서 데렉 노리스와 함께 포수를 맡는다. 크게 흥한 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망한 선수는 없이 즉전감 포수, 유격수, 중하위 선발 뎁스를 채워 준 소소한 트레이드. 어차피 지오는 떠나야 할 선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