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1 14:58:47

앤서니 스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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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o.
앤서니 레이 스와잭 (Anthony Ray Swarzak)
생년월일 1985년 9월 10일
국적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61번, MIN)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 (2009~201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5)
두산 베어스 (2015)
뉴욕 양키스 (2016)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7)
밀워키 브루어스 (2017)
뉴욕 메츠 (2018)
시애틀 매리너스 (201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19번
유네스키 마야(2014~2015) 앤서니 스와잭(2015) 이용호(2016)

1. 개요2. 미국 시절3. 두산 베어스 시절4. 방출 이후
4.1. 2017년4.2. 2018년4.3. 2019년
5. 여담

1. 개요

2015년 6월 13일 부진을 거듭하던 유네스키 마야의 대체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던 외국인 투수. 6월 14일 입국하였다.

두산 팬들에겐 혐오스러운 기억 그 자체였으나 메이저리그에서 인생역전을 한 케이스 중 한 명이며, 야구는 FA 직전 해만 잘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2. 미국 시절

우완 정통파 투수2009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데뷔한 후 2014년까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활약했다. 2015년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었다. 지난 2004년 미네소타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와잭은 메이저리그 통산 191경기(선발 32경기)에 등판해 16승 24패, 평균자책점 4.45 의 성적을 올렸다.

스와잭은 평균 148km/h(2012년~2015년 평균 구속 시속 92마일)의 묵직한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고, 투심 패스트볼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의 다양한 구종을 지니고 있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2004년 미네소타에 2라운드(전체 61번) 지명된 후 200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특히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미네소타 소속의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한 바 있다.

2014시즌 후 미네소타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거부한 후 FA를 선언한 스와잭은 2015년에 클리블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개막 후 4월 5일에 MLB로 승격되어 불펜에서 활약하다 지난 5월 9일 이후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 컬럼버스 클리퍼스에서 뛰었다. 2015시즌 클리블랜드에서는 10경기에 등판해 승패없이 13⅓이닝 동안 안타 18개를 허용하고 삼진 13개를 잡으며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을 올렸다.

트리플A 컬럼버스에서는 6경기 동안 5이닝 2실점하고 1패를 안았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58경기에서 52승 50패, 평균자책점 3.97이다. 던진 이닝 수는 821이닝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소화한 453이닝보다 많지만, 출전한 경기 수는 빅리그에서 더 많았다.

3. 두산 베어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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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회초에 첫 등판하여 삼진은 없었지만 땅볼과 외야플라이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으며 데뷔전을 치뤘다. 그러나 유희관의 완봉은 날라가고..[1] 최고구속은 153km/h 까지 나왔고 총 투구수 13개를 기록했다. 제구도 코너쪽으로 꽤 잘 형성되는 모습.덕분에 이날 롯데타선은 23km의 직구 속도차를 경험해야했다

6월 25일 SK 와이번스전에서 한국에서 첫 선발 등판을 하였다. 두산팬들은 잭느님이 되어달라고 기원했지만 1회와 2회 주로 직구 위주로 던지며 난타를 당했고 1회 2점, 2회 3점을 내주었다. 두산팬들은 마야를 버리고 공만 빠른 마야를 데려왔다면서 분노하였다.공이라도 빠른게 어디야 그러나 3회부터는 변화구위주의 피칭을 하며 5회까지 던졌는데 직구 위주로 던진 1회, 2회에 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5회까지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갔으며 두산 베어스가 7:5로 패배하여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날 성적은 5이닝 5자책 1삼진 평균 자책점 9.00

7월 1일 LG 트윈스전에서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초반 에러가 4개씩이나 나오면서 흔들렸으나 이내 안정을 되찾으며 6이닝 3실점 1자책으로 QS를 챙겼고 팀이 데이빈슨 로메로의 활약 속에 8:4로 승리하면서 국내 데뷔 첫 승리를 챙겼다.

7월 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5이닝동안 96구를 던지며 3실점하는 등 좋은 투구를 하지 못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경기내내 변화구 제구가 되지 않아 크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은 9:4로 승리. 사실 한화 타자들이 자멸해줬다고 해도 무방한 상황이라 좀더 지켜봐야 할거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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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홍삼액을 마시고 기이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홍삼액을 마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퇴출된 모 선수가 떠오르지만 빨리 잊어버리도록 하자

7월 14일 kt wiz전에서는 5이닝을 채 버티지 못하며 강판당하였고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직구 위주의 피칭과 변화구 구사 능력 부족이 한 번에 터진것이다.

7월 21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1.2이닝 7피안타 2피홈런 5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보여주고 강판되었다. 용병 교체 횟수를 전부 소진했기 때문에 함부로 퇴출 시킬 수도 없다. 김태형 감독의 말대로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스와잭에게 필요한 건 '직구', '자신감

7월 28일 기준으로 7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7.22를 기록 중이다. 데뷔전이었던 롯데전 기록을 빼면 평균자책점은 7.50으로 더 치솟는다.[2]

8월 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으나 노 디시전이었다.

8월 1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부인이 보는 앞에서, 8.1이닝 1실점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의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6.05이었던 평균자책점도 5.17까지 내렸다. 예전보다 체인지업의 비중을 낮추고 직구, 투심, 슬라이더 위주의 투구가 주효했다. 자신의 최다이닝과 112구의 역투를 보여줬다. 부인에게 연간티켓 증정요망

8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1이닝 6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QS를 기록했다. 아주 뛰어난 성적은 아니고 팀도 패했지만, 7회 투구수가 많아지면서 피안타와 실점이 늘었을 뿐 6회까지는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강팀들을 상대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니퍼트는 몰라도 스와잭은 꼭 재계약하자는 의견도 종종 나오는 편. 그리고 상황은 그 반대가 되었다

10월 4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두산이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라서 불펜진으로 구원 등판하여 2.1이닝에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KIA의 타선을 틀어막고 홀드를 챙기게 되었다. 그런데 선발투수는 이미 승리투수 요건이 갖춰진건 함정.

포스트시즌 들어와서는 불펜으로만 등판하는것에 항명하다 김태형 감독에게 찍혔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하지만 이두쪽에 문제가 생겨서 플레이오프 전에서 제외된 것으로 밝혀졌다. 예상대로 발표된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이후 이천으로 내려가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을 경우를 대비해 회복 및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의 엔트리에 등록되지 못하면서 다시 의혹이 증폭되었는데,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나온 기사에 따르면 일부 팬들의 추측대로 부상이 아닌 태업임이 밝혀졌다. 타 팀의 에스밀 로저스를 언급하면서[3] 특별 보너스 없이는 던지지 않겠다고 선언한 끝에 김태형 감독이 던지지 말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이천에서 회복 및 몸을 만들고 있다는 소리도 계약기간을 채우려고 2군에 머물렀을 뿐다.

두산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다음 날 11월 1일 오전, 기사를 통해 김태형 감독이 스와잭은 이미 출국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산 프런트에서도 스와잭과는 재계약 할 의사가 없다고 밝히며 내년 시즌에는 새 용병과 함께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15년에도 여전한 니퍼트의 저주

4. 방출 이후

2016년 2월 5일,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시범 경기에서 팀 동료였던 김현수와 만나기도 했다. 시범 경기에서는 피안타율이 .391에 달하는 등 영 좋지 못한 모습이었고 결국 정규 시즌 시작 전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그러던 중 40인 자리와 25인 메인 로스터 자리가 하나 비게 되었고 현지시간 6월 7일에 콜업되었다.

16시즌 최종성적은 26경기 1승 2패 5.52 31이닝 1.13WHIP를 기록. 그럭저럭 무난한 패전조로서 활약하였다.

4.1. 2017년

커리어 하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애니콜

2017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해 무려 개막 로스터에 진입하는 데 성공. 4월 한달간 9게임 12.1이닝 무실점 ERA 0.00 fip 0.77이라는 특급 계투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5월 중순에 쓰리런 홈런을 맞고 ERA가 1.37로 올랐다.

그뒤로 몇 번 더 맞아서 2017년 6월 28일 기준 30경기 3승 2패 7홀드 ERA 2.88을 기록중.

7월 1일 텍사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 구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팀도 8:7 역전승을 하며 시즌 4승째를 따냈다.

7월 29일 트레이드로 인해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에릭 테임즈와 같이 뛰게 된다.

밀워키로 이적 이후 9월 13일까지 20경기 18 2/3이닝 2승 1세이브 12홀드 ERA 2.41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와일드 카드 타이브레이커 게임이 걸린 10월 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최종전에서 6-4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2/3이닝 2실점(2자책점)으로 탈탈 털리며 블론세이브를 시전, 밀워키의 6년 연속 PS 탈락의 역적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밀워키 팬들은 방화를 저지른 스와잭보다는 그 이전에 제대로 민폐를 끼친 주니오르 게라를 더 비판하면 했지, 이적 후 카운셀 감독의 잦은 기용으로 고생을 했던 스와잭은 잘못이 없다는 반응.

12월 중순에 뉴욕 메츠와 2년 1400만달러 계약을 합의했다고 한다. 한국 야구를 경험한 외인 중 최고 성공사례가 될 듯.[4]

4.2. 2018년

단 두 경기를 던지고 왼쪽 사근 부상으로 60일 DL로 가고 말았다. 올해는 큰 반등이 없는 이상 700만 달러 먹튀로 갈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인데, 부상 복귀 후에는 4점대의 ERA를 기록하고 있다. 등판 이닝은 6월 16일 기준으로 아직 6.1이닝뿐. 결국 불과 26.1이닝동안 6점대 ERA라는 처참한 성적만 남기며 먹튀로 전락했다.

시즌 후 로빈슨 카노에드윈 디아즈 간의 초대형 트레이드에 끼어 제이 브루스와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4.3. 2019년

시애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중이였는데 2019년 4월 26일(현지시간) 4:3으로 팀이 앞서있던 9회 대타로 나온 추신수에게 홈런을 맞아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중순, ERA 5.68 WHIP 1.74이다. 마무리가 이따위다 보니 팀의 상승세에도 찬물을 끼얹어 DTD를 향해가고있다.

결국 2019년 5월 2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5. 여담

  • 2007년 미네소타 트윈스 더블A 시절에 흑역사가 하나 있는데, 당시 팜 내 최고 유망주 중 하나였던 그가 마리화나 양성반응으로 50경기 출장정지를 먹은 것.
  • 한국에 와서 미국과 넘사벽 급으로 차이나는 인터넷 속도에 놀란 듯 하다. The Internet here is crazy fast! ㅇ...올레! 한편, 작은 여행가방 하나를 사려 아침부터 돌아다녔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었던 탓에 가방은 사지 못하고 트위터로 여기 가게들은 다 아침 11시가 넘어야 여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
  • 두산팬들 한정으로 짹짹이라고 불리고 있다. 못할 땐 스와좆,좆와좆,좆좆좆이라고 불린다
  • 모 해설자1014 대첩때 서와잭을 50번이나 찾았다고.
  • 도날드 트럼프공화당의 지지자라, 두산에 있던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자격에 대해 의심하는 동시에 정치적으로 다른 입장을 가진 선수와 트위터로 키배를 뜨기도 했다. 폭스 스포츠 계열 야구 사이트인 YARDBARKER에서는 이 사건을 다루며 그를 루크 스캇비교하기도 했다. 내 안에 스캇이 살아 숨쉰다! 훈련할 시간에 트럼프 TV토론 보느라 투구가 개판이었던 듯 하다. 게다가 Inner Scott이라니
  • 정치적인 트윗 외에도, 2015년 7월 탈탈 털릴 때 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트윗을 올려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욕을 거하게 먹기도 했다. 돡갤 극대노 치트키

[1] 투수코치와 상의를 했다고 한다.[2] 그 롯데전도 1이닝만 던진 것이다.[3] 카더라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시절부터 로저스를 자신보다 한 수 아래인 줄 알았으며, 후반기에 한화가 100만 달러 가까이를 주고 로저스를 데려와서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4] 참고로 NC 다이노스에서 맹활약하던 에릭 테임즈가 2017년 밀워키 브루어스3년 1,6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는데 스와잭이 테임즈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