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5-23 03:45:43

유우키 제그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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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OG의 유우
2.1. OG1 시점에서2.2. OG22.3. OG 외전2.4. 2차 OG2.5. 문 드웰러즈
3. 특징
3.1. 홍차 매니아3.2. 상식주의자3.3. 전투력3.4. 그 외
4. 인간 관계5. 유명한 대사

1. 개요

슈퍼로봇대전 α에서 첫 등장. 노이에 DC의 파일럿. 별명은 '유우'. 나이는 18세, 계급은 소위.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 알파의 남자 주인공 중에선 유일하게 OG1에선 나오지 않고 OG2부터 등장.

침착냉정으로 두뇌명석, 항상 신사적인 태도를 마음에 새기고 있는 청년. 그렇지만 상당히 고집이 세고 완고한 모습을 보이는 때도 있다. 비겁한 행동을 싫어하고 약자를 돕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릴카라 보그나인하곤 겉으론 차가운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속으로는 생각해주는 연인 관계이다.

OG에서는 라즈안그리프(레이븐)의 메인 파일럿 담당 중.

탑승기는 가리온 커스텀, 란드그리즈 1호기, 엘아인스, 라즈안그리프 3호기, 라즈안그리프 레이븐.
로봇대전 알파 한정으로 휘케바인 mk2, mk3

전용 BGM은 '인연을 믿으며' #

2. OG의 유우

2.1. OG1 시점에서

OG1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 시점부터 이미 디바인 크루세이더즈의 파일럿. 리온을 조종하고 있었다.
L5 전역에서 샌디에고를 습격한 에어로게이터와 교전하다 민간인인 릴카라 보그나인을 구한 과거가 있다. 이 때 그는 사람들이 이성인에게 죽어가는 것을 눈앞에서 보고, 지구인이 더 강해지지 않으면 이성인을 막아낼 수 없다는 확신을 가진다. 이 사건은 OG1 게임 중에서는 묘사되지 않지만 슈퍼로봇대전 OG 디바인 워즈에서는 이 때의 사건이 나온다.

2.2. OG2

OG2에서는 노이에 DC의 병사로 나와 초,중반의 적으로 등장. 나태한 모습을 보이는 현재의 지구연방의 상태론 또 다른 외계의 침략을 막아낼 수 없다고 생각해 저항의 뜻을 세우고 있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OG1의 역전의 용사들 앞에서 "너희들은 외계인을 이길 수 없어. DC가 세상을 바로세워야 한다."라고 주장하다가 적당히 두들겨맞고 퇴각하는 것이 주전개. 다소 이상해보이긴 하지만 OG1 시점에서 그는 이미 비안 졸다크와 뜻을 같이한 파일럿이었으며, 연방과 하가네 부대 측의 실책으로 인해 외계인의 공격에 민간인과 동료가 죽어나가는 걸 경험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납득의 여지도 있다. 강룡전대가 L5전역에서 올린 전과를 두고선 '비안 총수께서 뒤를 봐주신 덕분에 겨우 운좋게 올린 승리'라며 평가절하하기도 한다. 다만 설정이야 어찌됐든 게임만 플레이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OG1에서는 코빼기도 안 비치다가 이제 와서 운이 좋았을 뿐이라느니 무능력하다느니 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럼 그 때 넌 어디서 뭐했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이래저래 어그로를 많이 끄는 편.

그렇게 DC에 충성을 바치지만 상관 아치볼드 그림즈의 납득하기 힘든 행동이나, 섀도우 미러와 손을 잡고 점점 원래의 목적을 잃어가는 현재의 노이에 DC과 과연 옳은 선택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다. 또한 패전을 반복하면서 브루클린 럭필드 같은 연방 병사들의 의지와 강함을 체험하게 되고 연방군에 대한 평가도 점점 좋아지게 된다. 특히 "잠깐, 콕핏에 한 명 더 있는 거..." / "쓸데없는 말은 하지마라 카라." / "페어로 하자는 거냐. 너도 의외로 매정하진 못하구만." / "이런 건 뒷맛이 안좋으니까. 하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안봐준다."는 이벤트가 백미.

그러던 중 인스펙터와 결전 중 섀도우 미러와 아치볼드가 지구측을 배신하고 노이에 DC가 괴멸당하는 현장 속에서 반 바 츈의 유언을 따라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하가네 일행으로 소속을 옮겨 한때의 적이었던 그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기로 한다.

2.3. OG 외전

OG2 종료 뒤에는 노이에 DC에 가담했던 경력 때문에 전범이 되어버려 표면적인 활동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같은 이유로 도주를 하고 있는 젠가 존볼트레첼 파인슈메커의 뒤를 따라 쿠로가네에 합류한다.

그리고 쿠로가네에서 엑서런스 팀과 같이 활동하게 되지만 뭔가를 계속 숨기고 있는 그들을 의심하며 대립하였으며 특히 라지 몬토야, 라울 그레덴과 싸움직전까지 가는 상황까지 몰린다. 하지만 나중에 시류 엔진에 얽힌 그들의 고뇌에 대해서는 알고는 한발짝 물러나 그들을 돕기로 결심한다.

2.4. 2차 OG

젠거, 카라와 함께 매드 독스와 대치중에 라 기아스로 날라가 버린다. 그 여파로 젠거와 헤어지고 카라와 같이 다니다가 페일로드와 함께 다니던 하가네와 합류한다. 여기서도 여전히 홍차 매니아스러운 일면을 보여준다.

비중은 그냥저냥한 수준이지만, 성능은 여전히 우수하다.

2.5. 문 드웰러즈

3. 특징

3.1. 홍차 매니아

알파, OG 공통 설정.

좋아하는 것은 홍차. 평소엔 과묵하지만 홍차에 대한 화제가 나오면 수다쟁이가 되는 일면을 보인다. 특히 홍차의 종류, 차를 우려내는 방법, 그릇을 데우는 온도, 마시는 법 등등 홍차에 대한 이상한 집착을 보인다. 심지어 상관인 아치볼드 그림즈가 홍차를 마시는걸 보고 좀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한창 설명해주는 바람에 그 아치볼드가 다 들어주고 "좋은 공부가 됐네요"라고 한마디할 정도. 그 별명대로 매일 오후 3시 티타임에는 개근하고 있으며 만일 일이 있어서 시간을 3시에 못맞출 것 같으면 무리를 해서라도 일을 후다닥 끝내놓고 곧장 티타임에 들어간다.

심지어 알파에선 아예 엔딩의 독백이 이렇다.
이렇게 나의 싸움은 드디어 끝을 고했다. 난 군을 퇴역해서, 우주개발사업단에 들어가기로 했다. 솔직히 말해서 난 파일럿보다 연구자 쪽이 적성에 맞는다. 그리고 EOT 연구를 하려고 생각 중이다. 론드 벨의 동료들과 헤어지는 건 유감이지만 나를 필요로 해준다면 언제든 협력해줄 생각이다. ...응? 미안하군. 티 타임이다. 그럼 언젠가 다시, 어딘가에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겠어.

...그 외에 OG외전 셔플 배틀러에서 유우키가 탔던 기체는 죄다 특수능력이 '티타임'으로 되어있는 등 공식적으로 홍차에 대한 얘기가 많다. 이런 연유로 일본 팬들 사이에선 홍차 왕자라고 불린다.

단 티백 홍차는 도저히 사람이 마실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절대 마시지 않는다[1]. 2차 OG에서의 마사키의 말에 따르면 그 앞에서 적당히 티백 홍차를 마신다고 하면 하전입자포를 뿜을 거라고 한다. 당연히 튜티가 설탕에 홍차를 부어버리자홍차에 설탕을 부어버리자 치를 떨며 좌절하는 이벤트도 있다. 물론 튜티는 '평소보다 덜 넣었어'라고 주장한다. 유우키는 당연히 "티...티스푼으로...설탕을 8숟갈 넣은 게 덜 넣은 거라고요...?"라며 경악했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데스피니스가 홍차를 타오면서 유우키에겐 따로 생수를 챙겨 주는 장면이 있다. 맛 없는 홍차보단 생수가 낫다는 듯. 유우키는 좋은 배려라고 칭찬한다.

홍차의 라이벌 격인 커피에 대해서는 '딱히 싫어하지는 않지만, 홍차에 비해선 밀린다'고 생각한다.

3.2. 상식주의자

OG에서 추가된 설정.

상식적인 인간이라 비상식적인 이야기는 절대로 믿지않는 경향이 있다. 당초 외계인의 존재에도 의문을 갖고 있었으며 유령이나 초자연 현상 등에 회의적인 반응이다. 그런데 OG세계는 이런 게 넘쳐나다 보니까 당황할 때가 많다. 심지어 눈앞에서 그걸 보고도 믿지 않으려고 필사적. 그러나 문제는 이미 본인부터가 염동력자다.[2]

그러나 아인스트의 출현, 초기인, 바랄의 등장, 차원전이 등 별의 별 이상한 일이 계속 터지자 본인도 정신적으로 패닉에 빠져있는 것 같다.[3] OG 외전에 가면 이제는 반쯤 포기한 듯. 라 기아스에서 볼클스를 보고는 '이런 세계에는 저런게 있는 것도 당연한 건가!' 정도. 이젠 그냥 어찌저찌 납득해버리고 있다.

문 드웰러즈에서도 라마리스다크브레인의 간부들과 같은 비상식적인 적들이 계속해서 출현해서인지 종료 메세지에서 "이제는 그런 존재들을 인정하지 않는게 비상식적....인가?"라고 탄식하기도 한다.

3.3. 전투력

사실 알파에선 남자 주인공 중 가장 능력치가 별로였다. 뭐 큰 차이는 아니니 그건 그렇다치고.

OG에서는 원래 알파에서 나왔던 기체들은 다른 알파 주인공 중 4명이 각자 집어가버린 관계로 유우키는 희한하게도 A 오리지널 기체인 라즈안그리프를 타게된다. 일견 적군도 양산해서 쓰는 기체라 약해보이지만...자세히 살펴보면, 사실 라즈안그리프는 성능도 꽤 좋은 기체였으며 잠재능력은 게임 내 탑을 달리는 기체이니 그다지 손해보지는 않았다.

OGs에서는 라즈안그리프 레이븐이라는 오리지널 기체가 추가되어 존재감을 늘렸다. 라즈안그리프의 정식 파일럿으로 이미지를 굳혀갈 생각인 듯.[4] 레이븐도 연출은 심심하지만, 장사정 무기와 잔탄이 풍부해 매우 밸런스가 좋아 강력하다.

그리고 유우키의 능력치는 게임에서도 베스트 5 안에 들어갈 정도라 라즈안그리프가 맘에 안들면 다른 기체 아무데나 태워서 써도 제 활약을 해줄만한 수준. 그외에 그를 알파 때처럼 휘케바인mk-Ⅲ에 태우는 사람들도 많았고 능력치나 특수능력도 휴케를 타기 비교적 적합한 편이다. 다만 게임 중 휘케가 디폴트 기체로 설정되는 적은 없다.[5]

일단 정신커맨드로 기백과 가속을 가지고 있어서 휘케mk-Ⅲ 복서와 궁합이 매우 좋다. 복서에 운동성이랑 en, G소드 다이버 좀 개조해주고 시작하자 마자 기백, 가속 걸고 달리면 쓸만하다. 게다가 원호공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en 빵빵한 복서를 가지고 풀개조한 G소드 다이버로 원호공격 난무해대면 매우 적절.

또한 건너와의 상성도 나쁘지 않은 편. 명중&회피&사격치도 좋고 원호공격도 빵빵하고 무엇보다 카라가 돌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AM건너에 카라를 태워놓으면 닥돌격하며 풀 임팩트 캐논을 날리는 건너를 날릴 수 있다. 거기다 애정보정을 받아서 공격력까지 상승한다.

대충 아무 곳에나 태워도 쓸만하다. 단점이라면 OG2에서 합류 시점이 늦어서, 초반부터 PP를 대량으로 먹어서 잘 육성된 아군의 주력 파일럿에 비하면 약간 밀리는 바가 있다는 것. OG외전에서는 중반부에 활약하므로 밀어주려면 밀어줄 수 있다.

2차 OG에서도 마사키 루트의 경우 한참 초반에 합류해서 아주 날아다닌다. 시작부터 필요한 스킬은 죄다 달려있는지라 PP가 남아서 고민이 생길 지경. 라즈안그리프 레이븐이 여전히 갈아태우기 프리 기체라서 남에게 넘겨주고 다른걸 탈수있게 됐으니 더욱 여유롭다. 휘케바인이 멸종당해서 딱히 다른 탈만한 기체 찾기가 힘들단 문제가 생겼지만.

3.4. 그 외

티 타임 외의 취미는 의외로 천문학 연구.

기본적으로는 매우 냉정하고 싸움 중에 평정심을 잃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지만 지나치게 비겁한 악당을 만났을 경우엔 도저히 참을 수 없는지 알파에서는 유제스 곳초, OG에서는 아치볼드를 보고 '용서할 수 없다'라며 분노하기도 한다.

4. 인간 관계

4.1. 릴카라 보그나인

카라하곤 구해준 인연으로 계속 함께 하고 있다. 평소엔 분위기를 잘 타는 카라에게 매우 딱딱한 태도를 보이며 기회가 되면 전쟁터에서 카라가 나가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으나 그것도 다 걱정해줘서 그러는 것이고 실제로는 이것저것 챙겨주고 도와주면서 걱정해주는 부분이 많다.

카라는 유우가 츤데레라고 주장한다.

게임 중에서도 시스템 상으로 서로 애정 보정이 있으니 실제로도 뭐...[6]

4.2. 그 외

브루클린 럭필드와는 -알파때 서로 열혈&냉정 성격 주인공이었던 인연으로- 적진에선 서로 틀려있었다며 언쟁을 하며 대립하던 라이벌이었으나 싸우면서 서로의 신념이 무엇인가를 인지하게 되고 나중에는 서로를 인정하고 좋은 친구가 된다. 게임 중 시스템 적으론 이 둘을 붙이면 라이벌 보정이 있어서 크리티컬율이 상승한다.

평소 자신의 부하였던 아라도 발랑가, 제올라 슈바이처를 동생처럼 생각했으며 이후로도 친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곧은 성격 때문에 상관 아치볼드 그림즈와는 대립이 많았다. 그리고 결국 아치볼드가 DC를 배신하자 그때는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했다.

엑서런스 팀이 다른 세계에 시류 엔진의 이야기를 하는 걸 삼가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탓에, 괜한 오해가 생겨서 OG 외전에선 라지 몬토야,라울 그레덴과 감정 싸움을 벌인 적이 있으나, 후에 말하지 않은 이유와 심각한 사정을 들은 뒤로는 사과하고 그들을 지원해주기로 한다.

5. 유명한 대사

  • "자,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라!"
    OG에서의 마무리 대사1
  • "이별을 고해라...네놈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게!"
    OG에서의 마무리 대사중 2. MX의 엘데 밋테가 똑같은 전투 대사를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둘이 같이 등장하는 2차 OG에서 뭔가 크로스오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돌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발매되고 보니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 접점도 없었을 뿐더러, 엘데와의 결전에서도 엘데가 위 대사를 할 때 유우키는 아무 반응도 안 보일 뿐만 아니라 특별한 전용 전투 대사도 없었다(...).
  • "짓밟혀버린 우리들의 마음...배로 쳐서 돌려주지!"
    배신한 아치볼드에게 하는 대사.
  • "난 어떠한 때라도 냉정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다...하지만 네놈을 향한 분노 만큼은 참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가지고 논 네놈 만은 용서할 수 없다!"
    알파에서 유제스 곳초에게 한 대사.
  • (티백으로 탄 홍차 따윈, 사도다.)
    아치볼드가 티백으로 우려낸 홍차를 같이 먹자고 하자 거절하면서 하는 속으로 내뱉는 대사.


[1] OG외전의 종료 메시지에서, 티백 홍차를 마시려는 카라에게 "홍차 마실 거면 제대로 순서 지켜서 타라"고 했다가 "그러다간 해 떨어지겠다"는 소리를 들었다.[2] 물론 유우키 본인은 연방 합류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3] 겉으론 애써 침착하게 보이려 애쓰고 있지만...[4] 팬들 사이에서는 카라와 함께 작무/무작왕의 유력한 파일럿 후보라는 소리도 듣지만, 이에 관한 어떤 떡밥도 나온 적이 없다. 그나마 초기인하고 연관짓자면 Og2때 초기인과 관련된 맵에 항상 나왔다는 정도인데 이것도 아치볼드 따라다닌 거라서 영 관련이 없어보인다. 작무왕이 직접 등장한 2차 OG에서도 아무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물건너간 모양. 무작왕이 라즈안그리프와 마찬가지로 중장갑 포격기체이긴 하지만 OG MD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사신합체한 진용호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5] 단 공식 홈의 mk-Ⅲ 소개 페이지에서는 그가 탑승자로 나왔으며 외전의 셔플배틀러에서는 mk-ⅢR의 파일럿으로 나온다.[6] 알파에서 성격을 냉정 침착으로 설정한 주인공의 남녀 버전은 각각 유우키와 레오나 거슈타인이다. 그리고 역시 카라의 성격으로 남자 주인공을 고르면 타스쿠 신구지로 설정된다. OG에선 이 설정을 이용한 소소한 이벤트도 존재하며, 실제로 유우키나 레오나나 둘 다 연인에게 츤데레라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