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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정청기 | 국장 | ||
| Ein Volk, Ein Reich, Ein Führer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지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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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 | |||
| <colcolor=#ffffff> 1941년 6월 22일~ 1944년 10월 13일 | |||
| 역사 | |||
| 1941년 6월 22일 독소전쟁 발발 (바르바로사 작전) 1941년 12월 5일 소련 점령지 분리 1944년 6월 22일 바그라티온 작전 1944년 10월 13일 소련에 재병합 및 멸망 | |||
| 위치 | 동유럽, 소련 서부 지역 | ||
| 정치체제 | 군정청, 국가판무관부, 식민지, 공화제[1], 일당제, 전체주의, 일당독재[2], 권위주의적 독재, 국가사회주의 | ||
| 국가(國家) | | ||
| 국가(國歌) | Deutschlandlied 독일인의 노래 | ||
| Horst Wessel Lied[3]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 |||
| 정당 | |||
| 국가원수 | 퓌러(Führer) | ||
| 국가판무관 | 힌리히 로제(Hinrich Lohse) 에리히 코흐(Erich Koch) | ||
| 주둔군 | 독일 국방군 | ||
| 언어 | 독일어[공식], 러시아어, 기타 언어 | ||
| 통화 | 라이히스마르크, 소련 루블(일부) | ||
| 존속 기간 | 약 3년 4개월 | ||
| 면적 | 약 1,600,000km2 | ||
| 관련 사건 | 바르바로사 작전, 독소전쟁 | ||
1. 개요
1941년 6월 22일, 독소전쟁에서 나치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고 동유럽과 소련 서부 지역을 점령한 후 세운 군정청이다. 육군집단 후방지역사령부가 점령한 소련 영토를 관할하였다.2. 역사
소련 군정청은 전방의 작전 지역과 후방의 육군 관할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다. 러시아나 캅카스 지역 말고도 벨로루시 SSR 일부, 우크라이나 SSR 일부가 여기에 들어갔는데 이 지역들은 추후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로 편입이 고려되기도 했으나 전황 악화 및 행정적 실효성 미비의 이유로 무산되었다. 이후 1944년 8월 소련이 이 지역을 대부분 수복하면서 사라졌고 남은 점령지는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와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 관할로 들어간다. 하지만 이때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는 해체 직전이었으며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는 그나마 일부 영토가 남아있긴 했으나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로 들어간 관할 지역 역시 얼마 안 가 대부분의 지역을 소련에 탈환당하고 만다.3. 상세
점령 초창기의 소련의 서부 지역을 관리하고 나치 독일의 경제·군사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나치독일의 군정청은 보통 기존 현지의 행정 체계를 해체하고, 독일인 관리와 "군인 중심의 통치 구조"를 세워 점령지의 정치적 통제와 자원 약탈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였지만 특히 동부 전선 점령지는 수탈과 학살이 서부전선에 비해 좀 더 심한 편이였다.아돌프 히틀러는 동부 점령지를 "독일 제3제국의 동방 식민지"로 재편하고자 했으며, 장기적으로는 현지 주민들을 독일화(Germanisierung)하거나 제거하여 레벤스라움 정책을 완성하려 했다.
나치 독일의 소련 군정청은 군사 점령 기관이자 인종 이데올로기를 실현하는 도구로 기능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동부 전선의 잔혹한 전쟁 범죄와 인명 피해의 핵심적인 행정적 기반이 되었다.
특히 농산물과 광물 자원 등을 독일 본토로 수송해 전쟁 물자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였으며, 동시에 반독 세력과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학살 및 강제노동 정책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