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uveau Front populaire (NFP) | |
한글 명칭 | <colbgcolor=#FFF,#1F2023>신인민전선 |
출범일 | 2024년 6월 10일 |
당수[1] | 프랑수아 뤼팽[2] 올리비에 포르[3] 마누엘 봉파르[4] 마랭 통들리에[5] 파비앙 루셀[6] |
전신 | 신민중생태사회연합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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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인민전선이 세울 정부는 취임 직후부터 단 하나의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취임 직후부터 정부는 프랑스 국민의 생명과 신뢰를 해치고 있는 프랑스 국민의 생명과 신뢰를 해치는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크롱 시대의 잔인함과 학대를 종식시킬 것입니다. 끝낼 것입니다. 우리는 즉시 사회적 비상사태와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가지 획기적인 조치를 즉시 채택할 것입니다. 기후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 서비스를 복구하고, 프랑스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프랑스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길. 다음을 위해, 2024년 여름부터 삶이 달라질 수 있도록. 당 선언문의 일부 |
불복하는 프랑스, 사회당, 녹색당, 공산당과 원외 군소 좌파정당들이 입법 계약[7]을 통해 2024년 국민의회 선거를 앞두고 좌파 단일 후보를 각 선거구에 출마시키기 위해 결성하였다. 직전 총선인 2022년 국민의회 선거 당시 결성해 효과를 보았던 '신민중생태사회연합'의 후신으로, 연합의 명칭은 과거 제3공화국 시절인 1936년에 노동자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SFIO)[8]와 급진당, 프랑스 공산당이 결성했던 '인민전선'을 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신인민전선'으로 지었다.
2. 참여 정당
신인민전선 참여 정당 | ||
참여 여부 | 참여정당 | 상세 |
연합 참여 후보 출마 | <colbgcolor=#FFF,#1f2023> 불복하는 프랑스 | |
사회당 | ||
유럽 생태녹색당 | ||
프랑스 공산당 | ||
운동세대 | ||
피카르디여 일어나라! | # | |
반자본주의신당 | ||
공화주의와 사회주의 좌파 | # | |
광장 | # | |
바스크 국가, 예! | #[9] | |
청년 반파시스트 근위대 | # | |
뉴 딜 | # | |
마요트의 안전을 위한 연합 | # | |
국민의 일꾼 | #[10] | |
연합 지지 | 생태주의 시대 | [11] |
3. 역사
2024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정당 국민연합이 31.37%의 득표율로 30석을 획득해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와 더불어 사회당 연합은 7석, 불복하는 프랑스는 3석의 의석을 불리는 데 성공했지만 마크롱이 이끄는 선거 연합 Besoin d'Europe은 7.82%p의 득표율을 상실해 무려 10석이나 의석을 잃었다. 선거 이후 마크롱은 의회 해산을 단행해 조기총선을 시행하게끔 했다.이 상황에서 프랑수아 뤼팽은 극우파의 집권을 막기 위해 인민전선과 좌파연합 건립을 촉구했다. 이후 6월 10일 불복하는 프랑스, 사회당, 녹색당, 공산당, 운동세대 등의 정당이 과거 1936년의 인민전선에서 명칭을 착안한 신인민전선을 발족하기로 협의했고 이후 여러 정당과 단체들이 추가로 합류하거나 지지 선언을 했다.
전체 577개 선거구 중 해외 영토와 코르시카를 제외한 546개 선거구 배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불복하는 프랑스는 229곳, 사회당은 175곳, 녹색당은 92곳, 공산당은 50곳에 후보를 내기로 했다. 이는 이번 유럽의회 선거에서 각 정당이 얻은 득표율을 기준으로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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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에 소속된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이 신인민전선 후보로 코레즈 제1선거구#에 출마한다.
6월 15일, 노동조합 및 인종차별 반대 운동가들과 함께 프랑스 각지에서 국민연합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
4. 경제 정책
연금개혁 폐지와 '진정한 무상교육'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도입할 것을 계획했고, 재원 마련을 위해 상속세 개편을 추진할 것이다.5. 외교 정책
"우크라이나 국민의 주권과 자유를 변함없이 수호할 것"을 약속했고, 키예프에 무기 납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발전소를 확보하기 위해 평화유지군을 파견할 것을 제안했다.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 또한 네타냐후의 극우 정권과의 결별과 팔레스타인 정치범에 대한 석방을 촉구했다.
6. 둘러보기
||<-3><tablebgcolor=#002395><tablebordercolor=#002395><table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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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합에 참여한 주요 정당의 지도자들이 공동대표를 맡아 집단지도체제로 운영한다.[2] '피카르디여 일어나라!'의 창당을 주도한 인물.[3] 사회당 제1서기(대표).[4] 불복하는 프랑스 대표.[5] 유럽 생태녹색당 대표.[6] 프랑스 공산당 서기장(대표).[7] contrat de législature. 입법부의 임기 동안 여러 정치 단체 간에 체결된 약속을 의미한다.[8] 사회당의 전신 정당.[9] 원래 당명은 바스크어 Euskal Herria Bai이다.[10]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정당.[11] 이하 좌익급진당, 해적당 등의 여러 정당 및 프랑스 민주노동연맹 등 단체들이 연합을 지지함. 위키백과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