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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35번 | ||||
브렛 앤더슨 (2015~2016) | → | 코디 벨린저 (2017~2022) | → | 랜스 린 (2023) | |
시카고 컵스 등번호 24번 | |||||
나르시소 크룩 (2022) | → | 코디 벨린저 (2023~2024) | → | 결번 | |
뉴욕 양키스 등번호 35번 | |||||
클레이 홈즈 (2021~2024) | → | 코디 벨린저 (2025~) | → | 현역 |
<colbgcolor=#132448><colcolor=#ffffff> 뉴욕 양키스 No.35 | ||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 ||
본명 | 코디 제임스 벨린저 Cody James Bellinger | |
출생 | 1995년 7월 13일 ([age(1995-07-13)]세) | |
애리조나 주 스카츠데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해밀턴 고등학교 | |
신체 | 193cm | 92kg | |
포지션 | 외야수[1], 1루수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입단 | 2013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24번, LAD) |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7~2022) 시카고 컵스 (2023~2024) 뉴욕 양키스 (2025~) | |
계약 | 2024 - 2026 / $80,000,000[opt-out] | |
연봉 | 2025 / $25,000,000 | |
기록 | 사이클링 히트 (2017. 7. 15.) | |
후원사 | 나이키 | |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132448><colcolor=#fff> 가족 | |
<colbgcolor=#132448><colcolor=#fff> 배우자 | 체이스 카터 | |
자녀 | 딸, 아들 | |
부모 | 아버지 클레이 벨린저, 어머니 | |
형제자매 | 누나, 남동생 콜 벨린저 | |
종교 | 개신교 | |
에이전트 | 보라스 코퍼레이션 |
||| |
[clearfix]
1. 개요
뉴욕 양키스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코디 벨린저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코디 벨린저/선수 경력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코디 벨린저/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
월드 시리즈 우승 (2020) 올스타 2회 (2017, 2019) 내셔널 리그 MVP (2019) 신인상 (2017[만장일치]) 내셔널 리그 외야수 실버 슬러거 (2019) 내셔널 리그 유틸리티 실버 슬러거 (2023) 내셔널 리그 우익수 골드 글러브 (2019)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 (2018) 내셔널 리그 올해의 재기 상 (2023) All-MLB 퍼스트 팀 (2019) 우익수 필딩 바이블 상: 2019 멀티 포지션 필딩 바이블 상: 2019 |
5. 여담
다섯 살 터울인 누나의 이름은 애슐리 벨린저 (Ashli Bellinger). 코디 벨린저의 Hot한 데뷔로 방송에서 자주 잡아주는 편이었지만 이후로는 화면에서 거의 볼 수가 없다. 어머니인 제니퍼 (Jennifer)는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인 여성이다. 재해 지역에 의류를 기부하고, 매년 딸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에도 나선다고 한다.
모자를 썼을 때는 티가 잘 안 나지만 잘생긴 선수로 유명하다.
- 남동생도 있는데 이름은 콜 벨린저 (Cole Bellinger). 포지션은 투수로, 2017년 15라운드 전체 438번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했다. 그러나 각주의 링크에 들어가보면 어떤 이유에서인지 은퇴했다고 나와있다.[4]
- 벨린저의 아버지 또한 MLB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야구 선수로, 이름은 클레이 벨린저 (Clay Bellinger). 포지션은 내야수로, 1989년 2라운드 전체 44번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메이저 리그 통산 성적은 4년 동안 310타수 12홈런에 그쳤지만 2000년에 뉴욕 양키스에서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를 얻었다. 선수 은퇴 후 소방관으로 10년간 일했으며, 이후 모든 일을 관두고 GOMAD 프로젝트 등 아들 코디 벨린저를 도와주었다.[5]
2019년 6월 15일 경기를 앞두고 시구에 참여한, 차세대 축구 슈퍼 스타로 평가받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2019년 6월 23일, 24일 이틀 연속으로 경기 도중에 여성팬들이 벨린저를 향해 난입하는 소동이 있었다. 첫 난입 때는 웃음을 보이는 등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지만, 24일 난입 후에는 인터뷰를 통해 이런 행동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을 말했다.#
- 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과 관련해 "휴스턴은 우승을 훔쳤고, 호세 알투베는 MVP를 강탈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카를로스 코레아가 "외부 선수들이 사실을 잘 모르면서 말하는 건 옳지 않다. 벨린저는 아무 것도 모르면서 사인을 훔치지 않은 알투베의 명예를 떨어뜨리고 있다. 2017년 월드 시리즈에서 다저스가 우승을 못한 건 벨린저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받아치자[9], 벨린저는 "코레아의 발언에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내 발언에 후회는 없다. 하고 싶은 말을 했고, 내 의견은 바뀌지 않는다."라며 개무시했다. 다만 이후 벨린저가 오히려 사인 훔치기 검사가 엄격해진 2020년부터 급격히 부진하자 휴스턴 팬들이 벨린저를 조롱하기에 이르렀고,[10] 벨린저가 2022 시즌 후 논텐더 방출되며 몰락한 반면 휴스턴은 2022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둘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 2020년 들어서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으나, 2021 시즌에 부진을 의식했는지 후반기 막바지에 말끔히 삭발하였다.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 카메오로 출현한다. 게임 내에서도 방망이를 잘 휘두르는 역할. 기사
- 끔찍하게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성은 있기에 2021년 메이저 리그 유니폼 판매량 전체 6위를 기록했다.
- 2019년 함께 리그를 지배했던 크리스티안 옐리치, 앤서니 렌던[11]과 함께 현재도 자주 비교되곤 한다. 세 선수 모두 그 시즌에 커리어 정점을 찍고 그 시즌을 끝으로 드라마틱한 추락이 기다리고 있었다.
- MVP 수상자 벨린저는 시즌 후 곧바로 부상 우려가 있던 타격폼을 수정했고 2020년 단축시즌에서 지난 시즌 MVP치고는 부진했으나 여전히 걸출한 외야수였고, 무엇보다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2021, 2022 시즌은 그야말로 온 리그를 통틀어 최악의 선수. 이 기간에 잘한 적은 21년 포스트시즌 말고는 없고 다저스마저 인내심이 다해 팀을 떠나기에 이른다. 그러나 2023 시즌 시카고 컵스 이적 이후로는 MVP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 MVP 2위이자 행크 애런 상 수상자인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2019년을 본인 타구에 맞아 부상으로 조기에 끝냈다. 이로 인해 2연속 MVP는 실패했지만, 밀워키는 스몰마켓임에도 그에게 거액의 장기계약을 안겨준다. 허나 2020년은 너무나 평범했다. 단축 시즌과 비디오 분석실 폐쇄, 부상 후유증 등의 영향이 있으므로 단기적인 부진일 거라 다들 예상했다. 허나 그 다음 2년은 더 평범했다. 딱 리그 평균을 조금 웃도는 수준의 생산력을 보이고 특히나 장타력은 OPS+가 100을 넘길까 말까하는 등 그 툴이 완전히 사라진 데다 수비와 주루 능력도 떨어지며 끔찍한 악성 계약의 시작일지도 모를 일. 2023년 이후 부활에 성공하였으나, 리그 최고의 성적을 낸 18-19시즌에 비해 매우 낮은 성적을 내고 있다.
- MVP 3위이자 해당 시즌 팀의 우승에 큰 공을 기여한 앤서니 렌던의 미래 역시 밝지 못했다.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덕에 큰 금액에 에인절스와 계약했지만 이대로는 알버트 푸홀스의 뒤를 이어 팀의 타자 FA 잔혹사 계보만 잇게 될 듯하다. 2020년 역시 직전 시즌에 비해 크게 부진했으나 역시 단축 시즌이다 보니 여러 변수가 있었고 남은 계약 기간은 길었다. 그러나 현재까진 3년째 엄청 못하고 엄청 다치는 중이다. 특히나 나머지 둘은 2023년 wRC+ 140대를 찍는 등 부활했으나[12] 렌던은 아예 경기를 뛰기 싫어하는 등 워크에식마저 망가져서 셋 중 가장 망한 계약이 될 가능성이 크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코디 벨린저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
2020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7 | 2019 |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MVP | ||||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 → |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프레디 프리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2018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 | ||||
저스틴 터너 & 크리스 테일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하위 켄드릭 (워싱턴 내셔널스) |
201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신인왕 | ||||
코리 시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닉 마카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데이비드 페랄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 |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무키 베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후안 소토 (워싱턴 내셔널스) |
202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유틸리티 부문 실버 슬러거 | ||||
브랜든 드루리 (신시내티 레즈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 | 코디 벨린저 (시카고 컵스) | → | 무키 베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우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닉 마카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무키 베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2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올해의 재기상 | ||||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코디 벨린저 (시카고 컵스) | → | 크리스 세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무키 베츠 (보스턴 레드삭스) | → |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무키 베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하비에르 바에즈 (시카고 컵스) | → |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키케 에르난데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9 ALL-MLB FIRST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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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월드 시리즈 최다 삼진 | 17삼진 | 2017 WS |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삼진 | 29삼진 | 2017 PS |
2019년 4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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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코디 벨린저 (시카고 컵스) | → | 무키 베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7년 5월 ~ 6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신인 상 | ||||
안토니오 센자텔라 (콜로라도 로키스) | → |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폴 데용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1] 외야 전 포지션 가능. 데뷔 시즌부터 2019년 MVP 시즌 당시까지도 주전 우익수로 출장하였으나 무키 베츠의 영향으로 2020 시즌부터 중견수로 수비 위치를 옮겼다가 2024 시즌부터 같은 팀 유망주인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의 영향으로 다시 우익수로 수비위치를 이동하였다.[opt-out] 2025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 실행 가능/실행 시 바이아웃 $5,000,000 포함[만장일치] 만장일치 수상.[4] #[5] #[6] 2021년생[7] 2023년생[8] #[9] 정확히는 코디가 해야 할 일은 정확히 전후관계 파악을 해보는 거고, 잘 모르면 아가리 닥치라는 말을 했다.[10] 특히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 스캔들 직후 치러진 2020시즌에서 브레그먼, 코레아 등 주축 선수들의 부진은 이들에 대해 사인 훔치기 빨로 성적을 냈다라는 비난을 더욱 증폭시켰으나, 2021년 이후 모두 반등에 성공한 반면 벨린저는 2021년 이후에도 유격수인데다가 메이저리그 기준 타격 능력이 좋지 못하다고 평가를 받는 김하성보다도 성적이 낮은 충격적인 모습으로 인해 그동안 주축 선수들의 좋은 성적은 사인 훔치기 탓이다라며 비난받아온 휴스턴 팬들은 니놈들 논리면 벨린저가 진짜 사인훔치기 수혜자 아니냐? 하며 공격하기에 이른다.[11] 당시 내셔널 리그 MVP 순위는 1위가 벨린저, 2위가 옐리치, 3위가 렌던이었고 4위는 케텔 마르테. 특히 벨린저와 옐리치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였고 벨린저가 MVP이긴 했으나 행크 애런 상은 옐리치가 타갔을 정도. 당해 아메리칸 리그의 MVP 마이크 트라웃과 함께 미국인 외야수 세 명이 퍼스트 팀에 뽑히면서 미국 대표팀의 차기 WBC 대회 외야진이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했다.[12] 그러나 둘 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매우 아쉽다. KBO 리그로 비유하자면 저 둘의 전성기 시절은 대략 2022년 이정후급의 타격 성적이었지만 현재 내는 성적은 대략 구자욱 수준의 성적이다. 심지어 구자욱 역시 5년 120억이라는 거액 계약에 사인하고 다소 부진한 성적으로 비난을 받다가 2023년 반등한 모습까지 똑같다. 물론 둘 다 전성기급의 성적은 아닐지라도 객관적으로 상당히 준수한 성적임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