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계 부자 순위(The World's Billionaries)는 재산을 기준으로 전세계 부자들을 구별한 순위를 의미한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 미국의 경제 뉴스지 블룸버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억만장자 인덱스가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다.포브스 인덱스, 블룸버그 인덱스
2. 포브스 기준 순위
<colbgcolor=#f0db56> 순위 | 이름 | 재산 (USD) | 비고 |
<colcolor=#000> 1 | 일론 머스크 | 2,511억 | [1] |
2 | 제프 베이조스 | 2,043억 | [2] |
3 | 래리 엘리슨 | 2,003억 | [3] |
4 | 마크 저커버그 | 1,862억 | [4] |
5 | 베르나르 아르노 | 1,728억 | [5] |
6 | 워렌 버핏 | 1,440억 | [6] |
7 | 빌 게이츠 | 1,379억 | [7] |
8 | 래리 페이지 | 1,331억 | [8] |
9 | 아만시오 오르테가 | 1,288억 | [9] |
10 | 세르게이 브린 | 1,275억 | [10] |
11 | 스티브 발머 | 1,256억 | [11] |
12 | 무케시 암바니 | 1,146억 | [12] |
13 | 마이클 블룸버그 | 1,047억 | [13] |
14 | 마이클 델 | 1,011억 | [14] |
15 | 젠슨 황 | 992억 | [15] |
16 | 짐 월튼 | 976억 | [16] |
17 | 롭 월튼 | 959억 | [17] |
18 | 앨리스 월튼 | 908억 | [18] |
19 | 카를로스 슬림 | 891억 | [19] |
20 |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 | 843억 | [20] |
21 | 고탐 아다니 | 812억 | [21] |
22 | 프라조고 판게스투 | 752억 | [22] |
23 | 줄리아 코크 | 742억 | [23] |
24 | 데이비드 톰슨 | 714억 | [24] |
25 | 찰스 코크 | 675억 | [25] |
26 | 자오창펑 | 586억 | [26] |
27 | 제프 야스 | 496억 | [27] |
28 | 존 마즈 | 476억 | [28] |
28 | 재클린 마즈 | 476억 | [29] |
30 | 스티븐 슈워츠먼 | 466억 | [30] |
31 | 야나이 타다시 | 463억 | [31] |
32 | 장이밍 | 456억 | [32] |
33 | 지오반니 페레로 | 445억 | [33] |
34 | 중산산 | 439억 | [34] |
35 | 켄 그리핀 | 430억 | [35] |
36 | 마화텅 | 419억 | [36] |
37 | 알랭 베르트하이머 | 413억 | [37] |
37 | 제라르 베르트하이머 | 413억 | [38] |
39 | 클라우스 미하엘 퀴네 | 412억 | [39] |
40 | 사비트리 진달 | 411억 | [40] |
41 | 토마스 피터피 | 404억 | [41] |
42 | 마크 마테쉬츠 | 402억 | [42] |
43 | 시브 나다르 | 390억 | [43] |
44 | 디터 슈바르츠 | 376억 | [44] |
45 | 라인홀트 뷔르트 | 375억 | [45] |
46 | 리카싱 | 362억 | [46] |
47 | 필 나이트 | 361억 | [47] |
48 | 잔루이지 아폰테 | 349억 | [48] |
48 | 라파엘라 아폰테 | 349억 | [49] |
50 | 매켄지 스콧 | 348억 | [50] |
51 | 황정 | 346억 | [51] |
52 | 루카스 월튼 | 346억 | [52] |
53 | 댄 길버트 | 341억 | [53] |
54 | 토마스 프리스트 주니어 | 318억 | [54] |
55 | 손 마사요시 | 315억 | [55] |
56 | 지나 라인하트 | 314억 | [56] |
57 | 애비게일 존슨 | 313억 | [57] |
58 | 메릴린 사이먼스 | 310억 | [58][59] |
59 | 미리암 아델슨 | 305억 | [60][61] |
60 | 딜립 샹비 | 303억 | [62] |
61 | 렌 블라바트니크 | 298억 | [63][64] |
62 | 에두아르두 사베린 | 295억 | [65][66] |
63 | 헤르만 라레라 모타벨라스코 | 292억 | [67] |
64 | 리샤우키 | 289억 | [68] |
65 | 일레인 마셜 | 283억 | [69] |
66 | 부디 하르토노 | 283억 | [70] |
67 | 쩡위췬 | 281억 | [71] |
68 | 안드레아 피냐타로 | 279억 | [72] |
69 | 레오니드 미켈슨 | 274억 | [73] |
70 | 마이클 하르토노 | 272억 | [74] |
71 | 블라디미르 리신 | 266억 | [75] |
72 | 바기트 알렉페로프 | 265억 | [76] |
73 | 엠마누엘 베스니에 | 263억 | [77] |
74 | 아이리스 폰트보나 | 262억 | [78] |
75 | 딩레이 | 257억 | [79] |
76 | 에얄 오퍼 | 256억 | [80] |
77 |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 255억 | [81] |
78 | 허샹젠 | 248억 | [82] |
79 | 비노드 아다니 | 244억 | [83] |
80 | 로우 툭 궝 | 239억 | [84] |
81 | 쿠마르 벌라 | 238억 | [85] |
82 | 블라디미르 포타닌 | 237억 | [86] |
83 | 마윈 | 235억 | [87] |
84 | 겐나디 팀첸코 | 234억 | [88] |
85 | 사이러스 푸나왈라 | 231억 | [89] |
86 | 라다키샨 다마니 | 229억 | [90] |
87 | 존 메나드 주니어 | 229억 | [91] |
88 | 수잔느 클라텐 | 228억 | [92] |
89 | 에릭 슈밋 | 226억 | [93] |
90 | 슈테판 크반트 | 224억 | [94] |
91 | 다키자키 다케미쓰 | 223억 | [95] |
92 | 다이앤 헨드릭스 | 219억 | [96] |
93 | 데이비드 테퍼 | 213억 | [97] |
94 | 스티브 코헨 | 213억 | [98] |
95 | 프랑수아 피노 | 211억 | [99] |
96 | 루퍼트 머독 | 205억 | [100] |
97 | 비키 사프라 | 199억 | [101] |
98 | 왕촨푸 | 195억 | [102] |
99 | 앤디 벡톨샤임 | 191억 | [103] |
100 | 쿠샬 팔 싱 | 190억 | [104] |
2024년 9월 19일 기준[105] |
3. 집계 정확도
현재 금융 시스템에서 개인의 정확한 재산은 알기 어렵다. 일단 알아내려고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포브스나 블룸버그지가 불법적인 방법까지 동원할 정도로 막나가는 잡지사도 아니기 때문에, 억만장자 순위의 모든 것은 각자의 잡지사가 지정한 방식에 따라 추산한 것이지 실질적인 재산이 아니다.3.1. 왕족, 정치인 재산 미집계
일례로, 포브스와 블룸버그는 몇몇 국가의 왕족, 귀족, 독재자, 범죄자 등의 비공식 재산을 집계하지 않고 있다. 정확히 측정하는 것 자체가 유의미하지 않을 뿐더러 또한 비유가증권 비중이 높은 몇몇 억만장자의 재산은 잡지사의 추산 기준에 따라 재산 규모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인다. 개인의 자산을 하나하나 추적하고 찾아내는 것은 굉장히 복잡한 작업이며, 만약 주식을 매도했을 경우에 그에 따른 세금, 이후 투자, 또는 다양한 소스를 통한 이익과 손실에 대한 세부적인 계산을 잡지사는 일일이 할 수 없다. 공식적으로 추산하기 어려운 비상장 기업의 지분이나[106] 부동산 및 차명 재산, 예술품, 귀금속 등 은닉되거나 계산이 불가능한 자산군은 상당히 많다. 그리고 왕족이나 독재자처럼 국고와 사유재산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 더욱 추산하기 어렵다.[107]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1조 4,000억원짜리 저택에 소유하고 있을 정도이며, # 동아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푸틴의 재산은 한화 약 287조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상장된 기업의 일정 금액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주인 경우, 각국의 당국에 자료를 공시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의 주식 보유량에 따른 주식 재산은 그나마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지에서는 기업가들을 위주로 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도 상당수는 탈세, 조세 회피, 비자금[108] 등 갖가지 방법으로 천문학적인 자산을 대중에게 노출시키지 않으려 꼼수를 부리기 때문에 아주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잡지사의 추산 방식에 따라 몇몇 억만장자들은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고, 또 몇몇은 추정치보다 재산이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억만장자 순위는 추정치일 뿐 이것이 팩트라고 맹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느정도 제도권 이내에 있는 주요 국가들의 경제 시스템 내에서 책정 가능한 재산이라는점을 이해하고 봐야 한다.
4. 여담
- 포브스는 1982년부터 미국 부자 100인 인덱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당시 상속과 증여 등을 통한 세습부자가 60명으로 과반 이상에 달했던 반면 2020년에는 고작 27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대를 거듭하며 상속 및 증여가 여러 후손들에게 분산되었기 때문이다.
- 2020년 비세습부자는 73명이었는데, 전원이 창업자 혹은 투자자로서 새로운 부를 축적했다.[109] 분야 별로 30명이 테크 분야 창업자, 오일과 부동산 분야 6명, 투자자가 17명이었다. 1982년에는 비세습부자 40명 중 오일과 부동산 분야가 24명, 투자자(펀드 매니저)가 0명을 기록했다.# 러스트 벨트 등 오대호 주변에서 명성을 알렸던 미국 제조업의 세대 교체와 금융 및 첨단 산업의 부상이 눈에 띈다고 볼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스톡옵션 미포함된 테슬라 지분 12.9%, 스페이스X 지분 42%, X Corp. 지분 약 80% 등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2] 아마존닷컴 지분 12.3%를 보유. 워싱턴 포스트와 블루 오리진 최대주주.[3] 오라클 지분 42.1% 보유.[4] 메타 지분 13.6% 보유.[5] LVMH의 의장 겸 CEO. 지분 48.2%를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6] 버크셔 해서웨이 지분 15.7% 보유.[7] Microsoft 지분 0.9% 보유. 본인의 투자회사 캐스케이드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800억 달러 이상 운용.[8] 알파벳 지분 5.7% 보유.[9] 인디텍스 최대주주.[10] 알파벳 지분 5.4% 보유.[11] Microsoft 개인 최대주주이자 LA 클리퍼스 구단주.[12]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최대주주. 아시아 최고 부호이다.[13] 블룸버그 최대주주.[14] Dell Technologies 지분 46.3% 보유.[15] NVIDIA 지분 3.51%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최대주주.[16] 월마트 지분 46.22%를 보유하고 있는 월튼 가문 구성원. 개인적으로 지분 3.9%를 보유하고 있다.[17] 월마트 지분 46.22%를 보유하고 있는 월튼 가문 구성원. 개인적으로 지분 1.19%를 보유하고 있으며, 덴버 브롱코스의 구단주도 겸하고 있다.[18] 월마트 지분 46.22%를 보유하고 있는 월튼 가문 구성원. 개인적으로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19] 멕시코 최대의 통신사인 아메리카 모빌 최대주주.[20] 2017년 모친으로부터 로레알 지분을 상속받은 상속녀로, 지분 33% 보유. 여성 최고 부호이다.[21] 아다니 그룹 최대주주.[22]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계 거물, 동남아시아 부호 1위[23] 비상장 기업인 코크 인더스트리즈 공동창업자 데이비드 코크의 부인. 2019년 지분 42%에 달하는 주식을 포함하여 모든 재산을 상속받았다.[24] 톰슨 로이터 의장이자, 울브리지 컴퍼니를 통해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25] 비상장 기업인 코크 인더스트리즈 공동창업자. 지분 42%를 보유한 최대주주.[26] 바이낸스 최대주주.[27]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 공동설립자 겸 관리이사, 헤지펀드 매니저 & 옵션 트레이더. 그가 창업한 서스퀘하나는 바이트댄스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로 알려졌다. 이는 창업자 장이밍에 이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28] 마즈 상속자.[29] 마즈 상속자.[30] 블랙스톤 창업자 겸 현직 의장, CEO.[31] 패스트 리테일링 지분 19.48% 보유. 일본 최고 부호다.[32] 바이트댄스 창업주. 최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33] 페레로 가문의 상속자로, 의장을 맏고 있다.[34] 농부산천과 완타이 바이오로지컬 최대주주. 중국 1위 부호다.[35] 헤지펀드 시타델 LLC 설립자. 2022년 41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펀드매니저 연봉 신기록을 세웠다.[36] 텐센트 지분 8.49%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최대주주.[37] 샤넬 대주주.[38] 샤넬 대주주.[39] 스위스의 화물 운송사 퀴네앤드나겔 명예회장.[40] 인도 철강 & 에너지 기업 진달그룹 창업자의 부인. 아시아 여성 부호 1위[41] 최초의 온라인 증권 거래 플랫폼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지분 76.14% 보유.[42] 레드불 창업주 디트리히 마테쉬츠의 아들. 2022년 그가 보유하고 있던 레드불 지분 49%를 상속받았다.[43] IT 컨설팅 업체 HCL 테크놀로지스 지분 60% 이상 보유.[44] 독일의 유통기업 슈바르츠 그룹 총수.[45] 뷔르트 그룹 창업주.[46] 청쿵그룹 총수.[47] 나이키 설립자. 가족재단과 아들의 신탁 포함 나이키 지분의 21.5%를 보유하고 있다.[48]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최대주주.[49]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최대주주.[50] 제프 베이조스의 전처. 이혼 소송을 통해 아마존닷컴 4%를 합의금으로 지급받았다. 기부를 명목으로 상당수 매각하여, 2024년 1월 기준 0.9%의 지분만 보유하고 있다.[51] 핀둬둬 최대주주.[52] 월마트 상속자.[53] 로켓 모기지 지분 93.6% 보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구단주.[54] 대형 병원 운영회사 HCA 설립자.[55]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56] 비상장 광산업체 핸콕 프로스펙팅의 CEO. 창업자인 부친 랭 핸콕으로부터 지분을 상속받았다.[57] 피델리티 회장.[58]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공동 창업자 .[59] 2024년 5월, 남편 짐 사이먼스가 사망하면서 재산을 상속받았다.[60] 라스베가스 샌즈 창업자 셸던 아델슨의 배우자. 2021년 그의 사망으로 인해 지분 대다수를 상속받았다. 아델슨 가문은 샌즈의 지분 56.6%를 보유하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61] 이스라엘 최고 부자[62] 세계 5위 복제약업체 선 파마슈티컬 창업주.[63] 개인 소유 하에 있는 복합 업체인 액세스 인더스트리즈를 통해 워너 뮤직 그룹 지분 73% 보유.[64] 우크라이나계 유대인으로 미국과 영국 복수 국적자이다.[65] 메타 공동창업자.[66] 브라질에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으로 이민을 와 미국 국적도 가지고 있었지만 세금때문에 포기했다, 현재는 싱가포르에 거주중[67] 멕시코 최대 규모 광산회사 그루포 멕시코 CEO.[68] 부동산 개발 업체인 핸더슨 랜드 지분 70% 보유.[69] 아버지 피어스 마셜로부터 상속받은 코크 인더스트리 지분 16% 보유[70] 인도네시아 최고 규모 담배회사 자룸 공동설립자, 인도네시아 최고 규모 은행 BCA 소유주.[71] CATL CEO.[72] 재정 관련 데이터 & 소프트웨어 기업 ION그룹 CEO.[73] 노바텍 최대주주.[74] 인도네시아 최고 규모 담배회사 자룸 공동설립자, 인도네시아 최고 규모 은행 BCA 소유주.[75] NLMK 그룹 회장.[76] 루크오일 창업주.[77] 세계 최대 유업체 락탈리스 CEO.[78] 칠레의 구리광산회사 안토파가스타 설립자의 부인.[79] 넷이즈 지분 45% 보유.[80] 오퍼 글로벌 대주주.[81] 철강 기업인 세베르스탈 대주주.[82] 메디이 그룹 설립자.[83] 비노드 회장.[84] 석탄기업 PT Bayan Resources 최대주주.[85] 아디트야 벌라 그룹 대주주.[86] 세계 최대 니켈 생산업체인 노르니켈 지분 36% 보유.[87] 알리바바 그룹 설립자.[88] 러시아의 올리가르히로, 노바텍 등 유수 기업 지분 보유.[89] 백신 제조사인 세룸 인스티튜트 창업자.[90] 애비뉴 수퍼마트 대주주.[91] 자재 유통사 메나드 대주주.[92] BMW 보통주 지분 21.7% 보유. BMW를 재건시킨 헤르베르트 크반트의 딸이다.[93] 알파벳 지분 1.0% 보유.[94] BMW 보통주 지분 26.8% 보유. BMW를 재건시킨 헤르베르트 크반트의 아들이다.[95] 키엔스 창업자.[96] ABC 서플라이 창업자. 상속과 증여, 재산분할 등을 제외한 세계 1위 자수성가 여성 부호로 선정되었다. 100위 내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자수성가 여성이기도 하다.[97] 아팔루사 매니지먼트 창업자.[98] Point72, SAC 캐피탈 어드바이저 창업자 겸 뉴욕 메츠 구단주.[99] 가문의 지주회사인 아르테미스 그룹을 통해 케링 지분 42%, 푸마 지분 29% 보유. 그 외에도 스타드 렌 FC, 크리스티스, 꾸레쥬 등의 대주주.[100] 뉴스코프 지분 40.5%, 폭스 코퍼레이션 B주 43.99% 보유.[101] 2020년 남편의 재산을 상속받았다. 세파르딤 금융 가문으로, 그녀와 자녀들은 사프라 내셔널 뱅크 뉴욕, J. 사프라 사라신, 뱅코 사프라, ASA 인베스트먼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102] 세계 1위 전기차 회사이자 배터리 제조사 BYD 창업주.[103]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공동설립자.[104] 부동산 개발사인 DLF 대주주.[105] 석유, 금융, 첨단 산업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기업인과 투자자들이 많은 강세를 띄고 있다. 특히 50위까지는 미국 국적이 절반 가량이다.[106] 포브스는 비상장 기업과 비슷한 규모를 가진 주식시장에 상장된 동종업계 기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비상장 기업의 가치를 측정한다.[107] 일례로 알렉세이 나발니의 주장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의 비자금은 수백조원 규모로 세계 부자 순위에 거론되는 갑부들보다 많다고 한다. 다만 이 금액은 사실이다 치더라도 개인이 번 돈이랑 비교하는건 좀 애매하긴 하다. 당장 비자금이라는 속성 자체가 당당하게 쓸 수 없는 돈이라 사실로 밝혀져도 여기 포함시키기도 어렵다. 사실 푸틴 외에도 시진핑 등 각국의 독재자들이 거액의 비자금을 축적해두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108] 일례로 삼성 비자금 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밝혀진 비자금만 4조 5,000억원에 달했다.[109] 창업자 52명, 창업자 배우자 2명, 초창기 직원 2명, 펀드매니저 17명.