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23:25:05

트리니티 글래스필

6영웅
파일:Hakumen_(Emblem,_Crest).png 파일:Jubei_(Emblem,_Crest).png 파일:Konoe_A._Mercury_(Emblem,_Crest).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latinum_the_Trinity_%28Emblem%2C_Crest%29.png 파일:Valkenhayn_R._Hellsing_(Emblem,_Crest).png 파일:Yūki_Terumi_(Emblem,_Crest).png
하쿠멘 쥬베이 나인 더 팬텀 트리니티 글래스필 발켄하인 R. 헬싱 유우키 테르미

トリニティ=グラスフィール / Trinity Glassfille[1]

파일:BB-TrinityGlassfille.jpg

블레이블루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 영판 성우는 게임판에선 로라 베일리,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에선 알렉시스 팁턴.

1. 소개2. 행적
2.1. 암흑대전2.2. BBCS ~ BBCP2.3. BBCF2.4. 개그 시나리오
3. 여담

1. 소개

6영웅의 일원. 나긋나긋한 말투와 총명한 성격의 소유자. 온화하고[2] 진지한 성격. 나인과는 서로 절친 사이이며, 나인처럼 마도협회 출신의 순수한 '마도사(마법사)'이다. 연금술에 능하다고 해서 '백금의 연금술사(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란 별명이 붙었다. 연금술이나 결계 분야에서는 대마도사 나인마저 능가하는 실력을 지닌다.

암흑대전이 끝난 후 모종의 사건에 의해 자신의 육체를 잃어버려서 아크 에너미 뇌굉 무조령 속에 영혼을 옮겨놓았다. 무조령에서 밖으로 잘 안 나오며 CS의 스토리에서도 유일하게 반그의 스토리에서 한 번 밖으로 나온다. 다만 트리니티의 존재는 아주 불안정하기 때문에 밖에 나와있을 수 있는 시간이 제한돼있다.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의 CS 아케이드 모드에서도 반그와 싸울 때 한 번 밖으로 나온다.

누군가가 자신의 안경을 더럽히면 이성의 끈이 끊긴 것처럼 갑자기 엄청난 열변을 토하는데, 천하의 나인과 테르미도 쫄아버릴 정도로 무섭게 변한다.

생일은 1월 6일.

2. 행적

2.1. 암흑대전

파일:bbp0_trinity2.jpg 파일:bbp0_trinity1.jpg 파일:bbp3-trinity.jpg
학창 시절(교복 차림) 현역 시절

1, 2

소설 페이즈 시프트 1에서 실질적인 악역의 조력자이자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이 작품에서 같은 마도협회의 학생인 카즈마 크발을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데... 도서관에서 아오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카즈마와 만난다. 나인에게 카즈마를 감시하라는 부탁을 받아 안 들키게끔 조심해서 접근했지만 결국 카즈마에게 너무 빠져버려서 느슨해지자 그에게 있어서 제일 큰 방해물인 세리카가 이샤나를 떠나도록 도와주는 결과가 돼버리고, 나인과 자신 역시 이샤나를 떠나게 된다.

다른 마도협회 십성들의 눈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을 성공한 카즈마의 앞에 나타나서 자신이 감시했다는 것을 들켜버렸고, 성당으로 가는 카즈마에게 제발 그만하라고 말한 뒤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며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주겠다고 말하다가 금지된 방의 구조를 알려줬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카즈마에게 "네 알겠습니다. 잘 알아 들었습니다, 트리니티 글래스필 씨. 예... 당신은 구제할 수 없는 바보군요" 라는 말을 들은 뒤 카즈마에게 잡혀서 벽에 내던져진 탓에 기절한다.

이후 카즈마는 기절한 트리니티를 비웃은 뒤 갈 길을 간다. 카즈마가 금지된 방에서 무엇인가를 깨닫고 테르미와 융합하는데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셈. 이후 의무실에서 깨어난 후 나인에게 카즈마의 실종 소식을 듣고 세리카를 찾으러 간다. 세리카를 찾은 뒤 이샤나로 돌아온 후 행방불명이 되어버린 카즈마를 다시 찾아 다녔다. 그러다가 한 번 더 대형사고를 치게 되는데 페이즈 시프트 4에서 카즈마의 "테르미한테서 구해달라" 는 식의 말빨에 넘어가서 나인이 테르미에게 걸어둔 마인드 이터를 해제해 버렸고 이 행동은 결과적으로 6영웅 전체의 운명을 크게 뒤바꿔 놓았다.

결국 마인드 이터의 해제로 인해 제어가 풀린 테르미는 나인을 가마 안으로 처넣었고, 본인도 똑같은 운명을 맞기 직전 코어를 해방해 텅 빈 상태의 무조령에 자신의 혼을 넣어 새로운 코어로 삼아 속죄의 때를 기다리게 되었다. CS에서 하자마가 플라티나를 완전히 이겼을 때 "이번에는 영혼까지 소멸시켜 드리지요" 라고 하는데 이게 페이즈 시프트 4의 일을 말하는 것. 결론을 말하면 페이즈 시프트의 카즈마는 트리니티를 단지 계획에 써먹을 도구로 취급한 셈이다.

2.2. BBCS ~ BBCP

CS 익스텐드에 새로 추가된 플라티나 스토리에서는 과거의 카즈마와 트리니티의 대화가 나오는데, 카즈마가 세리카를 일본으로 빼돌리고 나인과 다른 마도협회 인물들의 눈을 다른 방향으로 돌려버린 후 성당에 잠입하기 전의 대화를 듣는데, 트리니티는 카즈마에게 위험한 일을 그만두라면서 힘이 되어주겠다고 말하지만 카즈마는 트리니티를 이해한다고 하면서 다가가면서 과거가 끊긴다.

시시가미 반그가 지니고 있는 봉익 열천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반그의 스토리 후반에서 유일하게 트리니티의 인격으로써 등장하여 그의 아크 에너미인 봉익 열천상이 다른 아크 에너미들을 파괴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알려준다.

CP에서는 테르미 아케이드 모드 ED이나 스토리모드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한다. 테르미 ED나 6영웅편에서는 레이첼의 제안으로 하자마의 이면, 즉 테르미의 정신세계에 침입해 공격을 가한 뒤 테르미의 육체를 현실에 실체화시키는 성과를 거두었고[3][4] 크로노판타즈마 스토리에선 하쿠멘유우키 테르미의 결전 도중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결정타를 먹이지 못하는 하쿠멘을 돕기 위해 마스터 유닛 소환 작업으로 탑에 가있던 하자마를 하쿠멘과의 싸움으로 테르미에게 의식이 쏠린 틈에 습격[5]해 치명상을 입혀 하쿠멘이 결정타를 먹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다만 테르미가 최후의 발악으로 행한 일격으로 치명타를 당해서 사망한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카즈마... 씨..." CP에서의 출현은 이걸로 끝.

2.3. BBCF

파일:Trinity_Glassfille_AC.png
아케이드 포트레이트

라그나와의 싸움으로 다쳐서 움직이지 못하는 진 키사라기에게 보고 겸 병문안을 찾아온 노엘 버밀리온의 아크 에너미 벨베르크에 붙어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첫 등장. 진에게 즉각 움직일 수 있는 몸을 주는 대신 루나와 세나를 찾아달라고 제안한다. 즉각 움직일 수 있는 대신 원래의 몸이 점차 약해진다는 이야기까지 미리 말해주나 진이 곧장 수락하자 감사를 표하고 이후 유키아네사에 붙어 그와 함께한다.
이후 루나, 세나를 찾고 진이 둘을 관측하여 일시적으로라도 존재가 사라지지 않게 해준 뒤, 완전한 정착을 위해 육체의 세부조정을 하기 위해 제 7기관에 진, 루나, 세나와 함께 침입한다. 이 과정에서 루나와 세나가 자신의 몸이 원래 트리니티가 들어가기로 했던 육체임을 알고 괜찮냐고 물어보자 자신은 과거의 사람이며 현재의 육체는 현재의 사람이 써야 한다는 말과 함께 둘에게 그 육체를 맡긴다. 육체의 세부조정이 끝난 뒤 회복한 루나와 세나에게 히히이로카네의 구현화를 맡기고, 계약을 완수했으니 이제 자기 좋을대로 하겠다는 진에게 웃으며 그러라고 한다.

이후 스토리 최후반부에서 스사노오 유닛에 들어가 있던 진을 강제로 빼낸 뒤 스사노오 유닛을 가지고 가마로 향한다. 이것은 사람이 건드려선 안 되는 물건이었다고 말하며 원래 있어야 할 장소이자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 경계 심부에 던져넣는다. 그 직후 지금까지의 인연들을 추억하고,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세리카, 발켄하인, 쥬베이, 하쿠멘, 나인, 그리고 그 사람[6])과 재회한 기적에 감사하면서 자신 역시 경계에 몸을 던져 안식을 맞이한다.

2.4. 개그 시나리오

울려라, 방울 소리, 딸랑 딸랑 딸랑♪ 나쁜 사람을 둥글게 해요. 마법소녀 트리니티 글래스필. 너의 마음에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칠게! 우후♥
-개그 시나리오에서 트리니티의 전용 등장 대사

의외로 개그 시나리오에서 활약이 대단히 많다. 나긋나긋한 성격으로 갖가지 만행을 저지르고 다닌다. 필살기는 마법(물리공격) "초인종 누르고 도망".

특히 CF에 와서는 주로 개그시나리오에서 나인이 등장하면 그녀의 담당일진을 맡는다 플라티나 개그 시나리오에선 진트리니티 무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인이 소환한 거유괴인을 혼자서 처리하고 기어코 마지막엔 악의 거유마녀 나인을 패퇴시킨다. 그 뒤 본인은 빈유로 돌아가지만.

3. 여담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에서는 5화에서 루나&세나의 인격과 육체를 잠시 재우고 유체이탈 상태로 라그나에 등장, 당신의 마도서로는 절대 테르미를 이길 수 없으니 그와 싸우지 말 것을 경고한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이것이 플라티나가 라그나와 만난 중요한 목적. 그 정보료의 가치는 엄청났다는 건 안 비밀

과거의 행적이나 테르미와 마주쳤을 때의 반응 등을 보면 카즈마만이 아니라 사실상 그 본체나 다름없는 테르미도 어느 정도 좋아했던(!) 모양이다. 이쯤 되면 단순히 겉모습에 반한 게 아니라 카즈마(=테르미) 그 자체에게 반했다고 보아야 할 수준이다. 사실상 자신이 좋아했던 카즈마를 빼앗아간 것도, 자신을 포함한 6영웅 전체를 엿 먹인 것도 테르미인데 트리니티는 6영웅 캐릭터 중에서 끝까지 테르미를 완전히 증오하지 않고 애증에서 그쳤다. 그리고 하자마를 기습했을 때도 그를 하자마가 아닌 테르미라고 불렀으며, 그에게 상처를 입혔을 때는 슬픈 듯이 "죄송해요. 전 이런 비겁한 방법으로밖에 당신에게 다가갈 수 없어요..." 라는 말을 했다. 마지막에 하자마의 발악으로 치명상을 입었을 때도 카즈마의 이름이 아니라 테르미의 이름을 먼저 언급했다.

그러나 트리니티의 이런 한결 같은 마음과 달리, 하자마(=카즈마)와 테르미는 마지막 그 순간까지 트리니티에 대해 그 어떠한 마음도 품지 않았다...[7] 이는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서도 반영되어서 플라티나와 하자마의 태그 인트로와 승리포즈를 보면 플라티나의 몸으로 미안하다 말하려는 트리니티와 이를 못 들은 척 하는 하자마를 볼 수 있다.

사실상 블레이블루의 현 상황을 벌여놓은 원흉에 가까운 위치. 비록 본인도 속은 것이라고 하지만 하필이면 연심을 품었다는 상대가 유우키 테르미의 육체인 카즈마 크발이었던 게 화근이었다. 그로 인해 카즈마와 유우키 테르미의 관계를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마인드 이터를 풀어줬다가 본인을 포함한 6영웅의 다수가 피를 본 상태이다.[8] 연심을 잘못 품었다가 제대로 망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 캐릭터. 혹은 스토커가 한결같은 마음을 품으면 얼마나 민폐인지 알려주는 캐릭터이자 한 사람에게 집착해대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는 캐릭터이다.

뉴-13과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둘 다 한 사람에게만 연심을 품었고 집착했다는 점이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뉴는 라그나와 하나가 되려고 하는 얀데레이며 트리니티는 순수하게 카즈마를 짝사랑했다는 점이다.[9]


[1] BBCS에선 Glassfield 로 나왔지만 BBCP에서부터 Glassfille로 수정된다.[2] 아라크네가 플라티나에게 있는 여러 인격을 읽어내면서 색을 언급했는데 제 3의 인격인 트리니티에 대해선 투명한 색이라고 언급했다. 즉, 테르미와는 정반대의 성향이라는 것.[3] 테르미의 육체는 마소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현세에서의 그릇이 필요한 데다 항상 테르미의 의식이 전면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의식(하자마)와 테르미 본인(정신체)의 의식을 다중인격 비슷하게 분리해서 평소에는 하자마가 주도권을 잡고 있고 테르미의 의식은 느긋하게 그림자처럼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 테르미의 의식을 강제로 육체에서 분리한 뒤 현실에 구현화한 것. 고로 평소에 하자마가 나긋나긋한 말투를 쓰는 것과 CT에서 레이첼을 몰라본 건 테르미가 연기한 것이 아닌 육체의 의식이 주도권을 잡고 행동한 것이였다.[4] 사족으로 이때 루나가 알카드 성에서 엄청난 깽판을 친 바람에(...) 그 성격 좋은 발켄하인조차 버티지 못한 것은 물론 레이첼을 로리 할망구라고 불러서(...) 분노한 레이첼에게 한탕 크게 깨진 다음에야 겨우 트리니티가 나오게 되었다.[5] 원 상태로 돌아가는데 실패해서 이중 존재로 둘 다 현세에 실체화해 따로 존재하는 게 가능해졌지만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하자마를 습격함으로서 영향을 주는 게 가능했다. 당시 하자마와 테르미는 명백히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고 이를 하쿠멘과 플라티나가 각각 상대하고 있었기에 하쿠멘이 플라티나와 테르미를 같이 썰어버렸다는 건 말이 안 된다.[6] 아마도 카즈마 크발(하자마) 또는 유우키 테르미. 두리뭉실하게 '그 사람'이라고만 말해서 누구라고 꼭 집을 수가 없다.[7] CP에서 테르미가 사망하기 전에 남긴 말 중 하나가 "여기까지 와서, 미안하다고 하는 거냐... 그래서 무르다는 거야... 크억!" 이었다. 그리고 CF에서 하자마(카즈마)는 버려진 사상에서 조우한 라그나와의 대화에서 트리니티를 '물러터진 사람'이라고 말하거나 '위선도 이쯤 되면 광기로 느껴지거든요' 등 가시 돋힌 말을 뱉었다. 가마에 몸을 던지기 전에 "그 자애와 동정어린 눈빛이 정말로 싫다."고 악담을 했다. (어쩌면 페이즈 시프트 당시의 카즈마(=하자마)가 트리니티가 자신을 감시하러 접근했다고 확신하게 된 일의 영향일지도 모른다.) 기습을 하기 직전까지 망설였던 트리니티의 반응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이래서 스토커가 범죄자인 거다.[8] 나인과 하쿠멘, 하자마는 경계에 처박혔으며, 트리니티 본인은 육체를 잃어버리고, 나인은 추가로 시한부에 마인드 이터가 걸려 팬텀이 되어 황제의 꼭두각시로 전락해서 결국 쥬베이를 공격했고, 쥬베이는 상처를 입고 대폭 약해졌다.[9] 사실 얀데레만 아니었을 뿐이지, 트리니티의 행동은 엄연히 집착에 가까운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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