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0:42:34

야마하 모터

야마하 발동기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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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0c00>야마하 모터 (야마하 발동기)
Yamaha Motor Co., Ltd. / ヤマハ発動機株式会社
파일:야마하 모터 로고.svg
<colcolor=white> 설립일 1955년 7월 1일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자 카와카미 겐이치 (川上源一)
기업 규모 대기업
기업 종류 주식회사[1]
시장 정보 도쿄증권거래소 1부(프라임) 상장기업
본사 주소 시즈오카현 이와타시 신가이 2500
静岡県磐田市新貝2500
사업 영역 이륜차, 전동차, 마린, 로보틱스 등
자본금 861억 엔 (2023년 12월)
매출 2조 4148억 엔 (2023년 12월)
영업이익 2507억 엔 (2023년 12월)
총자산 2조 5719억 엔 (2023년 12월)
시가총액 1조 4525억 엔 (2024년 2월)
사원 수 10,366명 (단독) / 53,701명 (연결, 2023년 12월)
자회사 158사 (2023년 12월)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야마하 발동기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야마하 발동기 글로벌 공식 유튜브)
야마하 모터 홍보 영상

1. 개요2. 역사3. 사업 분야
3.1. 선박3.2. 헬기 및 드론3.3. 자동차용 엔진 및 모터3.4. 자동차3.5. 오토바이
4. 기타5. 관련 링크

[clearfix]

1. 개요

1955년에 야마하에서 오토바이 제작·판매 사업부가 별도 법인으로 분리되어서 설립된 기업. 오토바이, 모터 보트, 전기 자전거, 엔진, 산업용 로봇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모터 보트 전세계 점유율 1위, 오토바이 점유율 전세계 2위 등, 고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당한 세계 점유율을 뽐내고 있다.

일본 현지의 공식적인 법인명은 야마하 발동기 주식회사(ヤマハ発動機株式会社, Yamaha Motor Co., Ltd.)이며, 본사 소재지는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의 동쪽에 있는 이와타시로, 야마하 발동기의 로고나 사명의 영문 표기는 야마하와 약간 차이가 있고 주식 상장도 따로 되어 있으며 결산일도 다르다.[2] 야마하의 4대 사장인 가와카미 겐이치가 초기 사장으로, 현 회장은 야나기 히로유키, 대표이사 사장은 2018년 1월부터 히다카 요시히로이다.

2. 역사

1897년에 설립된 일본악기제조 주식회사(현재의 야마하)는, 비행기 프로펠러와 관련 기기를 제조하던 기술로 오토바이를 만들기로 결정해, 1955년 1월에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 '일본악기제조 하마호쿠 공장'을 설립하고 이륜차 “YA-1”(125 cc)의 생산을 개시했다.

1955년 7월 1일에는 일본악기제조 주식회사(야마하 주식회사)에서 모터사이클 제조부문이 분리되는 형태로, 야마하 발동기 주식회사(ヤマハ発動機株式会社, Yamaha Motor Co., Ltd.)가 설립되었다. 초대 사장에는 야마하의 4대 사장인 가와카미 겐이치가 취임했다.

1972년 2월에 시즈오카현 이와타시에 본사를 이전했다.

3. 사업 분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YAMAHA_MakeWaves.svg
파일:야마하 모터 로고_워드마크.svg
야마하 야마하 모터 (야마하 발동기)
야마하 및 야마하 모터 공식 홍보 영상
  • 야마하 발동기 주식회사 (야마하 모터)
    • 모터사이클ㆍ스쿠터
    • 전기자전거
    • 레저용 보트
    • 스노모빌
    • 제설기계
    • 전동휠체어
    • 발전기
    • 레이싱 카트
    • ATV (4륜 버기)
    • 산업용 로봇
    • 무인 시스템 (헬기, 드론 등)
    • 골프 카트
    • 수영 풀, 부잔교
    • 클린 워터 시스템 (정수장)
    • 세포 핀셋 및 이미징 시스템
    • FRP (섬유 강화 플라스틱)
    • 사륜차용 퍼포먼스 댐퍼

3.1. 선박

파일:index_key_002.jpg
야마하 EXULT 36 Sport Saloon
모터 보트 전세계 점유율 1위 업체로, 레저용 보트부터 어선 및 업무용 선박까지 다양한 선박을 만들고 있다. 모터 보트의 경우 이천만원대의 저렴한 고속단정부터 비싼건 수십억원을 넘나드는 프리미엄 제품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도 '한국 모터트레이딩'에서 현재 보트 3종을 들여와서 파는 중.

특히 보트에 탑재되는 선외기(보트용 엔진)의 경우, 점유율이 압도적이라 해외에서는 선외기를 야마하라고 부를 정도로 대명사적인 존재가 되었다.
  • 보트
    • 프레스티지 시리즈
    • EXULT 시리즈
    • SR 시리즈
    • AR 시리즈
    • FR 시리즈
    • F.A.S.T 시리즈
    • BayFisher 시리즈
  • 어선
    • DW 시리즈 - 등의 해초용 어선
    • DV 시리즈
    • DX 시리즈
    • DY 시리즈
  • 경비활동정
    • YF24
    • DY57
  • 무인단속정
    • BREEZE10

3.2. 헬기 및 드론

파일:YAMAHA Helicopter.png
야마하 무인헬기 FAZER
산업용 무인 헬리콥터멀티콥터/드론 등도 만들고 있다. 역사는 다른 사업에 비해서는 좀 짧은데, 원격 농약 살포 작업의 생력화를 목적으로 원격 조작이 가능한 미합중국 해군의 함재 무인 대잠 헬리콥터인 QH-50 DASH를 참고해서 1983년에 무인헬기 RCASS, 1987년에 무인헬기 R-50를 만든게 그 시초.

R-50의 엔진을 강화하고 자세제어 장치가 개량한 후속작 RMAX의 경우, 엔진은 R-50에선 98cc였으나 246cc로 바뀌면서 배기량 확대로 고출력화됐고 적재능력은 20kg에서 30kg으로 50% 향상됐다. 2003년 3월에는 고정밀도 GPS를 이용해 자동비행형 'YACS-G'를 탑재한 RMAX Type IIG를 출시했다.

2013년 11월에는 친환경 무인 헬리콥터, 페이저(FAZER)를 출시했다. 기존 RMAX의 엔진이 강화되어 자세제어장치가 개량되었다.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사용하여 기체 구조가 가벼워졌다. 엔진은 2사이클에서 4사이클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연료 분사 장치가 갖춰져 배기량의 확대와 함께 고출력화 되었다. 자율주행 버전으로는 FAZER R G2를 내놓았다.

2014년에는 방산업체 중 하나인 노스롭 그루먼과 손잡고 농업용 무인헬기인 RMAX를 군사정찰용으로 개조하여 군수산업에 진출했다. 관련 기사

2017년 4월, 산업용 드론의 벤처 기업과의 제휴 및 농기 중견의 야마비토 농약 살포 드론과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멀티콥터 제품으로는 YMR-08, YMR-08 AP(오토파일럿 버전) 등이 있다.

3.3. 자동차용 엔진 및 모터

파일:hydengine.jpg
V형 8기통 5.0리터 DOHC 32밸브 수소엔진
자동차용 엔진에서도 산업용, 선박용 엔진에서의 경험과 모터사이클에서 얻은 고성능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용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며 오래 전부터 기술을 축적해왔다. 직접 자동차를 만들지는 않지만 수십 년 전부터 다른 자동차 업체의 자동차 전체 또는 구동계의 설계를 맡아 해왔다.

주로 토요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예를 들면 전설의 레전드 토요타 2000GT부터 토요타 MR2-셀리카-알테자에 들어간 3S-GE(자연흡기)/GTE(터보) 엔진의 개발을 담당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IS F의 V8, 렉서스 최초의 슈퍼카LFA에 들어가는 V10 엔진인 1LR-GUE 까지,[3] 고성능 엔진의 개발을 야마하가 맡아왔다.

일본 내수 외에도 1990년대부터는 토요타 말고도 포드와, 1990년대 당시 포드 그룹 PAG 내에 있던 볼보에 엔진을 납품했다. 포드와 관계가 깊어지면서 포드 토러스에 달리는 SHO 엔진을 주문 제작해 주기도 하고, 2005년에 출시된 볼보 XC90과 2006년에 출시된 볼보 S80 2세대에 들어가는 V8 4.4리터 B8444S형 DOHC 엔진을 주문 제작하여 납품했다. 단 포드의 SHO 엔진과 볼보의 B8444S 엔진은 주 조립을 야마하가 하긴 했으나 전체적 설계와 디자인은 포드와 볼보 측에서 했다. 사운드의 조율은 하마마츠에 있는 야마하의 직원이 와서 진행해 준다고.

1984년에는 자동차 레이스 진출을 선언하고 영국의 밀튼 케인즈에 입실론 테크놀로지社를 설립하여 레이스용 엔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1985년 F2용 6기통 OX66 엔진, 1987년 F3000용 8기통 OX77 엔진[4]을 선보여 일본을 제패한 야마하는 1989년 서독의 작스피드(Zakspeed) 포뮬러 레이싱과 손잡고 담배회사 웨스트를 타이틀 스폰서로 맞아들여서 웨스트 작 야마하 팀을 구성하고 자동차 레이싱의 정점인 F1에도 뛰어들었다. 1989년 8기통 OX88 엔진[5], 1990년에는 12기통 OX99 엔진[6]을 선보였다. 다만 첫해의 8기통 OX88 엔진은 처음 내놓은 엔진의 한계로 수많은 리타이어와 고장을 일으켜 1989년 레이스에 2회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대재앙(Catastrophe)이 되었으며, 이어 내놓은 12기통 OX99 엔진은 성능에 비해 너무 큰 크기가 문제가 되며 1990년 레이스에 32개 그랑프리에 참가하였으나 고작 4포인트밖에 얻지 못했다. 이후 Judd와 협력하여 내놓은 10기통 OX10 엔진 시리즈(OX10, OX10A, B, C, D)는 그나마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1997년까지 F1의 엔진 서플라이어로 활동하였다. 타사의 엔진에 비해 가볍고 무게중심이 매우 낮은 장점이 있었지만 동시에 출력이 다소 낮은 단점도 있었다.[7]

1989~1990년의 야마하 OX88, OX99 엔진은 F1 역사상 최악의 10대 엔진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같은 시기 혼다의 RA109E[8], RA100E[9] 엔진은 맥라렌에 공급되어 F1을 제패하였다. 아래에 기술되어 있는 모터사이클 경쟁에서도 혼다에게 발렸던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 물론 이것은 처음 뛰어든 회사와 이미 몇 년을 먼저 뛰며 갈고닦은 회사의 차이이다. 엔진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포르쉐나 스바루도 F1 엔진 공급 첫해(각각 1991, 1990)에는 경기중 여러번 대재앙을 일으켜 시즌 중에 타사 엔진으로 교체당했고 이들 역시 최악의 10대 엔진에 선정되어 있다. 야마하에게 대 굴욕을 주었던 혼다도 10년간 F1을 쉬었다가 2015년부터 다시 맥라렌에 엔진 공급을 시작했으나 엔진 파워유닛의 문제가 너무 심각해 거의 4년을 문제 해결에 써야 했다. 2018년엔 그나마 나은 상태였지만 이전해에 이미 맥라렌과는 결별했고 이대로 철수하나 싶다가 레드불과 계약했다.(?) 과연 포뮬러 원의 높디높은 기술적 벽을 느낄 수 있는 부분...[10]

이 영향인지 1975년에 미야기현 시바타군 무라타마치에 자기네 엔진의 테스트용 코스 및 휴양 시설을 하나 지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의 스포츠랜드 스고(Sportsland SUGO/スポーツランドSUGO)로, 2005년에 작정하고 모터스포츠 전문 서킷으로 탈바꿈, 현재는 일본 동북권의 대표적 서킷으로 자리매김했다.[11]

2020년 2월에는 알파 로메오와 함께 전기자동차용 모터를 테스트 중임을 밝혔다. 기사 링크. 알파 로메오 4C에 270마력짜리 고성능 전기 모터 프로토타입를 얹은 테스트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이 모터가 차세대 EV에 사용될 가능성도 점쳐졌다.

2022년에는 스바루(자동차)레이스전기자동차STI E-RA에 야마하제 모터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기사

2022년에는 또한 토요타와 협력으로 개발한 450마력의 V8 수소 엔진을 공개했다.기사 링크

3.4.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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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스포츠라이드
야마하 모터는 이미 골프카, ATV, UTV, 레이싱 카트 등의 레저용 4륜 자동차는 만들고 있으나, 일반 공도를 달리는 자동차 자체는 만들고 있지 않다. 다만 일반 자동차의 컨셉트 모델은 여러차례 공개되었다.

1992년, 야마하 모터가 공개한 야마하 OX99-11은 상기한 F1 엔진인 OX99를 사용하는 공공도로용 스포츠카로[12], F1을 일반 도로로 가져오겠다는 콘셉트로 F1 섀시에 도로용 차체만 씌운 수준의 자동차였으며 안전구조를 추가하고 내구성을 위해 13,000rpm 600마력을 10,000rpm 400마력으로 낮추는 등의 튜닝 및 개조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OX99-11의 개발이 지지부진하게 길어졌고, 1994년부터 판매될 예정이었다. 그동안 일본에는 버블경제 붕괴로 인한 여파로 한순간에 예상가 80만달러짜리 자동차를 사줄 사람들이 사라져 버렸으며, 같은 콘셉트로 성능과 품질 모두에서 OX99-11을 초월하는 '20세기 최고의 슈퍼카' 맥라렌 F1이 1년이 지난 1993년에 공개되면서 이 시판 계획은 그대로 종료되었다.

2013년에는 도쿄 모터쇼에서 소형차 '모티브(Motiv)'를 공개, 자동차 산업에 진출할 것을 다시 천명하였다. 기사

2015년 야마하는 스포츠 라이드라는 경량 스포츠카 콘셉트와 유럽에 자동차 공장을 건설 중임을 공개하고 다시 사륜차 시장에 뛰어들 것임을 발표하였다. 재밌는 점은 이 자동차의 플랫폼을 설계하여 야마하에 제안한 사람이 맥라렌 F1을 만들었던 고든 머레이라는 것이다. 20년 전 자신들의 사륜차 꿈을 침몰시켰던 그 사람과 함께 다시 사륜차를 만드는 아이러니 한 프로젝트 인데, 고든 머레이가 개발한 아이스트림(iStream)이라는 플랫폼의 카본 섀시에 야마하 슈퍼바이크 엔진 기반의 1.5리터 터보 엔진을 얹은 750kg의 경량 스포츠카라고 한다. 당초 시판화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2019년에 정식으로 발매가 중지되었다.

2017년에는 4륜 SUV인 야마하 크로스 허브(CROSS HUB)의 컨셉트 모델을 전시했다. 기사

2020년에는 2도어 전기자동차 스포츠카의 특허 사진이 유출되었다. 기사 사진 참조. 외형은 로터스 엘리스를 상당히 닯아있다.

3.5.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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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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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이륜차의 대표적인 모델이자, 플래그십 슈퍼스포츠 모델인 YZF-R1M
판매량 기준 전세계 2위의 오토바이 제조사이자, 일본의 4대 이륜차 제조사들 중 하나이다.[13]

마제스티 125와 같은 바이크는 몇몇 만화나 애니에서 튜닝한 상태로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크루저 장르의 모델인 V-MAX[14]도 유명하다. 또한 클래식 장르의 스쿠터 비노는 여성 라이더들에게 인기가 많다. 유루캠의 주인공인 시마 린이 타고 다니는 스쿠터이기도 하다. 베스파와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지만, 베스파는 아니다.

모터사이클의 품질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대표적으로 맥시스쿠터 모델인 X-MAX나 슈퍼스포츠 모델인 R3 등 쿼터급 기종들은 겨울에 시동 불량 상태인 기종들이 있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2018년 8월 9일에, 일본 국토교통성의 조사에서는 이륜차 생산을 담당하는 자회사가 연비 및 배출가스 측정 검사에 부정을 저지른 것이 발각되기도 했었다. 일본 스즈키 마쯔다 연비 조작… 국토교토성, 강력 제재 방침 # 관련 기사 관련 기사 한편 야마하 이륜차의 한국 공식 수입 업체는 '한국모터트레이딩'으로, 통칭 '야마하 스포츠 코리아'라고 불리는데[15] 트라이크 모델인 2014년식 트리시티 재고의 차대번호를 조작하여 2017년식으로 위조하였다가 적발된 사건이 여기서 일어났다.[16] 하지만, 최근 기사에 의하면 증거불충분으로 인해 불기소처분이 되었고 고소인 측에서 항고를 제기하였다.#

의외로 국내에서 정비 및 유지관리가 가장 편리한 브랜드이다. 혼다는 지점은 많지만 고배기량의 경우 판매점에선 수리도 거부당할 수 있다. 물론 케바케로 사장님 재량껏이지만, 고배기량에 한해서는 오히려 야마하가 낫다.

한편, 일명 '혼다-야마하 전쟁'이라고, 야마하는 혼다와의 모터사이클 판매 경쟁을 한 적이 있다. 이때, 쉽게 일본 이륜차 업계를 장악할 거라 생각했으나 되려 제대로 작정을 한 혼다에게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17] 이 일 이후로, 야마하는 아무리 잘해도 못해도 2인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야마하가 디자인은 호평을 받았기에, 그 나름대로 이륜차 업계의 2인자로써 그럭저럭 좋은 이미지를 유지했다. 당장 V-MAX나 야마하 R1만 봐도 그렇다. 반대로 해외 시장에서는 야마하가 혼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는 정반대의 상황이 되었다.

특히나 크루져계에서는 혼다를 완벽하게 쳐바르고 미국 시장에서 빅토리할리와 경쟁할 단계까지 이르렀고[18] 골드윙은 예외로 치자, 유럽 시장에서도 네이키드 바이크 시장에서 혼다를 압도한 경력이 있 것이 야마하이다. 애시당초 일본 바이크의 끝판왕인 혼다의 아성에 처음 도전한 게 야마하였고, 거의 따라잡았던 게 야마하였다.[19] 한편, 2016년 10월 5일에는 혼다와 국내의 배기량 50cc의 스쿠터의 생산, 개발로 제휴의 검토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각 시장별 판단은 다음과 같다.
  • (1) 북미 시장 : 정통 크루저가 잘 팔리는 시장답게 정통 크루저를 보유한 야마하의 평가가 좋다. 북미 야마하 크루저는 '아마하 스타'라는 브랜드로 발매되는데, 이 영역에서는 혼다를 완전히 쳐바른 지 좀 오래되었다. 사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스즈키의 인트루더, 가와사키의 발칸 등과 함께 혼다와 경쟁한 것은 사실인데, 현재 이들 4사 중에서 북미 크루저 시장에서 제일 잘나간다고 보는 회사는 야마하-가와사키-혼다 수순이다. 물론 판매고 부분에서 여러 이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사실 혼다의 경우 요즘 "크루저로 나와도 저건 크루저가 아닌 것이..."라는 건담틱한 디자인 문제로 크루저보다는 투어러 시장을 노리고 움직이고 있다는 건데, 물론 그전에 야마하에게 깨진 지는 좀 되었다.[20] 야마하 크루저에 대한 평가는 "할리나 빅토리와 견줄 수 있는 매우 완성도 높은 바이크"로 평가받고 있는 현실.
  • (2) 유럽 시장 : 네이키드에서 본전을 뽑았다. 유럽 네이키드 시장의 경우는 혼다가 의외로 고전을 면치 못한 곳으로서,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해서 혼다는 모델을 축소, 야마하는 라인업을 늘리는 방향으로 그 분기점이 갈렸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사실 스즈키가 주력을 쏟아부은 것도 있을뿐더러, 야마하가 FZ를 풀체인지 한 시점부터 쏟아진 MT 시리즈의 성공적 런칭에 힘입어서 혼다를 밀어붙이는 괴력을 발휘한 결과. 참고로.. 야마하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돋보인 곳이 유럽이기도 하다. 2000년대 중반, 유로3 환경 규제의 영향으로 스즈키와 가와사키가 모델을 단종하던 시기에 유일하게 유럽 시장에서 살아남던 공랭식 네이키드가 바로 Xjr, 즉, 야마하의 뛰어난 엔진 기술은 "남들 다 안 된다 카고, 전통적인 유럽의 누적 기술 메이커들이나 해낼 법한 것들"을 해낸 모습을 보여줬던 반면 혼다의 경우는 규제의 덫에 걸려 실각했기 때문에 현재의 야마하 강세가 이어졌다고 보는 시각.[21][22]
  • (3) 아시아 시장 : 두말할 것 없이 혼다에게 처참하게 발렸다. 참고로 야마하만 쳐발린 건 아니고, 스즈키, 가와사키도 아시아 시장의 혼다의 아성에 함부로 도전하지 못할 만큼 혼다의 위상이 어마무시하게 높다. 동남아시아 시장의 경우, 오토바이가 거의 서민의 발인 데다, 워낙 혹독하게 굴려먹는지라 특히 슈퍼 커브의 판매량이 매우 높기에, 여기에 함부로 도전하지 못하는 게 현 아시아 시장의 실태. 그나마 아시아 선진국인 한·중·일 3국에서나 일제 4사가 꽤 비등비등하게 싸우고 있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현재 한국에서는 혼다가 커브와 벤리로 저가 바이크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해서 점유율을 상당해 빼앗긴 상태이다. 배달용 오토바이도 혼다 PCX야마하 N-MAX보다 더 많이 보인다.

발매 제품은 아래의 목록과 같다.

4. 기타

  • 야마하의 원류가 악기 제조사이고, 음향기기 쪽 역시 내공이 있는 만큼, 야마하 모터에서 엔진들을 설계할 때 그 노하우를 십분 발휘한다카더라. 바로 그것은 엔진 사운드. 요즘에는 전동화 시대를 위해, 야마하 브랜드의 제품에서 야마하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전기 모터의 새로운 '사운드 제네레이터' 개발도 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 링크
  • 야마하 모터의 투자 전문법인으로는 '야마하 모터 벤처스'가 있고, 2022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 농업 소프트웨어 기업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 기사 최근에는 공장 자동화(FA)를 위한 선형 운송 시스템과 스카라 로봇 등의 산업용 로봇에 힘을 쏟고 있다. 기사 링크
  • 발전기 같은 것도 만들긴 하는데, 이쪽은 국내 수입법인이 오토바이나 보트와는 다르다. 국내 수입법인은 엠제이글로벌 주식회사. 게다가 레이싱 카트까지 만드는 진짜 문어발.
  • 2019년, 한국에서 반일불매운동의 일환으로서 쇠몽둥이로 야마하모터의 오토바이를 때려부수는 퍼포먼스를 벌였으나, 야마하 바이크는 파손되지도 않고 꿈쩍도 안하여 내구성 갑이라고 재평가를 받은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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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루캠의 주인공인 시마 린야마하 비노를 타고 다닌다. 이후 정식으로 콜라보를 기획하여 시마 린 버전의 비노 1대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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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링크


[1] 야마하 발동기 주식회사: 7272 / 법인번호: 2080401016040[2] 야마하 주식회사는 일반적인 일본 기업과 같은 3월 31일, 야마하 발동기는 한국과 같은 12월 31일. 정기 주주총회가 결산시점으로부터 3개월 뒤에 열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야마하의 주총은 웬만한 일본 기업과 달리 빨리 열리는 편으로 대부분의 일본 기업은 6월 주총이다.[3] 엔진 사운드는 마치 포뮬러 1 차량들처럼 굉장히 날카로우면서 정리된 엔진 사운드를 보여준다. 북미에서는 LFA의 배기음을 유일무이한 원탑으로 쳐준다. 음향사업이 원류이던 회사 답게 소리에서만큼은 경쟁자가 없다는 것.[4] 코스워스-야마하 OX77[5] 자연흡기 3,489cc 600마력[6] 자연흡기 3,498cc 660마력[7] 예를 들어 1997년의 야마하 OX11C 엔진은 105kg, 708마력이었으나 같은 해 르노의 RS09 엔진은 121kg, 755마력이었다.[8] 자연흡기 3,493cc 675마력[9] 자연흡기 3,493cc 690마력[10] 잦은 고장, 높은 무게, 낮은 출력, 낮은 연비, 전자 장비가 전부 고장나버릴 정도의 과열과 진동까지 3년간 대재앙의 종합선물세트였다.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맥라렌은 혼다 엔진으로 바꾼 후 최하위로 침몰했으며, 이로 인해 소규모 스폰서들 및 드라이버를 모두 잃을 위기(=팀 공중분해)에까지 몰리자 2018년부터 르노 엔진으로 바꿔버렸다. 혼다와의 계약을 취소하면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기에 르노 엔진을 사용하던 토로 로쏘와 엔진 스왑 딜 체결. 이후 2021년부터는 다시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교체하여 중상위권 팀으로 복귀할수 있게 되었다. 맥라렌으로서는 2015년에 잘못 결정했던 엔진 때문에 무려 7년 여 동안의 길고 긴 고난의 시간을 견뎌내고 돈이란 돈은 다 쓰면서 개고생을 사서 해버린 셈이다(...)[11] 참고로 2 의 서킷을 가진 혼다와 스포츠랜드 스고를 가지고 있는 야마하 말고 오토바이 메이커이면서 이러한 국제적 규모의 서킷을 가진 회사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가와사키규슈 오이타현에 있는 오토폴리스(Autopolis/オートポリス)가 가와사키에서 소유한 서킷이다. 다만 이쪽은 가와사키가 인수해서 운영 중이고, 실제로는 2륜차 전용 서킷인 SPA 나오이리 서킷의 오너가 가와사키라고.[12] 이는 페라리 F50, 메르세데스-AMG 원과 같다.[13] 일본 메이커의 이미지로는, 혼다 = 모범생, 야마하 = 세련된 멋쟁이, 스즈키 = 괴짜, 가와사키 = X신 같지만 멋있어 정도의 이미지다. 이를 빗댄 개그 시리즈도 있었다.[14] 배기량 1200cc의 V형 4기통의 흉폭한 토크를 자랑하는 무시무시한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로 인하여 '과부 제조기'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가졌다.[15] 일제 바이크 4천왕에 드는 타 삼사에 비해서 국내 입고 모델의 마진이 좀 더 붙어서 가격이 높아지는 편이다. 유럽 생산 모델은 유럽 한정 전략 모델이 아니라 하더라도, 대부분 운송비에 따른 마진 조절이 어려워지는 탓에 못 들여오는 말 그대로 수입만 할 뿐인 업체이다.[16] 기사보기 # 차대는 엔진보다 더욱 중요한 차량의 핵심 부품이고, 차대의 번호는 차량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고유 식별 번호이다. 이렇게 차대의 번호를 위조한 차량의 댓수도 장장 600대에 달한다고 한다. 다른 기종에서도 또 의심 사례가 나왔다.#[17] 야마하가 신 모델들을 대거 출시하고, 값도 싸게 매겨 잘 팔아보려 했으나 혼다는 거기서 모델들을 2배 더 출시하고 가격을 2배 더 싸게하는 박리다매 전술을 취해 결국 야마하가 지게 되었다.[18] 이는 조금 과장된 면이 없지 않은데 미국 시장에서는 할리가 1인자, 그 밑에서 인디언과 빅토리가 2인자고, 나머지는 거기서 거기인 취급이다.[19]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일본의 4사 중에서 유일하게 모터사이클부터 시작해서 회사를 올린 게 혼다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혼다가 가장 강세를 드러내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스즈키는 혼다와는 반대로 자동차(사륜차)가 먼저였고, 가와사키는 아예 중공업 회사로서 건설장비에서나 이름을 볼 수 있는 회사였다. 그럼에도 이들은 원래부터 모터사이클과 관련이 있는 차량이나 기계 쪽 사업들이 기반인 회사들이다. 그러나 야마하는 악기회사로 시작한 곳이 여기까지 온 것이니 훨씬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20] 북미의 경우, 시장이라고 해 봐야 사실 "스포츠와 크루저"로 양단되는 경향이 있어서 "네이키드는 미국에서 팔기 어려운 바이크"라는 인식이 좀 있다.[21] 여기서 한 번 더 대조 상황이 생긴 것이 바로 스즈키와의 대비였다. 유로 4가 시행되는 것에 대해 스즈키가 취한 버퍼링에 비하여 야마하의 대응은 매우 빨라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모델을 척척 마이너 체인지 해 버렸고, 이로 인해서 업체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올라갔다.[22] 또 하나의 의견으로 혼다의 영업전략 변화를 꼽을 수 있는데.. 혼다가 일본에서 모터사이클 시장을 제패한 시점부터 하여 타겟을 BMW로 잡았다는 설이 있다 카더라.. 근거 없는 것은 아닌 것이 VFR 1200 등의 경쟁 기종이 K1300과 같은 기종임을 보면 전혀 근거가 없지도 않은데, 이 시점부터 혼다는 투어러에 전력하기 시작했고 결국 다른 모델에 대한 개발과 개선에 대한 노력이 떨어지면서 해외 시장에서 야마하와의 상반된 결과를 낳았다는 것. 허나 반대로, 지금 일제 바이크 중에서 투어러 바이크 모델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혼다다. 문제는 경쟁이 하필 BMW지만 혼다 골드윙은 그 BMW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23] 동남아/유럽 시장용 50~ 155cc 스쿠터. 동남아 시장용 모델과 유럽 시장용 모델의 외형이 다르다.[24] 할리데이비슨 같은 공랭식 크루저 바이크[25] 비위즈 라고 읽는다[26] 대만카트라이더에서 나왔던 그 카트바디 맞다[27] 흔히 페이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직렬 4기통 네이키드 바이크 시리즈. 야마하의 슈퍼스포츠 라인업인 YZF 시리즈의 엔진을 디튠해서 올렸다.[28] 2001년에 출시된 야마하의 스포츠 투어러 모델이다. 그때로 부터 아주 자잘한 개선들만 해오고 세대교체가 현재까지 전혀 없다. 배기량과 장르로만 보았을때 가장 직접적인 경쟁상대는 BMW의 R1250RT 이기는 하지만, 저쪽은 세월을 거듭하면서 상당히 현대화가 되었고 이쪽은 가성비 정도로만 승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전자장비의 투입 여부 때문에 유행에는 맞지 않지만 고배기량과 기계적인 완성도가 어디가는 것은 아니므로, 차량 자체는 여전히 좋은 물건이다. 그러나 한때 탑박스를 달면 뒷쪽의 프레임이 찢어지는 막장상황으로 말이 많이 나온 모델인데, 야마하는 이것을 '우리가 이걸 만들 당시에는 아무도 이런 투어러에 탑박스를 달고 싶어하지 않았어서 대응이 안되어있습니다 고객님'이라며(...) 도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일단락 시켰던 전적이 있다.[29] 혼다 커브의 라이벌이라고 볼수있는 카피모델이며, 야마하의 혼다 따라잡기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제품이기도 한데 일례로 혼다가 배기량을 키운 신문배달용 '프레스 커브(Press Cub)'를 내놓자 야마하도 똑같은 방식으로 '뉴스 메이트(News Mate)'를 팔았다. 허나, 커브의 아성은 뛰어넘지를 못했고, 현재도 전 세계적인 명성이 자자한 커브에 비하면 메이트는 일본 현지 내의 수요가 대부분이다.[30] 야마하가 네이키드 라인업인 FZ 시리즈와 XJ 시리즈를 단종시킨 후 기존에 있던 MT-01의 네이밍을 따와서 내놓은 현용 네이키드 시리즈. 기존의 MT-01과 이름을 공유하지만 크루저 바이크의 엔진을 그대로 얹은 MT-01과 달리 신형 MT 시리즈(2014~ )는 전형적인 고성능 네이키드 바이크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확연히 구별된다. 일부 국가에서는 FZ라는 네이밍을 계승해 팔리는 중.[31] V형 2기통 1670cc. 공랭식.[32] YZF-R3를 베이스로 하여 만든 네이키드 바이크. 서양권에 판매된 2015년 이전 차량들은 배기량 660cc의 전혀 다른 차량.[33] 병렬 2기통 689cc.[34] 직렬 3기통 846cc.[35] 현재는 트레이서9으로 차량명이 바뀌었다.[36] 동일 배기량의 MT 시리즈의 복고풍 버전 모델 시리즈이다.[37] 단기통 150cc[38] 단기통 125cc[39] 혼다 PCX의 대항마로서 기획되고 출시된 야마하의 중형 스쿠터이다. PCX와 제원이 거의 비슷한 데다가, 배기량 125cc 이하급 모델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던 ABS 장치를 장착해 안전적신 측면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기본으로 장착된 순정 타이어의 폭이 PCX보다 넓고 PCX 보다 출력도 약간 더 높아서 PCX 보다 스포츠성이 높으며,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대신에 연비가 45km/l정도로 PCX보다 약간 낮고, 제품 마감 면에서 품질이 약간 아쉽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40] LMW가 적용된 스포츠 투어러 모델이며, 동사의 네이키드 모델인 MT-09의 기반으로 제작되었다.[41] 야마하의 중형 스쿠터로, 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에도 소수가 들어와 있으며, N-MAX와, X-MAX의 사이급이다.[42] 2017년에 출시된 야마하의 플래그십 투어러 스타벤처 모델의 배거형이다. 미국에서만 판매중이며, BMW K1600B, K1600GT, R18B, 인디언 치프테인, 챌린저,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글라이드, 로드글라이드, 혼다 골드윙과 경쟁중이다.[43] 2017년에 출시된 야마하의 배거(Bagger) 스타일을 가진 플래그십 투어러 모델이며, 미국 시장에서만 판매중이다. BMW의 K1600GTL와 K1600 그랜드 아메리카 그리고 R18 트랜스컨티넨탈, 인디언의 로드마스터와 퍼슈트, 할리데이비슨의 울트라 리미티드와 로드글라이드 리미티드, 혼다의 골드윙 투어 모델과 경쟁 중에 있다.[44] 동남아시아 시장 전용으로 판매되는 언더본 바이크 이다.[45] 야마하의 플래그십 대형 맥시스쿠터 모델로, 맥시스쿠터 하면 대다수의 많은 라이더들이 가장 먼저 이 모델을 떠올릴 정도로 야마하의 상징적인 모델이다. 대체로 육중하고 멋이 없는 맥시스쿠터들 중에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46] 앞바퀴가 두개인 삼륜차이륜차 아니잖아로 기존의 고가에 타는 사람들만 타던 삼륜차의 이미지를 단숨에 탈만한 도심생활형 이륜차로 내린 장본인으로 밑의 N-MAX와 PCX 급의 가격을 들고 나왔다. 추가바퀴로 인해 무겁고 연비가 35km/L 내외로 낮다. 국내에는 ABS 버전과 155cc 모델이 정식수입되지 않는다. 전륜이 두개라 전륜 제동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고속에서 급정거시 가끔 뒤가 떠서 전방으로 뒤집어지는 사고가 일어나 운전자에게 주의를 요구한다. 평가는 극과 극인데 타보고서 쓰레기라고 평하는 라이더와 굉장하다고 평가하는 라이더가 갈린다. 여담으로 2018년 일어난 야마하의 차대번호 조작 사태의 해당 기종이 바로 이 기종이다.[47] 야마하의 오프로드 지향 듀얼 퍼포즈. 야마하는 온로드 투어러 성향의 듀얼퍼포즈 모델들에 집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덜하기는 하지만, 이쪽도 나름의 매니아층이 있는 유서 깊은 시리즈다.[48] 현행 모델은 일명 '슈퍼 테네레'로 불리우는 배기량 1200cc의 오버리터급 모델과 뉴모델인 테네레 700 단 2종뿐이다. 과거엔 660도 있었지만, 단종이 되었다.[49] 국내 판매명은 XT1200ZE 이다.[50] 야마하 맥스 시리즈 쿼터급 스쿠터[51] 한국에선 수입 중단이지만 일본 내에서는 125cc 주제에 신차값이 고작 20만엔(약 210만원)이라는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심지어 잔고장도 얼마 없다![52] 야마하의 슈퍼스포츠 바이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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