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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colbgcolor=#ee7130><colcolor=#ffffff> 김동선 金東善 | Kim Dong Seon | |
출생 | 1989년 5월 30일 ([age(1989-05-30)]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순천 김씨[1] |
신체 | 190cm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졸업) Taft School[2] (졸업) 다트머스 대학교 (정치학 / 학사) |
가족 | 외할아버지 서정화 작은외고조할아버지 서상환 큰외할아버지 서정철[3], 서정학[4] 작은외할아버지 서정신[5] |
아버지 김승연, 어머니 서영민 형 김동관, 김동원 | |
베우자 황수현(2022년 결혼 ~ 현재)[6] 아들 | |
현직 | 한화갤러리아 (부사장)[7]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8] 한화로보틱스 (전략기획담당 / 부사장) 승마 선수 |
종목 | 승마 |
주종목 | 마장마술 |
종교 | 성공회 |
병역 | 병역특례(예술체육요원)[9]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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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승마선수, 마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 겸 한국마사회 마주.2. 생애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의 3남으로 태어났다. 미국 태프트 스쿨과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다. 한화그룹 산하 갤러리아 승마단 소속 선수로 활동하면서 2014년 아시안 게임 이후 10월 한화건설에 과장으로 입사했다. 2016년엔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으로 재직 중이었으나, 후술할 폭력 사건으로 한화를 떠났다가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로 복귀하였다.2022년 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직에 부임 하여 첫 프로젝트로 미국의 버거 업체 파이브 가이즈의 한국 진출을 주도 했다.
3. 선수 경력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5학년 때 승마에 입문해 중학교 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 17세의 나이로 출전해 아시안 게임 승마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을 경신했다. 이때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특례를 받았으며 이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승마 마장마술 단체 부문 금메달[10]을 획득하면서 3관왕 자리에 올랐고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개인 마장마술로 은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세계 선수권과 월드컵 파이널에 이어 올림픽까지 3대 국제 승마 대회에 모두 출전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말과 함께 음악에 맞춰 동작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에서 77.225점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아래 설명되어 있듯이 여러 번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지만 최소한 승마 선수로서의 실력만은 훌륭하다.
본인도 승마에 애정이 많은지 "승마는 선수 생명이 길고 60~70대도 올림픽에 출전한다, 최종 목표는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이다. 승마 선수는 전성기가 40대인 만큼, 10년 이상 열심히 훈련해야 가능할 것 같다. 건강을 잘 유지해 저도 그때쯤에는 올림픽 메달권에 드는 게 꿈"이라는 얘기도 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위해 낮에는 여의도에서 근무하고 퇴근 후에는 일산에서 승마 훈련을 해왔다. 회사 업무가 더 중요한 만큼, 업무에 방해가 안 되는 선에서 주중에는 매일 새벽 5~7시 훈련하고 주말에는 5시간을 훈련하였다.
2015년 9월 올림픽 국제선발전 그랑프리 마장마술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 중 1위를 차지해 자력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는데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것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최준상에 이어 2번째라고 한다. 본인은 일단 올림픽에서 20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지만, 한국 승마계는 조심스레 올림픽 개인 최고 성적인 10위권 돌파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작 승마협회에서 회장 선거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리우에서 한국 대표로는 홀로 참가하는 김동선에게 지원을 아예 안 해줘서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 구걸까지 해가며 힘겹게 경기를 준비했다. 그나마 이것도 김동선이 한화그룹이란 대기업의 오너의 자제여서 어찌어찌 가능한 것이었다. 김동선 본인도 '다른 선수였다면 어떻게 대회를 치를지 걱정될 정도'라고 말했다. 조모상으로 인해 예선을 마치고 두 형(김동관, 김동원)과 함께 조기에 귀국했다. 최종 43위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 역시 따내서 승마 종목에 단독으로 출전했으나, 56위를 기록하여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런데 아시아 선수 기준으로 1위였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출전 포기했다.
4. 수상 기록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2006 도하 | 마장마술 단체전 |
금메달 | 2010 광저우 | 마장마술 단체전 |
금메달 | 2014 인천 | 마장마술 단체전 |
은메달 | 2014 인천 | 마장마술 개인전 |
5. 논란 및 사건 사고
중죄를 짓는 사고를 여러 번 범했고, 이로 인해 현재는 체육연금은 지급정지 처분까지 받았다.- 2010년에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한 호텔 주점에서 만취해 여종업원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하고 보안직원 2명을 폭행하고 유리창과 집기를 부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 2017년 1월 5일 새벽 3시 30분에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남종업원의 뺨 2대를 때리고, 다른 남종업원의 머리를 2∼3차례 때렸다. 김동선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서로 호송되던 중 순찰차 내부 유리문과 카시트를 걷어차서 훼손시켰다.[11] 그러나 대한체육회의 솜방망이 '면죄부' 처벌로 2017년 5월 현재 아직 출전 징계처분을 받지 않았다.
- 일각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는 반응이 있었다. 이 때문에 게이트 청문회 당시 소환된 김승연 회장에게 '김동선이 활동할 당시 정유라를 알았나'와 같은 질문이 나왔고 김승연은 당시에 이를 부인하는 발언을 했다. 어쨌거나 그 덕택에 최순실의 실체에 대해서 박근혜 정부 초입부터 잘 알았던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정유라를 통해 최순실을 만나 아버지의 석방을 탄원하려다가 최순실이 분노했다는 일화도 존재한다.
- 2017년 9월 말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술집에서 열린 대형 로펌 김앤장 소속 신입 변호사 10여 명의 친목 모임에 동석해 "지금부터 허리 세우고 앉아", "주주님이라고 불러"라고 발언했으며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등 추태를 보이자 일부 변호사는 거기서 자리를 뜨고 일부 변호사는 남아서 김동선을 부축했다. 허나 그 중 한 남성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다른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쥐고 흔들어 일부 변호사와 몸싸움을 벌이는 등 폭언과 함께 폭행을 저질렀다.[12] 이후 반응은 변호사 별로 천차만별이었는데, 김동선의 수습팀이 직접 찾아가 사과를 했음에도 끝까지 사과를 거절한 이들도 있었으나, 일부는 '우리가 술자리에서 김동선을 따돌렸기 때문에 김동선이 화를 낸 것뿐이었다'는 덮어주기식 해명을 하기도 했다.
6. 가족관계
자세한 내용은 범한화가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2020 도쿄 올림픽 |
[1] 41세손 東자 항렬.[2] 미국 코네티컷 주에 위치한 사립기숙학교이며, 연간 학비가 무려 62,500 달러(한화 약 7,300만 원)라고 한다.[3] 1921~1959[4] 1923~2011[5] 1940~2016 법무부차관[6] 1987년생. 방송기자 출신.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2년 채널A에 입사하여 2022년 초에 결혼을 이유로 퇴사. 출처[7] 원래 전략본부장 임명 당시에는 전무였으나 2023년 11월 1일 자로 부사장 승진.[8] 한화호델앤드리조트와 한화로보틱스에서도 같은 날 동시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9]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마장마술 단체전 부문 금메달.[10] 이때 정유라도 출전했으며, 정유라는 이 금메달로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 체육학과에 부정입학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유라 특혜 논란 참고.[11] 기사 제목이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김동선 혼자 다 한 일로 착각하기 쉬운데, 김동선이 저지른 일은 술집 난동뿐이다. 대마초는 작은형인 김동원이, 보복 폭행은 아버지 김승연이 저지른 짓이다.[12] 김앤장 신입 변호사들이라면 사실상 동년배 사회 초년생들을 통틀어 가장 똑똑하고, 노력하고, 잘나가며 심지어는 훗날 정치인이 되어 김동선과 그 입지가 뒤바뀔지도 모르는 최고의 인재들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들조차도 지금 당장은 부모 잘 만난 금수저에게는 샌드백에 불과하다는 부조리한 현실을 환기한 사건이다. 재벌 3세가 아닌 일반인 양아치였으면 철창행이다. 사실 이때가 1월의 사건으로 감옥에 있다가 나온지 몇달밖에 안 됐을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