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3:18:27

데이비드 페랄타

데이비드 페랄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8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마르셀 오즈나
(마이애미 말린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닉 마카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데이비드 페랄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좌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코리 디커슨
(피츠버그 파이리츠)
데이비드 페랄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타일러 오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파일:MLB 로고.svg 2019년 메이저 리그 좌익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알렉스 고든
(캔자스시티 로열스)
데이비드 페랄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타일러 오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파일:MLB 로고.svg 2010년 메이저 리그 좌익수 부문 윌슨 올해의 수비수 상
알렉스 고든
(캔자스시티 로열스)
데이비드 페랄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6번
애덤 이튼
(2012~2013)
데이비드 페랄타
(2014~2022)
도미닉 캔존
(2023)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6번
테일러 월스
(2021~2022)
데이비드 페랄타
(2022)
테일러 월스
(20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6번
트레이 터너
(2021~2022)
데이비드 페랄타
(2023)
테일러 트래멀
(20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4번
개럿 쿠퍼
(2023)
데이비드 페랄타
(2024)
결번
}}} ||
파일:파드리스데이비드페랄타.jpg
데이비드 페랄타
David Peralta
본명 셍헤르 다비드 게레로 페랄타
Senger David Guerrero Peralta
출생 1987년 8월 14일 ([age(1987-08-14)]세)
카라보보 주 발렌시아
국적
[[베네수엘라|]][[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 95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STL)
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4~2022)
탬파베이 레이스 (202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4)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여담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베네수엘라 국적의 외야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데이비드 페랄타/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2 ARI 22 TB 2023년 2024년
파일: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023년 WBC

3. 플레이 스타일

3할을 기대할 수 있는 컨택과 2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중장거리포 좌타자.

사실 2014년 이후 3천 타석 이상 소화한 115명의 선수들 가운데 컨택률은 78.4%로 65위에 불과해 평균 정도로 보이나, Z-Contact%는 88.4%로 43위에 랭크되어 평균보다 높다. 존 안에 들어오는 공에 있어서는 평균 이상의 좋은 컨택 능력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이를 통해 존에 들어오는 공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타율을 올리는 유형이다. 여기에 준수한 장타력을 갖추고 있어서 20개 전후의 홈런과 30개 전후의 2루타를 기대할 수 있으며, 파워 포텐셜이 터진 2018년에는 한 시즌 30홈런을 때리고 실버 슬러거까지 수상했다. 여기에 상당한 준족이라서 단타를 2루타로, 2루타를 3루타로 만드는 능력도 있으며, 2015년에는 NL, 2021년에 ML 전체 3루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공을 침착하게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배트를 내는 유형이라 스윙률과 O-Swing% 모두 평균 이상이다. 쉽게 말해 배드볼 히터. 이로인해 순출루율은 높아야 7푼 정도고 볼삼비도 나쁘다. 그리고 빠른 발에 비해 주루 센스는 평범하고 도루를 잘 못해서 한 시즌 10도루를 기록한 적도 없다. 통산 도루 성공/실패도 33도루/14실패로 성공률이 70%에 턱걸이하는 수준.

수비의 경우 ML 데뷔 초기에는 좌중우 모두 소화하긴 했으나 어디서도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투수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어깨 부상 이력으로 송구가 썩 좋은 편이 아니고, 야수 전향이 늦은 편이라 수비 센스도 그다지였다. 그래도 좌익수 자리에 정착하면서 점차 경험이 쌓이자 수비력도 큰 발전을 이뤘으며, 2019년에는 좌익수 자리에서 UZR 6.2를 기록해 골드 글러브와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쓸어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현재는 UZR, OAA, RAA 모두 좋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오히려 퇴보한 타격을 수비로 메우는 중.

4. 수상 내역

5. 여담

  • 파일:david-peralta-freight-train.gif
    대표적인 별명은 "freight train". 화물열차라는 뜻으로, 찬스에 강해서 많은 타점을 올리는 것이 마치 화물열차가 많은 화물을 이끌고 가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었다. 실제로 홈런이나 타점을 올릴 시에는 움짤에서처럼 열차가 지나가는 제스쳐를 취한다.
  • 결혼한 상태이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 경력 문단에도 나와있듯 투수로 야구를 시작했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될 때도 본업은 투수였다. 하지만 투수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여 방출당하였고, 야구 인생의 기로에 선 페랄타는 독립야구단에 입단한 후 타자로 전업했는데, 근데 이게 묘하게 그의 절륜한 컨택 능력, 쓸만 한 갭 파워와 그의 빠른 발, 강한 어깨까지 합쳐져 독립리그를 말 그대로 초토화하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해 빅 리그에 데뷔하는데 성공했다. 여러모로 프로에서의 생존을 위해 투수→타자 전향을 시도해 성공한 대표적 사례로 꼽을만 하다.
  • 이름 David는 영미권에서 '데이비드'로 발음되는 이름이지만, 스페인어권에서 '다비드'로 발음되는 흔한 이름이기도 하다. 선수 본인이 베네수엘라 출신인 만큼 본래는 스페인어 발음을 살려 '다비드'로 불러야 하고, 실제로 스페인어를 쓰는 도미니카 공화국 태생인 카를로스 페냐가 명확하게 '다비드'로 발음하는 것을 볼 수 있다.3초부터 참조.[1] 하지만 그 외의 현지 중계 등에서는 영미권 발음을 따라 '데이비드'로 부르며, 본 항목도 이에 따라 '데이비드 페랄타'라는 표제어로 개설되었다.

6. 같이 보기



[1] 특히나 이 영상에서는 페냐와 페랄타 모두 스페인어 사용 국가 출신임에도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영어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그런 와중에도 이름만큼은 명확하게 '다비드'라고 부른다는 점에서 페랄타의 이름이 스페인어권 이름임을 재차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