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9:37:34

홍차/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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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매체에 등장하는 홍차2. 홍차를 좋아하는 캐릭터3. 인터넷 밈

1. 각 매체에 등장하는 홍차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무한 불가능 확률 추진의 핵심 동력원으로 나온다. 아서가 홍차 한 잔 마시자고 전체 회로를 셧다운시키기도 했다. 홍차는 끝내주게 맛있었다고 한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보통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리는 내용의 게시물이나 키보드 배틀 현장에 댓글을 달 때, 일부 유저들이 마음을 추스리는 의미혹은 불구경하듯 홀짝이는 의미로 뒤에 (홍차)라는 표기를 넣는 경우가 있었는데, 녹차가 원조다. 당연한 것이 이것의 기원이 일본 인터넷이기 때문이다. (웃음)과 마찬가지로 오덕체의 일종이다.

광란가족일기에는 별명이 '홍차'인 캐릭터가 나온다. 하지만 일본국빠라서 홍차를 싫어한다. 사실 악의 축이다.

위 캐릭터처럼 Fate 시리즈의 홍차라는 별명을 갖게된 캐릭터는 영령 에미야. 아래 관련 하단 참조.
덤으로 녹차는 이분이다.

각종 TCG게임의 행동값 회복 아이템들의 색상배합 때문에 은어로 홍차, 또는 녹차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가 대표적.

2. 홍차를 좋아하는 캐릭터

3. 인터넷 밈



[1] 자취하는 집은 물론이고, 학교부실에서도 개인이 마실수있게 필요한 도구를 전부 구비해놨다. 유이가하마 유이나 히키가야 하치만에게도 나눠주며 셋이서 자주 마시는 편.[2] 보통 초딩입맛으로 대표되는 달콤하거나 짭잘한 맛을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은 10대 초인데도 불구하고 홍차맛을 좋아하는게 공식 설정.[3] 아예 물처럼 마신다. CS 트루 엔딩 공략 조언을 위한 '도와줘요 코코노에 박사님' 코너에서도 코코노에에게 특유의 자기 중심적인 태도로 커피는 안 좋으니 홍차를 마시라고 말한다. 집사 발켄하인 R. 헬싱이 공수해서 우려낸 고급 잎차만 마신 탓인지 티백이 무엇이냐고 묻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기껏 대접해 줄 티백을 찾던 코코노에는 젠장할 부르주아 녀석(...)이라고 평하며 안에 든 찻잎이나 씹으라고 화를 냈다.[4] 작중에선 크게 부각되지 않으나 프리퀄 소설 페이즈 시프트에서 카즈마 크발이 우려둔 홍차를 멋대로 마시거나 카페에서 홍차와 삶은 계란을 주문하는 장면이 있다. 반대로 본인의 개그 루트에선 밴드 활동 뒷풀이로 마시는 생맥주를 좋아한다고 묘사된다.[5] 취미인 홍차에 관해선 조금 깐깐하단 프로필 언급이 있고, 주연으로 나오는 외전 소설 '블러드엣지 익스피리언스'에서도 사다둔 비싼 다즐링 잎차를 개봉할지 생각하는 장면, 홍차를 꼼꼼히 우리거나 대접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반면 나오토의 여동생 '테르미 사야'는 홍차를 싫어하고 녹차를 좋아한다고 한다.[6] 프리퀄 소설 페이즈 시프트에서 로열 밀크티와 디저트를 주문하는 장면, 차 한 잔 하자는 말로 싸우는 다른 등장인물들을 말리는 장면이 묘사된다.[7] 나기사의 일러스트 장소 상관없이 앉아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 때문에 홍차 드리프트라는 별명이 붙었다.[8] 홍차라도 마시잔 장면 때문에 오해받는 부분이지만, 작가의 말에 의하면 먹는게 어울리지 않는 몇몇 캐릭터가 있는지라 그 장면에서 그나마 위화감이 덜한 메뉴를 선정한게 홍차라고 한다.[9] 아치볼드가 홍차를 좋아한다는 언급이 나오긴 했으나, 향이 좋은 게 아니라 피와 같은 붉은 색이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즉 홍차보다는 피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쪽에 가깝다.[10] 감정표현과 스프레이에 ‘차 한 잔’ 이라는 것이 있다. 시전하면 찻잔을 들고 티백으로 차를 우리는 모션을 취한다.[11] 홍차도 엄연히 카페인이 들은 음료라 저렇게 과음하면 건강에 우려가 된다.[12] 또 여담으로 봉쿠레는 홍차가 아니라 문어가 얹혀있는 파르페, 통칭 타코파라는 것을 좋아하고 미스 골든위크는 홍차가 아니라 녹차를 좋아한다는 것이 공식설정이다. Mr.5의 경우에는 홍차와 화약을 섞은 화약차(!)라는 홍차를 좋아한다고 한다.[13] 홍차를 마시려다가 미사일에 맞아 죽을뻔 하기도 한다(...).[14] 4컷 단편만화에서도 보면 제독이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고 멘붕하는 장면이 곧잘 나온다.[15] 자신의 유메카와 분위기와 어울리므로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죽하면 무인도에 하나만 가져간다면 홍차를 가져가 유메카와한 시간을 보내고 후회없이 죽겠다고 답할 정도.[16] 진정된다는 이유로 밀크티를 좋아한다.[스포일러] 그렇게 정해져 있다. 는 의미심장한 대답으로 보아 자신의 취향이기보다 사오토메 이치카의 취향을 재현하는 것일 확률이 높음을 짐작할 수 있다.[18] 프라우다는 러시안 티 방식[19] 세인트 글로리아나 학원의 경우는 애초에 모티브 자체가 영국이며, 등장인물의 가명(작 중 등장하는 학원 모두 컨셉이 모티브가 되는 나라일 뿐, 학원과 등장인물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일본 태생이다)도 홍차의 종류와 등급에서 유래했다. 홍차 사랑이 오죽하면 포탄이 오가는 전장 한복판의 탱크에는 모두 티세트가 구비되어 있으며, 설령 전투의 도중이라고 해도 전차를 조종하고 포를 쏘면서 한 손으로는 홍차를 마시는 패기 넘치는 기행을 선보인다(...). 심지어 실수로라도 전차 내의 티세트를 파손하면 시말서까지 써야 한다고(...). 전차도가 대수냐, 홍차가 맛있는데 그런데 실제 영국군 챌린저, 센추리온 전차에도 차를 끓일 수 있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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