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엉덩이 탐정 おしりたんてい cv:산페이 유코/김은아[1]
엉덩이 탐정의 주인공. 11월 4일생. 천재 탐정으로[5] 캐릭터 이름 그대로 얼굴이 엉덩이처럼 생겼다. 복잡한 상황 속에서 단서를 찾아 추리하고 범인을 잡는 전형적인 탐정. 고구마 파이와 홍차를 무척 좋아한다. 존댓말 캐릭터이기에 여자들에게 신사적이며 같은 남자들에게도 대단히 예의바르다. 무기는 입에서 발사하는 강력한 방귀 공격이며 이 방귀 독가스 공격을 맞은 사람들은 얼굴개그를 보이고 고통스러워 하면서 기절한다.[6] 매번 조수 브라운과 말티즈 서장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도 자주 휘말려 얼굴개그를 보이며 그림체가 변한다. 방귀는 보통 범인을 향해 발사하지만 근처에 있는 조수 브라운과 말티즈 서장도 매우 자주 휘말린다. 심지어 범인을 잡을 때가 아니더라도 방귀냄새에 당하곤 한다. 그러면서 조수인 브라운도 다른 캐릭터들도 아낀다. 약점은 매운 것을 못 먹어 '알알살라'[7]라는 매운 향신료 냄새를 맡기만 해도 눈물범벅이 되거나 기절할 정도로 싫어한다. 한 번은 이 향신료가 들어간 카레를 먹고 기절한 적이 있었다. 또한 감옥에 수감 당하기도 했는데 이는 자신으로 변장한 가짜(괴도U)가 악어다일과 거래를 맺게 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나바른 소장과의 협력으로 자신이 그 가짜로 위장해 수감 당한 척 한 것이였지만 나바른 서장이 급히 나갔기 때문인지 결국 일부 간수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주지 못해 완전히 갇힐 뻔했지만 악어다일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옥에 성공했다.주연 중에서는 괴도U를 제외하면 사실상 인간에 제일 가까운 캐릭터다.[8]
2. 여담
- 작중 내내 방귀의 방 자도 꺼내지 않는다.
- 엉덩이 탐정의 독특한 엉덩이 모양 두상은 턱에 살이 많이 붙어 된 것이 아니라, 두개골 덕분이다. 두개골이 엉덩이 모양 그 자체이다.
- 아버지인 '댄디'가 있는데 두상이 똑같은 엉덩이 모양이며 수염이 달렸다.
- 어머니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실루엣을 보면 두상이 똑같은 엉덩이 모양이다.
- 재채기를 하여도 방귀가 나온다.[9]
- 본명은 정확히 공개가 된 적은 없으나 탐정을 뗀 엉덩이 일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10]
- 매운걸 보기만 해도 싫어하며 매운향만 맡아도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하였다[11] 처음으로 극장판 1기에서 알알살라로 만들어진 향신로가 첨가된 카레를 먹고나서 였으며 라씨를 먹고 괜찮아졌으며 나중에 엉덩이 탐정 같이 매운걸 먹지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뿌우람이 개발한 고구마파이 카레를 먹고나서 자신도 먹을수 있을것같다고 하였으며 이후 시즌4 1화 후반부 시즌4 2화 초반부 쯤에 베리가 옐로아이라는 반지를 훔치기 위해 엉덩이 탐정 사무소에 여러번 방문을 하였고 나중에 매운걸 먹지 못한다는걸 알고서 음식을 만들어준다 하였으며 그 때 고의적으로 고춧가루를 넣은 고구마파이를 먹게 하였다. 결국 그 매운 고구마 파이를 먹고 쓰러지자 브라운이 행운고양이 찻집에서 가져온 라씨를 먹고 괜찮아졌다.
- 시즌5 12화 엉덩이 탐정이 최초로 노래를 부른다. 처음에는 민트와 레오나르도, 민트의 집사들이 하늘에서 강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노래를 부르면서 "미안하지만 실례좀 하겠습니다"를 말한고 방귀를 발사한다.[12] 그리고 후반부에 그 에피소드에 등장한 캐릭터들과 같이 노래를 부른다.[13]
- 10년전 수선화라는 이름의 친구이자 파트너가 있었다. 하지만 수선화는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고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그녀가 보낸 의뢰장을 받고 사건을 해결한다.[14]
-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1권 한정으로 괴도 O라는 이름으로 불렸다.[15]
- 일본판 기준 105화[16]에서 견공경찰서 지하에 있던 문서에 있던 20년전 미해결 사건도 해결을 하였다.
[1] 성우진 중 유일하게 EBS 소속 성우이다. 다른 성우들은 전부 KBS 소속이기 때문. 그리고 2007년 이후 활동이 없는 이 이름을 가명으로 활동했던 KBS 소속 성우도 있다.[2] 원판에서는 실례지만 어디 맛 좀 보실까?[3] 이미 범인에게 방귀를 발사했을 때의 대사.[4] 시즌5 4화에선 방귀를 발사하고 대사를 말했지만 이 대사가 아닌 원래 대사로 나왔다.[5] 그냥 천재 수준이 아니라 IQ가 자그마치 1,104에 달한다. 외계인을 넘은 우주 같은 지력수준이다. 생일과 아이큐가 모두 1104인데, 1104를 일본어로 풀면 좋은 엉덩이(いいおしり)를 의미한다.[6] 몇몇 에피소드 제외 하고 하루에 한 번씩은 방귀를 뀌는데 에피소드에 나오는 숙녀들만 방귀 냄새를 안 맡았을줄 알았지만 최초로 시즌5 12화 아가씨의 하트가 빼았겼다!? 편에서 최초로 숙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던 민트가 그 냄새를 맡아 얼굴개그를 보였다.[7] 가운데에 이빨이 달린 식충식물. 그가 내뿜은 매운 꽃가루로 향신료를 만들기도 한다.[8] 괴도U의 경우 엉덩이 탐정이나 그와 혈연관계가 있는 인물들을 제외한 나머지 등장인물 들처럼 인간 이외의 동물의 형성이 있다.[9] 하지만 여전히 지독하다 후반부에 야갈씨가 엉덩이 탐정의 초상화를 그리려고 다가갔으나 머리카락의 털로 인하여 엉덩이탐정이 재채기를 하였다.(뿡뿡! 벽에 부딪힌 예술가 편 참고)[10] 브라운의 어린시절에 처음으로 말을 하게 되었을때와 말을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었을때도 엉덩이 탐정이라 하지 않았고 엉덩이 라고 하였다.[11] 뿡뿡! 사랑의 포로 사건 참조[12] 가장 압권인건 방귀를 발사할때 호우! 하면서 엉덩이 탐정 최초로 신사적이 아닌 면모를 보인 에피소드다.[13] 성우가 이전에 '뿡뿡! 사건해결 댄스'를 성우 소연과 함께 부른적이 있다.[14] 4번째 극장판과 같이 위험한 사건을 맡았으며 4번째 극장판보다 더욱 많이 다치면서 사건을 해결한다. 이 극장판에서 브라운과 얼굴이 퉁퉁 붓게 되었고 그 때문에 엉덩이 탐정의 방귀공격이 좀더 강해진 계기가 되었다.[15] 그 과정은 엉덩이 탐정이 사무소로 돌아왔을때 브라운이 실종이 되었고 책상 위에 지도가 있었으며 그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브라운을 찾으려 하였으나 괴도 N에 손에 의해 잡혀지고 괴도 Z한테 옷이 찢어지며 기절을 하게되며 그 이후 괴도 아카데미의 본부로 추정되는곳으로 던져진다 그때부터 첫번째 에피소드 후반부까지 검은색 쫄쫄이를 입게된다.[16] 시즌 9 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