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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정보함 | 훈련함 | 수상함구조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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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구조함 | 군수지원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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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함(ATS-32) |
1. 개요
통영급 수상함 구조함(ATS-II)[1]은 대한민국 해군의 길이 108m, 경하 배수량 3,500톤급 구조함이다. 해군은 미국 해군에서 도입한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ATS-I)의 노후화되고 해군 함정들이 대형화됨에 따라, 첫 국산 수상함 구조함 2척을 전력화했다.통영급 수상함 구조함은 침몰한 선박·항공기 인양, 고장 등으로 해상에서 자체 기동이 불가능한 함정 예인, 암초 등에 걸린 함정을 끌어내는 이초(離礁), 잠수사의 수중 탐색·구조활동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인양용 권양기(卷揚機), 수중무인탐사기(ROV), 감압 챔버와 탐색·구조용 헬기가 이·착함할 수 있는 비행갑판 등을 갖췄다.
2014년과 2016년에 각각 취역한 초도함 통영함(ATS-31)과 2번함 광양함(ATS-32)은 음파탐지기(소나) 성능 미달로 인수가 지연돼 논란이 됐다.
2. 동급함
||<tablebgcolor=#FFF,#333><tablebordercolor=#ccc><tablewidth=100%> 함종
선체번호 || 함명 || 진수 || 인수 || 취역 || 건조사 || 비고 || 동일 이름의 퇴역 함정 ||
선체번호 || 함명 || 진수 || 인수 || 취역 || 건조사 || 비고 || 동일 이름의 퇴역 함정 ||
ATS-31 | 통영 | 2012년 9월 4일 | 2014년 12월 30일 | 2014년 12월 31일 | 대우조선해양[2] | 운용 중 | JMS-302 |
ATS-32 | 광양 | 2015년 6월 30일 | 2016년 9월 29일 | 2016년 10월 10일 | 한진중공업[3] | 운용 중 | AKL-62, ATS-28 |
- 수상함 구조함(ATS)은 해안지역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업도시의 이름을 함명에 붙인다. 초도함 통영함(ATS-31)은 통영정(JMS-302)에 이어 통영시를 함명으로 사용한 2번째 함정이다. 2번함 광양함(ATS-28)은 2015년 12월 퇴역한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ATS-I)의 2번함 광양함(ATS-28)의 이름을 계승했다.[4]
- 2016년 9월 26일, 초도함 통영함이 한미 해군 연합훈련 중 동해바다에 추락한 대한민국 해군의 슈퍼 링스 헬기 조종사 등 시신 3구를, 해저 약 1,030m에 가라앉아 있던 기체 인근에서 발견하고 인양했다. [5] 나흘 뒤 추락된 링스헬기 역시 인양했다.[6]#
- 2022년 4월 11일, 2번함 광양함이 2022년 마라도 해상 해경 헬기 S-92 추락 사건에서 동체를 인양했다.#
3. 사업 배경
대한민국 해군은 잠수함 구조함으로 청해진함(ASR-21) 1척, 수상함 구조함으로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 2척, 총 3척의 구조함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 중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은 1968년에 영국에서 건조되어 미합중국 해군에서 장기간 운용된 후 퇴역한 노후함을 중고로 구입한 것이라 구조 장비의 구식화, 함정의 노후화로 인해 원래 설계대로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기존 구조함의 노후화와 수상함의 대형화에 대비하기 위해 해군은 배수량 3,000톤 이상의 수상함 구조함을 획득하기로 하고 2007년 9월 합동참모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결정, 승인받았다. 방위사업청은 2008년 7월 대우조선해양과 기본설계를, 2010년 10월에는 상세설계 및 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고, 2012년 9월 4일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첫 국내 건조 수상함 구조함(ATS-II)이 통영함(ATS-31)이 진수됐다.#
4. 제원 및 특징
통영급 수상함 구조함 Tongyeong-class salvage and rescue ship | ||
함종 | 수상함 구조함 | |
이전 함급 |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 | |
배수량 | 경하 | 3,500톤 |
만재 | 4,700톤 | |
길이 | 107.54m | |
폭 | 16.8m | |
흘수선 | 4.76m | |
최대속력 | 21 kts | |
기관 | 디젤 엔진 | |
레이더 | 미상 | |
소나 | 미상 | |
무장 | 20mm 시벌컨 x1 | |
기타 장비 | 위성통신 시스템 등 | |
비행갑판 | UH-60급 헬기 1기 착함 가능 | |
단정 | 구조작업용 단정, 고속단정(RIB) 각 2척 | |
구조 장비 | 함수 5톤, 함미 15톤 크레인 | |
대양예인용 토잉 윈치(예인능력 14,500톤) | ||
인양용 유압권양기(인양능력 500톤) | ||
감압 챔버[7] | ||
표면 공급 잠수 체계[8] | ||
수중무인탐사기[9] (최대운용심도 3,000m, 인양능력 250kg) | ||
화재진압용 물대포 |
- UH-60급 헬기 1기가 이착함 가능한 비행갑판을 설치하여 항공 탐색 및 부상자 응급후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구조작전시 파도와 조류, 바람의 영향으로부터 함정의 위치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자동함위 유지장치[11]를 채택하여 안정적으로 구조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잠수사 지원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표면공급 혼합기체잠수체계 [13]는 잠수사가 수심 약 300피트(약 91m)에서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감압병 환자에 대한 고압산소치료와 잠수사 표면감압[14]8인용 감압 챔버[15]도 갖췄다.
5. 방산비리 논란
초도함 통영함(ATS-31)이 대한민국 해군에 넘어가지 못한 성능미달의 원인에 납품비리가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감사원 조사 도중 나왔다.# 문제가 된 음파탐지기(소나) 성능이 노후된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과 비슷한 수준이며, 그런 성능미달의 2억 원짜리 소나를 41억 원에 구매했다는 것.음파탐지기를 해외 업체제품으로 선정한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 봤더니 주소만 미국일 뿐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체였고, 음파탐지기 선정을 주도한 방위사업청의 모 중령은 이 업체의 부사장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업체는 통영함 건조 이전에는 무기 납품 실적이 전혀 없는 소규모 업체였다.#
결국 2014년 11월 28일, 문제가 되는 선체고정음파탐지기(HMS, Hull Mounted SONAR)와 수중무인탐사기(ROV)부분을 떼어낸 채 그대로 전력화 시키기로 결정되었다.# 한마디로 당분간 통영급 수상함 구조함은 해난구조의 기본인 수중탐지를 자체적으로 할 수 없어(...) 다른 함의 지원을 받아야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17] 겉으로는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 2번함 광양함(ATS-28)의 노후화에 따른 시급한 구조함 소요를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상 해당 부품을 담당한 국내업체들을 위해 아군 함선을 시한부 장님으로 만들며 시간을 벌어준 셈. 사실 저것도 해당 업체가 기한 안에 개발에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그런거고 어떤 업체처럼 시간을 줘도 역량 부족으로 계속 개선에 실패한다면 영원한 장님이 될 수도 있다(...). 바로 얼마 전에 있었던 문제는 초기 생산분이라도 외국제로 대체할 수 있었지만 이건 답이 없다. 고 전술 되어 있지만 이건 수입부품이었다.[18][19] 국산 음파탐지기가 아니고 ROV도 국산이 아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물건을 물을 수도 없으니...결국 예산을 새로 받아야하는 일이 되었다. 즉, 새 무기 도입과 같아진 것이다.[20]
방산비리는 방산개발업체보다 수입중개상들이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21] 통영함을 포함한 구조함뿐 아니라 소해함까지 방위사업청이 수입중개상인 하켄코[22]와 불량 장비를 계약한 사건은, 남아 있는 기록상 방위사업청 담당 공무원이 일을 완전히 잘못 했고 거액의 국방비를 탕진한 결과 자체는 분명하지만, 그 서류를 작성하고 결재한 자들은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은 사건이 되었다. 사건의 여파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당시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인 황기철 제독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조기에 사임했다. 이후 검찰이 기소하였으나 2016년 9월 대법원은 무죄를 최종 확정하였다.
2015년 6월 30일 2번함인 광양함(ATS-32)[23]이 진수했으나, 음파탐지기(소나) 문제는 광양함도 마찬가지여서 여론의 우려와 비난을 받고 있다.
2020년 사건 발생 6년만에 80억원대 영국 음파탐지기를 구입하여 통영함에 장착했다.# 2번함 광양함(ATS-32)에도 장착이 완료되었다.
대한민국 정부가 부과한 지체보상금은 1천억원 및 인도 당시 통영함 대금 중 미지급한 383억 이었으나, 2022년 옥신각신 하느라 인도가 늦어져서 조선소 자리를 차지했기에 생긴 비용 326억원을 대우조선해양에 돌려주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
6. 사건·사고
7. 기타
- 2014년 취역한 함정의 외관이 한 세대 전인 1994년 획득한 태평양급 3001함과 비슷하게 생겨서 구식 설계라고 욕을 먹었다.
- 2015년 9월 통영함을 바다쓰레기 청소선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여러 임무들을 수행하던 중 대민지원의 일환으로 행한 것이다. 통영함의 선배격인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도 자주 하던 임무다. 다만 당시 통영함은 방산비리로 음파탐지기가 제대로 설치되지 못한 상태여서, 다른 임무는 못하니 대민지원을 하느냐는 눈치를 받았다.
==# 관련 이미지 #==
선도함 통영함(ATS-31) 진수식 |
==# 관련 영상 #==
8. 관련 문서
- 구조함(구난함)
- 강화도함(ASR-22)
- 청해진함(ASR-21)
-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ATS, 퇴역)
- 창원급 잠수함 구난함(ARS, 퇴역)
- 잠수함 / 잠수함 승조원
- 잠수함모함
- 해군특수전전단 (UDT/SEAL)
-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
- 해군해양의료원
- 잠수의학
- 감압 챔버 (Decompression Chamber)
- 다이빙 벨 (Diving Bell)
- UUV
- 음파탐지기(소나)
[1] Salvage and Rescue Ship[2] 현재 한화오션[3] 현재 HJ중공업[4] 광양시을 함명으로 사용한 첫번째 함정은 1980년에 퇴역한 AKL-62 다.[5] 문제가 됐던 함수 소나는 대략적인 위치확인용이고 실제 승무원의 발견 및 인양에는 통영함에서 운용하는 수중무인탐사기(ROV)를 동원했다고 한다.#[6] 인양줄을 ROV가 동체에 연결시켰다고 한다.[7] Decompression Chamber[8] SSDS: Surface Supplied Diving System[9] ROV: Remotely Operated Vehicle[10] 1996년 미합중국 해군에서 퇴역해 대한민국 해군이 중고로 도입한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은 이틀 이상 걸린다.[11] DPS: Dynamic Positioning System[12] 실제 인수과정 중 관련 시험을 실시하였지만, 설계상의 실수로 선내의 예인용 9인치(22.86cm) 로프가 나오는 구멍이 높아 함미에 추가적인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함미에서 작업할 때는 매우 위험하다는 점이 발견됐다.[13] Surface Supplied Mixed Gas Diving System[14] Surface Decompression[15] Deck Decompression Chamber(DDC)[16] SSS: Side Scan Sonar[17] 우여곡절끝에 대한민국 해군이 인수한 다음에 훈련을 공개했는데, 다른 배들이 옆에서 위치 정보를 주면 통영함이 자세를 잡고 작업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운영했다.[18] 원래 입찰대로 했어도 제대로 된 수입품이 들어올 수 있었는데, 대법원에서 무죄받은 사람들이 하켄코의 제품에 딱 맞춘 요구사양을 발표해 입찰을 진행하면서 다른 회사들이 납품 포기.[19] 입찰담당관이나 소요부처의 담당 공무원이 미리 점찍은 제품이 있을 때 딱 그 사양에 그 예산으로만 구입가능하도록 사업을 기획해 넘기는 사례는, 방위사업청뿐 아니라 조달청 입찰에서도 곧잘 지적되는 폐해다.[20] 그러나 이게 해군 마음대로 2017년에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2015년 예산안에서 이 항목을 확인하기 쉽지 않다...)[21] 요즘은 돈번 중개상이 개발업체를 사서 너프시킨 사례도 나왔다.[22] 당초 재미 한인 회사고 한인에게 해군이 속았다고 알려졌지만, 이후 검은 머리 한국인이 미국에 만든 회사 즉 해군 군납 비리를 목적으로 한국인이 미국에 한인 명의를 빌려 만든 중개상이라고 보도되었다. 2010년대에 터진 대한민국 육군 전술비행선 사업도 똑같은 식으로 홈페이지 하나 달랑 있는 한인명의 유령회사(이 회사는 미국의 다른 회사에게 재하청줬다가 자기들끼리 계약조건이 안 맞아 사업이 날아가는 원인이 되었다)와 계약해 했다가, 육군이 SK텔레콤에게 어거지로 뒤처리를 맡긴 후 몇 년 뒤에 새 사업인양 다시 예산을 받아 발주하는 추태를 보였다.[23] 함명은 평택급 수상함 구조함 2번함 광양함(ATS-28)을 그대로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