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디 벨린저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 2024년 | → | 2025년 | → | 2026년 |
1. 개요
코디 벨린저의 2025 시즌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옵트아웃을 행사하지 않았으며, 컵스에서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12월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컵스와 트레이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이후 양키스가 가장 많이 연결되고 있는데, 양키스는 연봉 보조를 받길 원하고 있다고 한다.
컵스가 휴스턴으로부터 카일 터커를 트레이드 영입하면서 트레이드 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트레이드설이 돌고 있었는데, 2024년 12월 17일 우완 투수 코디 포팃의 대가로 현금 $5M과 함께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5M은 벨린저의 연봉을 보조하는 용도라고 한다. 이로서 클레이 벨린저 - 코디 벨린저 부자 모두 양키스에서 뛰게 되었다.
애런 분 감독은 벨린저를 중견수가 아닌 우익수, 좌익수, 1루수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직접 밝혔다. 하지만 다시 벨린저를 중견수로 기용하겠다고 말을 바꾸었다. 아무래도 수비능력이 심각한 제이슨 도밍게스가 좌익수로 기용될 듯 하다.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TOP 100 선수 중에서 72위에 선정되었다.
| 2025년 예측 성적 | ||||||||||||||||
| 매체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AR |
| FGDC | 136 | 588 | 138 | 25 | 2 | 22 | 77 | 83 | 12 | 46 | 101 | .260 | .320 | .442 | .762 | 2.9 |
| Steamer | 136 | 596 | 138 | 25 | 2 | 24 | 74 | 81 | 12 | 48 | 108 | .255 | .318 | .441 | .759 | 2.9 |
2월 2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시범경기 첫 홈런을 때려냈다.
스프링캠프에서 상당히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3월 21일 기준으로 20안타 3홈런 .465/.511/.791 OPS 1.302의 미친 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3. 정규 시즌
3.1. 3~4월
| 4월 월간 기록 |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8 | 114 | 20 | 4 | 1 | 3 | 14 | 16 | 12 | 25 | 3 | .204 | .281 | .357 | .638 |
3월 29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폴 골드슈미트의 초구 리드오프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1회말 타석에서 네스터 코르테스의 초구를 받아쳐 양키스 소속 첫 홈런을 때려냈다. 이어서 애런 저지의 초구 홈런이 나오면서 양키스 역사상 최초로 경기 시작 3타자 초구 3연속 홈런 기록이 만들어졌다.[1] 이후에도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며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양키스는 무려 9개의 홈런을[2] 기록한 타선에 힘입어 20-9 스코어로 대승을 거두었다.
4월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간만에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어냈다.
시범경기에서의 뜨거운 타격감은 온데간데 없이 4월 14일 기준 타율 .191에 1홈런 8타점 OPS 0.539를 기록하며 좀처럼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월 25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서 오래간만에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어냈다.
4월 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1회 카일 깁슨을 상대로 3구째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내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볼넷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팀은 개막전 이후 또다시 3타자 연속 홈런을 때려내는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15-3 대승을 거두었다.
4월의 벨린저는 양키스 타선 내에서도 구멍이자, 2021~2022년을 소환할 정도로 최악이었다는 혹평을 받는다. 비슷하게 양키스로 온 폴 골드슈미트가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면서까지 호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
3.2. 5월
| 5월 월간 기록 |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4 | 108 | 29 | 5 | 1 | 5 | 15 | 16 | 11 | 13 | 1 | .302 | .370 | .531 | .902 |
5월 4일 탬파베이 레이스 3차전에서는 6회에 4호 홈런을 때려냈으며, 총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으면 통산 200홈런을 달성했다.
5월 16일 뉴욕 메츠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을 .242까지 끌어올렸고, OPS도 0.7을 돌파했다.
5월 17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동점을 만드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3] 팀은 패배.
5월 18일 뉴욕 메츠와의 서브웨이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1홈런[4] 2볼넷 6타점으로 대활약했다.
4월까지는 최악의 부진으로 2021~2022년 수준이라는 혹평을 들었으나, 5월부터 좋은 타격감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브웨이 시리즈가 끝난 현재 5월 타율 0.351 출루율 0.422 장타율 0.632 OPS 1.053 4홈런을 기록 중이다.
5월 20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21일 제이콥 디그롬을 상대로 시즌 8호 홈런[5]을 쳐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15경기 연속 안타는 덤. 시즌 OPS는 .806까지 상승해 지난 4월 1일 이후 오랜만에 0.8을 돌파했다.
5월 22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침묵해 연속 안타 행진이 종료되었다.
5월 24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5타수 3안타(2루타, 3루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5월 26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5월 말 친정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원정 시리즈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하며 부진하는 모습.
3.3. 6월
| 6월 월간 기록 |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4 | 102 | 29 | 6 | 1 | 4 | 12 | 11 | 5 | 10 | 4 | .302 | .343 | .510 | .854 |
6월 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2안타 2도루를 기록하며 공격과 주루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패배했다.
6월 1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는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빅리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6월 1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2안타 1홈런으로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고, 팀은 패배했다.
6월 1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6월 29일 애슬레틱스전에서는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비율스탯은 .270/.332/.460 OPS .792까지 끌어올렸다.
6월 3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는 솔로홈런을 때려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으나 팀은 패배했다.
6월 이후로 폴 골드슈미트가 최악의 타격감을 보이는 반면에 벨린저는 5월부터 어느 정도 꾸준히 타선에 힘이 되고 있다. 실제로 5~6월 2달 간 48경기 58안타(2루타 11, 3루타 2) 9홈런 27타점 5도루 .302/.357/.521 OPS .878로 성적이 매우 준수하다.
3.4. 7월
| 7월 월간 기록 |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4 | 103 | 32 | 5 | 2 | 8 | 21 | 20 | 4 | 8 | 1 | .323 | .350 | .657 | 1.007 |
7월 4일 뉴욕 메츠전에서 솔로홈런을 때려내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했다.
7월 5일 기준으로 81경기 347타석 84안타(2루타 16, 3루타 3) 13홈런 47타점 9도루 28볼넷 52삼진 .268/.326/.463 OPS .789 OPS+ 120 wRC+ 119 fWAR 2.2 bWAR 2.1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성적 및 시즌 전 팬그래프의 예측 성적과 유사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7월 6일 뉴욕 메츠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나갔고, 수비에서도 후안 소토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 병살타로 연결시키는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월 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9-0 승리를 이끌었다.
7월 10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연장 승부 끝에 6-5 대역전승을 거뒀다.
7월 11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는 투런포만 세 차례 쏘아올리며 5타수 3안타 3홈런 6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6] 커리어 첫 3홈런 경기이며, 양키스 홈 관중들로부터 커튼콜을 받았다. 최근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며, 이 기간 성적은 28안타 6홈런 16타점 2도루 .406/.423/.739 OPS 1.162에 달한다.
11일 기준 시즌 성적은 86경기 368타석 95안타(2루타 17, 3루타 3) 16홈런 54타점 9도루 29볼넷 53삼진 .285/.340/.498 OPS .838 OPS+ 131 wRC+ 131 fWAR 3.0 bWAR 3.0이 되었다.
7월 12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반기 성적은 88경기 375타석 96안타(2루타 18, 3루타 3) 16홈런 54타점 54득점 9도루 29볼넷 54삼진 .282/.336/.494 OPS .830 OPS+ 129 wRC+ 129 fWAR 3.0 bWAR 3.1
7월 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7월 1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9회 트렌트 그리샴의 만루홈런으로 12-9 역전승을 거뒀다.
7월 2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는 결장했다.
7월 2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7월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2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2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28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29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3점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3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31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5. 8월
| 8월 월간 기록 |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7 | 117 | 28 | 3 | 0 | 6 | 13 | 20 | 10 | 15 | 2 | .267 | .325 | .467 | .792 |
8월 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8월 5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6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11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으로 오랜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8월 1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3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타격 사이클이 많이 내려온 모습.
8월 1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는 결장했다.
8월 1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8월 19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멀티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 1삼진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8월 2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8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2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27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3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2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3.6. 9월
| 9월 월간 기록 |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25 | 112 | 22 | 2 | 0 | 3 | 14 | 15 | 15 | 19 | 2 | .234 | .339 | .351 | .690 |
9월 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회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9월 17일 미네소타전에서 9회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9월 26일 볼티모어전에서 2타수 2안타 2득점 2볼넷을 기록하였다.
4. 포스트시즌
4.1. ALWC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5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ALWC 2차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ALWC 3차전에서 4타수 1안타(2루타 1) 1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캠 슐리틀러의 호투에 4-0 승리를 거두면서 시리즈 스코어 2-1로 디비전 시리즈로 진출하였다.
4.2. ALDS
10월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ALDS 1차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1타점에 그쳤고, 팀도 10-1로 완패했다.10월 5일 ALDS 2차전에서도 부진한 타격을 이어가다 경기가 이미 넘어간 시점에 쓰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10월 7일 ALDS 3차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팀도 6:9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4차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고 9회말에 삼진을 당하며 팀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기록했다.
5. 총평
5.1. 정규시즌 총평
최종 성적 152경기 출전 160안타 29홈런 98타점 .272/.334/.479 OPS 0.813 wRC+ 125 wOBA .347 xwOBA .332 Def 5.1 OAA 6 fWAR 4.9 bWAR 5.0양키스에서 성공적인 1년차를 보냈다. 시즌 초반엔 끝없는 부진으로 이젠 정말 MVP 부활신화도 끝나는건가 했지만 점점 타격성적을 끌어올리며 애런 저지, 트렌트 그리샴과 뛰어난 타격을 선보이며 타격으로는 최고의 외야진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5.2. 포스트시즌 총평
디비전 시리즈 3차전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며 다저스 시절부터 이어져 온 가을야구 부진을 떨쳐내지 못했고, 트렌트 그리샴과 부진하며 타격감이 좋았던 애런 저지 앞뒤로 흐름을 계속 끊어먹었다.정규시즌엔 후안 소토의 공백을 그리샴과 함께 채워줬으나, 가장 중요한 포스트시즌에선 양키스 팬들에게 소토가 생각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그리샴과 함께 끔찍하게 부진했다.
6. 시즌 후
10월 10일, 옵트아웃을 선언하며 3수 끝에 드디어 FA 시장에 나오기로 결정했다.[1] 2사 후 오스틴 웰스의 홈런이 나오면서 양키스 역사상 최초로 1회 4홈런 기록 또한 만들어졌다.[2] 메이저 리그 역대 단일경기 최다 홈런 2위로 등극했다. 1위는 1987년 9월 1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0개.[3] 모든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타구였다.[4] 만루홈런[5] 30개 구장 중 29개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타구였다.[6] 4번째 타석에서도 홈런성 타구를 날려 4홈런 경기를 완성할 수 있었으나 카일 터커의 홈런을 낚아채는 호수비로 아쉽게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