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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37321><colcolor=#fff>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anwha Aerospace | |
법인명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회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Hanwha Aerospace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77년 8월 1일 |
대표이사 | 김동관, 손재일 |
업종명 |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 |
기업 규모 | 대기업 |
상장 유무 | 상장기업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1987년 ~ 현재) |
종목 코드 | 012450 |
시가총액 | 14조 2,523억원 (2024년 7월 19일)[1] |
매출액 | 연결: 6조 5,396억원 (2022) 별도: 1조 9,567억원 (2022) |
영업 이익 | 연결: 3,772억원 (2022) 별도: 1,473억 원 (2022) |
순이익 | 연결: 1,520억원 (2022) 별도: 3,067억원 (2022) |
자산총액 | 연결: 15조 1,573억원 (2022) 별도: 8조 6,896억원 (2022) |
부채총액 | 연결: 11조 2,335억원 (2022) 별도: 6조 0,352억원 (2022) |
부채비율 | 연결: 286.29% (2022) 별도: 227.37% (2022) |
직원 수 | 6,486명 (2023년 6월 기준) |
소재지 | 창원본사(창원1사업장)[2]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1204 (성주동) |
서울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6 12층 (장교동, 한화빌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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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사업장 -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회인내북로 857 (염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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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불꽃이다 – 항공엔진 편 |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우주∙항공∙육∙해∙공 방위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2. 역사
2.1. 삼성정밀공업 (1977)
1977년 삼성정밀공업으로 설립되어 사업 첫해 미사일 추진기관을 시제 생산했다. 1978년 창원 제1공장과 정밀기기연구소를 세웠다. 1979년에는 항공기용 가스터빈 엔진 생산을 개시하고 일본 미놀타와 합작해 카메라 생산을 개시했다. 1980년 창원 제2공장 준공 후 1981년 항공기 부품 생산을 개시했다. 1982년에는 항공기 부품 국산화를 처음 달성했다. 1983년 한국중공업 중장비공장 일부를 인수하고 1984년 다관절형 조립용 로봇을 생산한 뒤, 1985년 미국 프랫&휘트니 사와 합작해 삼성유나이티드항공을 세웠다. 1986년에는 '한국 전투기 사업(KFP)' 주력업체로 선정됐다.2.2. 삼성항공산업 (1987)
1987년 2월 삼성항공산업으로 상호를 바꾸고 항공우주연구소를 세워 헬기 개발을 개시했고, 같은 해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8년에는 항공운수사업을 개시하고 삼성 카메라를 미국에 처음 수출했다. 1989년 미국에 첫 해외 현지법인을 세웠다. 1990년에 한문표기를 썼던 사명칭을 한글로 바꾸고 1991년 자동창고사업을 삼성전자로부터 인수한 후, 1993년에는 경남 사천공장을 세워 록히드 마틴 F-16을 국내에서 라이센스 생산하였다. 심지어 쌍발 복합재료 항공기 개발사업에도 참여했다. 1995년에는 일본 유니온광학과 독일 롤라이 사도 인수한 뒤 이듬해에는 카메라 브랜드 '케녹스'를 런칭했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1998년에 자동화사업을 에스에프에이로 분사시킨 후 1999년에 정부 주도로 국내의 항공기 제작사들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 통합하면서 KF-16을 포함한 항공기 사업 자산 및 영업권을 양도했다. 1999년에는 K-9 자주곡사포를 양산했다.2.3. 삼성테크윈 (2000)
항공기 사업에 주력했던 삼성항공산업은 2000년 3월 항공기제조산업에서 완전히 철수한 이후에 삼성테크윈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주력사업도 반도체시스템 및 광디지털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디지털 전문기업으로의 청사진을 마련했다. 2000년 세계 최초로 초박막 도금 반도체부품을 양산했고, 2002년에 독일 및 영국에 판매법인을 세웠다. 2009년에 카메라사업부문을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분사시켰다. 삼성 카메라 항목 참고.2.4. 한화테크윈 (2015)
2014년 11월 삼성테크윈의 최대주주였던 삼성전자(주) 외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생명보험, 삼성증권 등이 보유중인 삼성테크윈의 지분 전량을 (주)한화로 매각함에 따라 2015년 6월 삼성테크윈이 한화테크윈(주)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주)한화가 2015년 6월 삼성테크윈(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과 삼성탈레스(현 한화시스템)를 인수하면서 한화그룹은 유도무기, 정밀탄약체계 등을 주력으로 하는 (주)한화 방산부문에 한화테크윈의 항공기 엔진, 자주포 등 지상 장비 플랫폼, 그리고 한화탈레스의 항공전자, 레이더 등을 더해 방산전자 사업을 포괄하게 되었다. 다음해인 2016년 두산그룹의 방위산업 부문인 두산DST를 인수하며 기동·대공무기체계, 미사일 발사체계까지 방산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한화디펜스'로 새롭게 출범하였다.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18)
2017년 4월 한화테크윈이 방산사업본부, 에너지장비사업본부, 산업용장비부문을 각각 한화지상방산(주), 한화파워시스템(주), 한화정밀기계(주) 등 3개사로 물적분할하여 신설회사로 설립한 뒤, 2018년 4월에는 다시 시큐리티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회사로 비상장법인 '한화테크윈(現 한화비전)'을 세우고, 존속법인인 옛 한화테크윈은 상호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로 변경했다. [3]2018년 10월 (주)한화 기계부문에서 항공기 구동·유압·연료 분야와 한국형차세대전투기(KFX) 사업 중 항공 구성품인 착륙장치 등의 '항공사업'을 양수해 편입했다. 2019년 K9자주포를 주력으로 하는 한화지상방산은 K21장갑차, 비호복합 등 기동·발사체계에 특화된 100% 자회사 한화디펜스(구 두산DST)를 흡수합병하며, 존속법인의 상호를 '한화디펜스'로 변경, 통합법인이 새롭게 출범하였다.
2022년 11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였으며, 이어 2023년 4월 ㈜한화의 방산 부문을 추가로 인수∙합병해 방산 3사 통합을 완료했다. 공시자료 # 이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기존 항공엔진, 우주 사업에서 한화디펜스의 화력∙기동∙대공∙유무인복합체계 뿐만 아니라 ㈜한화방산 부문의 탄약, 유도무기 체계까지 방산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반면 민수 계열사인 한화파워시스템과 한화정밀기계는 각각 한화임팩트와 ㈜한화에 매각할 예정이다.
3. 사업분야
한화디펜스와 ㈜한화방산 부문의 인수합병으로 기존 항공엔진, 우주사업에서 우주∙항공∙육∙해∙공 방위산업 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3.1. 우주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에 장착되는 총 6기의 액체로켓 엔진과 공급계 밸브, 자세제어시스템, 추진기관 시험설비를 비롯한 각종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2022년 12월에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 체계종합기업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선정되며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항우연과 함께 누리호 3기를 제작하고, 4회를 추가적으로 발사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1년에 위성체계 개발 및 수출기업인 쎄트렉아이의 지분을 인수하였다.
3.2. 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79년 가스터빈 엔진창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F-15K, T-50 고등훈련기 등 각종 전투기 엔진과 한국형 헬기 '수리온'의 국산화 엔진, 해군 주력 함정에 들어가는 함정용 엔진 등 9,000대 이상의 엔진을 누적 생산해왔다. 또한 민간 항공기의 엔진 부품을 미국 GE(General Electric), 영국 R-R(Rolls-Royce), 미국 P&W(Pratt & Whitney)에 공급하고 있다. 2019년에는 미국 항공기 엔진 부품사인 이닥(EDAC)을 인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USA를 새롭게 출범했다.3.3. 지상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화력, 기동, 대공, 수상, 유무인복합 체계 등 지상체계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한화방산(구㈜한화 방산부문)을 인수합병 하며 화약기술을 바탕으로 유도무기 및 탄약체계, 레이저, 항법 등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생산/납품되는 장비는 아래와 같다.
• 화력체계: K9 자주포, K-10 탄약보급장갑차, K77 사격지휘장갑차, K55A1자주포, K56탄약운반장갑차, K105A1 자주포, 120밀리자주박격포, 발사대 등
• 기동체계: K-21 보병전투차량, K200A1, 바라쿠다 장갑차, 타이곤, 화생방정찰차 등
• 대공체계: 비호복합, 30mm차륜형대공포, K-31 천마, 노봉, 발칸 등
• 수상체계: KAAV, KM3 자주도하장비 등
• 유무인복합체계: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무인수색차량, 다목적무인차량 (Arion-SMET) 등
• 유도무기/탄약체계: 천무, 전술지대지, 천검, 박격포탄약, 로켓탄약, 공병탄약 등
• 항법체계: 자이로 센서 등
• 기동체계: K-21 보병전투차량, K200A1, 바라쿠다 장갑차, 타이곤, 화생방정찰차 등
• 대공체계: 비호복합, 30mm차륜형대공포, K-31 천마, 노봉, 발칸 등
• 수상체계: KAAV, KM3 자주도하장비 등
• 유무인복합체계: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무인수색차량, 다목적무인차량 (Arion-SMET) 등
• 유도무기/탄약체계: 천무, 전술지대지, 천검, 박격포탄약, 로켓탄약, 공병탄약 등
• 항법체계: 자이로 센서 등
3.4. 전기추진체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에서 친환경 파워트레인 (동력의 발생 및 전달장치)의 핵심 구성품인 배터리팩 (Energy Storage System)과 모터 (Electric Engine)를 2023년까지 美 오버에어사에 공급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영국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와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용 전기식작동기(EMA) 장기 개발∙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친환경 선박시장을 타겟으로 선박용 ESS를 개발/납품 중이다.4.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화 | 33.95%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 | 9.93% |
오비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 5.1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자사주 | 0.12% |
5. 역대 로고
1977년 ~ 1993년 | 1993년 ~ 2015년 | 2015년 ~ 2018년 | 2018년 ~ 현재 |
6. 역대 임원
- 부회장
- 정재은 (1988~1992)
- 대표이사 부회장
- 이대원 (1995~1997)
- 김동관 (2022~)
- 대표이사 사장
- 강진구 (1977~1980)
- 김경수 (1980~1981)
- 전상호 (1981~1984)
- 이수빈 (1984)
- 신훈철 (1987~1989)
- 송세창 (1989~1990)
- 안시환 (1990~1992)
- 이대원 (1992~1995)
- 이해규 (1998~1999)
- 이중구 (1999~2007)
- 오창석 (2008~2011)
- 김철교 (2011~2016)
- 신현우 (2016~2022)
- 손재일 (2022~)
- 대표이사 부사장
- 이동복 (1982~1987)
- 유무성 (1995~1997/1999~2001)
- 안복현 (1997)
- 임동일 (1998)
- 신현우 (2015~2016)
- 대표이사 전무
- 이만섭 (2017)
7. 자회사
- 한화비전
2018년 4월에 상장회사인 한화테크윈(現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시큐리티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 비상장회사 新 '한화테크윈'으로 출발하였다. 2023년 3월 1일 한화비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한화시스템
- 쎄트렉아이
- 한화정밀기계
2017년 7월에 상장회사인 한화테크윈(現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산업용장비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됨. 2018년 공작기계사업을 (주)한화로부터 양수, 2024년 반도체전공정사업을 (주)한화로 부터 양수. 한화그룹 내 반도체 장비회사로 키우고 있는 듯함.
8. 노동조합
삼성그룹에서 한화그룹으로의 지분 매각이 발표되자, 이에 대한 반발로 2014년 12월 복수의 노동조합이 동시에 설립되었다. 당시 기업별노조인 한화테크윈노동조합과 산별노조인 삼성테크윈지회가 병존하였는데, 최초 교섭대표노동조합의 지위는 한화테크윈노동조합이 얻었다.이와 같은 복수노조 체제 하에서 2015년 4월 삼성계열사로는 최초로 정식 절차를 거쳐 양 노조가 각각 파업에 돌입을 한 바도 있으나, 같은 해 12월 창립 이후 최초의 단체협약을 체결하면서 지분 매각과 관련된 노사 갈등은 일단락 되었다. 다만, 단체협약 체결 이후에도 매각 중 발생한 각종 사건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노사 갈등이 이어진 측면도 있었다. 이에 2019년 초까지는 소규모 쟁의행위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나, 그 이후 약 4년간은 무분규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사명이 삼성테크윈에서 한화테크윈으로 변경된 후 2017년 회사 분할 및 2022년 인수, 합병 등을 거치는 과정에서 노조 또한 분화와 신설이 되었고, 현재는 사내에 5개의 노동조합이 병존하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5개의 노동조합 중 4개의 노동조합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마무리 되었고, 교섭 시작이 늦었던 1개 노동조합은 현재 교섭을 진행 중이다.
9. 관련 문헌
[1] 2024년 7월 19일 기준 상장주식수 50,630,000주, 종가 281,500원, 시가총액 코스피 26위[2] 상법상 본점[3] 당시 CCTV사업부는 2023년 3월 1일부로 '한화비전'으로 사명이 변경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