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2 04:21:31

조개소년(웹툰)

파일:레진코믹스 로고.svg 레진코믹스 연재작
{{{#!wiki style="margin:-16px -11px" 열흘 완결
}}}||
조개소년
Pearl Boy
파일:조개소년02.jpg
<colbgcolor=#c79de7,#010101> 장르 BL, 현대
작가 잉깅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2020. 10. 09. ~ 2021. 04. 18. (시즌1)
2021. 07. 25. ~ 2022. 03. 20. (시즌2)
2022. 08. 07. ~ 2023. 07. 30. (시즌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연4.2. 조연
5.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한국의 BL 웹툰. 작가는 잉깅.

2. 줄거리

이상하게 장사 잘 되는 조개구이집 직원들의 미모가 엄청나다 [Lezhin Crush - 조개소년]
무전취식을 하려다 다시 돈을 지불하기 위해 식당으로 돌아가는 두식.
그곳에서 보면 안 될 것을 봐버리고 마는데...

후방 주의! 예의 없지만 대물공 강두식, 까칠하지만 솔직한 진주하의 뜨거운 만남!
-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
파일:조개소년01.jpg
파일:조개소년02.jpg
시즌1 시즌2 시즌3

2020년 10월 9일 연재를 시작했다. 2021년 4월 18일 총 29화를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했다.

2021년 7월 25일 시즌2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3월 20일 총 50화를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했다.

2022년 8월 7일 시즌3 연재를 시작했다. 2023년 7월 30일 시즌3가 완결되면서 본편이 완전히 끝났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연

  • 강두식
    (24살/192cm/82kg)
파일:KakaoTalk_20221228_034026621.jpg}}} ||
이 웹툰의 주인공. 호스트바 선수로 직업에 걸맞게 상당히 가볍고 능글맞은 성격이다. 애인인 주하조차 대놓고 선수같다고 할 정도.[1]
본래는 유도선수 지망생이었으나 어머니와 재혼한 새아버지가 살인을 저지르자 어머니의 반강제적인 협박으로 살인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다. 그러다 교도소에서 만난 정은우와 연인관계가 되었고[2] 이후 출소해 호스트바 선수가 되었으나 정은우와 헤어졌다 재결합을 반복하는 등 불안한 관계를 4년동안 유지하다가 정은우가 돈을 들고 튀자 대신 뒤집어쓰고 빚쟁이들을 피해 변두리 어촌마을에 숨어 들었다가 진주하를 만나고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최필원에 의해 주하가 위협받자 깡패라는 직업을 혐오함에도 불구하고 주하를 지키기 위해 몇년 전 자신을 캐스팅 하러 왔었던 신재일의 밑으로 들어간다. 결국 고대휘와 손잡고 최필원을 죽인 뒤 그 과정에서 다쳐 기억을 잃은 주하와 횟집 조개소년을 차려 살던 중 물에 빠진 주하를 두식이 구해내는 과정에서 주하가 기억을 되찾고 둘은 해피엔딩을 맞는다.
* 진주하
(25살/173cm/60kg)
파일:KakaoTalk_20221228_034025873.jpg}}} ||
이 웹툰의 주인수. 사정을 하면 정액진주가 되는 특이체질을 갖고 있다. 만 남기고 돌아간 아버지 덕분에 어머니와 함께 조개구이 집에서 빚을 갚으며 힘겹게 살던중 최필원을 만나 어머니는 만신창이가 되어 죽고 본인 또한 최필원의 손아귀에 벗어나지 못해 강제로 몸을 팔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강두식을 만나고 나서 비로소 최필원에게 벗어나며 안정된 삶을 누리는가 싶었지만 고대휘에게 납치되며 강제로 돌림빵 당하는 AV 영상을 찍히는 등 온갖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한다. 결국 애인인 두식과 신재일 패거리가 잡혀갈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최필원에게 돌아가지만 고대휘와 손잡고 최필원을 죽이러 온 두식과 재회하고 주하는 최필원과 함께 절벽에 몸을 던진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지만 주하의 기억은 10대로 돌아가 두식에 대한 모든 기억을 잃게 되고 두식과 함께 횟집 조개소년을 차려 살던 중 물에 빠진 주하를 두식이 구해내는 과정에서 주하가 기억을 되찾고 둘은 해피엔딩을 맞는다.

4.2. 조연

  • 최필원
    (35살/186cm/75kg)
파일:KakaoTalk_20221228_034029222.jpg}}} ||
진주하의 가족을 파멸시킨 이 웹툰의 흑막.[3] 최종보스 주하 모자의 조개구이 가게를 인수한 인물이다. 처음에는 빚을 진 주하를 괴롭히는 인물정도로만 등장해[4] 사사건건 주하를 괴롭히고 갑자기 나타난 강두식을 견제하는 정도로 행동하지만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드러나면서 그의 악한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과거 주하의 엄마와 내연 관계였으나 사실 주하의 엄마가 아닌 주하를 좋아하고 있었으며 주하와 가족이 되기 위해 아버지의 눈에 나면서까지 주하의 엄마와 결혼해 주하를 양자로 들일려고 했지만 실패하고[5] 이 때문에 주하의 엄마가 자살해 주하와의 사이도 완전히 파탄나고 쌍둥이를 고용해 강제로 주하를 납치하고 AV 촬영을 하는 것도 모자라 강두식과 주하가 만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그를 성적으로 괴롭히며 아버지까지 죽이는 등 막장의 끝을 달린다. 결국 강두식으로부터 한쪽 눈을 잃고 주하를 빼앗기면서 칼을 갈게 되고 강두식이 고대광을 돌림빵한 일 때문에 신재일이 구속될 위기에 처하고 강두식이 감옥에 들어가게 생기자 주하가 스스로 돌아오면서 승리한듯 했지만 강두식과 손잡은 고대휘가 유튜브로 그의 추악한 면모를 폭로하자 주하와 함께 해외로 뜰 준비를 하나 결국 주하를 찾으러 온 강두식과 격전 끝에 절벽에서 떨어지고 고대휘가 그를 완전히 죽이며 업보를 되돌려받게 된다.

다른 BL 웹툰의 광공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선천적인 인격파탄자로 고대휘조차 그를 사이비 교주라고 칭했다. 어렸을 때부터 키우던 개를 목졸라 죽이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주하조차 성적으로 괴롭히는 것도 모자라 아버지마저 죽이는 등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은 인물.
  • 쌍둥이
    최필원의 고용한 청부업자 쌍둥이. 활동은 일본에서 해왔지만 한국 출신이며[6] 일본에서 도망쳐 왔다고 한다. 밑바닥에서 살아온 모양인지 온갖 더러운 짓들을 거리낌없이 행한다. 현재 최필원의 명령에 따라 강두식과 진주하를 괴롭히는 중.
    • 고대광
      쌍둥이 중 . 요시와라 남창 출신으로 동생인 고대휘와 달리 성공을 위해 스스로 손가락까지 자르며 최필원에게 매달리는 등 상당히 야망이 큰 인물. 고대휘와는 평범한 형제인 것 같다가도 그 이상이 암시되는 무언가 비틀린 관계[스포일러]. 하지만 이와 별개로 고대휘가 지나칠 정도로 자신을 구속하려 하는 것에 이골이 난 상태이다. 고대휘가 주하를 2번씩이나 납치하고 돌림빵하며 AV 영상을 찍은 것 때문에 눈 돌아간 강두식이 똑같이 고대광을 납치한 후 돌림빵당하며 이까지 뽑힌 후 자신의 업보를 그대로 돌려 받는다. 그후 제주도의 어느 수녀원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머물게 된다.
    • 고대휘
      쌍둥이 중 동생. 강두식의 전 애인 정은우와 현 애인 진주하의 단체 강간 AV 촬영을 주도한 장본인이다.[8] 상당한 장신에[9] 오드아이이며[10] 형인 대광에게 미친 듯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형과 자신이 저지른 짓 때문에 대광이 단체로 강간을 당하게 되고 그것을 목격하면서 정신이 나가게 된다. 이후 어찌저찌 목숨은 건진 모앙이나 직접 최필원을 무너뜨릴 마음을 먹고 신재일을 덤프트럭으로 쳐서 중상을 입힌다.[11] 그 후 강두식과의 거래로 형인 대광을 풀어주는 댓가로 최필원과 저질렀던 짓을 모두 인터넷에 폭로한다. 이때 그냥 청부업자가 아니라 야쿠자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끝내 최필원을 죽인 뒤 사형 선고를 받아 감옥에 들어간다. 이후 신재일이 조용해질 때 고대휘를 자살로 위장시키라고 한 것으로 보아 상당히 불안한 미래가 예견된다.[12]
  • 정은우
    두식의 전 연인. 공식 미인으로 남창이다. 강두식과는 교도소에서 만났으며 당시까지만 해도 까칠했던 이성애자인 강두식을 훌륭한 호구순애보로 바꿔놓은 마성의 남자(...). 쇄골에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이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사실상 조개소년에서 일어난 모든 일의 시작으로 과거 그가 AV 촬영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강두식이 그를 찾으러 갔다가 주하를 구해줘 인연을 만들었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재결합을 반복했다가 강두식의 돈을 훔쳐 달아나는 바람에 강두식이 시골 변두리에 숨어살던 중 주하와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약에 손대기 시작해 자진해서 고대휘의 AV 촬영을 하던 중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5. 외부 링크



[1] 히자만 과거 교도소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남자를 싫어하는 이성애자에 무척 까칠한 성격이었으며 정은우를 만난 기점으로 본편의 호구에 가까울정도로 순애보에 능글맞은 성격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2] 다만 사귈 당시에도 정은우가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붙어다녔다는 언급으로 보아 그리 정상적인 연인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3] 작가의 말에 의하면 서브공도 아니라 그냥 빌런이다.[4] 사실 말이 괴롭히는거지 아니라 사정을 하면 진주가 나온다는 주하의 특이한 체질을 이용해 동네 남자들에게 주하를 범하게 하고 진주를 나눠 갖는 등 사실상 포주에 가까운 짓을 저지르고 있었다. 본인부터가 국회의원의 아들인데다가(작중 묘사되는 것을 보면 최필원의 아버지인 최의원의 장례식을 라이브로 생중계하는데다가 고대휘가 그를 왕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빚 때문에 팔린 주하 모자의 조개구이 가게 하나 정도는 우습게 인수할 정도로 부자인 것을 생각하면 돈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정말로 단순하게 괴롭힐 목적으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5] 최필원의 언급에 의하면 거의 결혼 성사가 될 뻔했지만 둘의 관계를 싫어했던 주하가 최필원의 아버지 앞에서 분노해 최필원을 때리는 바람에 아버지가 놀라 쓰러지고 집안이 난리나 본인도 집안의 눈 밖에 나고 결혼도 무산됐다고 한다.[6] 어릴 때 고아원에서 자랐다가 5살 때 일본으로 갔다고 한다.[스포일러] 이후 작가가 트위터를 통해 직접 찐근이 맞다고 언급했으며 작중에서도 한 침대에서 나체로 붙어 자거나 목에 남은 키스마크, 결정적으로 강두식이 고대광에게 한 "그렇게 붙어먹으면 뇌가 말랑해져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한다"는 말 등을 통해 친형제임에도 이미 갈데까지 간 사이라는 것을 확인 사살 시켰다.[8] 다만 정은우의 경우는 본인이 을 원해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9] 186cm인 최필원이 올려다 볼 정도인 것을 보면 190대 후반에서 200 언저리인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강두식과 처음 마주쳤을 당시엔 그보다 작았고 최필원이 고대휘보다 훨씬 작은 고대광을 올려다 보는 등 작화가 오락가락 하고 있어 정확한 키는 불명이다.[10] 고대휘 기준 왼쪽 눈의 각막이 하얀데 지나가듯 비춰진 어린 시절엔 애꾸눈이었던 것을 보아 의안 또는 안구 이식으로 보인다.[11] 하지만 이 덕분에 최필윈의 고발로 잡혀갈 위기였던 신재일은 입원하게 되면서 구속이 미뤄진다.[12] 다만 작가가 트위터에서 고대휘 특이 절대 죽지 않는다고 한 점, 신재일과 쌍둥이 사이에 묘한 일면식이 있는 점, 결과적으로 고대휘 덕분에 신재일의 구속이 미뤄짐으로서 도움을 받은 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자살로 위장시켜 빼돌릴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