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운동세대 대표 브누아 아몽 Benoît Hamon | |||
<colbgcolor=#d81e5d><colcolor=#fff> 출생 | 1967년 6월 26일 ([age(1967-06-26)]세) | ||
프랑스 브르타뉴 피니스테르 생르낭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
현직 | 운동세대 대표 | ||
재임기간 | 경제재무부 장관 | ||
2012년 5월 16일 ~ 2014년 4월 2일 | |||
교육부 장관 | |||
2014년 4월 2일 ~ 2014년 8월 26일 | |||
링크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81e5d><colcolor=#ffffff> 가족 | 부모 배우자, 딸 2명 | |
학력 | 웨스트 브르타뉴 대학교 (사학 / 학사) | ||
신체 | 169cm | ||
소속 정당 | |||
의원 선수 | 1 (국민의회) 1 (유럽의회) | ||
의원 대수 | 14 (국민의회) 6 (유럽의회) | ||
지역구 | 이블린 11구 (국민의회) 동프랑스 (유럽의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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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사회주의 정치인으로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는 운동세대 소속이다.2. 생애
브르타뉴 레지옹 피니스테르 데파르트망의 생르낭 코뮌에서 태어났으며, 1980년대 사회당에 입당해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유럽 연합(EU) 의회 의원을 지내기도 했고, 중간에 사회당 경선에 도전했으나 세골렌 루아얄과 마르틴 오브리에 밀려 떨어졌다. 2012년 새로 당선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에 의해 경제재무대외무역부 장관으로 지명되어 2년을 재직했다. 이외에도 교육부 장관을 지냈으나 얼마 못 가서 그만 둬야 했다.2016년 8월 차기 대선에 출마를 선언했고, 경선에서 마뉘엘 발스 전 총리[1]를 누르고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올랑드 정권을 향한 민심은 매우 살벌했고, 기존 사회당 지지층들이 에마뉘엘 마크롱과 장뤼크 멜랑숑으로 이탈[2]하는걸 막지못하면서 득표율 6.36%로 5위라는 처참한 결과를 기록했다. 프랑스 중도좌파를 대변하는 사회당이 결선 진출에 실패한 것은 200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이후 두 번째였다.[3]
직후 치러진 2017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에서도 1차 투표에서 22.6% 득표율로 3위에 그치며 결선투표 진출에 실패해 낙선했다.
이후로 안그래도 국민들의 버림을 받은 사회당은 더욱 더 빠르게 몰락했고, 아몽은 7월 1일부로 "좌파의 혁신 및 결집"을 명분으로 탈당했다. 후에는 운동세대라는 신당을 창당했다. 하지만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실패를 맛본 후 정계 은퇴를 선언했고 2021년 9월 비정부기구인 싱가 글로벌(Singa Global) 사무총장에 취임하면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다.
다만 이후로도 운동세대의 일드프랑스 고문을 계속 맡고 있었고 2024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를 앞두고 신인민전선과 지역구 출마와 관련하여 의견을 주고받으며 정계복귀가 현실화되는듯 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