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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어떤 처지에 있든···.
티바트의 별하늘엔 영원히 당신의 자리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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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원신의 등장 설정이자 시스템.티바트의 별하늘엔 영원히 당신의 자리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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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에게 존재하는 일종의 별자리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별자리다.[1] 총 6단계까지의 돌파 단계가 있으며 이 단계를 개방하면 캐릭터의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다. 즉 한계 돌파 시스템.개방 방법은 캐릭터 기원에서 이미 뽑았던 캐릭터를 중복으로 또 뽑게 되면 '운명의 별'이라는 아이템을 얻게 되는데 이걸로 개방이 가능하다. 단, 여행자는 특정 모험 레벨 또는 일곱신상 레벨, 마신 임무, 기념품 상점에서 여행자의 별자리를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2]으로 개방할 수 있다.
- [스포일러]
- 일부 캐릭터는 자신의 모습과 동일한 운명의 자리를 가지고 있는데, 느비예트 스토리에 의하면 집정관과 세계에 필적하는 사람만이 이러한 자리를 소유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나온 일곱 신 캐릭터인 벤티, 종려, 라이덴 쇼군, 나히다, 푸리나는 모두 자신과 동일한 형상의 운명의 자리를 가지고 있고 한때 신이었던 방랑자와 용왕 느비예트, 강림자인 여행자도 이러한 운명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운명의 자리와 해당 캐릭터의 행적이 맞춰지는 경우 또한 있다. 그 예시가 바로 푸리나의 코레고스자리인데, 코레고스가 후술하겠지만 영화를 후원하는 부유한 시민 후원자를 지칭하는 것을 생각하면 푸리나는 포칼로스의 대역으로써 맡은 역할을 다하고 직위에서 내려온 이후 그녀는 영화 감독이라는 또 다른 직업을 찾았기에 운명의 자리에 맞는 행적을 걷고 있는 셈이다.
3. 목록
각 단계 명칭이나 특성은 여행자의 경우 원소별 문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경우는 캐릭터 문서 참고.일부 운명의 자리 이름은 스포일러 요소가 들어있기도 하므로 이에 주의할 것
===# 여행자 - 나그네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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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테르 | 루미네 |
| ※ 사진은 바람 속성 여행자의 운명의 자리이다.[3] | |
같은 나그네자리이지만 별의 위치와 모양은 좌우 반전이며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지만 운명의 자리 효과는 동일하다. 원소가 바뀌어도 설정상 원소의 힘을 동시에 쓸 수 있기에 각 원소별로 돌파별 명칭 및 효과는 달라지지만 외적으론 바뀌진 않는다.
또한 일곱 신, 방랑자와 마찬가지로 인간 모습을 한 실루엣으로 표기되며 프롤로그에서 바람의 신상과 교류하기 전에는 운명의 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검은색 화면 아래 붉은 글씨로 "아직 운명의 자리가 개방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뜬다.
3.1. 몬드
====# 엠버 - 토끼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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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 - 모래시계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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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엘 - 심호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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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 - 네잎클로버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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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도 - 백악의 아이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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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나 - 고양이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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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리월
====# 응광 - 기형의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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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우 - 선린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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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비 - 법수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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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나즈마
====# 카미사토 아야카 - 설학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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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수메르
====# 콜레이 - 서발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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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토스 - 카르투슈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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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폰타인
====# 리니 - 검은얼룩고양이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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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오슬리 - 케르베로스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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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로트 - 진실의 렌즈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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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나타
3.7. 스네즈나야
====# 타르탈리아 - 경천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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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기타
====# 에일로이 - 노라 용사자리 #====| |
====# 데인슬레이프 - 사환자리 #====
사환은 뱀고리를 의미한다.
명칭은 나왔지만 플레이어블이 아니기에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4. 여담
- 설정이긴 하지만 인게임에서 언급된 적이 별로 없다. 모나의 대사집에서 몇몇 캐릭터의 운명의 자리를 언급하는 대사와 느비예트의 캐릭터 스토리 정도.
- 셀레스티아에서 운명의 자리를 통해서 인간과 신들의 운명을 통제한다는 떡밥이 암시된다. 정확히는, 티바트의 사건 전체가 셀레스티아가 관리하는 미리 정해진 미래의 역사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폰타인 지역의 수선화 십자원 퀘스트에서 티바트의 시스템을 초월하여 인공적인 강림자가 되어 티바트의 멸망을 막고 싶었던 르네는 운명의 자리와 신의 눈을 얻는다는 것은, 티바트의 운명을 통제하는 헤이마르메네한테 자신의 운명을 팔아넘기는 짓이라고 부정적으로 언급한다.
- 느비예트의 캐릭터 스토리 5를 보면 캐릭터가 태어날 때 갖게 되는 별자리인 듯 하다.
- 운명의 자리를 '돌파' 한다는 용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각 단계를 개방할 때마다 'n돌'이라고 부르며 6단계까지 전부 개방했을 경우에는 '풀돌'이라고 부른다. 개방하지 않은 상태는 '명함'이라고 부른다.
- 5성 캐릭터의 운명의 자리의 명칭은 전설 임무의 제목으로도 나온다.
[1] 다만 엠버와 케이아, 카베의 운명의 자리는 각각 대응하는 실제 별자리가 존재한다(엠버-토끼자리, 케이아-공작깃털자리-공작자리, 카베-극락조자리). 진의 운명의 자리인 새끼사자자리도 비슷한 별자리가 존재한다.[2] 바람: 사방 바람의 기억 / 바위: 부동 수정석의 기억 / 번개: 창뢰자전의 기억/ 풀: 무성한 초목의 기억/ 물: 멈추지 않는 급류의 기억[3] 속성이 바뀌어도 색깔만 바뀔 뿐, 문양은 바뀌지 않는다.[4] '천하인', '지혜의 주인', '가선'의 경우는 굳이 저들이 아니라 다른 존재도 수식할 수 있는 단어지만, 암왕제군이라는 단어로 수식할 수 있는 존재는 티바트에 종려 한 사람 뿐이다.[5] 느비예트도 종려와 비슷하게 레비아탄이란 명칭은 느비예트의 본명이지만 작중에서 그 이름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진 않기에 약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