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6 12:42:42

한화에너지

파일:한화 로고.svg파일:한화 로고 화이트.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f37321> 계열사
지주회사 ㈜한화 (글로벌 · 건설)
우주항공·오션·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비전 · 한화정밀기계) | 한화시스템 | 한화오션
에너지·소재 한화솔루션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 한화엔진) | 여천NCC) | 한화에너지 | 한화모멘텀
금융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 한화투자증권 · 한화자산운용 · 한화63시티) | 한화저축은행
서비스·레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푸드테크) | 한화커넥트 |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 에프지코리아) · 한화로보틱스
북일학원 북일고등학교 | 북일여자고등학교
스포츠단 한화 이글스 | 한화생명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 한화큐셀 골프단 | 한화갤러리아 승마단
행사 서울세계불꽃축제
}}}}}}}}} ||
한화에너지
Hanwha Energy
파일:한화에너지 로고.png
정식 명칭 한화에너지 주식회사
영문 명칭 Hanwha Energy Corporation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업종명 발전, 전기업
설립일 2007년 12월 18일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411, 4층
(어진동, KT&G 세종타워A)
대표이사 김희철
기업 규모 대기업
법인 형태 외부감사법인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지배 구조

[clearfix]

1. 개요

한화그룹 계열 에너지 산업 담당 계열사이다. 크게 집단에너지 부문, 태양광사업 부문으로 나뉜다.

한화그룹에서 최초의 한화에너지이자 첫 번째 한화에너지라 부르던 회사는 경인에너지(現 SK인천석유화학)로서, 1983년 12월 미국 유니온 오일의 지분을 인수하였으며, 정유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1999년에 현대정유에 인수되어 사명이 변경되었다. 두 번째 한화에너지는 1999년 (주)한화에서 분사되었으며, 2000년 한국종합에너지로 변경했다가 2005년 포스코에 팔려 현재의 '포스코에너지'로 이어진다.

현재의 한화에너지이자 세 번째 한화에너지는 2007년 여수 및 군산에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설립된, 위에서 언급한 곳들과 완전히 다른 별개의 회사이며, 2016년 한화큐셀의 태양광 사업 부문 (사업개발) 을 인수하면서 태양광 IPP사업 및 운영 유지 (O&M) 사업 역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LNG 사업도 슬슬 눈치보거나 ESS 사업개발 및 ESS EPC에도 진출하고 있는 모습.

여수산업단지와 군산2국가산업단지 안에 위치한 열병합 발전소에서 산단 내 수요처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서, 한화그룹 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가진 회사이다. 그룹 오너가 100% 지분을 소유한 한화S&C[1]가 한화에너지의 100%주식을 가지고 있었다. 한화그룹 지배 구조의 실질적 중추에 위치한 회사. 한화종합화학 지분의 약 40%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간접적으로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지배권도 가지고 있어 한화의 미래 목표인 에너지산업, 케미칼산업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가진 회사. 안정적인 열병합 발전소 수익을 통해 태양광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 법인도 가지고 있다.

2017년 1월 대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세종시에 본사 이전을 했다. 하지만 본사 조직만 세종시에 두고 태양광 사업 부문은 거의 다 서울로 가 있는 데다가 발전소는 지방에 있기 때문에, 별로 세종시 회사 같은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2021년 10월, 모회사인 H솔루션을 역합병하였다.(H솔루션은 소멸)

2. 지배 구조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동관 50.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동원 25.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동선 25.00%


[1] 사실상 김승연이 아들들에게 그룹 물려주려고 만든 회사다. 이후 물적 분할 및 사명 변경이 이뤄져, 기존의 S&C가 영위하던 SI사업은 한화시스템으로 합병됐고, H솔루션이 투자지주회사처럼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